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갓 태어난 아기의 불완전한 시각을 자극하고 미숙한 눈의 발달을 도와주는 책이다. 아기의 시각 발달 단계에 맞는 색감과 그림들로 각각 구성된 <흑백 초점>과 <색깔·모양>은 아기가 건강하게 시각을 발달시키고, 즐겁고 흥미로운 첫 시각적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월령에 맞게 순서대로 책을 보여 주며 아기의 시각 발달을 완성하고, 아기와 따뜻하게 눈을 맞추며 정서적 교감을 나누어 보자.
출판사 리뷰
1. 0~3개월 아기를 위한 <흑백 초점>갓 태어난 아기는 밝고 어두운 명암의 정도로만 사물의 형태를 구분할 수 있어요. 이때 가장 익숙한 엄마와 가족을 통해 뚜렷하지는 않아도 눈, 코, 입 등 ‘얼굴’을 인식하지요. <흑백 초점>은 아직 시력이 발달하지 않은 아기도 쉽게 초점을 맞출 수 있도록 대비가 강한 흑백 패턴과 단순한 형태의 그림들로 내용을 구성하고, 아기가 좋아하고 집중하는 얼굴 이미지를 귀여운 동물들로 표현했어요. <흑백 초점>으로 아기는 초점을 또렷하게 맞추는 연습을 하고 불완전한 시각을 점점 발달시켜요.
2. 3개월 이상 아기를 위한 <색깔·모양>아기는 흑백 대비와 얼굴을 인지하는 시기를 거쳐 생후 3개월 무렵이 되면 ‘색’에 대해 반응을 보여요. 빨강, 파랑, 노랑 등 주목성이 강한 색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주변 사물에도 호기심을 보이기 시작하지요. <색깔·모양>은 꽃, 별, 하트 등의 다양한 이미지를 밝은 색감으로 표현하고, 아기가 좋아하는 딸기, 수박, 포도 등의 과일 패턴을 귀여운 캐릭터와 함께 배치했어요. <색깔·모양>에 담긴 다채로운 그림들을 보며 본격적으로 아기의 시각과 색감을 계발해요.
★이런 점이 좋아요- 출생 직후부터 아기의 시각 발달 단계에 맞춰 세심하게 구성된 2권의 책은 갓 태어난 아기가 명암을 구분하고 초점을 맞추기 시작해 초롱초롱 시각 발달을 완성할 때까지 차근차근 도와주어요.
- 옆으로 주르르 펼쳐지는 방식의 책을 아기 주변에 병풍처럼 세워 놓으면, 아기가 누워 있는 시기에는 이리저리 뒹굴며 자연스럽게 그림에 눈을 맞추고, 앉게 되면 울타리처럼 둘러진 그림을 바라보며 집중할 수 있어요.
- 두꺼운 보드북 재질의 책은 쉽게 찢어지지 않고 안정적으로 세워둘 수 있지만 모서리가 단단해 주의가 필요해요. <우리 아기 시각 발달 초점책 세트>는 아기의 안전을 고려해 모서리 부분이 모두 둥글게 처리되어 있어요.
※책은 아기와 20~30cm 떨어진 곳에 펼쳐 놓아 주시고, 아기가 가까이에서 볼 때는 보호자가 함께 옆에서 살펴 주세요.
목차
우리 아기 시각 발달 초점책 1 : 흑백 초점
우리 아기 시각 발달 초점책 2 : 색깔·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