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꼬마 철학자 시리즈 1권. 아이들이 궁금해하는 28가지 질문이 담겨 있다. 아이들은 여러 가지 답이 있을 수 있는 질문을 시작으로 자연스럽게 스스로 묻고 답하는 일을 하게 된다. 생활 속에서 생겨나는 크고 작은 궁금증에 대한 답을 다각도로 생각하면서 찾을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게 도와준다.
사랑이 뭔지,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 규칙은 꼭 지켜야 하는지, 항상 어른들의 말씀을 들어야 하는지 등등. 어른들에게 물어봐도 확실한 답을 찾을 수 없지만 그래도 너무 궁금한 것들. 이 책에는 이런 질문들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는 비법이 들어 있다.
출판사 리뷰
자기 주도적 생각의 시작, 꼬마 철학자 시리즈
“철학을 알면 세상이 보여요”
요즘 교육계와 학부모들 사이에 대두되고 있는 키워드는 바로 ‘자기 주도적 학습’입니다. 말 그대로 자기 혼자 계획을 짜고, 그 계획에 맞게 실천하는 것이지요. 이 학습 방법은 짧게는 성적 향상이라는 효과와 함께 창의성 발현에 아주 큰 도움을 주지요.
하지만 이런 자기 주도적 학습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아이 스스로 자기 주도적 생각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자기 주도적 생각을 가능하게 하는 어린이 철학 교육이 반드시 필요한 거랍니다.
‘톡’에서는 창의성이 경쟁력이 되는 21세기를 살아가야 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자기 주도적으로 창의력 넘치는 생각을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주고자 ‘꼬마 철학자’ 시리즈를 기획하였습니다. 하버드대학의 심리연구소장인 하워드가드너의 다중이론에 의하면 ‘창의성이란 누구나 가지는 잠재력으로 상상력에 기반 해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라고 합니다. 이런 창의성을 발현하기 위해서는 다양성, 선택성, 적합성을 생각하고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지요.
꼬마 철학자 시리즈는 아이들이 이런 능력들을 일상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생활 속에서 생겨나는 크고 작은 궁금증들을 단순히 흘려보내지 않고, 그 궁금증에 대한 답을 다각도로 생각하면서 찾을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게 도와주지요.
아이들이 궁금해하는 28가지 질문으로
철학의 문을 똑똑 두드리기!
《와글와글 철학학교》에는 우리 아이들이 궁금해하는 28가지 질문이 담겨 있습니다. 사랑이 뭔지,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 규칙은 꼭 지켜야 하는지, 항상 어른들의 말씀을 들어야 하는지 등등. 어른들에게 물어봐도 확실한 답을 찾을 수 없지만 그래도 너무 궁금한 것들. 《와글와글 철학학교》에는 이런 질문들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는 비법이 들어 있지요.
아이들은 여러 가지 답이 있을 수 있는 질문을 시작으로 자연스럽게 스스로 묻고 답하는 일을 하게 됩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아이들의 생각은 점점 깊고 넓어지면서 세상을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자신만의 철학을 하나둘 차곡차곡 쌓게 된답니다.
비주얼 세대 어린이들 눈높이에 맞춘 구성으로
철학적 생각에 풍덩 빠지기!
어쩌면 생각하지 않아도 될 것만 같은 우리 일상과 관련된 일들에 대해 깊고 넓게 생각하는 일은 자칫 무겁고 어렵고 귀찮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생각들은 우리가 삶을 살아가는데 크고 작은 힘이 되어 주는 꼭 필요한 소중한 것들이지요.
그래서《와글와글 철학학교》에서는 우리 아이들이 비주얼 세대임을 고려하여 만화처럼 재미있게 술술 읽으면서 생각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글과 그림을 기존의 책과는 다른 독창적인 방법으로 전개해 나갔습니다. 이 전개 방식은 아이들이 책을 읽으면서도 실제 철학학교에서 철학수업을 받는 것처럼 스스로 질문하고 답하기를 가능하게 하는 역동적인 책읽기를 가능하게 한답니다.
작가 소개
저자 : 안느 소피 쉴라르
1998년부터 아스트라피 기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철학적 사고로 독자들을 이끌어 주는 ‘꼬마 철학자’칼럼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또한 초등학생을 위한 철학적 대담을 열기도 하였습니다.
저자 : 그웨나엘 불레
8세에서 13세 어린이들을 위한 잡지인 《필로테오》 편집장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그 밖에도 어린이들을 위한 그림책과 동화를 썼습니다.
목차
부끄러움이 뭘까?
아름다움이 뭘까?
두려움은 왜 생기는 걸까?
우리는 왜 나이를 먹을까?
왜 바보 같은 짓을 할까?
사랑한다는 건 뭘까?
성공이 뭘까?
모든 걸 다 말할 수 있을까?
우리는 왜 나쁜 행동을 하는 걸까?
용감하다는 건 뭘까?
항상 시키는 대로 해야 할까?
똑똑하다는 건 뭘까?
일을 하고 공부를 하는 이유는 뭘까?
어른들은 왜 아기를 가질까?
자유롭다는 게 뭘까?
게으름을 피워도 될까?
신은 정말 있는 걸까?
리더는 꼭 있어야 할까?
마음과 생각은 같이 움직일까?
질투는 왜 하는 걸까?
왜 사는 걸까?
왜 자꾸 욕심이 나는 걸까?
항상 착하고 친절해야 할까?
항상 웃어야 할까?
어떻게 생긴 게 예쁜 걸까?
사실인지 아닌지 어떻게 알까?
규칙은 누가 정할까?
실수를 하면 정말 큰일 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