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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3반
창해 | 부모님 | 201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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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10년 만에 다시 만나는 『오체불만족』의 작가 오토다케 히로타다.
초등학교 선생님 시절의 경험을 그대로 살려낸 생생한 이야기의 감동


사지절단증이라는 희귀한 장애를 안고 태어난 오토다케 히로타다는 22살의 나이에 자신의 삶을 기록한 첫 에세이로 독자들을 사로잡았다. 그의 글에는 중증 장애를 겪고 있는 사람이 가질법한 절망이나 고통이 아닌 희망과 용기가 가득했고, 사람들은 그런 그에게서 오히려 힘을 얻었다. 10년 만에 독자들을 다시 찾은 그는 여전히 밝고 따뜻한 에너지로 성장하는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전해준다.

오토다케는 대학을 졸업하고 2007년 4월부터 2010년 3월까지 도쿄 스기나미 구립 스기나미 제4초등학교 선생님으로 일했다. 『괜찮아 3반』은 당시의 경험을 토대로 해 쓴 소설로, 주인공 \'아카오\' 선생님은 작가 자신의 모습을, 5학년 3반 아이들은 그가 가르쳤던 제자들의 모습을 반영하고 있다. 책은 초보 선생님 아카오와 그의 제자들이 학교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상황들을 겪으며 함께 성장해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모두가 달라서, 모두가 좋다.' 『오체불만족』에서부터 작가가 한결같이 전해온 메시지다. 전작에서 자신의 실제 삶을 통해 이를 전하고 읽는 이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던 그는 이번 작품에서는 유쾌하고 흥미로운 소설의 형태를 빌어 사람에 대한 변하지 않는 그의 신념을 전한다. 평범하지만은 않아 보이는 선생님과 제자들, 어른과 아이들이 어우러지는 학교에서의 에피소드들은 타인에 대한 편견 없는 이해와 배려를 이야기하는 작가의 생각을 무엇보다 감동적으로 담아낸다.

  출판사 리뷰

초등학교·중학교 교과서에 실린 『오체불만족』의 작가 오토다케 히로타다,
초등학교 선생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소설로 10년 만에 다시 만난다!

결코 평범하지 않은 아카오 선생님과 사고뭉치 5학년 3반이 펼치는
‘서로 다름’에 대한 이해와 배려 그리고 감동의 이야기

『오체 불만족』의 오토다케를 10년만에 ‘아카오 선생님’으로 다시 만난다!


사지절단증이라는 희귀한 장애를 안고 태어난 오토다케 히로타다는 22살의 나이에 자신의 삶을 에세이로 쓴다. 그의 첫 책 『오체불만족』은 그렇게 세상에 나왔고 그 책은 세상을 뒤흔들어 놓기에 충분했다. 누가 보아도 중증장애인인 그에게는 어떠한 그늘도 절망도 찾아볼 수 없었다. 어린 시절에는 골목대장을 했고 학창시절에는 전교 1, 2등을 차지하는 모범생이었으며, 늘 학급에서 임원을 하는 카리스마 넘치는 리더십을 발휘했다. 사람들은 그가 보여주는 희망과 용기에 감동했고 그를 이끌어준 부모님과 교사들의 태도에 깊이 머리를 숙였다.

와세다 대학을 졸업한 오토다케는 2007년 4월부터 2010년 3월까지 도쿄 스기나미 구립 스기나미 제4초등학교 선생님으로 일한다. 『괜찮아 3반』은 이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쓰여진 소설이다.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아카오’ 선생님은 오토다케 히로타다의 초등학교 선생님 시절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는 듯하다. 시끄러운 사고뭉치지만 해맑고 의젓한 5학년 3반 아이들 역시 오토다케의 제자들의 모습을 빼닮았다. 결코 평범하지 않은 아카오 선생님과 만난 5학년 3반에서는 과연 무슨 일이 벌어질까? 우리의 기억 속에 최고의 선생님으로 남을 아카오 선생님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자!

“나는 남들의 기준으로 보면 중증 장애인이야. 그러니까 ‘장애인은 일반적으로 이렇다’라는 세상의 판단에 묶여 버리면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돼. 생각해 봐. ‘일반적으로’라면 휠체어를 탄 손발 없는 장애인이 초등학교 선생님을 할 수 있을까? 어차피 나는 출발 지점부터 일반적일 수 없는 사람이야. 그러니까 내 교사 생활에도 애초에 일반적이라는 기준을 가져서는 안 된다고 생각해. 나는 앞으로 아이들을 위한 것인가 아닌가만 생각할 거야.” --- 본문 중에서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선생님과 아이들의 이야기

『오체불만족』이 처음 출간되었을 때, 독자들은 오토다케 히로타다가 보여준 불굴의 의지에 감동했다. ‘어떻게 마음먹는가에 따라 사람의 인생은 달라진다’는 교훈을 보여주기에 충분했던 이 책은, 그래서 한국의 초등학교와 중학교 교과서에 소개 되었고 오토다케는 일본인으로서는 최초로 한국의 초등학생과 중학생들에게 공식적으로(!) 소개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괜찮아 3반』은 ‘역시 오토다케다!’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작품이다. 본업이 소설가가 아닌데도 본래의 유쾌하고 명쾌한 글솜씨가 그대로 발휘되어 여느 장편동화나 장편소설 못지않은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우리는 『괜찮아 3반』에서 초등학교 선생님의 아이들에 대한 사랑과 교육 의지를, 초등학생 아이들의 여리지만 싱싱한 성장을, 마쓰우라니시 초등학교 선생님과 친구 시라이시의 편견 없는 이해와 따뜻한 배려를 배운다.

누군가『괜찮아 3반』을 읽고 눈물을 흘리거나 미소를 짓는다면, 그도 『괜찮아 3반』속 초보 선생님 아카오와 시끌벅적한 5학년 3반 아이들과 함께 한뼘쯤 성장하는 과정을 겪는 것이 아닐까 한다. 대한민국에서 올바른 교육자로 살아가기 위해 고민을 거듭하고 있는 선생님들, 올바르게 성장하고자 애쓰고 있는 초등학생들, 올바르게 자녀를 교육시키고 싶은 어머니 아버지들께 이 책을 권한다.

카레라이스의 부드럽고 고소한 냄새가 코끝을 간질인다. 아카오는 오른팔과 뺨 사이에 숟가락 자루 부분을 끼우고 둥근 플라스틱 접시에 얼굴을 파묻고 밥을 먹으려 했다. 그런데 갑자기 교실 안이 조용해지는 게 느껴졌다. 문득 고개를 들자 그때까지 가만히 담임선생님을 바라보고 있었을 아이들의 시선이 후닥닥 흩어졌다. 아카오는 그게 아주 재미있었다.
“하하하, 모두 괜찮아. 그렇게 신경 쓸 것 없어. 손이 없는 선생님은 어떻게 밥을 먹을까 궁금한 게 당연하지. 자, 잘들 봐 둬!” --- 본문 중에서

“만약 너희가 운동회 날 14경기에서 1등을 휩쓴다면 선생님이 너희의 소원을 무엇이든 들어주마. 아 참, 그렇다고 닌텐도DS 게임팩을 갖고 싶다는 식으로 뭘 사달라고 하는 건 안 돼.”
아이들 중에 누군가가 소리쳤다.
“정말 뭐든지 해 주실 거예요?”
“그래, 뭐가 있을까?”
요스케가 장난스럽게 웃으며 손을 들었다.
“선생님, 선생님이 까까머리가 되는 건 어때요?”
“그것도 좋지.”
“선생님이 까까머리가 된다고? 와, 엄청 재밌겠다.”
마치 초상집 같던 분위기가 순식간에 달아올랐다. --- 본문 중에서

『괜찮아 3반』작가 오토다케와의 인터뷰

(*지난 12월 오토다케 히로타다 씨가 창해 출판사와 서면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1. 생애 첫 장편소설을 쓰신 것에 대한 감상을 듣고 싶습니다. 소설을 집필하시면서, 어려웠던 점이나 즐거웠던 점이 있었다면 어떤 것일까요?

- 지금까지 집필해온 논픽션이나 그림책과는 달리, ‘소설 쓰기’라는 새로운 도전에 대해서는 다소 불안감이 있었어요. 하지만 아이들과의 추억과 그리고 무엇보다도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저를 움직이게 만들었고, 마지막까지 써내려 갈 수 있었습니다.

2. 『괜찮아 3반』을 읽어보면, 오토다케 선생님의 경험이 반영되어 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주인공인 아카오 선생님과 오토다케 선생님은 몇 퍼센트 정도 닮아있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아카오 선생님의 캐릭터는 독자들에게도 대단히 매력적으로 느껴진다고 생각합니다만, 작가가 생각하는 아카오 선생님의 최대 매력 포인트는 무엇일까요?

- 주인공인 아카오 신노스케는 바로 제 분신입니다. 100퍼센트라고 말해도 좋지 않을까요? 아, 그래도 저는 결혼했지만, 아카오 선생은 독신이네요(웃음).
아카오 선생의 매력은 역시 아이들 앞에서 무방비로 자신을 내보이면서 있는 그대로의 자신으로 승부하는 부분이죠. 괴로워하거나, 실패도 하지만, 있는 그대로의 자신으로 아이들과 마주하는 모습이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3. 아카오 선생님과 5학년 3반의 학생들을 포함해서 마쓰우라니시 초등학교의 선생님들까지 많은 인물이 등장하는데요, 이 모든 인물들의 모델은 있습니까? 이 같은 다양한 캐릭터를 창조하면서 경험한 에피소드가 있습니까?

- 전원은 아니지만, 몇몇은 실제 교사와 학생들 중에 모델이 있습니다. 곤노선생의 모델이 된 분은, 제가 가장 많은 도움을 받았던 선생님입니다. 사실 이 소설에는 숨겨진 장치들이 있는데요. ‘아카’오(‘赤’尾), ‘시라’이시(‘白’石), 곤노(‘紺’野)、아오야기(‘?’柳) 등 모든 교사 이름에 ‘색깔’이 들어가 있어요. 이것은 아이들의 개성을 인정해 주기 위해서는, 일단 교사 자신이 저마다의 색깔로 존재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4. 아카오 선생님의 친구이자 보조교사로 등장하는 시라이시 선생님을 보면서 몇 번이고 ‘너무도 좋은 친구다’라고 생각했는데요, 선생님에게도 시라이시 선생님과 같은 좋은 친구가 있나요? 계신다면, 그런 친구와 사귀고 친해지는 비결이 있을 것 같은데요?

- 아카오 선생과 시라이시 선생의 관계와는 또 다른 것일지 모르지만, 저도 많은 친구들에게 둘러싸여 있습니다. 저의 경우는 일단 첫 대면 때부터 “저는 이런 사람입니다”라며 마음을 열어버립니다. 그래서 나를 마음에 들어 하는 사람은 그 뒤에도 친하게 지내게 되고, 조금 대하기 어려웠던 사람들은 멀어져 가더라구요. 저는 이렇게 친구들을 사귄답니다.

5. 아카오 선생님을 통해서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오토다케 선생님의 교육철학과 신념을 한 문장으로 표현해주실 수 있나요?

- 자아존중감을 키우는 것. 아이들이 “자신이 사랑받고 있고, 소중하게 다뤄진다”는 느낌을 받으면서 컸으면 좋겠습니다.

6. 『괜찮아 3반』을 읽으면, 실제 초등학교 선생님으로서 오토다케 선생님의 경험을 많은 독자들이 알고 싶어 할 것 같은데요. 초등학교 선생님으로서 행복했던 일과 힘들었던 일 한 가지씩만 들려주세요.

- 퇴직하는 날이 여름 방학 중이었어요. 원래는 학교에 아무도 오지 않았어야 하는데, 아이들이 학교에 모여 부모님들과 함께 교문까지 저를 바래다주었습니다. 그때의 행복감이란 평생 잊지 못할 겁니다.
힘들었던 일이라면 조직의 생각과 자신의 가치관 사이에서 고민에 빠졌을 때였습니다. 그 전까지는 자유로운 활동을 해왔던 터라 이 같은 경험에 매우 당혹스러웠던 적이 많았습니다.

7. 『괜찮아 3반』에 등장하는 3반 학생들 모두가 귀엽고 사랑스러운데, 그 중에도 가장 애착이 느껴지는 학생은 누구인가요? 그리고 실제로 스기나미 제4초등학교 선생님으로서 가장 인상에 남는 사랑스러운 제자는 어떤 학생인지도 듣고 싶습니다.

- 시시한 답변일지 모르겠지만, 어느 아이든지 다 애착이 있습니다. 소설에는 그려내지 못했던 개성이 풍부한 아이들. 그 한 명 한 명이 저에게 있어서 보물입니다.

8. 일본과 한국의 교육환경은 닮은 부분이 있습니다. 분명 한국 독자들은 『괜찮아 3반』을 읽고 감동하고 고개를 끄덕거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 한국의 초등학생과 초등학교 선생님들께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 제가 12년 전에 출판했던 『오체불만족』에서부터 한결같이 전해온 메시지는 “모두가 달라서, 모두가 좋다”였습니다. 『괜찮아 3반』이 이 메시지에 대해 더욱 깊게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젠가 한국의 초등학교에도 방문할 기회가 있기를 바랍니다.

9. 오토다케 선생님은 앞으로도 소설을 쓸 예정이십니까? 혹시 앞으로 구상하고 있는 작품은 있으신지요? 『괜찮아 3반』과 같은 어른과 아이가 함께 읽을 수 있는 동화를 쓸 계획이 있으신지도 궁금합니다.

- 초등학교 교사를 3년간 해온 가운데, 가장 가슴에 남는 것은 졸업생을 내지 못했던 것입니다. 꼭 『괜찮아 3반』의 속편을 써서 5학년 3반을 담임한 아카오 선생에게 꼭 1년간 같은 반을 맡도록 하고 싶습니다. 소설 속에서나마 아이들을 졸업시키고 싶습니다.

10. 『오체불만족』이 한국에서 출판된 이래 한국인들에게 오토다케 선생님은 대단한 유명인입니다. (초등학교나 중학교 교과서에 『오체불만족』이 소개될 정도입니다.) 한국의 독자들이 오토다케 선생님의 근황을 알고 싶어할 텐데, 좋은 뉴스(근황 등)가 있다면 말씀해 주세요.

- 2010년 7월에 차남이 태어났습니다. 두 아이의 아버지가 된 것이죠. 요즘은 휴일에 공원에서 아이들과 공놀이를 하거나, 그림책을 읽어주면서 신참 아빠로서 열심히 노력하는 중입니다!

  작가 소개

저자 : 오토다케 히로타다
1976년 도쿄에서 태어났다. 태어나면서부터 팔다리가 없었고 성장하면서 10센티미터 남짓 자라났다. 그런 팔다리로 달리기, 야구, 농구, 수영 등을 즐기며 초ㆍ중ㆍ고등학교를 마치고 지금은 일본의 명문대학인 와세다대학 정경학부 정치학과를 졸업했다. 그는 자신의 장애를 단순한 \'신체적 특징\'이라고 주장한다. 자신이 세상에 태어난 것은 \'팔다리가 없는 나만이 할 수 있는 그 무엇이 있기 때문\'이라 생각하고 \'마음의 장벽 없애기\' 운동에 매진하고 있다. 1998년 자신이 살아온 이야기를 솔직하고 위트있고 감동깊게 담은 작가의 자서전 『오체불만족』이 일본에서 발간되었다. 일본에서 최단기간에 400만부 돌파라는 사상 초유의 베스트셀러를 기록하면서 독자들로부터 사랑을 받았고 이듬해 우리 나라에서도 번역 출간되어 수많은 독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그는 1993년 3월부터 1년여 동안 일본 TBS 방송국에서 <뉴스의 숲> 리포터로 활약함으로써 장애인도 의지와 능력만 있다면 무슨 일이든 해낼 수 있음을 훌륭히 보여주었다. 그런 한편『내 마음의 선물』이라는 창작동화를 발표하는등 끊임없이 자신의 활동영역을 새롭게 넓혀갔다. 그 후 저자는 2005년 4월, 신주쿠 구의 \'아이들의 바른생활 파트너\'가 된 것을 시작으로 교육 분야에 뛰어들고, 2007년 4월, 스기나미 구 스기나미 제4초등학교에서 3년 임기제 교사로 첫 근무를 시작해 2010년 3월까지 교단에 섰다. 『그래서 학교에 간다』에서는 초등학교 교사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기까지의 여정을 담아냈으며, 당시의 경험을 토대로 소설 『괜찮아 3반』을 발표했다.

역자 : 전경빈
고려대학교를 졸업한 뒤, 번역과 저작권 중개 업무를 해왔다. 옮긴 책으로는 『실제성의 시대』『제1차 지구혁명』『일본 경제, 더 이상의 호황은 없다』『위험한 사랑에 목숨을 걸어라』『오체불만족』『내 인생은 내가 만든다』『꿈이 사람을 만든다』『나뭇잎 프레디』『그래서 나는 학교에 간다』 등이 있다.

  목차

프롤로그

1장 일반적이지 않은 선생님
2장 실내화가 없어졌어요!
3장 그게 정말 이상한 거니?
4장 넘버원이 되고자 해야
5장 여름이면 난 우울해져!
6장 정상에 오르기까지
7장 메리 크리스마스
8장 모두 다르니까 모두가 좋아!

에필로그
작가와의 인터뷰

  회원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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