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답사 바로하기 역사 바로보기 시리즈 5권. 조선 역사의 생생한 현장인 조선왕릉을 찾아 떠나는 기행서이자, 1대 태조부터 27대 순종까지 518년간의 조선 역사 이야기가 고스란히 펼쳐지는 본격 왕조실록이다. 답사 정보는 물론, 조선 역사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왕조사 중심의 역사 이야기를 풍부하게 실었다. 조선왕릉 전문 사진작가 최진연의 사진들이 흥미진진한 역사 이야기를 더욱 생생하게 전한다.
출판사 리뷰
조선왕릉, 알고 가야 더 재미있다2009년 6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오른 조선왕릉 40기에는 조선왕조 500년 역사가 고스란히 살아 숨쉰다. 주말 혹은 방학을 맞아 체험학습에 나선 어린이와 학부모 혹은 교사에게, 조선왕릉은 그 어느 곳보다 생생한 역사 현장을 만날 수 있는 유적지이다. 이 책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우리 역사와 체험학습에 대한 흥미를 한껏 높여줄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조선사 탐방에 있어 빼놓을 수 없는 장소인 조선왕릉 답사에 꼭 챙겨가야 할 충실한 지침서이다.
체험학습 강사들의 노하우, 전문 사진작가의 열정을 담았다이 책에는 십 수년간 어린이들의 체험학습을 지도해 온 한국체험학습강사협회의 노하우와 조선왕릉을 찾아 무수히 발품을 팔아온 전문 사진작가 최진연의 열정이 그대로 배어 있다. 이러한 이유로 통사를 이해하는 데 있어 독자들이 궁금해하거나 의문을 가질 수 있는 배경지식 하나하나까지 꼼꼼하게 챙긴 것은 물론, 책을 들고 직접 조선왕릉을 찾는 독자들이 마주하게 될 풍경 등에 대한 세심한 배려도 놓치지 않았다.
통역 가이드, 체험학습 강사, 홈스쿨 학부모를 위한 최고의 선택우리 역사에 첫발을 내딛는 어린이와 학부모, 일반인들은 물론 전문 여행 가이드와 체험학습 강사들도 즐겨 찾는 책이 되기 위하여 집필 방식과 사진 자료 선택에서부터 표지와 분문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품위와 세련됨을 최대한 살렸다. 그러나 조선왕릉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500년 조선 역사를 맛깔스럽고 충실하게 풀어낸 텍스트야말로 이 책이 지닌 최고의 미덕이라 할 수 있다.
[우리 아이 첫 조선왕릉 여행 ① 왕릉으로 보는 조선왕조 500년]
조선 역사의 생생한 현장인 조선왕릉을 찾아 떠나는 기행서이자 1대 태조부터 27대 순종까지 518년간의 조선 역사 이야기가 고스란히 펼쳐지는 본격 왕조실록이다. 초등학생 자녀와 함께 다녀올 수 있도록 꼼꼼한 답사 정보는 물론, 조선 역사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왕조사 중심의 역사 이야기를 풍부하게 실었다. 모두 두 권으로 나누어 1권은 태조 이성계 건원릉에서부터 14대 선조 목릉까지, 2권은 15대 광해군묘부터 27대 순종 유릉까지를 다뤘다. 조선왕릉 전문 사진작가 최진연의 사진들이 흥미진진한 역사 이야기와 어우러져 시원스레 펼쳐진다.


작가 소개
저자 : 김명선
서울시립대학교와 동 대학원에서 한국사를 전공하였습니다. 역사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도록 어른과 아이들에게 역사 강좌와 토론 교실을 열고 있으며, 어린이책 작가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목차
Ⅰ. 마음으로 만나는 조선왕릉
제1장 세계문화유산이 된 조선왕릉
조선왕릉을 만나자
마음으로 미리 보는 조선왕릉
제2장 조선왕릉 더 자세히 보기
왕릉에 있는 시설은 어떤 의미가 있나요
Ⅱ. 왕릉 이야기
제1장 조선을 건국하다
조선을 세운 태조 건원릉
·태조 계비 신덕왕후 정릉
·북한에 있는 두 기의 조선왕릉
제2장 조선의 기틀을 다지다
강직한 태종을 닮은 헌릉
·왕을 만든 왕비 원경왕후 민씨
제3장 조선, 문화를 꽃 피우다
조선 최고의 성군 세종 영릉
조선의 모범왕 문종 현릉
제4장 소년 왕, 전설로 살아나다
전설로 살아 있는 단종 장릉
·단종 왕비 정순왕후 사릉
제5장 조선의 법과 기준을 세우다
조선의 법과 기준을 세운 광릉
·조선 최초 수렴청정을 한 왕대비 정희왕후
짧은 왕위 기간을 마감한 예종 창릉
·예종비 장순왕후 공릉
제6장 조선의 제도가 완성되다
조선 문화의 틀을 다진 성종 선릉
·성종의 아버지 덕종 경릉
·첫째 왕비 공혜왕후 한씨 순릉
·폐비 윤씨 회묘
조선 최초로 쫓겨난 연산군묘
제7장 조선, 개혁에 실패하다
개혁을 꿈꾼 중종 정릉
·중종 원비 단경왕후 온릉
·서삼릉이 시작된 장경왕후 희릉
·중종의 세 번째 계비 문정왕후 태릉
효성이 지극했던 인종 효릉
눈물이 많았다는 명종 강릉
제8장 조선, 위기를 맞다
왜란을 겪은 선조 목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