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우리의 곁에서 언제나 싱그러움을 간직하고 있는 25종의 야생화들을 소재로 수채화로 보태니컬 아트를 그리는 법을 소개한다. 각시붓꽃과 구절초, 깽깽이풀, 땅나리 등 우리나라 전역에서 볼 수 있는 꽃들을 선정하여 꽃을 그리는 방법과 각 꽃을 그릴 때 무엇을 중심으로 그려야 하는지를 자세히 설명하였다. 여기에 처음 수채화를 시도해 보는 분들을 위해 수채화의 기초에 대한 설명도 꼼꼼히 곁들여 누구나 부담 없이 보태니컬 아트에 도전해 볼 수 있다.
출판사 리뷰
각시붓꽃부터 채송화까지. 산과 들, 개울에서 만날 수 있는
우리의 야생화들을 아름다운 수채 보태니컬 아트로 만나보세요.
우리는 매일의 피곤하고 바쁜 일상 속을 살아갑니다. 그렇게 바쁘게 살다 보면 놓치는 것들도 있죠. 그것은 바로 작은 것에서 큰 행복을 느끼는 기쁨입니다. 그중 우리와 함께 숨 쉬고 성장하며 한 생애를 살아내는 놀라운 생명을 찾고 발견하는 것은, 매우 좋은 휴식의 방법입니다.
꽃들은 온통 반복되는 일상에 시선을 빼앗기고 사는 우리에게 정서적 환기를 시켜줍니다. 특히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들꽃들은 좁은 돌 틈의 척박한 환경에서도 뿌리를 내리고 사는 모습으로 우리에게 그 순수한 생명력과 잔잔한 감동을 선사합니다.
《안녕, 우리 들꽃 수채화 컬러링북》에서는 우리의 곁에서 언제나 싱그러움을 간직하고 있는 25종의 야생화들을 소재로 수채화로 보태니컬 아트를 그리는 법을 소개합니다.
각시붓꽃과 구절초, 깽깽이풀, 땅나리 등 우리나라 전역에서 볼 수 있는 꽃들을 선정하여 꽃을 그리는 방법과 각 꽃을 그릴 때 무엇을 중심으로 그려야 하는지를 자세히 설명하였습니다. 여기에 처음 수채화를 시도해 보는 분들을 위해 수채화의 기초에 대한 설명도 꼼꼼히 곁들여 누구나 부담 없이 보태니컬 아트에 도전해 볼 수 있습니다
알고 보면 우리 주변의 모든 풀들은 다 '꽃의 한때'를 보냅니다. 꽃을 그리다 보면 비록 연약해 보여도 씩씩한 생명의 건강함을 배웁니다. 《안녕, 우리 들꽃 수채화 컬러링북》과 함께 수채 보태니컬 아트의 재미도 배우고 생활의 여백을 진정한 쉼으로 채우는 시간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이중복
서울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에서 판화를 전공했고, 아이들이 책을 통하여 즐거운 나들이를 떠날 수 있도록 책에 들어가는 행복한 그림들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동안 그린 책으로는 《부산 감천마을 컬러링북》, 《난 일기 쓰기가 정말 신나!》, 《괴짜 도둑들의 생태계 여행》, 《아라비안 나이트》, 《아이 러브 유럽 2》, 《좋은 책, 나쁜 책, 이상한 책 이야기》, 《세계의 경제 대통령 김용 : 7가지 꿈의 씨앗》등이 있습니다.
목차
수채화를 그리기 위해 준비해야 할 도구들
붓을 알고 다루어 보기
색에 대한 이해와 혼색
수채화의 특성
들꽃을 채색하다
수성 색연필로 채색하기
각시붓꽃 / 개양귀비 / 구절초 / 금관화 / 금꿩의다리 / 금낭화 /
금불초 / 깽깽이풀 / 꽃고비 / 꽃창포 / 노루귀 / 닭의난초 / 돌콩 /
동강할미꽃 / 등심붓꽃 / 땅나리 / 물고추나무 / 복수초 / 부레옥잠 /
쑥부쟁이 / 원추리 / 자란 / 작약 / 좁쌀풀 / 채송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