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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반 일리치의 죽음 : 개정판
작가정신 | 부모님 | 201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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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책에는 톨스토이가 죽음을 소재로 쓴 「이반 일리치의 죽음」, 「세 죽음」, 「주인과 하인」등 세 편의 소설이 실려 있다. 자연과 문명, 이성과 감성, 선과 악의 문제와 더불어 삶과 죽음의 문제에 천착했던 톨스토이는 이 작품들에서 인간의 필멸성, 인생의 헛됨과 공허함을 실감나게 그려내면서, 동시에 가치 있는 죽음과 영혼의 구원에 대해 이야기한다.

  작가 소개

저자 :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Lev Nikolayevich, Graf Tolstoy, Leo Tolstoy)
1828년 러시아 중부 지방에 있는 야스나야 폴랴나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에는 집에서 교육을 받았고, 카잔 대학에 입학해 동양어와 법을 공부하다가 중간에 자퇴했다. 1851년 카프카스에 주둔한 포병대에 들어갔고, 크림 전쟁에 참전한 경험을 토대로 <세바스토폴 이야기>(1855~56)를 써서 작가로서의 명성을 확고히 했다. 1862년에 평생의 후원자가 된 소피야 베르스와 결혼한 뒤, 볼가 스텝 지역에 있는 영지를 경영하며 농민들을 위한 교육 사업을 계속해 나갔고, 대표작 <전쟁과 평화>(1869)와 <안나 카레니나>(1877)를 집필하는 등 작품 활동도 활발히 했다.

그 자신은 백작의 지위를 가진 귀족이었으나,<바보이반>,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등의 집필을 통해 러시아 귀족들이 너무 많은 재산을 갖고 있기 때문에 대다수의 민중들이 가난하게 살고 있음을 비판하는 문학 활동을 하여, 러시아 귀족들의 압력으로 <참회록>과 <그렇다면 우리는 무엇을 할 것인가?>의 출판 금지를 당했다. 하지만 독자들은 필사본이나 등사본으로 책을 만들어서 몰래 읽었고, 유럽, 미국, 아시아에 있는 출판사들이 그의 작품을 출판하여 외국에서는 그의 작품이 유명한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극단적인 도덕가가 되어 1880년 이후에 낸 일련의 저술에서 국가와 교회를 부정하고, 육체의 나약함과 사유재산을 비난하는 의견을 발표했다. 저작물에서 개인의 이득을 취하는 것이 부도덕하다는 생각으로 자신의 저작권을 포기하는 선언을 했고(1891), 마지막 소설인 <부활>(1899)은 평화주의를 표방하는 두호보르 종파를 위한 자금을 모으려고 쓴 것이었다. 1910년 장녀와 함께 집을 떠나 방랑길에 올랐으나 아스타포보라는 작은 시골 기차역에서 사망했다. 2010년 사후 백 주년을 맞는 톨스토이는 팔십여 년이라는 생애 동안 방대한 양의 작품을 남겼다.

역자 : 고일
한국외국어대학교 노어과를 졸업하고 독일 마르부르크 대학교 슬라브어문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고려대학교 노어문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화상』『젊은 근위대』『에로스가 속삭인다』『결혼』『이반 일리치의 죽음』『러시아 독본』『중단편선Ⅲ』 등이 있다.

  목차

이반 일리치의 죽음
세 죽음
주인과 하인

역자 후기
톨스토이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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