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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포스터 북 by 앙리 마티스
arte(아르테) | 부모님 | 2019.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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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직관적인 제목처럼 권마다 포스터 작품 10점으로 가득 채워진 도서이다. 그러나 일반 종이에 평범하게 인쇄를 한 것이 아니라 작품마다 가지고 있는 고유한 컨셉과 진정한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그 색감을 잘 드러낼 수 있는 종이, 질감을 온전히 표현해주는 종이 등 작품 성격에 맞게 수 번의 인쇄 테스트를 통해 각 권마다 다르게 선택했다.

타고난 색채 감각으로 탄생한 새로운 표현 방법인 ‘컷아웃(The Cut-Outs)’은 그의 눈과 손을 통해 새로운 생명을 얻은 작품들로 지금까지 우리 곁에 남아있다. 생애 끝까지 예술에 대한 열정을 놓지 않았던 마티스의 ‘가위로 그리는 회화’ 속 강렬한 매력이 지금 『더 포스터 북』에서 펼쳐진다.

  출판사 리뷰

내 공간에 여는 작은 전시회
캐릭터부터 명화까지!
좋아하는 작가의 작품을 소장할 수 있는 최상의 포스터 북

원화에 가장 가까운 표현을 살려내다

『더 포스터 북』은 직관적인 제목처럼 권마다 포스터 작품 10점으로 가득 채워진 도서입니다. 그러나 일반 종이에 평범하게 인쇄를 한 것이 아니라 작품마다 가지고 있는 고유한 컨셉과 진정한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그 색감을 잘 드러낼 수 있는 종이, 질감을 온전히 표현해주는 종이 등 작품 성격에 맞게 수 번의 인쇄 테스트를 통해 각 권마다 다르게 선택했습니다. 정성과 가치가 가득 담긴 이 포스터를 통해 어떤 공간이든 작가의 마음을 여행하고 작품을 통해 풍부한 영감을 얻는 갤러리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나만의 취향을 드러낼 수 있는 가장 완벽하고 현명한 소품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나만의 공간’에 대한 욕구가 더욱 커지고 소중한 안식처를 성격대로, 취향대로 꾸미는 ‘펄스널 아이덴티티’로써 인테리어는 중요한 수단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 공간을 꾸미는 소품으로 많이 사용하는 것이 바로 ‘포스터’죠. 공간에 구애받지 않으면서 그림 한 점으로 쉽게 분위기를 바꿀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좋아하는 그림을 걸고 싶은데 팔지 않아 구하기가 쉽지 않고 혹은 터무니없이 비싼 가격 때문에 접근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더 포스터 북』은 합리적인 가격과 사이즈, 높은 품질로 다양한 분야의 작가의 작품을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자 만들어진 기획입니다.

CREATIVE TAKES COURAGE
20세기 ‘포비슴(Fauvism, 야수파)’을 주도한 프랑스의 대표적인 화가 앙리 마티스.
타고난 색채 감각으로 탄생한 새로운 표현 방법인 ‘컷아웃(The Cut-Outs)’은 그의 눈과 손을 통해 새로운 생명을 얻은 작품들로 지금까지 우리 곁에 남아있습니다.
생애 끝까지 예술에 대한 열정을 놓지 않았던 마티스의 ‘가위로 그리는 회화’ 속 강렬한 매력이 지금 『더 포스터 북』에서 펼쳐집니다.

“가위는 연필보다 더 감각적이다.”
From 앙리 마티스

나만의 공간에서 오직 나만을 위한 전시를 열 수 없을까!
이젠 갤러리도 ‘홈 갤러리’

문화생활을 하고 싶어서, 위로나 기분전환이 필요하거나 때로는 감성을 채우고 싶어서, 연인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어서, 좋아하는 작가라서.
우리는 저마다의 다양한 이유로 그림을 좋아하고 전시회를 찾습니다. 하지만 그때의 그 감정은 일상으로 돌아오는 순간 잊혀지기 마련이죠. 이제는 여러분의 공간에 직접 그림을 걸고, 취향에 따라 기분에 따라 손쉽게 그림을 교체해보며 당신만의 작은 전시회를 열어보세요.
미피 캐릭터 특별 전시회, 키미앤일이 작가의 비일상적 전시회, 앙리 마티스의 컷아웃 전 등.
크고 비싼 원화가 아니어도, 그림을 잘 몰라도 『더 포스터 북』만 있다면 ‘홈 갤러리’가 가능해집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앙리 마티스
Henri Éile-Benoit Matisse. 1869~1954. 프랑스의 화가. 앙리 마티스는 파블로 피카소와 함께 ‘20세기 최대의 화가’로 꼽힌다. 피카소와 더불어 20세기 아방 가르드를 이끈 대표적인 화가로 평가받고 있으며, 평생에 걸쳐 ‘아틀리에’ ‘창문’ ‘벗은 여인’ ‘바이올린’ ‘금붕어’ ‘춤’ 등을 반복해서 그렸다. 1900년경 야수파 운동의 지도자였으며 평생 동안 색채의 표현력을 탐구했다. 정물화와 풍경화들을 포함한 그의 초기 작품들은 어두운 색조를 띠고 있었으나, 마티스가 브르타뉴에서 여름휴가를 보낸 후, 변화가 시작되었다. 생생한 색의 천을 둘러싼 사람들의 모습, 자연광의 색조 등을 표현하며 활력 넘치는 그림을 그렸다. 인상주의에 강하게 매료된 마티스는 다양한 회화 양식과 빛의 기법들을 실험하기도 했다. 앙드레 드랭과 마티스가 처음으로 공동 전시회를 열었을 때, 미술 비평가들은 이 작품들을 조롱하듯 ‘레 포브’(Les Fauves, 야수)라고 불렀는데, 그로 인해 이 화가들은 ‘야수’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 그러나 이들의 명성이 높아지고 그림도 호평을 받아, 찾는 사람들도 많아짐에 따라, ‘야수파’는 하나의 미술 운동이 되었다. 대표작으로 <춤> <젊은 선원>이 있다.

  목차

앙리 마티스 오리지널 아트 포스터 10pcs 수록
푸른 누드 Ⅱ|1952
이카루스|1947
피에르 아쁘|1947
칼 삼키는 사람|1947
마담 드 퐁파두르|1951
달팽이|1953
베지터블 엘리먼츠|1947
폴리네시아 바다|1946
한 다발|1953
더 댄서|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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