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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기독교
평범한 일상에서 배우는 진짜 신앙 이야기
토기장이(토기장이주니어) | 부모님 | 2019.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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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일상의 경험을 재료 삼아 하나님, 죄와 타락, 구원, 은혜, 기도, 예배, 고난 등 기독교 신앙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알기 쉽게 전해 준 책이다. 저자가 일상 속 소소한 에피소드들을 통해 통찰력 있게 전해 주는 메시지를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기독교란 무엇인지, 하나님은 어떤 분인지, 그리스도인의 삶은 무엇인지 깨닫게 된다.

저자의 이야기는 거창한 믿음의 위인들의 간증과는 다르다. 너무나 위대해 보여서 나와는 무관해 보이는 그런 이야기가 아니다. 그것들은 우리네 평범한 일상과 맞닿아 있기에 ‘그의’ 이야기는 어느새 ‘나의’ 이야기가 된다. 그래서 책을 덮고 나면 나의 일상 곳곳에 스며들어 있는 하나님의 은혜를 새롭게 발견하게 된다. 또한 마음이 무너졌을 때 어떻게 힘을 내야 할지, 지금 내 옆에 있는 사람을 어떤 눈빛으로 바라보아야 할지, 성숙하고 싶어 조바심이 생길 때 어떻게 여유를 찾아야 할지 알게 된다.

  출판사 리뷰

신앙이 오래된 사람들에게는 신선하게,
신앙의 첫걸음을 내디딘 사람들에게는 편안하게

우리의 평범한 일상 가운데 길어 올린
살아 있는 신앙 이야기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 이 책은 일상의 경험을 재료 삼아 하나님, 죄와 타락, 구원, 은혜, 기도, 예배, 고난 등 기독교 신앙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알기 쉽게 전해 준다. 저자가 일상 속 소소한 에피소드들을 통해 통찰력 있게 전해 주는 메시지를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기독교란 무엇인지, 하나님은 어떤 분인지, 그리스도인의 삶은 무엇인지 깨닫게 된다.
저자의 이야기는 거창한 믿음의 위인들의 간증과는 다르다. 너무나 위대해 보여서 나와는 무관해 보이는 그런 이야기가 아니다. 그것들은 우리네 평범한 일상과 맞닿아 있기에 ‘그의’ 이야기는 어느새 ‘나의’ 이야기가 된다. 그래서 책을 덮고 나면 나의 일상 곳곳에 스며들어 있는 하나님의 은혜를 새롭게 발견하게 된다. 또한 마음이 무너졌을 때 어떻게 힘을 내야 할지, 지금 내 옆에 있는 사람을 어떤 눈빛으로 바라보아야 할지, 성숙하고 싶어 조바심이 생길 때 어떻게 여유를 찾아야 할지 알게 된다.
이미 예수님을 알고 신앙의 길에 접어든 지 오래된 이들은 이 책을 통해 익숙했던 진리들을 보다 신선하고 친근하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제 막 예수님을 알고 신앙을 가지기 시작한 이들은 기독교의 진리를 보다 쉽고 편안하게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익숙했던 기독교에 대한 ‘안녕’(Bye)이자, 새롭게 만나는 기독교에 대한 ‘안녕’(Hello)이 될 책 「안녕, 기독교」를 따뜻한 일러스트와 함께 만나 보자.


★ 독자 대상
신앙의 첫발을 내디딘 사람
기독교 진리에 대해 쉽고 편안하게 이해하고 싶은 사람
오랜 신앙생활로 기독교 진리가 익숙하게 느껴지는 사람
일상 속에서 잔잔한 은혜를 경험하기 원하는 사람

세상에서 마음대로 되지 않는 수많은 일들 가운데 제일가는 것이 바로 ‘마음’이다. 마음만큼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이 없다. 내 마음도 그렇고 다른 사람의 마음도 그렇다. 이상하다. 내 마음을 닫는 것은 분명히 내 의지로 하는 것 같은데, 여는 것은 내 마음대로 할 수 없다. 분명 내 마음인데 내 마음대로 열리지 않는다. 마음을 열어야 행복할 수 있는데 그 열쇠는 내게 있지 않다.
잠긴 내 마음의 열쇠를 가지신 분은 하나님이다. 닫는 것은 내가 할지 몰라도 여는 것은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다. 은혜 중에 은혜는 마음이 열리는, 아니 ‘마음을 열어 주시는 은혜’라고 감히 말하고 싶다.
_<은혜는 마음에 부어지는 것> 중에서

6대 0이든, 10대 0이든, 문제가 얼마나 빡세든 상관없다. 나는 함께하시는 하나님께 내 문제를 패스하기만 하면 된다. 어떻게 할 건지 묻지 않아도,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요구하지 않아도 그분이 알아서 해주실 테니 나는 하나님만 믿고 의지하면 된다.
문제 가운데 ‘답’이 아닌 ‘임재’로 함께하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문제를 통과해 낼 수 있다. 함께하시는 하나님께 패스만 하면 된다. 그러므로 ‘답을 구하는 기도’가 정답이 아닌, ‘하나님을 구하는 기도’가 정답이다. 인생의 문제는 하나님의 임재로 풀린다.
_<문제는 임재로 풀린다> 중에서

사회에서든, 교회에서든 ‘성숙을 위해’라는 이름으로 더이상 아픔을 강요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광야가 필요 없다는 것이 아니다. 광야를 걷되, 광야만 계속되면 안 된다는 말이다. 우리의 삶에는 햇빛이 필요하다. 그늘과 어둠만 있는 상태가 계속되면 하나님을 더 의지하게 되는 것이 아니라 떠나게 된다. 그늘과 어둠 속에 비치는 한줄기 빛 속에는 어둠에서는 찾을 수 없는 찬란한 하나님의 임재와 위로가 있는 법이다.
아픈 만큼 성숙해지지 않는다. 아픔이 계속되면 오히려 그늘이 생긴다. 수많은 상처 자국이 남는다. 아픔으로 성숙해지는 데는 한계가 있다. 우리에게는 기쁨이 필요하다. 그래서 낯선 표현이지만 나는 ‘기쁜 만큼 성숙해진다’고 말하고 싶다.
_<고난이 전공필수라고?> 중에서

  작가 소개

지은이 : 김정주
설교에 여전히 희망을 가지고 힘차게 말씀을 전하는 전도사, 내가 글을 쓰는 것이 아닌 글이 나를 썼으면 하는 작가, 살면서 경험하는 잡다한 모든 것에서 진리를 찾고 함께 모여 떠들다 보면 뭔가 나올 것을 기대하며 하나님 앞에서 떠드는 사람들의 팟캐스트 <떠람데오> 패널, 글쓰기 수업 <쓰고, 뱉다>의 글쓰기 선생인 김싸부로 활동하고 있다. 이전에는 책상에 앉아 책 속에서 배운 언어들로 가르치고 글을 쓰기를 좋아했다. 하지만 어쩔 수 없이 떠밀려 나오게 된 삶의 현장에 깊이 잠겨 세례를 받은 후 거듭난 시장의 언어를 사용하여 글을 쓰게 되었다. 그의 저서로는 위로받아야 할 교회에서조차 미생으로 취급당하며 살 수밖에 없는 2030세대의 이야기를 웹툰만큼이나 재밌고 유쾌하게 그려낸 「파전행전」(선율)이 있다.

  목차

추천의 글
프롤로그 익숙함은 Bye, 첫 만남은 Hello

[story 1] 하나님
_하나님을 실제로 만난다면
_선악과는 도대체 왜 만든 거야
_‘명품’이 아닌 ‘작품’
_멋대로 사는 우리를 뜻대로 인도하시는 하나님

[story 2] 죄와 타락 그리고 구원
있어야 할 자리를 떠남
요청하지 않았는데 찾아온 사랑

[story 3]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말씀, 그 놀라운 ‘살아 있음’
만나를 통해 만나 주시는 은혜

[story 4] 하나님의 은혜
깨끗하게 맑게 자신 있게 해주는 은혜
선수와 악수
은혜는 마음에 부어지는 것
은혜를 받아도 계속 죄를 짓는다면?

[story5] 죄와 회개
죄는 우리를 무감각하게 만든다
하나님이 받으시는 진정한 회개
회개는 하나님께 돌아가는 것
회개는 심령의 소화제

[story 6] 기도
기도는 힘을 주는 게 아니라 빼는 것
문제는 임재로 풀린다
기도밖에 할 수 있는 게 없다?

[story 7] 예배
예배는 살리는 것이다
예배는 이렇게 드려야 제맛
삶의 예배란?

[story 8] 고난
고난이 나를 변하게 한다고?
고난이 전공필수라고?
성숙한 만큼 아플 수 있다

[story 9] 일상
스페셜한 삶을 살고 싶은 그대에게
최상보다 일상
더 나아질 수 있다

[story 10] 관계
관계는 늘 어렵다
용서보다 중요한 것은 잘 미워하는 것
관계의 아름다움은 적당한 거리에 있다

[story 11] 일과 영성
한 방울의 은혜

[story 12] 유혹과 시험
약함이 아닌 강함에서 넘어진다
유혹과 시험의 능력

[story 13] 위로
참된 위로
안 괜찮아도 괜찮아
급할수록 돌아가라

[story 14] 말씀 묵상
다만 성경을 사랑할 뿐입니다
복 있는 사람은?
말씀은 임재를 보장한다

[story 15] 섬김과 교제
제가 하겠습니다!
주님과 같이 내 마음 아시는 분은 없네
건강한 신앙이란?

[story 16] 전도
기독교 강요는 틀렸다

[story 17] 교회
따뜻함이 답이다
약함이 강함 되는 곳이 교회
아픈 곳이 몸의 중심이다
마음껏 아파도 괜찮아
네 잘못이 아니잖아

에필로그 성숙하고 싶은 그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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