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리뷰
기원 607년, 수나라 2대 천자 양광이 즉위한 세 번째 해.
통일된 중원왕조는 태평성대를 맞이한 듯하지만,
천하에는 불안한 기운이 흐르기 시작한다.
배행엄은 자신의 신념을 지키기 위해 숙부 배세구의 곁을 떠나기로 한다.
한편 드넓은 사막, 도마 일행과 헤어져 토하라의 일원이 된 아유리는
처음 품었던 자신의 임무를 수행하기 시작하는데…
목차
제3장 강호
72화 변변찮은 자
73화 방축
74화 변방인
75화 철륵인
76화 매복
77화 계필부의 제의
78화 효시
79화 연소
80화 야경
81화 인수궁의 밤
82화 제사
83화 양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