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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전도서를 읽다
복있는사람 | 부모님 | 2018.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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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주목받는 소장신학자 데이비드 깁슨의 전도서 강해로 무거운 강해서 이미지를 탈피하고 생활 속 예화를 통해 성경을 에세이식으로 풀어 간다. 전도서 전체를 ‘죽음’이라는 키워드로 조명해 ‘죽음을 준비할 때에야 삶을 제대로 살아갈 수 있음’을 설득력 있게 전한다.

  출판사 리뷰

전도서에서 배우는 참된 인생의 의미
“근래에 출간된 전도서 강해 중 최고의 책이다!”
_D. A. 카슨, 마이클 호튼, 류호준, 한병수 추천


“개인이든 그룹으로든 전도서 성경 공부에 이보다 더 좋은 길잡이는 없어 보인다.” 류호준
“그의 글을 읽으면서 사고의 전환과 인식의 갱신을 경험한다.” 한병수
“대중적인 전도서 강해 중 최고의 책이다.” D. A. 카슨
“나는 이 책을 읽지 않을 수 없었다. 당신도 그럴 것이다.” 마이클 호튼
“읽는 동안 거듭 ‘발상 전환’에 직면할 것이다.” 데일 랄프 데이비스
“신성한 진리를 파악하는 데에 풍부한 통찰력을 얻게 될 것이다.” 알렉 모티어
“읽는 동안 책을 내려놓지 못했다!” 피오나 맥도널드

전도서는 오늘 우리에게 무엇을 말하는가?
성경의 지혜문학은 세상을 바라보는 우리의 시각과 우리의 관점을 본질적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한 방법이다. 하지만 구약의 다른 성경과 달리 지혜문학, 특히 ‘전도서’는 경구처럼 인용할 뿐 자세히 읽고 연구하는 노력이 부족한 듯하다.
신학자이자 지역 교회 목회자인 데이비드 깁슨은 우리의 일상사와 전도서를 마주해 놓고 삶과 죽음, 기쁨과 슬픔, 수고와 눈물, 젊음과 늙어감, 선물과 노동의 의미를 간결하고도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 또한 전도서의 핵심 어구인 ‘헛되다’의 의미를 어원적으로 설명하면서 ‘허무주의’와 구별되는 인생관을 제시하고, ‘죽음’이라는 키워드로 전도서 전체를 조명해 죽음을 받아들이는 것이 삶을 배우는 첫걸음임을 매우 통찰력 있게 펼쳐 간다.

* * *

해 아래 세상에서, 돌아보다 살아가다

죽음을 염두하고 삶을 돌아보기
내일 아침 자신이 어떻게 될지 아는 사람이 있을까? 그런데도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이 순간이 선물임을 기억하지 못한 채 앞만 보며, 먼 훗날에 필요할지도 모를 것들을 채우기 위해 내달린다. 전도서는 우리에게 뒤를 돌아보며 살라고,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존재하는 확실한 미래인 죽음의 자리에서 삶을 돌아보며 모든 일상사를 결정하고 고민하라고 선포한다.
죽음은 인생 여정의 의미를 밝혀 주는 목적지다. 우리가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지 안다면, 그곳에 도착하기까지 무엇을 해야 하는지도 분명해진다. 죽음을 염두에 두고 삶을 바라볼 때라야 어떻게 살아야 할지 배울 수 있다.

영원의 관점에서 삶을 살아가기
하나님은 우리 마음속에 영원을 두셨다. 지혜로운 사람은 우리가 아직 보지 못한 그곳, 본향을 바라본다. 전도서는 해 위의 관점에서 해 아래의 삶을 생각하라고 가르친다. 해 위에는 의로운 자와 지혜로운 자를 붙드시는 사랑의 아버지, 우리 하나님이 계신다. 하나님이 모든 사람을 심판의 날로 이끄실 것이니 영원의 관점에서 시간을 살라.
우리는 시간에 묶인 피조물이다. 자신의 실존적 한계를 인식하고 인생의 계절을 받아들일 때에야 비소로 만족할 수 있다. 우리가 작은 신이 아님을 깨달을 때 이 세상에서 잘 살아갈 수 있다. 계절은 바뀌고 만사는 그 왔던 곳으로 돌아간다. 오늘은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니, 본향을 바라보며 오늘을 살라.

특징

- 주목받는 소장신학자 데이비드 깁슨의 전도서 강해
- 무거운 강해서 이미지를 탈피하고 생활 속 예화를 통해 성경을 에세이식으로 풀어 간다.
- 전도서 전체를 ‘죽음’이라는 키워드로 조명해 ‘죽음을 준비할 때에야 삶을 제대로 살아갈 수 있음’을 설득력 있게 전한다.
- 조직신학자 ‘데이비드 깁슨’ 국내 최초 소개

독자 대상

- 전도서를 쉽게 설교하고픈 목회자
- 전도서로 소그룹 모임을 진행하고픈 리더
- 전도서를 일상사와 연결하여 묵상하고픈 이들
- 인생의 의미를 성경에서 찾고자 하는 이들
- 그리스도인으로 참된 행복을 갈망하는 이들

전도서는 우리에게 뒤를 돌아보며 살라고 가르친다. 전도서는 한 가지 확실한 미래의 사실, 곧 우리의 죽음을 받아들인 다음, 우리 삶의 모든 일상사와 결정과 고민거리를 그 지점으로부터 돌아보며 행동하라고, 또 마지막을 염두에 두고 이런 일들을 생각하라고 우리를 다독인다. 죽음은 인생 여정의 의미를 밝혀 주는 목적지다. 우리가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지 확실히 안다면, 그곳에 도착하기 전에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확실히 알 수 있다. 전도서는 마지막을 염두에 두고 우리의 우선순위와 목표, 우리의 가장 중요한 열망과 가장 깊은 욕구를 빚으라고 요청한다.

전도자는 세상의 순환적 성쇠를 지적함으로써 자신이 던진 질문에 답한다. 그의 대답은, 결국 사람들은 죽어 잊힐 것이므로 일과 수고를 통해 유익을 얻지 못한다는 것이다. 인생은 젊은 노동자 앞에 손을 뻗어 만족스러운 직업과 행복한 가정이라는 꿈을 내밀 것이다. 하지만 이 또한 왔다가 사라질 것이다. 그는 죽을 것이고 기억되지 않을 것이다.

죽음을 받아들이는 것이 삶을 배우는 첫걸음이다. 현명한 사람은 자신이 죽을 거라는 사실을 그저 받아들인다. 더글러스 윌슨의 표현대로, “현명한 신자는 자신의 끝의 길이를 아는 사람이다.” 이 주장은 너무 간단해서 뻔해 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잠시 멈추어, 우리가 이것을 받아들이지 않으려고 얼마나 많은 에너지를 쏟는지 생각해 보면 이는 대단히 중요한 사실이 아닐 수 없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데이비드 깁슨
존 칼빈과 칼 바르트에 대한 연구로 신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조직신학자. 런던 노팅엄 대학교와 킹스 칼리지에서 신학을 공부하고 애버딘 대학교에서 박사학위(Ph.D.)를 받았다. 영국 기독학생회(UCCF)의 ‘종교와 신학 분과’에서 일했으며, 애버딘 하이 교회를 거쳐 스코틀랜드 애버딘 트리니티 교회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전도서를 ‘죽음’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현대적 관점에서 새롭게 조명한 『인생, 전도서를 읽다』는 “근래에 출간된 대중적인 전도서 강해 중 최고의 책”이라는 찬사와 함께 ‘2017 Desiring God Ministry’ 올해의 책에 선정되었다. 생생하고 참신한 필치로 성경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심혈을 기울이며 다양한 글쓰기를 하고 있다. 아내 안젤라와 함께 네 자녀를 양육하고 있다. 저서로는 Engaging with Barth: Contemporary Evangelical Critiques(2009), Rich: The Reality of Encountering Jesus(2010), Reading the Decree: Exegesis, Election and Christology in Calvin and Barth(2012), From Heaven He Came and Sought Her(2013) 등이 있다.

  목차

서문
감사의 말
1 흉내 놀이
2 거품 터뜨리기
3 이런 때, 저런 순간
4 낮아지는 삶
5 올려다보고, 경청하기
6 삶의 한계를 사랑하는 법
7 죽음에서 깊이로
8 무지할 때 알아야 할 것들
9 한 발은 무덤에
10 핵심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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