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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네모가 아니에요
자하 하디드
씨드북 | 3-4학년 | 2017.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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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바위를 뚫는 물방울 5권.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를 설계해 우리나라에도 잘 알려진 세계적인 건축가 자하 하디드는 어려서부터 반짝이는 생각이 많았다. 이라크의 강과 습지와 모래 언덕을 거닐며 몇천 년 전 도시의 모습을 상상하고, 자기만의 도시를 설계하는 꿈을 꿨다. 자하는 자라서 집을 떠나 런던으로 가서 건축학을 공부했다.

그러고는 마침내 온갖 차별과 편견을 이겨 내고 아름다운 자연을 반영한 독창적인 건축물을 설계해 전 세계 곳곳에 세웠다. 이 책은 자하의 삶과 건축물들을 간결한 글과 아름다운 빛깔의 그림으로 담아내 미국 언론의 찬사를 받은 그림책이다. 자하의 고향인 아랍의 자연 환경과 문화, 그리고 자하의 매혹적인 건축물들이 파스텔 톤의 아름다운 그림으로 고스란히 담겨 있다.

  출판사 리뷰

『워싱턴 포스트』가 선정한 2017 ‘최고의 어린이 책’!
미국 학부모협회가 선정한 2017 권장 도서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를 설계해 우리나라에도 잘 알려진 세계적인 건축가 자하 하디드는 어려서부터 반짝이는 생각이 많았어요. 이라크의 강과 습지와 모래 언덕을 거닐며 몇천 년 전 도시의 모습을 상상하고, 자기만의 도시를 설계하는 꿈을 꿨어요. 자하는 자라서 집을 떠나 런던으로 가서 건축학을 공부했어요. 그러고는 마침내 온갖 차별과 편견을 이겨 내고 아름다운 자연을 반영한 독창적인 건축물을 설계해 전 세계 곳곳에 세웠답니다. 이 책은 자하의 삶과 건축물들을 간결한 글과 아름다운 빛깔의 그림으로 담아내 미국 언론의 찬사를 받은 그림책이에요.

이라크의 자연 환경과 고대 유적을 좋아하고
늘 생각이 많던 아이, 자하 하디드

“모래, 물, 갈대, 새와 사람들이 함께 있는
풍경의 아름다움을 한시도 잊은 적이 없어요.”
이라크의 수도 바그다드에서 태어난 자하는 어려서부터 강과 습지와 모래 언덕과 바람과 고대 유적을 좋아했어요. 전통 카펫의 무늬와 색깔에도 관심이 많아 언제나 유심히 들여다보고는 했어요. 자하는 일할 때면 자신의 어린 시절 기억을 종종 떠올려 자연과 하나로 어우러지는 독창적인 건물들을 설계했어요. 자하의 고향인 아랍의 자연 환경과 문화, 그리고 자하의 매혹적인 건축물들이 파스텔 톤의 아름다운 그림으로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 있어요.

“세상은 네모가 아니야.” 독특한 눈으로 세상을 본 자하 하디드
어려서부터 자연을 좋아하고 반짝이는 생각이 많던 자하는 독특한 눈으로 세상을 보았어요. 자하는 효율성에만 집중한 네모난 디자인을 비판하며 자연을 닮은 건물들을 설계했어요. 바람에 따라 흔들리는 풀을 본떠 춤추듯 휘어진 고층 빌딩을 짓고, 시냇물 속 돌을 보고, 자갈을 닮은 오페라 하우스를 짓고, 별과 은하수를 보고 소용돌이 건물을 짓고, 파도를 보고 일렁이는 물결 같은 다리를 지었어요. 이 건물들은 건축을 진정한 예술로 승화시켰다는 극찬을 받았어요. 이에 자하는 여성 건축가로는 유일하게 프리츠커 상과 영국왕립건축가협회 금메달을 수상했어요.

“나는 계속해서 불가능에 도전해요.”
끈질긴 신념이 바탕이 된 건축가, 자하 하디드

자하는 쇠처럼 강한 사람이었어요. 자하의 성 ‘하디드’는 아랍어로 쇠라는 뜻이에요. 자하의 디자인은 뛰어났지만 아무도 자하의 디자인으로 건물을 지으려 하지 않았어요. 자하는 아랍인이었고, 여자였으며, 건물은 독특했으니까요. 하지만 자하는 이에 굴하지 않고 끊임없이 공모전에 도전했고 결국에는 실력을 입증했어요. 또한 후학 양성에도 힘을 기울였어요.

책 뒤에 자하의 건축물 그림과 명언들이 실려 있어요
자하가 생전에 말한 뜻 깊은 명언들과 자연 친화적으로 설계한 특별한 건축물 그림 열 개가 책 뒤에 실려 있어요.

★ 자하 하디드가 설계한 우리나라의 동대문디자인플라자는 어떤 건물인가요?
자하는 우리나라의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를 설계하기도 했어요. 24시간 내내 멈추지 않고 활기차게 움직이는 동대문의 모습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을 했지요. 자하는 주변의 모든 것이 하나로 모여 새로운 풍경을 만들어 낸다는 의미를 이 건물에 담아내었어요. 그래서 DDP에서는 공간을 이루는 요소들이 하나로 이어져 있어요. 건물을 이루는 벽이 위로 올라가 지붕이 되었다가 어느덧 아래로 내려와 다시 벽이 되고 바닥이 되지요. 이렇게 막힘없이 열린 공간에서 누구나 보고 배우고 어울려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답니다.―이진미(영국왕립건축사)

〈바위를 뚫는 물방울〉 시리즈 소개
작은 물방울이 거대한 바위를 뚫듯이 끊임없이 노력하여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건강한 도전 정신과 새로운 희망을 안겨 준 여성 인물의 이야기를 담은 시리즈입니다. 인물의 어린 시절에 초점을 맞추어 한 권 한 권 독특한 그림체로 엮은 이 시리즈는 아이는 물론 함께 읽는 어른들에게도 뜻 깊은 울림을 선사할 것입니다.

  작가 소개

저자 : 지넷 윈터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그림책을 많이 쓰고 그렸습니다. 우리나라에 소개된 작품으로는 『나스린의 비밀 학교』, 『내 이름은 제인 구달』, 『나무들의 어머니』, 『책을 구한 사서』, 『엘시나의 구름』 등이 있습니다. 『책을 구한 사서』는 미국도서관협회의 ‘주목할 만한 어린이 책’에 선정되었으며, 뱅크 스트리트 사범대학에서 주는 플로라 스트글리츠 스트라우스 논픽션 상을 받았습니다. 미술가인 남편 로저 윈터와 함께 뉴욕에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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