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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성의 부름
생각뿔 | 부모님 | 2019.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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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미국의 젊은 작가 잭 런던에게 세계적인 명성을 가져다준 소설이다. 이 소설은 초판이 하루 만에 매진될 정도로 큰 인기를 누렸다. 1897년, 클론다이크 지방에서 금광이 발견되었다는 소식이 퍼진다. 그러자 잭 런던을 포함해 많은 사람이 일확천금을 꿈꾸며 금광을 찾아 떠난다. 하지만 잭 런던은 아무런 이익을 얻지 못하고 병에 걸려 돌아오게 된다. 이때의 체험은 『야성의 부름』에 잘 담겨 있다.

이 소설은 ‘벅’이라는 개의 생존기를 그린, 짧지만 강렬한 작품이다. 잭 런던은 이 작품을 통해 인간의 운명은 미리 결정되어 있고, 환경이 변해도 본성은 변하지 않는다는 자연주의 사상을 표현했다. 또한 인간의 탐욕과 이기심, 무능력 등을 비판하며 인간과 동물의 대립, 동물과 동물 간의 대립을 생동감 있게 묘사했다. 독자들은 인간과 문명의 의미를 재해석한 이 작품을 통해 야성의 생명력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리뷰

폭풍 같은 삶을 살아간 ‘세기의 스토리텔러’ 잭 런던
인간과 동물, 문명과 자연의 ‘본능’을 파헤치다!


『야성의 부름』은 미국의 젊은 작가 잭 런던에게 세계적인 명성을 가져다준 소설이다. 이 소설은 초판이 하루 만에 매진될 정도로 큰 인기를 누렸다. 1897년, 클론다이크 지방에서 금광이 발견되었다는 소식이 퍼진다. 그러자 잭 런던을 포함해 많은 사람이 일확천금을 꿈꾸며 금광을 찾아 떠난다. 하지만 잭 런던은 아무런 이익을 얻지 못하고 병에 걸려 돌아오게 된다. 이때의 체험은 『야성의 부름』에 잘 담겨 있다.
이 소설은 ‘벅’이라는 개의 생존기를 그린, 짧지만 강렬한 작품이다. 잭 런던은 이 작품을 통해 인간의 운명은 미리 결정되어 있고, 환경이 변해도 본성은 변하지 않는다는 자연주의 사상을 표현했다. 또한 인간의 탐욕과 이기심, 무능력 등을 비판하며 인간과 동물의 대립, 동물과 동물 간의 대립을 생동감 있게 묘사했다. 독자들은 인간과 문명의 의미를 재해석한 이 작품을 통해 야성의 생명력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창의성과 지성을 더하다
생각뿔 세계문학 미니북 클라우드


한 권의 책을 선택해서 손에 쥐고 페이지를 넘기기까지는 여러 고민과 여러 노력이 필요하다. 이러한 고심 끝에 선택된 책은 오롯이 한 개인의 책이 된다. 도서출판 생각뿔은 그렇게 선택된 책의 가치를 먼저 생각하고, 그 가치에 부응하는 책을 만들고자 노력했다. 그 결과 ‘생각뿔 세계문학 미니북 클라우드’가 탄생하게 되었다.
‘생각뿔 세계문학 미니북 클라우드’는 오랜 세월 동안 전 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고 있는 세계 문학 작품을 엄선해 알차게 구성한 세계 문학 시리즈다. 책을 들고 읽을 때 편안할 수 있도록 손에 잘 잡히는 미니북으로 제작했고, 세련되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자칫 어렵고 무거울 수 있는 작품들이 지금 이곳에서 호흡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지나친 번역 투 문장과 비문 등으로 작품을 이해하는 데 불편하지 않도록 번역에 공을 들였다. 그러면서도 원문의 뜻을 최대한 살리려고 노력했다.

“동물이 주인공인 소설 가운데 가장 완벽한 작품!”
거침없는 ‘자연 그대로의’ 생명력이 넘치는 대작!


『야성의 부름』의 주인공인 ‘벅’은 샌프란시스코의 밀러 판사 집에서 자라 사람들의 손과 문명에 길들여진 개였다. 어느 날, 벅은 정원사 조수 마뉴얼에게 납치되어 알래스카 지방으로 팔려 가게 되면서 지금과는 전혀 다른 삶을 경험하게 된다.
벅은 온종일 힘겹게 썰매를 끌고 채찍이나 몽둥이로 얻어맞으며 살아야 하는 썰매 개의 운명에 놓인다. 조금씩 이러한 생활에 적응해 가던 벅은 썰매 개의 무리 안에서 목숨을 건 권력 투쟁까지 벌이게 된다. 이렇듯 벅은 치열한 생존 경쟁을 벌이면서 점점 교활해지고 처세에 능해지게 된다.
계속 주인이 바뀌던 벅은 처음으로 진정한 사랑을 느끼게 해 주는 존 손턴을 만나게 된다. 하지만 잠시 벅이 자리를 비운 사이 존 손턴은 목숨을 잃게 된다. 그러자 벅은 내면의 소리를 따라 자신의 조상이 살아온 야생으로 돌아가 늑대들의 우두머리가 된다.

거칠게 꿈틀거리는 ‘생존의 법칙’을 담아낸 잭 런던
문명을 압도하는 거대한 ‘자연의 부름’에 답하다!


이러한 벅의 회귀는 비단 동물만의 특징이 아니다. 인간 역시 지나친 문명화로 말미암아 본성을 점차 잃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도덕성을 상실하고 점점 야만적이고 교활하게 변해 가는 벅의 모습을 인간에 대입해 보면, 결코 바람직한 모습이라고 볼 수는 없다. 하지만 이는 생태계 전체의 흐름으로 본다면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이고, 근원적인 순수성을 되찾는 방법일 것이다.
잭 런던은 ‘벅’을 통해 인간이 지나친 문명에 젖어들었을 때 얼마나 나약해지고 위험해지는지를 경고하고 있다. 그러면서 문명의 폐해에 찌든 인간이 야생의 건강함으로 치유되기를 바라고 있다. 작가의 생생한 경험이 담겨 있어 속도감 있게 전개되는 이 작품을 통해 ‘야성’의 세계에 흠뻑 빠진다면, 어느새 문명에서 살짝 벗어나 치유되는 느낌이 들 것이다.


미국 대학위원회 SAT 추천 도서
<옵서버> 선정 ‘가장 위대한 소설 100권’
랜덤하우스 선정 ‘20세기 100대 영문 소설’


방랑을 향한 오랜 그리움은 관습의 사슬에 삐거덕거린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잭 런던
1876년 1월 12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출생했다. 본명은 존 그리피스 채니다. 1887년, 오클랜드의 문법 학교에 입학했으나 경제적 사정이 좋지 않아 중퇴한다. 이후 그는 통조림 공장 직원, 신문 배달원, 어업 감시원 등을 전전하며 방황한다. 1895년, 오클랜드 고등학교에 입학한 뒤 이듬해 캘리포니아 대학교에 입학한다. 1900년, 첫 단편집 『늑대의 아들(The son of the Wolf)』을 출간해 문단에 이름을 알린다. 1903년에는 『야성의 부름(The Call of the Wild)』을, 이듬해에는 『바다 늑대(The Sea Wolf)』를, 1905년에는 평론집 『계급 투쟁(The War of the Classes)』을, 1906년에는 『흰 송곳니(White Fang)』 등을 발표한다. 이후에도 『강철 군화(The Iron Heel)』(1908), 『마틴 이든(Martin Eden)』(1909), 『존 발리콘(John Barleycorn)』(1913) 등을 발표하며 활발한 창작 활동을 이어 간다. 이렇듯 소설, 평론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작가로서의 입지를 굳히던 잭 런던은 1916년 11월 22일, 40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한다. 사인은 자살로 추정된다.

  목차

1. 원시 속으로
2. 몽둥이와 송곳니의 법칙
3. 원시 야수의 존재
4. 새로운 대장
5. 고단한 썰매 끌기
6. 사랑하는 한 사람을 위하여
7. 야성이 부르는 소리

작품 해설
작가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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