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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싹오싹 도깨비 숲
책읽는곰 | 4-7세 | 2019.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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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작은 곰자리 40권. 구도 노리코 작가의 '우당탕탕 야옹이' 시리즈는 고양이와 아이의 특성을 절묘하게 결합한 글과 그림으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좋아하는 그림책이다. 일본에서 시리즈 통산 10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이며, 4년 연속 MOE 그림책상을 수상했다. 한국과 대만을 비롯한 아시아 전역에서 열렬한 사랑을 받고 있다.

말썽쟁이 야옹이들이 오늘은 멍멍 씨네 경단 가게를 엿보고 있다. 동글동글 쫄깃쫄깃 맛 좋은 경단! 따끈따끈한 경단을 보고 있자니 절로 군침이 돈다. 멍멍 씨가 경단 만드는 모습을 지켜 본 야옹이들은 모두가 잠든 밤 몰래 가게에 숨어들어 경단을 만들어 먹기로 한다.

먼저 쌀가루를 반죽해서 찜통에 찐 다음, 절구에 넣고 콩콩 찧는다. 쫄깃해진 반죽을 동그랗게 빚어서 꼬챙이에 꿰면 경단이 완성된다. 갓 만든 경단을 먹으려는 순간, 어디선가 불어온 회오리바람이 경단을 몽땅 휩쓸어 간다. 이대로 경단을 빼앗길 수는 없었다. 야옹이들은 회오리바람을 쫓아 으스스한 도깨비 숲으로 들어간다.

바닥에 떨어진 경단 꼬챙이를 따라 깊은 숲속으로 들어가자 기괴한 나무 한 그루가 나타난다. 커다란 나무 구멍에서는 우물우물 소리가 새어 나온다. “여보세요, 누구 있어요? 우리 경단은 어쨌어요?” 야옹이들이 말을 걸자 나무 구멍에서 무시무시한 도깨비 셋이 튀어나온다. 과연 야옹이들은 무사히 경단을 되찾아 도깨비 숲을 빠져나갈 수 있을까?

  출판사 리뷰

말썽은 신나게! 반성은 열심히!
올 여름에도 말썽쟁이 야옹이들이 돌아왔다!

일본 시리즈 통산 100만 부 이상 판매!
4년 연속 MOE 그림책상 수상!
아시아를 야옹앓이에 빠트린
구도 노리코 작가의 〈우당탕탕 야옹이〉 시리즈,
그 여섯 번째 이야기 《오싹오싹 도깨비 숲》 출간!

쫄깃쫄깃 맛 좋은 경단을 되찾기 위해
으스스한 도깨비 숲으로 간 야옹이들.
무더위를 날려 버릴 대모험이 펼쳐진다!

도깨비 숲에 간 야옹이들, 오싹오싹 대모험이 펼쳐진다!

말썽쟁이 야옹이들이 오늘은 멍멍 씨네 경단 가게를 엿보고 있네요. 동글동글 쫄깃쫄깃 맛 좋은 경단! 따끈따끈한 경단을 보고 있자니 절로 군침이 돕니다. 멍멍 씨가 경단 만드는 모습을 지켜 본 야옹이들은 모두가 잠든 밤 몰래 가게에 숨어들어 경단을 만들어 먹기로 합니다. 먼저 쌀가루를 반죽해서 찜통에 찐 다음, 절구에 넣고 콩콩 찧습니다. 쫄깃해진 반죽을 동그랗게 빚어서 꼬챙이에 꿰면 경단이 완성되지요. 갓 만든 경단을 먹으려는 순간, 어디선가 불어온 회오리바람이 경단을 몽땅 휩쓸어 갑니다. 이대로 경단을 빼앗길 수는 없습니다. 야옹이들은 회오리바람을 쫓아 으스스한 도깨비 숲으로 들어갑니다. 바닥에 떨어진 경단 꼬챙이를 따라 깊은 숲속으로 들어가자 기괴한 나무 한 그루가 나타납니다. 커다란 나무 구멍에서는 우물우물 소리가 새어 나옵니다. “여보세요, 누구 있어요? 우리 경단은 어쨌어요?” 야옹이들이 말을 걸자 나무 구멍에서 무시무시한 도깨비 셋이 튀어나옵니다! 과연 야옹이들은 무사히 경단을 되찾아 도깨비 숲을 빠져나갈 수 있을까요?

말썽은 신나게, 반성은 열심히!
하고 싶은 건 꼭 해야 하고, 궁금한 건 못 참고, 먹고 싶은 건 꼭 먹어야 하는 야옹이들은 아이들과 꼭 닮았습니다. 들키면 혼날 줄 뻔히 알면서도 말썽을 피울 때 느끼는 짜릿한 행복감에 늘 먼저 저지르고 보지요. 그런데 이번에는 야옹이들만큼 막강한 새로운 말썽쟁이들이 등장했습니다. 야옹이들을 공포에 떨게 한 무시무시한 도깨비 셋은 사실 꼬마 너구리들이었습니다. 숲속 학교에서 변신술을 배우던 꼬마 너구리들은 수북이 쌓인 경단이 맛있어 보여서 그만 사고를 치고 말았지요. 제멋대로 구는 말썽쟁이들이지만, 그래도 잘못한 건 알고 있습니다. 야옹이와 꼬마 너구리 들은 멍멍 씨 앞에 옹기종기 무릎을 꿇고 앉아 열심히 반성합니다. 멍멍 씨는 머리끝까지 화가 났지만, 잘못을 인정하고 자기가 한 행동을 반성하려는 모습에 또 마음이 누그러집니다. 야옹이와 꼬마 너구리 들은 저희가 저지른 일에 책임을 지려고 멍멍 씨가 시키는 일을 열심히 해냅니다. 장사를 못하게 된 멍멍 씨를 위해 산에서 밤을 따고 고구마를 캐서 구워서 팔고, 멍멍 씨네 경단 가게를 새로 짓는 일도 돕습니다. 아무리 신나는 일이라도 잘못이라면 반성할 줄 알아야겠지요? 꼭 기억하세요.

아이도 어른도 재밌어서 보고 또 보는 그림책 〈우당탕탕 야옹이〉 시리즈
구도 노리코 작가의 〈우당탕탕 야옹이〉 시리즈는 고양이와 아이의 특성을 절묘하게 결합한 글과 그림으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좋아하는 그림책입니다. 일본에서 시리즈 통산 10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이며, 4년 연속 MOE 그림책상을 수상했습니다. 한국과 대만을 비롯한 아시아 전역에서 열렬한 사랑을 받고 있지요. 뭔가 꿍꿍이가 담긴 듯 오묘한 표정을 한 여덟 마리 야옹이들은 생김새도 귀엽지만, 하는 짓도 엉뚱해서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습니다. 자신들의 생각을 가감 없이 드러내는 직설 화법에 말끝마다 ‘야옹’을 붙이는 말투는 묘한 중독성이 있어 절로 따라하게 되지요. 우르르 몰려다니며 온갖 말썽을 부리는, 그야말로 민폐 캐릭터들인데도 빠져들 수밖에 없는 매력을 지닌 녀석들입니다.
말썽쟁이 야옹이들은 전작 《빵 공장이 들썩들썩》에서 집채만 한 빵을 만들다 멍멍 씨네 빵 공장을 폭파시키고, 《기차가 덜컹덜컹》에서 증기 기관차의 보일러에 옥수수를 몽땅 넣었다가 팝콘 산을 만들고, 《초밥이 빙글빙글》에서 초밥을 빼돌리려다 초밥집을 물바다로 만들고, 《비행기가 부웅부웅》에서는 무려 하이재킹(hijacking; 비행기 납치)을 시도하고, 《아이스크림이 꽁꽁》에서는 얼음 나라의 아이스크림 공장을 난장판으로 만들었습니다. 멍멍 씨는 요 말썽쟁이들 때문에 하루도 바람 잘 날이 없습니다. 하지만 화가 머리끝까지 났다가도 야옹이들의 순수한 호기심과 순순히 반성하는 모습에 매번 마음이 누그러지고 맙니다. 야옹이들도 다음부터는 말썽을 부리지 않겠다고 다짐하지만,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호기심과 식탐만은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이 야옹이들은 구도 노리코 작가가 그림책 작가로 데뷔하기 전 그렸던 취업 정보 만화 〈힘 내, 멍멍 씨!〉 시리즈에 조연으로 등장했던 캐릭터였다고 합니다. 우등생 멍멍 씨의 라이벌 역할이었다나요. 매번 열심히 일을 하는 멍멍 씨와 늘 사고를 치고 다니는 말썽쟁이 야옹이들의 대결 구도도 여기서 비롯되었지요. 게슴츠레 뜬 눈으로 호시탐탐 말썽부릴 기회를 노리는 야옹이들이 다음에는 또 어떤 엄청난 사건을 벌일지 기대가 됩니다.

구도 노리코 작가의 유쾌하고 짜릿한 그림책 세계
구도 노리코는 세대와 국경을 넘어 널리 사랑받는 그림책 작가입니다. 2019년은 그림책 작가로 데뷔한 지 꼭 20년이 되는 해입니다. 작가로서 가장 큰 목표는 아이들이 읽고 읽고 또 읽는 즐거운 그림책을 만드는 것이라고 합니다. 여덟 마리 야옹이들이 벌이는 엉뚱 발랄 유쾌한 소동극 '우당탕탕 야옹이' 시리즈, 귀염둥이 펭귄 삼남매의 첫 여행을 그린 '펭귄 남매랑 함께 타요!' 시리즈, 병아리 오형제의 앙증맞은 일상을 그린 '삐악삐악' 시리즈, 요리사 곰 마르가리타와 재주 많은 꿀벌 마르첼로의 신나는 모험을 그린 동화 '마르가리타의 모험' 시리즈 들이 국내에 소개되어 한국 독자들에게도 널리 사랑받고 있습니다.
구도 노리코 작가는 아이들을 쏙 빼닮은 조금은 어수룩한 캐릭터들이 좌충우돌하며 성장해 가는 유쾌한 이야기,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으로 가득한 다정하면서도 섬세한 그림으로 자신만의 독보적인 그림책 세계를 만들어 갑니다. 그림책 평론가 마쓰이 다다시는 ‘그림책의 으뜸 가치는 즐거움과 기쁨’이라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아이도 어른도 정말 재밌어서 보고 또 보게 되는 구도 노리코 작가의 작품이야 말로 가장 그림책다운 그림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구도 노리코
1970년 가나가와현에서 태어났습니다.여자미술대학 단기대학부 졸업 후, 귀엽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아기자기한 이야기를 그리는 그림책 작가로 활약 중입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우당탕탕 야옹이> 시리즈, <삐악삐악> 시리즈,<펭귄 남매랑 함께 타요!> 시리즈 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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