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신우식품 품질관리팀의 2년 차 막내 정은재. 지난밤의 악몽으로 최악의 하루를 시작한 그녀의 눈앞에 악몽 속 그 남자가 현실이 되어 나타났다. 그것도 직장 상사로! 첫사랑을 망쳐 버린 원흉이자 고교 생활을 엉망으로 만든 남자. 두 번 다신 만나고 싶지 않았던 그와의 재회에 은재는 개명한 이름을 이용해 문영을 모르는 척하며 연기를 시작하는데....
출판사 리뷰
신우식품 품질관리팀의 2년 차 막내 정은재.
지난밤의 악몽으로 최악의 하루를 시작한 그녀의 눈앞에
악몽 속 그 남자가 현실이 되어 나타났다.
그것도 직장 상사로!
“품질관리팀에 부임하게 된 팀장 이문영입니다.”첫사랑을 망쳐 버린 원흉이자 고교 생활을 엉망으로 만든 남자.
두 번 다신 만나고 싶지 않았던 그와의 재회에
은재는 개명한 이름을 이용해 문영을 모르는 척하며 연기를 시작하는데.
“이름이 정은재 씨라고요?”
“……왜 그러시죠? 혹시 뭐 문제 있나요?”
“아니요. 은재 씨가 제가 아는 사람과 많이 닮은 것 같아서요.” 그런데 이 남자, 조금 이상하다?
“정은재 씨. 혹시 고양이 좋아해요?”대체 왜 그런 세세한 것까지 기억하고 있는 건데?
최악의 첫사랑을 기억에서 도려내고 싶은 여자와
최악으로 끝난 첫사랑을 다시 붙들고 싶은 남자.
두 사람의 엇갈린 첫사랑은 다시 제자리를 찾을 수 있을까?
작가 소개
지은이 : 이노
[출간작]보스의 품격에 관한 사소한 보고서닿을 듯 말 듯첫사랑입니다만그 바람이 너로 가득해서사랑, 하고 있어거기 있어 줘제멋대로 순정애정역전비꽃
목차
1장. 수상한 그 남자와 더 수상한 그 여자
2장. 잘못된 고백과 편지의 행방
3장. 왜 하필 이문영의 로커였을까
4장. 관계의 변화, 혹은 시작
5장. 두상까지 예쁜 남자
6장. 최악의 결말
7장. 불렀다, 이제는 잊힌 줄 알았던 이름으로
8장. 악의
9장. 너에게 꼭 하고 싶었던 말
10장. 그 남자의 정체
11장. 내 첫사랑은 너야
12장. 손 닿는 곳에 네가 있다
13장. 그놈이 그놈이야
14장. 마음이 닿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