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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왕자
인디고(글담) | 부모님 | 2017.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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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어른이 되어 다시 읽는 명작'이라는 콘셉트를 살린 <어린 왕자> 리커버북이 출간되었다. 고전적인 프레임과 빈티지한 색감으로 둘러싸인 표지는 액자에 담긴 한 장의 그림처럼 아름답다. 작고 아담한 기존의 판형에서 크기를 키워 가독성이 높아졌을 뿐만 아니라 어른이 되어서도 읽고 싶고, 갖고 싶은 책으로 재탄생했다.

1943년 발표 이후 160여 개의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에서 사랑을 받아온 <어린 왕자>. 그중에서도 인디고 '아름다운 고전' 시리즈는 김민지 작가의 섬세하고 감성적인 그림을 더해 세상 어디에도 없는 특별한 <어린 왕자>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새롭게 출간되는 리커버북 시리즈는 인디고 고전명작 시리즈만의 특별함은 그대로 담아내면서도 세월이 흐를수록 가치를 더하는 고전 명작의 클래식한 느낌을 구현했다.

  출판사 리뷰

인디고 <아름다운 고전 리커버북> 시리즈 첫 책,『어린 왕자』 출간!
큰 판형의 고전적 프레임, 빈티지한 색감으로 클래식 느낌 구현
어른들을 위한 명작, 소장용.선물용 도서로 재탄생


‘어른이 되어 다시 읽는 명작’이라는 콘셉트를 살린 『어린 왕자』 리커버북이 출간되었다. 고전적인 프레임과 빈티지한 색감으로 둘러싸인 표지는 액자에 담긴 한 장의 그림처럼 아름답다. 작고 아담한 기존의 판형에서 크기를 키워 가독성이 높아졌을 뿐만 아니라 어른이 되어서도 읽고 싶고, 갖고 싶은 책으로 재탄생했다.

1943년 발표 이후 160여 개의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에서 사랑을 받아온 『어린 왕자』. 그중에서도 인디고 <아름다운 고전> 시리즈는 김민지 작가의 섬세하고 감성적인 그림을 더해 세상 어디에도 없는 특별한 『어린 왕자』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새롭게 출간되는 리커버북 시리즈는 인디고 고전명작 시리즈만의 특별함은 그대로 담아내면서도 세월이 흐를수록 가치를 더하는 고전 명작의 클래식한 느낌을 구현했다.

“가장 중요한 건 눈에 보이지 않아. 마음으로 보아야 잘 볼 수 있어.”
- 연세대학교 김미성 교수의 번역으로 프랑스어 원문의 감동을 그대로!


인디고 <아름다운 고전 리커버북> 시리즈는 생텍쥐페리의 감성이 살아 숨 쉬는 프랑스어 원문을 연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김미성 HK연구교수가 우리말로 옮겼고, 김민지 작가는 생텍쥐페리가 그린 원작 삽화에 담긴 포인트를 잘 살려내면서도 자신만의 감각적인 스타일로 어린 왕자를 재탄생시켰다.
김미성 교수는 옮긴이 서문에서 "현재 대한민국에서 사용되는 가장 자연스러운 단어와 표현을 사용해 가능한 원문의 느낌을 충실히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는데, 원작의 감수성 자극하는 문장과 감성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어린 왕자』는 비행기 고장으로 사막에 불시착한 비행사가 소혹성 B612에서 왔다는 어린 왕자를 만나 그와 나눈 이야기를 기록한 형식으로 되어 있다. 어린 왕자는 자신이 소혹성을 떠나 지구에 도착하기 전에 다른 별에서 만난 여러 인물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지배와 명령만을 일삼는 왕, 자신을 칭찬하는 말 이외에는 들으려 하지 않는 허영심 가득한 사람, 술 마시는 것이 부끄러워 계속해서 술을 마시는 술 취한 사람, 모든 것을 숫자로만 생각하는 사업가, 허황된 지식만을 탐하는 지리학자 등. 이런 사람들을 차례차례 만날 때마다 어린 왕자는 생각한다. “어른들은 정말 완전 이상해.” 독자들은 어린 왕자의 이야기를 들으며 지금 내가 바로 그 ‘이상한 어른’이 되어 있지는 않은지 스스로를 돌아보게 된다.
또 어린 왕자는 자신의 별에 두고 온 장미와 사막에서 만난 여우 이야기를 통해 ‘관계’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해보게 한다. “길들인다는 건… 너는 나에게 이 세상 단 하나뿐인 아이가 되는 거고, 나는 너에게 이 세상 단 하나뿐인 여우가 되는 거야.”

『어린 왕자』는 아이들에게는 아름다운 한편의 동화로, 어른들에게는 잃어버린 동심과 삶의 가치와 관계의 의미를 깨닫게 해주는 마법 같은 책이다. 아름다운 일러스트와 충실한 번역, 새 판형으로 새롭게 단장한 인디고 <아름다운 고전 리커버북> 시리즈의 첫 책 『어린 왕자』는 소장용으로, 선물용으로 모든 독자에게 사랑받는 책이 될 것이다.




  작가 소개

저자 :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1900년 프랑스 리옹에서 태어났다. 해군사관학교에 입학하고자 했으나 시험에서 실패하고 미술학교 건축과에 들어갔다. 1921년 공군에 입대해 조종사 면허를 땄고, 1926년 라테코에르에 들어가 아프리카 북서부와 남대서양 및 남아메리카를 통과하는 우편비행을 담당하게 되었다. 1930년대에는 시험비행사, 에어프랑스의 홍보담당, <파리수아르 Paris-Soir> 기자로 일했다. 생텍쥐페리의 어린 시절 모습은 『어린왕자』의 주인공과 너무나 흡사하다. 굽슬굽슬한 갈색 머리털을 가진 소년 생텍쥐페리는 눈앞에서 벌어지는 온갖 사소한 일들을 경이와 찬탄으로 바라보았고, 유난히 법석을 떨고 잔꾀가 많은 반면, 항상 생기가 넘치고 영리했다. 감성이 풍부하고 미지에 대한 열정이 넘치던 그는 1917년 6월, 대학 입학 자격 시험에 합격한 후 파리로 가서 보쉬에 대학에 들어가 해군사관학교 입학을 준비하였으나 구술 시험에서 떨어져 파리 예술 대학에 들어가 15개월간 건축학을 공부했다. 『어린 왕자』에 생텍쥐베리가 직접 삽화를 그릴 수 있었던 것은 이때의 공부 때문이다.자동차 회사, 민간항공 회사에 각각 근무하다가 에르 프랑스의 전신인 라테코에르 항공사에 입사하여 『야간 비행』의 주인공인 리비에르로 알려진 디디에도라를 알게 되고 다카르-카사블랑카 사이의 우편 비행을 하면서 밤에는 『남방 우편기』를 집필하였다. 1929년 아르헨티나의 항공사에 임명되면서 조종사로 최고의 시간을 보내게 된다. 이때의 경험을 토대로 『야간 비행』를 집필했다. 1939년 육군 정찰기 조종사가 되었으며, 1940년 2차세계대전으로 프랑스가 독일에 함락되자 미국으로 탈출했다. 1943년 연합군에 합류해 북아프리카 공군에 들어간 후 1944년 7월 31일 프랑스 남부 해안을 정찰비행하다 행방불명되었다. 2000년, 한 잠수부가 프랑스 마르세유 근해에서 생텍쥐페리와 함께 실종됐던 정찰기 P38의 잔해를 발견했고 뒤이은 2004년 프랑스 수중탐사팀이 항공기 잔해를 추가 발견했다.<남방우편 Courrier-Sud>(1929), <야간비행 Vol de nuit>(1931), <인간의 대지 Terre des hommes>(1939), <전투조종사 Pilote de Guerre>(1942), <어느 인질에게 보내는 편지 Lettre a un otage>(1943), <어린왕자 Le Petit Prince>(1943) 등을 썼다.

  목차

목차가 없는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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