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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의 추구
하버드대 최고의 행복 강의
위즈덤하우스 | 부모님 | 2010.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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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하버드대 최고의 긍정심리학 교수인 탈 벤-샤하르는 우리가 행복하지 못한 원인을 우리 사회에 넘쳐나는 ‘완벽주의에 대한 강요’ 때문이라고 말한다. 지나친 완벽에 대한 강요가 사람들을 생의 끝, 극단의 그곳으로 밀어내고 있는 것이다. 『해피어』로 치열한 경쟁과 스트레스에 갇혀 있는 하버드대생들에게 행복학 열풍을 일으킨 탈 벤-샤하르는 이번 신작 『완벽의 추구』를 통해 현대인들이 행복하지 못한 이유가 ‘완벽을 추구하기 때문’임을 이같이 역설한다.

사실 완벽한 삶은 결코 이루어지지 않는 환상이란건 누구나 알고 있을 것이다. 그는 \'완벽주의\'보다는 \'최적주의\'의 삶의 방식으로 우리 스스로를 변화시킨다면 누구나 행복해 질 수 있다고 말한다. 완벽에 대한 비현실적인 기대를 버리고, 그 대신 가능한 범위 내에서 최선을 다하는 삶을 말하는 것으로 다시 말해 최적주의는 긍정적 완벽주의다. 최적주의적인 삶을 살 때 우리는 현재의 자신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사랑하며, 불안감과 불행에서 벗어나 진정으로 행복해질 수 있다는 메시지를 이 책은 전한다.

'일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이라는 유행어가 퍼져나가고 있는 우리 사회. 우리는 실패에 대한 두려움으로 움츠러들고, 현재의 성과를 만끽하지 못하고 있는 건 아닌를 곰곰히 생각해봐야 할 것이다. 간절히 바랐던 성공을 이뤘음에도 더 높은 목표를 추구하며 오늘의 성공에 기뻐하지 못하고 있는 우를 범하는 것 또한 경계해야 할 것임을 저자는 말하고 있다.

  출판사 리뷰

알래스데어 클레이어의 삶은 완벽해 보였다. 그는 옥스퍼드 대학에서 촉망받는 학생이었고 유명한 학자가 되어 영국 여왕으로부터 나이트 작위와 상패와 연구비를 받았다. 그는 소설과 시집을 출간했으며 작곡가로서 두 장의 앨범을 녹음하기도 했다. 「용의 심장」을 집필해 에미상을 받은 그는, 그러나 상을 받는 자리에 나오지 않았다. 상을 타기 얼마 전 달리는 기차에 뛰어들어 48세의 생을 마감했기 때문이다.
클레이어가 자신이 에미상을 받게 될 거라는 사실을 알았다면 뭔가 달라졌을까?
그의 미망인은 말했다. “…아마도 그가 상을 받았다면 자긍심을 느꼈겠죠. 하지만 이미 그는 에미상보다 더 영광스러운 성공의 상징들을 많이 받았어요. 그 무엇도 그를 만족하게 할 수 없었어요. 뭔가를 해낼 때마다 그에게는 새로운 것이 필요했죠.”
궁극적으로 클레이어는 자신이 해낸 어떤 일도 충분히 훌륭하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너무 늦기 전에 깨달아야 할 행복의 진실
“나는 지금도 충분히 좋은 사람이다!”


OECD국가 최상위 기록, 20~30대 사망 원인 1위, 하루 평균 42명. 바로 한국의 자살률에 관한 수식어들이다. 왜 이들은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일까? 최근 캐나다의 한 대학에서 완벽주의자로 분류된 사람들을 조사한 결과, 완벽주의자들은 보통 사람들에 비해 51퍼센트나 사망 위험률이 높으며 우울하거나 불안 증세를 보이는 경우가 많다고 발표했다. 이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자살률과 무관해 보이지 않는다.
오늘날 우리는 ‘늘 최고여야 한다’는 부담감, ‘실수는 용납되지 않는다’는 숨 막히는 압박감 속에서 완벽한 인간이 되길 요구받으며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우리가 부단히 목표를 설정하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완벽하게 참는 사이, 정신은 멍들고 감정은 폭발 상태가 된다.
하버드대 최고의 긍정심리학 교수인 탈 벤-샤하르는 이것이 우리 사회에 넘쳐나는 ‘완벽주의에 대한 강요’ 때문이라고 말한다. 완벽에 대한 보이지 않는 강압이 사람들을 극단으로 몰아붙이는 것이다. 2007년 출간된 『해피어』로 치열한 경쟁과 스트레스에 갇혀 있는 하버드대생들에게 행복학 열풍을 일으킨 탈 벤-샤하르는, 신작 『완벽의 추구』를 통해 현대인들이 행복하지 못한 이유가 ‘완벽을 추구하기 때문’임을 역설한다. 전작 『해피어』에서 행복과 행복의 조건에 대해 우리가 알고 있는 생각들을 재고하더니, 이번에는 ‘완벽’이 성공과 행복을 위한 최고의 척도라는 그릇된 믿음을 버리라고 말하는 것이다. 놀라운 통찰력이 돋보인다.
사람들이 꿈꾸는 완벽한 삶은 결코 이루어지지 않는 환상이다. 모든 일을 완벽하게 해야 한다는 생각은 현재의 성과를 거부하게 하고 목표를 향해 가는 과정의 즐거움과 의미를 부정하게 한다. 이로 인한 좌절감은 삶을 피폐하게 만든다. 저자는 이처럼 벗어나려고 할수록 더 옭죄어 오는 완벽주의의 굴레에서 벗어나 행복으로 나아가기 위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바로 ‘최적주의’라고 말한다. 최적주의란 ‘완벽해지지 않고 행복해지는’ 삶의 방식이다. 여기서 완벽해지지 않는다는 것은 대충 산다는 뜻이 아니다. 완벽에 대한 비현실적인 기대를 버리고, 그 대신 가능한 범위 내에서 최선을 다하는 삶을 말한다. 다시 말해 최적주의는 긍정적 완벽주의다. 최적주의적인 삶을 살 때 우리는 현재의 자신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사랑하며, 불안감과 불행에서 벗어나 진정으로 행복해질 수 있다.

완벽을 좇던 스쿼시 선수에서
완벽하지 않지만 행복한 하버드대 탈 벤-샤하르 교수의 행복 특강


탈 벤-샤하르는 21세까지 스쿼시 선수로 활동했다. 그는 이스라엘 전국 대회에서 우승할 정도로 뛰어난 기량을 갖추고 있었다. ‘기름칠을 잘한 기계’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완벽한 훈련을 했고 그렇게 해야 한다고 믿었다. 그에게는 오로지 세계 챔피언이라는 타이틀을 가지는 것만이 자신의 존재 가치를 증명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세계 청소년 메이저 대회의 결승일, 온몸을 휘감은 긴장과 부담감 때문에 팔다리에 쥐가 나 세계 챔피언을 목전에서 놓치고야 말았다. 그는 결국 스쿼시를 그만두어야 했다.
하지만 대학에 들어가서도 완벽을 향한 집념을 버리지 못했고 매 시험마다 극도의 불안과 스트레스와 싸워야 했다. 몸도 마음도 지치자 결국 최고 학점을 받을 수 있는 자연과학 전공을 접고 자신의 불안감과 불행에 대한 연구를 시작했다. 그렇게 시작된 긍정심리학 연구로 저자는 완벽하지 않지만 행복한 사람으로 살고 있고, 하버드대 최고의 행복학 강의를 탄생시켰다.
저자가 경험과 연구를 통해 알아낸 중요한 명제는 ‘완벽주의자는 행복하지 않다’는 것이다. 완벽한 나 자신의 모습에 집착할수록 그토록 갈구하는 행복과 더 멀어지기 때문이다. 실패하는 상황에서도 싁절하지 않는 방법, 신 레몬을 받았을 때 레모네이드를 만들어내는 비결은 부정적인 완벽주의가 아니라 긍정적 완벽주의인 ‘최적주의’에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철저한 완벽주의자였던 저자가 최적주의자가 되어 행복한 삶을 찾은 생생한 경험담을 바탕으로 집필한 이 책은 과학적?심리학적 이론과 풍부한 사례, 인용 등이 어우러져 있어 읽는 이의 공감을 이끌고 변화를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또 각 장이 끝날 때마다 수록된 감사 편지 쓰기, 불완전한 문장 완성하기, 이미 성공한 것처럼 글쓰기 등 구체적인 행복 트레이닝은 독자들의 적극적인 행동을 이끌어낸다.

기준을 조금 낮추고,
실패를 인정하고,
현재의 성과를 만끽하라!


완벽주의와 최적주의는 언뜻 보면 비슷해 보인다. 하지만 사실상 매우 다른 모습을 하고 있다.
여기 완벽주의자와 최적주의자가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
모든 일에 대해 ‘모 아니면 도’라고 사고하는 완벽주의자들은 극단적인 방식으로 다이어트를 한다. 현실적으로 이룰 수 없는 높은 목표를 세워서 쫄쫄 굶는 식이다. 그들은 체중 1킬로그램에 집착하며 철저하게 자신이 정한 규칙을 지킨다. 그러다가 어떤 이유로 먹어서는 안 되는 음식, 예를 들어 아이스크림을 한 입이라도 먹으면, 다이어트를 아예 포기해버린다. 자신이 추구하는 ‘완벽한’ 다이어트를 하지 못할 바에는 포기하는 편이 낫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다이어트의 실패는 곧 좌절감과 우울감으로 이어진다. 이때 완벽주의자들은 자신이 부정적인 감정을 느낀다는 사실 때문에 또다시 괴로워한다. 그런 감정을 느끼는 것 또한 실패라 여기기 때문이다. 그들에게 건강한 중간지대는 존재하지 않는다.
반면, 최적주의자는 완벽주의자처럼 다이어트 목표를 높게 정하지만 기준을 현실에 바탕을 두어 성공하는 확률을 높여 만족감을 누린다. 이따금 유혹에 넘어가더라도 크게 좌절하지 않는다. 오히려 가끔씩 금기된 음식을 한 입 맛보는 것으로, 역설적이지만 유혹에 굴복함으로써 유혹을 뿌리친다. 원하던 결과가 나오지 않더라도 ‘과정’에서 가치와 행복을 찾아낼 줄 안다.
따라서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완벽주의자처럼 비현실적인 목표를 정하기보다 최적주의자처럼 능력에 맞는 현실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기대치를 조금 낮추는 대신 ‘자기 확신’을 가져야 한다.

하지만 완벽하게 완벽주의 성향을 없앨 수는 없다. 우리 안에는 완벽주의와 최적주의, 두 가지 특성이 공존하기 때문이다. 최적주의는 우리가 도달해야 하는 목적지가 아니다. 그것은 우리를 인도하고 있으나 결코 도달할 수 없는 별과 같다. 저자는 훌륭하고 행복한 삶은 결과가 아닌 ‘과정’에, 목적지가 아닌 ‘방향’에 있다고 말한다. 따라서 최적주의적인 삶에서는 실패 또한 성공으로 가기 위한 여행에서 불가피하게 일어날 수 있는 것이다. 우리가 넘어지면서 걸음마를 배우고, 옹알이를 하면서 말을 배우고, 비뚤비뚤 색칠하면서 그림을 배웠듯이 더 많이 실패할수록 성공과 행복의 가능성이 높아진다.

행복해질 틈이 없는 한국인들을 위한
특별한 행복 강의


운동 시합에 나가면 무조건 우승을 해야 하고, 학교에서는 상위권에 들지 않으면 안 되고, 기준치에 미달하면 루저로 낙인찍히는 한국 사회에서는 유독 완벽주의자들이 눈에 띈다. 학생은 토씨 하나 빼지 않고 암기에 매달리고, 연인은 완벽한 사랑을 꿈꾸며, 부모가 되면 어린 자녀에게 부정적인 감정을 억누를 줄 아는 사람으로 키우려 애쓴다. 이 모습이 우리 사회의 풍속도다.
우리는 실패에 대한 두려움으로 움츠러들고, 현재의 성과를 만끽하지 못하고 있는 건 아닌가? 간절히 바랐던 성공을 이뤘음에도 더 높은 목표를 추구하며 오늘의 성공에 기뻐하지 못하고 있지는 않은가? 언젠가 찾아올 행복의 대가로 오늘의 충만함을 지나친다면 행복은 결코 우리의 것이 될 수 없다고 저자는 말한다.
이 책은 완벽에 대한 강박에 휩싸여 있는 한국 독자들이 행복으로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길을 열어주기에 더없이 안성맞춤인 책이다.

추천평

시시포스는 수없이 정상에 오르지만, 매번 허무함만 맛본다. 성장 없는 좌절이고 만족 없는 성취다. 이건 벌이다. 그런데 자청해서 벌을 받는 사람이 있다. 그의 이름은 ‘완벽주의자’다.
한국인은 스트레스라는 큰 용광로에서 익어가고 있다. 그 불을 지피는 것 역시 ‘완벽주의’다. 매사를 잘해야만 하고 실패를 용납할 수 없다는 강박관념 때문에 우리는 늘 불안하다. 뭔가 해야만 안심이 된다. 그러고도 돌아서면 나 자신이 부족하고 게으른 것 같아 자신의 실행력 부족을 탓한다. 경제 성장의 대가라고는 하지만, 완벽주의는 우리 삶을 피폐하게 만들고 있다.
이 책에는 빡빡한 삶을 살아가는 현대인, 특히 한국인에게 꼭 필요한 주옥같은 조언이 흘러넘친다. 저자는 완벽주의자가 실패에 대한 극도의 두려움 때문에 새로운 도전을 하지 않고 모험을 멈춰버린다고 설파한다. 자긍심 부족에 대해서도 성취를 키우려고 욕심 부리기보다는 목표를 줄이는 지혜가 필요하다는 처방을 제시한다.
그렇다. 사내 장기자랑에서라도 입상을 하면 자긍심이 팍팍 올라간다. 반면 목표를 너무 높이면 백이면 백 불행해진다. 할 수 있다고 모든 것을 다 하려 들면 더 불행하게 살아야만 할지도 모른다. 이런 발상의 전환을 통해 좀 더 편안하고 즐겁게, 유연하게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이제, ‘완벽하게 완벽하지 않은’ 사람이 되어 보자.
- 우종민(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신경정신과 교수)

이 책은 단번에 나를 사로잡고 몇 시간 동안 놓아주지 않았다. 탈 벤-샤하르 교수는 풍성한 사례와 말콤 글래드웰 식의 이야기, 그리고 학문적인 연구 결과들을 골고루 엮어서 무한 경쟁 시대에 사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성공하고 싶고, 행복한 삶도 살고 싶은 사람이라면 반드시 이 책을 읽어야 한다.
- 소냐 류보머스키(『How to be happy』의 저자)

행복전도사 탈 벤-샤하르가 다시 한번 해냈다! 전작 『해피어』에서 행복과 행복의 조건에 대해 우리가 알고 있는 생각들을 재고해보게 하더니, 이번에는 ‘완벽’이 성공과 행복을 위한 최고의 척도라는 그릇된 믿음을 버리라고 말한다! 놀라운 통찰력이다.
- 나다니엘 브랜든(『자존감』의 저자)

이 책은 우리가 행복해지는 데 필요한 잠재력을 실현하고, 변화하고자 하는 열망을 깨어나게 한다. 또한 완벽주의의 함정에서 빠져나와 진정한 행복을 누릴 수 있는 법을 가르쳐준다.
- 마티유 리카르(『행복 요리법』의 저자)

  작가 소개

저자 : 탈 벤-샤하르 (Tal Ben-Shahar)
하버드대학과 전 세계에 행복학 열풍을 불러일으킨 ‘긍정심리학’ 교수이자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해피어』의 저자이다. 하버드대학에서 철학과 심리학을 전공하고 조직행동 분야의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 치열한 경쟁과 스트레스에 갇혀 살아가고 있는 하버드대생들의 삶을 의미 있게 변화시키고 있다. 또 미국 국영방송, CNN, CBS 등에 출연하고, 「뉴욕타임스」, 「보스톤 글로브」 등에 글을 기고하며 전 세계 다국적 조직과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행복에 대해 컨설팅과 강연을 하고 있다.
저자는 행복에 대해 연구하고 강의를 하면서 사람들이 스트레스에 시달리며 힘겨운 삶을 사는 이유가 행복과 완벽을 동시에 추구하기 때문임을 깨닫는다. 그리고 완벽의 함정에 빠져 고통 받는 사람들을 위해 좀 더 편안하고 유연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학문적 이론과 과학적 증거, 생생한 경험담을 바탕으로 이 책을 집필했다.

역자 : 노혜숙
이화여자대학교 수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 철학대학원을 수료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의미있게 산다는 것』, 『너무 일찍 나이 들어버린 너무 늦게 깨달아버린』, 『해피어』, 『도전하라 한번도 실패하지 않은 것처럼』, 『더 높이 튀어오르는 공처럼』, 『베이비 위스퍼』, 『자존감 높은 아이로 키우는 애착육아』 등이 있다.

  목차

머리글 완벽주의자를 위한 행복학 강의
서문 나는 왜 행복하지 않을까?

01 불행한 완벽주의자 행복한 최적주의자
실패가 없으면 성공도 없다
완벽주의VS최적주의
완벽주의가 병을 부른다
행복한 최적주의자가 되라
약해질 수 있는 힘
콘크리트 정글에서 살아남기
흰 곰이 떠오르면, 계속 생각하라
있는 그대로, 기꺼이 받아들이라
더욱 불안하게 더욱 안절부절못하게
지옥을 피하면 천국도 멀어진다
감정을 수용하는 것은 단념하는 것과 다르다
끝내 감정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감정에 적절하게 대처하는 법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낼 때
건강한 슬픔을 느끼는 4단계
완벽한 성공은 없다
너무 쉽지도, 너무 어렵지도 않은 목표를 세우라
직장과 개인 생활의 균형
제3의 길을 선택하라
지금도 충분하다
성공을 받아들이는 연습을 하라
감사 습관 들이기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 행복해지는 감사 편지
백조를 동경하는 미운 오리가 되지 말라
인간의 본성은 변화할 수 있을까?
모든 사물은 그 자체가 아닐 수 없다
감정은 감정이다
최적주의를 향한 여행은 끝이 없다

02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
부모와 아이 모두 행복한 자녀교육법
칭찬이 아이를 망친다
아이가 넘어져 울 때, 내버려두라
완벽주의의 함정
보수주의 교육과 진보주의 교육이 생긴 이유
아이의 인격을 행동과 분리하라
건강한 완벽주의자는 놀면서 일도 잘한다
성공하는 기업은 실수를 밥 먹듯이 한다
이기기 위한 경기를 하라
완벽을 추구하는 기계적인 방식에서 벗어나라
휴식은 가장 좋은 투자다
쉬는 것을 미안해하지 말라
완벽한 사랑은 존재하지 않는다
콩깍지가 벗겨지는 순간
그들은 오래오래 행복하게 다투었다
부부 사이를 가깝게 하는 최고의 기회
섹스, 몸과 마음이 하나가 되는 것
때로는 둘도 없는 친구처럼, 때로는 적처럼

03 완벽을 넘어 최적으로
첫 번째 성찰 : 변화의 첫걸음
두 번째 성찰 : 왜곡된 생각을 제거하라
세 번째 성찰 : 상대방의 입장이 되라
네 번째 성찰 : 감정은 영혼의 표현이다
다섯 번째 성찰 : 고통이 주는 놀라운 선물
여섯 번째 성찰 : 나를 사랑하는 것이 먼저다
일곱 번째 성찰 :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덟 번째 성찰 : 나이 듦의 즐거움
아홉 번째 성찰 : 행복한 척하지 말라
열 번째 성찰 : 모르는 것, 모른다고 인정하기

맺음글 나는 최적주의자다
주석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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