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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클래식
초보 클래식 마니아를 위한 클래식 입문서, 2018 개정증보판
돋을새김 | 부모님 | 2018.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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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많은 사람들이 클래식 음악을 듣고 싶어 하지만 정작 어떤 곡부터 들어야 할지 난감해한다. 클래식의 세계는 무작정 뛰어들기에는 너무나도 막막한 망망대해와도 같기 때문이다. 이처럼 클래식 음악을 듣고 싶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몰라 난감해하는 초보자들을 위한 클래식 입문서 <열려라, 클래식>이 '2018 개정증보판'으로 새롭게 출간되었다.

2003년 출간된 후 '가장 좋은 클래식 입문서'라는 독자들의 평가를 받고 지금까지 꾸준히 사랑받으며 클래식 입문서의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다. 새롭게 출간된 개정증보판은 보다 다양한 내용보강과 '재미로 읽는 레코드 역사'에 대해 최신 정보까지 업데이트 했다.

  출판사 리뷰

클래식과 가장 쉽게 친해지는 방법

<열려라, 클래식>은 딱딱하고 전문적인 이론으로만 구성되어 있는 클래식 해설 방식에서 벗어나 우선 초보자가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음반들을 소개하고 그 음악을 어떻게 들어야 하는지 차근차근 친절하게 설명해준다. 그리고 음악가와 그들의 음악에 얽힌 흥미로운 에피소드들을 통해 좀더 쉽고 재미있게 클래식의 세계에 빠져들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책은 3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누구나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정확히 알지는 못하는 클래식의 기본 용어와 고대부터 현대까지 서양의 음악사를 소개한다.
2부에서는 클래식 초보자에서 마니아가 될 수 있는 7가지 비법을 소개한다. 그리고 듣기 편안한 클래식과 크로스 오버 음반을 실어 초보자들이 클래식과 쉽게 친해질 수 있도록 했다.
3부는 마니아를 위한 장이다. 바로크 음악부터 현대 음악까지, 각 시대를 대표하는 31명의 작곡가를 선정해 그들의 삶을 자세히 살펴봄으로써 그들의 음악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클래식 초보자부터 마니아들까지 즐길 수 있는
400여 장의 음반 소개


새로 나온 음반은 가장 먼저 들어야 하고, 인생이 온통 음악으로 가득 차 있는 음악광이자 음악평론가인 이헌석. 이제는 전문가가 되었지만, 그런 그도 처음 클래식을 접했을 때 생소하고 낯설기는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열심히 음악을 찾아 듣고 그 음악 속에 빠져 살다 보니 어느새 클래식은 그의 가장 소중한 친구가 되어 있었다.
초보에서 마니아를 거쳐 이제는 전문가가 된 저자는 자신의 실제 경험을 토대로 하여, 클래식 초보는 물론 마니아들도 흥미를 가질 수 있는 깊이 있는 내용들을 소개해놓았다. 특히 지휘자와 연주자에 따라 다양하게 해석된 곡을 들을 수 있도록 저자가 직접 고른 400여 장의 명반을 소개해, 마니아들이 음반을 찾아 듣는 데에도 도움이 될 수 있게 했다.
그리고 이 책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보너스, '재미로 읽는 레코드 역사'와 '전문가가 추천하는 명반'은 클래식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아기자기한 재미를 준다.

카잘스와 같은 연주자가 생의 마지막까지도 연습을 했던 것은 바로 음악을 연주하는 그 순간이 가장 행복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매일매일 몇 시간씩 음악을 듣는 이유도 같습니다. 음악으로 얻은 지식, 음악과 더불어 즐기는 유쾌한 관계들도 좋지만 제가 음악을 듣는 더 결정적인 이유는 음악이 저를 행복하게 해주기 때문입니다.

피아노 소나타 14번 C#단조 Op.27-2 ‘월광’
피아노 음악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던 베토벤은 전 생애를 거쳐 피아노 소나타를 많이 작곡했는데 그 중에서 8번(비창), 14번(월광), 23번(열정)을 흔히 3대 소나타라고 한다.
14번은 그 중에서도 아름다운 작품으로 ‘월광’이라는 별칭으로 더욱 유명해진 곡이다. ‘월광’이라는 별칭은 당시의 평론가였던 렐슈다프 Ludwig Rellstab(1799~1860)가 이 곡의 1악장을 ‘스위스 루체른 호수의 달빛 아래 물결에 따라 흔들거리는 작은 배를 보고 있는 것 같다’라고 말한 후 이 곡의 제목처럼 되어버렸다.

파리의 예술계는 아름답고 섬세한 음색을 빚어내는 쇼팽의 피아노 음악에 매료되기 시작했으며 쇼팽의 명성은 높아갔다.
1836년 쇼팽은 리스트의 소개로 조르주 상드를 만나게 되는데 상드는 당시 유명한 여류소설가였으며 남장을 하고 남자들과 어울려 담배를 피웠으며 오만하고 독선적인 성역의 맹렬한 여성이었다. 반대로 쇼팽은 수줍음을 타는 오히려 여성적인 성격의 사람이었으나 두 사람은 사랑에 빠지게 되고 이후 10여년 동안 사랑을 하게 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이헌석
뮤직코디네이터, 음악평론가, 영화음악 감독, 음악 전문 출판기획자, 음반기획자 등 음악 관련 분야에서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다. 음악 전반에 관한 폭넓은 지식을 갖추고 있으며 클래식, 팝, 재즈, 가요 등 장르에 상관없이 음악 그 자체를 좋아하는 진정한 마니아이다.현재 KBS FM <오늘 같은 오후엔 이세준입니다>, 교통방송 <달콤한 밤 황진하입니다> 국방 FM <이익선의 달콤한 음악여행>, 원음방송 <오후앤뮤직> 등등 음악 프로그램에 작가 및 고정 게스트로 참여하고 있으며, 아이스크림 교육 연수원 강사, 두산백과 클래식 집필위원을 맡고 있다.저서로는 <이럴 땐 이런 음악> <연인에게 주는 365일 음악선물> <이야기가 살아있는 클래식 상식백과(공저)>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존 레넌과 함께 콘플레이크를(공역))>이 있다. 또한 <이루마 피아노 연주곡집>(전3권) <앙드레 가뇽 피아노 연주곡집> <케빈 컨 피아노 연주곡집> 등 다수의 악보집과 <김현주의 센티멘탈 힛츠> <설수진의 L.O.V.E.> <앙드레 가뇽: 가을의 꿈> <이럴 땐 이런 음악 101> <열려라, 클래식> 1, 2, <방은진, 우리 영화음악을 만나다> 등의 음반을 기획했다.

  목차

추천의 글/5
2018년 개정증보판을 내며/9

제1부 클래식 초짜를 위하여

제1장 : 어떤 음악을 클래식이라고 하는 것일까?/24
하나의 악기로 펼쳐지는 개성적인 선율 독주곡
앙상블의 조화로 만들어내는 최고의 음악 예술 실내악곡
독주와 관현악의 대립, 또는 조화 협주곡
조화와 장대함의 대서사시 교향곡
다양한 음색이 어우러져 빚어내는 화려함의 극치 관현악곡
신이 내린 천상의 악기 성악
극적인 종합 예술의 비상 오페라
성스러움과 거룩함으로 신을 찬미하다 종교음악
시와 음악의 최상의 만남 예술가곡

제2장: 고대음악에서부터 현대까지/44
고대음악(기원전~AD 3세기)
중세시대의 음악(AD 4~14세기)
르네상스 시대 음악(AD 15~16세기)
바로크 시대 음악(AD 16세기 후반~18세기 중반)
고전주의 시대 음악(AD 18세기 후반~19세기 초반)
낭만파 시대 음악(AD 19세기)
현대 음악(AD 19세기 말~현대)

제2부 클래식으로 한 걸음 다가서기

제1장: 마니아로 가는 첫걸음/56
제2장: 소품으로 클래식과 친해지기/68
제3장: 초짜 마니아를 위한 옴니버스 편집 음반/90
제4장: 클래식으로 가는 또 하나의 길, 크로스오버 산책/116

제3부 클래식 마니아를 위하여

제1장: 바로크 음악/140
비발디 / 바흐 / 헨델

제2장: 고전주의 음악/166
하이든 / 모차르트 / 베토벤

제3장: 낭만주의 음악/232
베버 / 슈베르트 / 로시니 / 베를리오즈 / 멘델스존 / 쇼팽 / 슈만
/ 리스트 / 바그너 / 베르디 / 브루크너 / 브람스 / 생상 / 푸치니 / 말러

제4장: 민족주의 음악/386
무소르그스키 / 차이코프스키 / 시벨리우스 / 라흐마니노프 / 드보르작

제5장: 현대 음악/432
드뷔시 / 쇤베르크 / 바르토크 / 스트라빈스키 / 쇼스타코비치

[이헌석의 뮤직 파일]

파가니니 - 바이올린 협주곡 제1번 D단조/251
도니제티 - 사랑의 묘약/296
비제 ? 카르멘/325
요한 슈트라우스 2세 -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강/336
포레 ? 레퀴엠/352
엘가 - 위풍당당 행진곡/359
마스카니 -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370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382
스메타나 - 교향시 '나의 조국'/411
그리그 - 모음곡 '페르 귄트'/421
라벨 - 무곡 '볼레로'/439
프로코피에프 - 피터와 늑대/455
카를 오르프 - 카르미나 부라나/463
구레츠키 - 교향곡 3번 '슬픔의 노래'/472

부록
재미로 읽는 레코드 역사/477
전문가가 추천하는 명반/553
찾아보기 /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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