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한국교원대학교 최진 교수의 세 번째 가야금곡집이다. 연주자들이 민요 반주를 어려워했던 점과 25현 가야금으로만 연주가 가능한 작품이 많다는 것을 고민하면서 연주자들과 교육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곡들을 담았다.
출판사 리뷰
이 책은 한국교원대학교 최진 교수의 “최진의 가야금 창작곡집”, “최진의 가야금 길라잡이”에 이은 세 번째 가야금곡집이다. 연주자들이 민요 반주를 어려워했던 점과 25현 가야금으로만 연주가 가능한 작품이 많다는 것을 고민하면서 연주자들과 교육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곡들을 이 책에 담았다.
출판사 서평
오늘날 가장 많은 개량이 이루어진 것은 가야금이다. 개량금 중 25현 가야금은 화성이 잘 표현되고 7음계의 표현이 자유롭고 음색도 맑아 대중들과 학생들에게 인기가 있다. 그러나 25현 가야금은 12현 가야금에 비해 시김새 표현이 어렵고 손가락을 쓰는 체계가 전통에 비해 매우 서양스럽다는 점이 아쉽다. 비록 12현 가야금의 소리가 예스럽고 투박하지만 멋스러움이 있고 명주실에서 표현 될수 있는 가야금 음색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민요를 바탕으로한 앙상블로 구현해보았다. 앞으로도 국악이 전통을 중심으로 새롭게 재창작되어 올곧이 지켜지고 보급되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이 책에 담았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최진
이화여자대학교 음악학 박사한국예술교육학회 이사가야금 연주단 “반올림”(The #) 대표(사단법인) 최옥삼류가야금산조보존회 서울시 지회장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 이수자 (김죽파류)국립 한국교원대학교 음악교육과 교수
목차
1. 산조가야금에 대한 이해 (이론)
산조가야금
산조가야금의 구조
산조가야금 조현법
산조가야금 연주자세
산조가야금 주법
민요 장단
2. 민요앙상블 (악보)
아리랑
도라지
너영나영
밀양아리랑
몽금포타령
군밤타령
통영개타령
강원도아리랑
한강수타령
뱃노래
자진뱃노래
한오백년
진도아리랑
상주모심기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