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어딘가를 여행하는 마녀 일레이나. 홀로 떠난 그녀의 여행은 여전히 계속된다. 이번에 만난 것은 꿈에 나타나는 악마, 포도 밟는 소녀, 초보 여행자, 아내가 돌아오기를 오랫동안 기다리는 남자, 버려진 물건들, 자칭 늑대인간(?),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는 ‘제비꽃의 마녀’, 사람을 베는 범인을 쫓는 ‘어두운 밤의 마녀’, 그리고 그리운 사람과의 재회, 미지의 재의 마녀들과의 해후…. 이런저런 나라를 방문할 때마다 별난 사람과 만나거나, 성가신 문제와 슬픈 사건에 휩쓸리는데….
출판사 리뷰
STORY The journey of Elaina 3
어딘가를 여행하는 마녀가 있었습니다. 이름은 일레이나.
홀로 떠난 그녀의 여행은 여전히 계속됩니다.
이번에 만난 것은 꿈에 나타나는 악마, 포도 밟는 소녀, 초보 여행자, 아내가 돌아오기를 오랫동안 기다리는 남자, 버려진 물건들, 자칭 늑대인간(?),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는 ‘제비꽃의 마녀’, 사람을 베는 범인을 쫓는 ‘어두운 밤의 마녀’, 그리고 그리운 사람과의 재회, 미지의 재의 마녀들과의 해후…….
이런저런 나라를 방문할 때마다 별난 사람과 만나거나, 성가신 문제와 슬픈 사건에 휩쓸립니다.
“다음은 그 나라로군요----.”
일레이나의 여행은 변함없이, 담담하게 이어져갑니다.
새로운 이별과 만남을 위해.
작가 소개
지은이 : 시라이시 죠우기
오랜만에 방 청소를 했더니 엄청나게 깨끗해졌고, “그렇구나…… 이게 인류가 건강하고 문화적인 최저한의 생활을 보낼 수 있는 방인 건가……” 하는 절실한 깨달음과 함께, 산 지 얼마 안 된 로봇 청소기를 스위치 온. 이후 로봇 청소기와 사이좋은 동거 생활을 보낸다. 그런 인생.
목차
제1장 한 여성의 고민
제2장 평온한 잠
제3장 어느 날의 신문
제4장 포도 밟는 소녀
제5장 물건 이야기: 교활한 스승과 영리한 제자
제6장 달콤한 과자와 초보 여행자
제7장 물건 이야기: 영리한 제자와 살아 있는 것
제8장 10년째의 종전
제9장 물건 이야기: 폐허에 만연하다
제10장 늑대인간 혹은 다른 무언가의 이야기
제11장 거슬러 올라가는 한탄
제12장 여행자가 새기는 벽
제13장 살인마
제14장 넘쳐나는 온갖 재의 마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