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지금만은 내가 왕이다. 맹목적으로, 나를 따라라." 일찍이 이세계에서 무의미하게 죽은 소년, 세나 카이토는 미친 왕이 되었다. 단 한 명의 여자를 구하기 위해. 신과 악마에게 사로잡힌 '고문공주'의 대리로서, 인간, 수인, 아인 회합을 장악한 카이토를 중심으로 세 종족 연합의 방위 전선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하지만 각지에서 벌어지는 종병들의 침공은 되풀이될 때마다 더욱 격해졌고, 처참한 지옥으로 변한 세계는 카이토에게 잔혹한 선택을 강요한다.
"다시 한번 묻도록 하지. 세나 카이토는, 엘리자베트 레 파뉴를 죽일 수 있나?" 아야사토 케이시 x 우카이 사키가 보내는, 지금 가장 뜨거운 다크 판타지 제6탄.
출판사 리뷰
“지금만은 내가 왕이다. 맹목적으로, 나를 따라라.”
일찍이 이세계에서 무의미하게 죽은 소년, 세나 카이토는 미친 왕이 되었다. ──단 한 명의 여자를 구하기 위해. 신과 악마에게 사로잡힌 『고문공주』의 대리로서, 인간, 수인, 아인 회합을 장악한 카이토를 중심으로 세 종족 연합의 방위 전선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하지만 각지에서 벌어지는 종병들의 침공은 되풀이될 때마다 더욱 격해졌고, 처참한 지옥으로 변한 세계는 카이토에게 잔혹한 선택을 강요한다.
“다시 한번 묻도록 하지──── 세나 카이토는, 엘리자베트 레 파뉴를 죽일 수 있나?”
아야사토 케이시 × 우카이 사키가 보내는, 지금 가장 뜨거운 다크 판타지 제6탄.
이야기해 주지. 이것은 연애에 관한 이야기가 아니다.
동경과 우행과, 행복한 사랑에 관한 이야기다.
시리즈 소개
구세라는 이름을 빌린 세계 멸망 앞에서, 세나 카이토는 미친 왕을 자처하며 자신을 맹목적으로 따르라 한다.
그 결과 다행히도 인간과 수인, 아인이 연합을 이루어 적과 맞서게 되지만 상황은 악화일로. 처참한 지옥을 목도하며 연합군은 점점 지쳐만 갈 뿐이었다.
발버둥 치는 것도 의미 없이, 이대로 세계는 멸망하고 말 것인가? 미친 왕이 된 세나 카이토의, 아무도 생각하지 못했던 마지막 선택은?
세계 멸망의 시작과 끝을 목도하라. 잔혹할 정도로 아름다운 이세계 다크 판타지, 제6권!
목차
한 문관의 기록
1 「황녀」와의 맹약
2 「최북단의 해변」에서
3 「성녀」의 각성
4 「멀고 먼 옛날의 이야기」
5 「제4파」와의 전투
6 블라드와 「황제」
7 「이 세계」의 비극
8 「고문공주」의 성에서
9 카이토의 「신부」
10 「최종 결전(라그나로크)」
11 「미친 왕」과 「황제」
12 세나 카이토의 「이야기」
에필로그
후기
제2부 「고문공주」편 프롤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