도서 소개
과거와 현재가 통하는 통 큰 한국사, '통통 한국사' 시리즈는 큰 줄기를 잡아가는 역사 이야기 시리즈로 전 5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과거의 이야기인 역사를 오늘의 이야기로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1권에서는 한반도에 사람이 처음 살기 시작한 때부터 통일 신라와 발해까지를 다룬다.
세세한 역사 상식 쌓기가 아니라 과거의 수많은 사건 중 왜 이 사건이 우리에게 역사로 기억되어야 하는지, 과거라는 역사가 오늘날 어떤 모습으로 우리에게 남아있는지 어린이들이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통통 한국사'의 주요 목표이다. 어렵고 힘든 공부로 역사를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흐름이 있는 옛날이야기처럼 자연스럽게 깨칠 수 있게 돕고 있다.
출판사 리뷰
어제와 오늘, 내일이 통하는 한국사 이야기
과거와 현재가 통하는 통 큰 한국사, [통통 한국사] 시리즈는 큰 줄기를 잡아가는 역사 이야기 시리즈로 전 5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첫 권인 [통통 한국사] 1권에서는 한반도에 사람이 처음 살기 시작한 때부터 통일 신라와 발해까지 다루고 있다. 과거의 이야기인 역사를 오늘의 이야기로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통통 한국사]의 가장 큰 특징이다.
11살부터 시작하는 역사 줄기 잡기!
11살, 12살 즈음의 아이들 머릿속에는 여기저기서 읽은 위인전의 인물들과 조각난 역사상식들이 뒤엉켜있다. 사극에 나오는 인물들의 뒷이야기를 훤히 알고 있기도 하고, 각종 유래들을 줄줄 말하기도 하지만, 정작 그런 역사 이야기들이 어디에 놓여지는 것인지 갈피를 잡지 못한다. 마치 맞추지 못한 퍼즐 조각처럼 말이다. 그래서 이야기로서의 역사의 줄기를 잡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흐름을 잘 알고 역사를 읽을 때 굳이 외우지 않고도 역사를 이해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어렵고 힘든 공부로 역사를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흐름이 있는 옛날이야기처럼 자연스럽게 깨칠 수 있게 돕고 있다.
역사 동화와 함께 읽는 한국사 입문서!
[통통 한국사]는 역사 저술가 안길정 씨와 동화 작가 문정옥 씨가 함께 머리를 맞대고 어린이들에게 다가서는 한국사를 만들기 위해 고민했다. 역사의 본령에 다가서는 깊이 있는 역사 이해와 지루하지 않은 역사 이야기라는 두 마리 토끼잡기에 과감하게 도전장을 내민 것!
세세한 역사 상식 쌓기가 아니라 과거의 수많은 사건 중 왜 이 사건이 우리에게 역사로 기억되어야 하는지, 과거라는 역사가 오늘날 어떤 모습으로 우리에게 남아있는지 어린이들이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통통 한국사]의 주요 목표이다.
자칫 역사를 무겁게 느끼게 하는 이런 목표를 쉽고 재미있게 달성한 것도 [통통 한국사]의 내세울 만한 점이다. 역사란 어렵고 딱딱하다는 선입견을 깨고 쉽게 읽히는 문체와 살아있는 이야기를 배치했다. 또 역사의 현장을 담은 생생한 사진과 역사 속 주인공이 등장하는 역사 동화로 몸으로 얻는 직접 체험과 동화를 통해 얻는 간접 체험의 효과를 살렸다. 어린이들이 역사 속에 들어가 마치 그 시대를 눈으로 보고 있는 것처럼 느낄 수 있게 한 것. 죽어버린 과거의 이야기가 아니라 오늘, 살아있는 그 뭉클하고 꿈틀거리는 역사의 뛰는 심장을 담아내고 있다.
작가 소개
저자 : 안길정
역사 저술가. 성균관대학교에서 조선 후기사 박사 과정을 수료하고『관아를 통해서 본 조선시대 생활사』,『한양의 풍경』,『정약용』,『발해의 역사와 문화』등을 썼다. 현재 18세기 한강변에서 활동한 상인들의 일대기를 쓰고 있다.
목차
01 한반도에 사람이 살기 시작하다
돋보기 _ 청원 두루봉 발굴 이야기
02 신석기, 농업이 시작되다
돋보기 _ 신석기 사람들의 쓰레기터 조개무지에 가다
03 우리 겨레 첫 나라, 고조선
돋보기 _ 한반도에 철기가 들어온 것은 언제부터일까?
04 세 나라가 일어서다
돋보기 _ 대왕의 탄생 - 제사상에서 대왕까지
05 삼국의 발전과 전성기
돋보기 _ 돌이 말하는 역사 - 왕들은 왜 비석을 세웠을까?
06 통일 신라 사회와 백성들의 생활
돋보기 _ 만파식적은 어디로 갔을까?
07 해동성국, 발해
돋보기 _ 발해에 전해진 고구려의 흔적을 찾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