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160여 년 전 제작된 <대동여지도>는 우리 땅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고, 과학적이며 실용적이어서 역사상 최고의 지도로 손꼽힌다. 하지만 크기가 매우 크고, 귀중한 자료라 박물관 등에서도 자세히 살펴보기는 어려웠다. 남북이 분단된 오늘날, 하나된 우리 국토의 모습을 온전히 보여 주는 소중한 <대동여지도>를 누구나 소장할 수 있도록,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여 지도를 문고본 크기로 축소해 <대동여지도 한글 축쇄본>과 원판 <대동여지도 축쇄본>을 만들었고, 2권을 모아 <대동여지도 축쇄본 세트>로 구성했다.
<대동여지도 한글 축쇄본>은 원본 지도의 지명과 주기에 한글을 병기해 지도를 읽기 쉽게 하였고, 지도 하단에 주를 달아 읽는 재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이와 달리 <대동여지도 축쇄본>은 옛 지도 모습을 그대로 싣는 데 주력했고, 고서의 느낌을 살려 엮은 실이 그대로 드러나는 누드 양장으로 제본하여 만듦새의 완성도를 높였다.
출판사 리뷰
3.1운동 100주년 기념작!
“하나된 우리 땅의 모습을 온전히 보여 준다.”
우리 땅이 새겨진 찬란한 문화유산 <대동여지도>,
탐나는 책 <대동여지도 축쇄본 세트>로 소장한다! 160여 년 전 제작된 <대동여지도>는 우리 땅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고, 과학적이며 실용적이어서 역사상 최고의 지도로 손꼽힌다. 하지만 크기가 매우 크고, 귀중한 자료라 박물관 등에서도 자세히 살펴보기는 어려웠다. 남북이 분단된 오늘날, 하나된 우리 국토의 모습을 온전히 보여 주는 소중한 <대동여지도>를 누구나 소장할 수 있도록,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여 지도를 문고본 크기로 축소해 《대동여지도 한글 축쇄본》과 원판 《대동여지도 축쇄본》을 만들었고, 2권을 모아 <대동여지도 축쇄본 세트>로 구성했다.
《대동여지도 한글 축쇄본》은 원본 지도의 지명과 주기에 한글을 병기해 지도를 읽기 쉽게 하였고, 지도 하단에 주를 달아 읽는 재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이와 달리 《대동여지도 축쇄본》은 옛 지도 모습을 그대로 싣는 데 주력했고, 고서의 느낌을 살려 엮은 실이 그대로 드러나는 누드 양장으로 제본하여 만듦새의 완성도를 높였다.
-《대동여지도 한글 축쇄본》
쉽게 읽고 펼쳐 보는 대동여지도 한글 축쇄본《대동여지도 한글 축쇄본》은 지도의 지명과 주기가 한자로 되어 있던 <대동여지도>를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한글 표기 대동여지도’로 편집하여, 모든 지명과 주기에 한글을 병기했다. 또한 지도 하단에는 지도에 표현된 지명과 지형 등에 관한 주를 달아 지도 보는 재미를 더했다. 또 대형 전도인 <대동여지도>의 1861년 신유본 디지털 원판을 55%로 축소하여 펼쳐 보고, 휴대하기 쉬운 크기의 책으로 엮었다. 우리 동네의 옛 모습이나 훌쩍 떠난 여행지의 옛 모습이 궁금하다면 《대동여지도 한글 축쇄본》을 들고 길을 나서 보자.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펼쳐 보면 그 속에 옛길이 펼쳐진다.
-《대동여지도 축쇄본》
옛 지도 그대로 소장하는 원판 대동여지도 축쇄본《대동여지도 축쇄본》은 대형 전도인 <대동여지도>의 1861년 신유본 디지털 원판을 60%로 축소하여 펼쳐 보고, 휴대하기 쉬운 크기의 책으로 엮었다. 지도를 축소하면서도 <대동여지도> 원본의 모습을 최대한 그대로 살려 편집했고, 지도 외 ‘대동여지도 색인도’를 추가해 지역별 옛 지도를 찾아보기 쉽게 구성하였다. 또 책을 엮은 실이 그대로 드러나도록 만들고, 오른쪽으로 펼쳐 보는 우철로 제책하여 고서의 느낌을 살리는 동시에 만듦새의 완성도를 높였다. 《대동여지도 축쇄본》으로 역사의 숨결과 조상들의 지혜를 간직한 조선 최고의 지도인 <대동여지도>를 온전히 소장하는 기쁨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목차
《대동여지도 한글 축쇄본》
《대동여지도 축쇄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