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권소희
성신여자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졸업.한국소설 4월호에 단편소설 「시타커스, 새장을 나서다「 발표(2003년)로 작품활동. (사)한국문인협회 월간문학에서 단편소설 「틈」으로 신인상(2005년)을 받음.2019년 현재 한국문인협회, 한국소설가협회, 한국작가회의, 국제펜클럽 회원. 미주중앙일보 ‘이 아침에’ 컬럼 연재 중.저서 <독박골 산1번지> 장편소설(2019년) <초록대문집을 찾습니다> 에세이(2019년) <하늘에 별을 묻다> 장편소설(2016년) <시타커스, 새장을 나서다> 중단편 소설집(2006년).수상경력 2017년 <하늘에 별을 묻다> 세종도서 문학나눔 우수도서 선정. 제3회 해외한국소설문학상 수상. 월간문학신인상 수상. 재외동포문학상 수상. 미주한국일보 문예전 수상. KBS America “끝나지 않은 6일, 429”다큐멘타리 작가. 보훈문예작품전 수필부문 최우수상 수상.
안개 속에서 푸른 희망을 찾다 / 초록대문 집을 찾습니다 / 무의식의 페달을 밟아주던 할머니의 목소리 / 아버지, 이제 부를 수 없는 / 버릴 수 없는 것도 있다
만능열쇠로 여는 인생 / 산불 지나간 자리, 새싹은 돋아날 것이다
내가 본 신의 눈물 / 깊어가는 나의 ‘가을 기도’ / 시간을 훔치는 사람들
뚝심으로 봄을 기다리자 / 주저 없이 껴안는 ‘하루’ / 자신에게 아첨하라 꿈, 끝날 줄 모르는 여행 / 성공 앞에 놓인 갈레길 / 동물의 삶을 흉내 내는 인간들
마켓에서 일한다는 것 / 꿈꾸는 자의 욕망
추운 겨울날의 삽화 / 있는 그대로, 생겨먹은 그대로
후미진 샛길에서 바람을 맞는다 / 재난 위에 둑을 쌓는 사람들
꿈을 꾸며 걷는 거리 / 말똥구리와 눈물 한 방울
별빛 아래 서성이던 그해 겨울 / 울 엄마의 기도
인생꼴찌의 열정 마법의 양철통에 올라타다 / 이루지 못할 세 가지 소원
고래가 꾸는 푸른 꿈 / 그들만의 전시회 / “그래도 나는 한국인이다”
현충원 구암사의 ‘국수공양’ / 유월이 오면 / 현충원 가는 길
흑백사진 속에 담긴 추억 / 62년 만에 돌아온 그들 / 백인 노병의 한국 방문길
홀대로 빛이 가려진 독립운동 / 잔머리로 세상 살기 / ‘놀던 그때’가 그립다
돈 없이도 살 수 있는 세상 / 명함 속의 또 다른 ‘나’
묘지 위에서 뛰노는 아이들 / 문화가 정체성을 만든다
군에 입대하는 스티브의 ‘선택’ / 미스 코리아 진을 키운 엄마
사라져야 할 문화적 텃세 / 새해엔 계획 없이 산다 / 성공보다 더 중요한 나눔
엄마의 구닥다리 핸드폰 / 욕망도 철이 든다 / 우린 어떤 표정을 짓는가
우린 정체성의 원본 있나? / 이중국적을 보는 이중잣대 / 인생의 루저, 갑질
진주만에서 생각한 전쟁 / 한국 이미지 부조상 / 한국을 위한 또 다른 한국
할아버지가 물려준 ‘희망’ / 할머니의 겨울나기 / 욕망의 풍선 터뜨리기
동해선을 타고 옥류관으로 / ‘초능력’ 동원한 미군의 프로젝트
베트남 소년 닉의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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