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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집게 한국사
한국사시험에 가장 많이 나오는 문제들을 체계적으로 분석한
책들의정원 | 부모님 | 2019.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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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준비하는 사람, 수험을 앞둔 수험생 등 누구나 부담 없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한국사 시험에 잘 나오는 문제 100사건을 선정하여 매우 흥미롭게 풀어내고 있다. 또한 시험에 중요한 중요도를 표시하여 자신에게 필요한 부분만을 족집게처럼 뽑아 읽을 수 있게 하였다.

저자는 14년 동안 교단에서 학생을 가르친 경험을 토대로, 1부 고대부터 삼국시대까지, 2부 통일신라부터 고려까지, 3부 조선 전.후기, 4부 일제강점기부터 근대까지의 5천 년이라는 방대한 한국사를 네 가지 효율적인 방법으로 정리하였다.

  출판사 리뷰

한국사 100문 100답으로 완벽하게 정리하기
부담 없이 읽으면서, 부지런히 한국사를 이해하자!


《족집게 한국사》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준비하는 사람, 수험을 앞둔 수험생 등 누구나 부담 없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한국사 시험에 잘 나오는 문제 100사건을 선정하여 매우 흥미롭게 풀어내고 있다. 또한 시험에 중요한 중요도를 표시하여 자신에게 필요한 부분만을 족집게처럼 뽑아 읽을 수 있게 하였다.
저자는 14년 동안 교단에서 학생을 가르친 경험을 토대로, 1부 고대부터 삼국시대까지, 2부 통일신라부터 고려까지, 3부 조선 전·후기, 4부 일제강점기부터 근대까지의 5천 년이라는 방대한 한국사를 네 가지 효율적인 방법으로 정리하였다.

첫째, 단순히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왜 그런 일이 일어났는지 원인을 파악한다.
둘째, 역사의 흥미를 갖게 하기 위해 재미있는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활용한다.
셋째, 역사적 사건의 전체적인 내용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요약된 표를 제시한다.
넷째, 이해도 향상과 사료를 제시하는 문제에 적응하기 위해 사료를 통해 역사적 사실을 접한다.

《족집게 한국사》는 역사에 크게 관심이 없었거나, 어려운 이야기가 많아 금방 싫증을 내던 이들도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역사를 만날 수 있도록 돕는다. 동시에 한국사 시험을 준비하는 이에게는 부담 없이 읽으면서도 학습하는 효과를 줄 것이다.

지루하고 따분한 한국사는 NO!
한국사의 핵심만 뽑아낸 사건을 통해 빠르고 재미있게 읽자!


역사는 되풀이된다고 하듯이 역사를 살펴보면 우리의 현재 상황을 알 수 있고, 잘못을 바로잡을 수 있다. 그러나 역사는 인류가 걸어온 긴 시간만큼 방대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어, 그 모든 것을 알기는 어렵다. 다들 학창시절에 암기할 것이 너무 많은 한국사 때문에 골머리를 싸매었던 기억이 있을 것이다.
《족집게 한국사》는 100문 100답의 형식으로 이루어져 중요한 사건들을 빠른 호흡으로 핵심을 파악하게 해주기 때문에 쉴 새 없이 책을 넘기게 된다. 단순히 재미있을 뿐만 아니라 책을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우리 선조들이 겪어 왔던 삶과 고난을 뇌리에 새기고, 우리의 뿌리를 알아가게 한다.

신석기시대, 농사를 짓게 된 것만큼이나 중요한 변화가 곡물을 날로 먹지 않고 조리를 통해 익혀 먹었다는 점이다. 익혀 먹기 위해서는 조, 기장, 수수 같은 곡물의 껍질을 벗기는 데 필요한 갈돌과 갈판, 그리고 곡물을 익히고 보관할 수 있는 토기 등을 만들어야 했다. 곡물을 생산하여 먹는다는 것은 인간의 도구제작 기술이 크게 향상되어야 가능한 일이었다. 이외에도 씨앗을 뿌리기 위해 땅을 팔 수 있는 쟁기와 추수에 필요한 칼과 낫을 정교하게 만드는 과정에서 인류는 빠른 속도로 변화·발전하였다.

고구려와 백제는 왕실 주도하에 중국으로부터 불교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였다. 고구려는 중국 전진의 국가 사절단을 통해 불교를 수용하였고, 백제는 동진에서 온 인도 승려 마라난타를 통해 불교를 받아들였다. 반면 신라는 눌지왕 때 고구려의 묵호자가 불교를 전했지만 종교 탄압을 받았다. 527년 법흥왕 때에 이르러서야 이차돈의 순교로 신라는 불교를 공인하였다. 신라는 무슨 이유로 고구려와 백제보다 불교를 늦게 공인하고 받아들인 것일까?

1232년 몽골의 침입으로 부인사에 있던 초조대장경이 불에 타버리며 소실되었다. 초조대장경이 사라지자 최씨 정권은 백성들을 하나로 모을 수 있는 새로운 구심점이 필요하였다. 그리고 구심점을 만드는 역할을 자신들이 한다면 정권 유지에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며 만든 것이 팔만대장경이다. 팔만대장경은 몽골과 40여 년간의 항전 중에 만들어져 많은 이들을 힘들게도 했지만, 국난을 이겨내려는 마음을 하나로 모아 만들었다. 팔만대장경에 누락되거나 틀린 한자가 하나도 없다는 것을 보면 당시 사람들이 어떤 마음으로 만들었는지를 짐작할 수 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유정호
중·고등학교에서 역사를 가르치고 있는 현직 교사이다. 대한민국 학생들이 한국인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이 사회의 주역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교단에 서고 있다. 주말에는 카카오브런치에 반드시 기억해야 할 우리의 역사 및 국내 여행지에 관련된 역사 이야기를 올리고 있다. 2018년에《작은 행복을 담은 여행》을 출간했으며, 《이다지도 확실한 이론완성 한국사 근현대사》 집필진으로 참여하였다.카카오브런치 brunch.co.kr/@u842

  목차

작가의 말_부담 없이, 재미있게 한국사를 익히자

1부 고대부터 삼국시대까지
1. 흥수 아이의 이름은 어디서 왔을까?
2. 농경의 시작이 왜 혁명일까?
3. 애니미즘, 토테미즘, 샤머니즘이란?
4. 인간은 언제부터 불평등해졌을까?
5. 한나라는 고조선의 철기 수용을 왜 견제했을까?
6. 단군신화를 통해 무엇을 알 수 있을까?
7. 홍익인간이 우리에게 주는 의미는?
8. 부여의 제천 행사는 왜 12월일까?
9. 동예는 왜 유독 기록이 많이 남아 있을까?
10. 고구려와 옥저는 왜 혼인 풍습이 다를까?
11. 고주몽을 왜 태조라 부르지 않지?
12. 고구려에 장수왕이 없었다면?
13. 수나라가 고구려를 침략한 대가는?
14. 온조는 왜 알에서 태어나지 않았을까?
15. 칠지도에 숨겨진 역사의 진실은?
16. 의자왕의 잘못만으로 백제가 망했을까?
17. 신라 왕의 호칭이 변화된 배경은 무엇일까?
18. 이사부가 우산국을 정벌한 진짜 이유는?
19. 신라는 불교 수용이 왜 늦었을까?
20. 신라에게 있어 골품제는 어떤 의미가 있을까?
21. 선덕여왕은 과연 지혜로웠을까?
22. 원효 대사는 어떤 세상을 꿈꿨을까?
23. 고대의 형법은 어땠을까?
24. 삼국은 왜 일본에 문물을 전수했을까?
25. 신라의 삼국 통일은 과연 잘한 일일까?

2부 통일신라부터 고려까지
26. 삼국 통일 이후 신라가 해야 할 일은?
27. 왕오천축국전에 담긴 가치는 얼마나 될까?
28. 장보고는 어떤 인물일까?
29. 중국은 왜 발해의 역사를 왜곡할까?
30. 발해의 진짜 멸망 원인은 뭘까?
31. 진성여왕은 정말 나쁜 군주였을까?
32. 후백제의 멸망이 가족 불화 때문이라고?
33. 왕건은 왜 유훈을 남겨야만 했을까?
34. 삼형제가 왕이 되어야 했던 배경은 뭘까?
35. 고려와 조선 정치기구의 차이점은 뭘까?
36. 팔관회로 고려가 얻은 것은?
37. 거란은 왜 고려를 쳐들어왔을까?
38. 동북 9성 반환이 왜 이리 아쉬울까?
39. 전시과 붕괴가 고려를 망하게 했을까?
40. 굴비란 이름을 누가 지었을까?
41. 무신정변은 누구를 위한 일이었나?
42. 전란 중에 팔만대장경을 왜 만들었나?
43. 몽골이 가장 두려워했던 사람은?
44. 일연 스님이 삼국유사를 저술한 까닭은?
45. 원은 왜 고려를 가혹하게 수탈했을까?
46. 목화가 역사를 어떻게 바꿨나?
47. 고려의 여성은 어떻게 당당했을까?
48. 기황후는 드라마처럼 애국자였을까?
49. 위화도회군은 누구를 위한 일이었을까?
50. 단심가에 담긴 정몽주의 뜻은?

3부 조선 전·후기
51. 조선이 신분보다 능력을 우대했다고?
52. 세종대왕은 어떻게 4군 6진을 개척했을까?
53. 세종대왕은 왜 장영실을 버렸을까?
54. 연산군은 왜 무오사화를 일으켰을까?
55. 과전법의 붕괴는 어떤 변화를 가져왔나?
56. 사림파가 중용되었던 이유는 뭘까?
57. 소수서원, 사액서원, 백운동서원의 차이점은?
58. 세시 음식에는 어떤 역사가 담겨 있을까?
59. 조선 시대 노비는 어떻게 살았을까?
60. 관혼상제가 어렵다고?
61. 한산도대첩이 없었다면 조선이 존재했을까?
62. 도루묵까지 왜 선조를 비난할까?
63. 인조는 조선을 위해 반정을 일으켰을까?
64. 삼전도비를 왜 보존해야 하지?
65. 대동법이 조선을 살렸다고?
66. 숙종의 환국이 붕당의 변질을 가져왔다고?
67. 정조에게 수원 화성은 어떤 의미일까?
68. 조선 시대 실학자 1호는 누굴까?
69. 한글 소설에 담긴 백성의 염원은 무엇이었을까?
70. 천주교 박해는 단순한 종교 탄압일까?
71. 암행어사 출두가 백성을 왜 힘들게 하지?
72. 홍경래의 난은 왜 일어났을까?
73. 양반이 꼭 되고 싶니?
74. 무엇이 신사임당과 허난설헌의 삶을 바꾸었나?
75. 흥선대원군이 왕을 가장 무시했다고?
76. 신미양요는 승리일까? 패배일까?
77. 임오군란에 백성들이 왜 참여했을까?
78. 백성들은 갑신정변을 왜 외면했을까?
79. 동학농민운동의 주체는 동학일까? 농민일까?
80. 을사늑약이 영·미·일의 합작품이라고?
81. 헤이그 특사가 왜 최고의 조합일까?
82. 국채보상운동은 실패한 걸까?
83. 서울 진공 작전 실패의 책임을 누구에게 물어야 할까?
84. 매국노 윤덕영을 아십니까?

4부 일제강점기부터 근대까지
85. 3·1운동의 주체는 누굴까?
86. 산미 증식 계획을 일제 스스로 중단했다고?
87. 청산리 대첩의 진짜 주인공은 누굴까?
88. 간도 참변이 알려지지 않을 수도 있었다고?
89. 식민 사관이 오늘날에도 영향을 준다고?
90. 누가 식민 사관에 맞섰나?
91. 백정은 왜 형평사를 조직했을까?
92. 우리는 왜 김원봉에 주목해야 할까?
93. 일제가 너무 빨리 망했다고?
94. 우리는 왜 분단되어야 했을까?
95. 제주 4·3사건을 얼마나 알고 있을까?
96. 미국과 이승만 정부는 과거 청산에 왜 소극적이었을까?
97. 무엇이 6·25전쟁을 일으켰는가?
98. 이승만을 어떻게 평가해야 할까?
99. 7·4남북공동성명에 숨겨진 진실은 무엇일까?
100. 신군부는 왜 광주 시민을 공산당이라 불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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