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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 - ARCHITECT (잡스 - 건축가)
건축가 : 빛과 선으로 삶을 그리는 사람
REFERENCE BY B | 부모님 | 20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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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매거진 《B》 편집부는 지난 8년 동안 전 세계에서 찾은 균형 잡힌 브랜드 및 도시를 다루면서, 다양한 직업을 가진 이들의 생각이 모여 브랜드 철학이 되고, 구체적인 결과물이 모여 브랜드가 완성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즉, 우리가 다루는 브랜드는 사람들의 직업의식에 대한 이야기로 귀결된다. 새로운 단행본 시리즈 '잡스(JOBS)'는 이러한 사고 과정을 거쳐 탄생했다. 편집부가 선정한 인물들의 인터뷰와 에세이를 통해 이 시대의 다양한 직업인으로 살아가는 이들의 태도와 철학, 생각과 실천을 독자에게 소개하고자 한다.

'잡스'의 세 번째 직업은 건축가다. 모든 인간은 본능적으로 무언가를 그림과 동시에 쌓아 올리며 스스로 표현하는 법을 배운다. 또 우리는 고대 건축물이나 중세 시대의 성당, 현대에 지어진 여러 상징적 건물 앞에서 경외감을 느끼기도 한다. 이 경외감은 창작이라는 순수한 행위를 향한 것이기도, 때로는 그 건축물을 구현한 기술 자체에 대한 것이기도 하다.

또한 삼차원의 공간 자체를 인식하고 경험하는 데서 오는 감정으로 볼 수 있다. 종합해보면 건축가는 예술가인 동시에 엔지니어이자 철학자이다. 이렇게 복합적인 역량을 요구하는 건축가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그 배경에는 소유 대신 경험을 중시하는 트렌드, 그중에서도 좋은 공간과 그곳에서의 고유한 경험을 원하는 대중이 있다.

  출판사 리뷰

"당신은 어떤 일을 하는 사람입니까?"
"어떤 생각으로 그 일을 합니까?"


'잡스(JOBS)'는 브랜드 이야기의 확장판입니다. 매력적인 브랜드에는 자신만의 직업의식을 지닌 매력적인 사람이 있고, 일에 대한 태도와 가치는 곧 브랜드의 철학과 정신으로 자연스레 연결됩니다.

사람을 중심으로 일과 삶의 이야기를 담아낼 '잡스'는 각자만의 방식으로 브랜드를 만드는 데 기여하는 이 시대의 직업인과 나눈 가장 생생한 대화를 인터뷰집 형식으로 전달합니다.

에디터와 셰프에 이어 2020년 3월, 세 번째 직업으로 건축가를 조명합니다.

■ 매거진 《B》
균형 잡힌 브랜드를 한 호에 하나씩 소개하는 브랜드 다큐멘터리 매거진이다. 브랜드가 지닌 철학은 물론 숨은 이야기와 감성, 문화까지 감각적으로 담고 있어 브랜드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쉽게 볼 수 있다. 2011년 11월에 창간하여 지금까지 패션, 라이프스타일, 테크, 도시 등 80여 개의 브랜드를 전 세계에 소개해왔다. (magazine-b.com)

■ 직업의식을 조명하는 단행본 시리즈 '잡스(JOBS)'
매거진 《B》 편집부는 지난 8년 동안 전 세계에서 찾은 균형 잡힌 브랜드 및 도시를 다루면서, 다양한 직업을 가진 이들의 생각이 모여 브랜드 철학이 되고, 구체적인 결과물이 모여 브랜드가 완성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즉, 우리가 다루는 브랜드는 사람들의 직업의식에 대한 이야기로 귀결된다. 새로운 단행본 시리즈 '잡스(JOBS)'는 이러한 사고 과정을 거쳐 탄생했다. 편집부가 선정한 인물들의 인터뷰와 에세이를 통해 이 시대의 다양한 직업인으로 살아가는 이들의 태도와 철학, 생각과 실천을 독자에게 소개하고자 한다.

■ 이 책에 대하여
'잡스'의 세 번째 직업은 건축가다. 모든 인간은 본능적으로 무언가를 그림과 동시에 쌓아 올리며 스스로 표현하는 법을 배운다. 또 우리는 고대 건축물이나 중세 시대의 성당, 현대에 지어진 여러 상징적 건물 앞에서 경외감을 느끼기도 한다. 이 경외감은 창작이라는 순수한 행위를 향한 것이기도, 때로는 그 건축물을 구현한 기술 자체에 대한 것이기도 하다. 또한 삼차원의 공간 자체를 인식하고 경험하는 데서 오는 감정으로 볼 수 있다. 종합해보면 건축가는 예술가인 동시에 엔지니어이자 철학자이다. 이렇게 복합적인 역량을 요구하는 건축가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그 배경에는 소유 대신 경험을 중시하는 트렌드, 그중에서도 좋은 공간과 그곳에서의 고유한 경험을 원하는 대중이 있다.

편집부는 《잡스 - 건축가: 빛과 선으로 삶을 그리는 사람》을 통해 그 경험을 고민하는 건축가들을 만났다.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으로 자신의 이름을 전 세계에 알린 영화감독이면서 동시에 인테리어 디자인 스튜디오를 운영하는 루카 구아다니노, 런던 디자인 뮤지엄을 설계했고 70세가 넘는 나이에도 요트 인테리어, 발레 공연 무대, 블랭킷 디자인 등 건축 외적으로도 다양한 작업을 진행하는 영국의 미니멀리스트 건축가 존 포슨, 동일본대지진을 계기로 건축과 지역 재생 운동을 연결하는 아시자와 게이지, 호주 스킨케어 브랜드 이솝과 오랜 협업 관계를 이어온 프랑스 건축 스튜디오 시규의 공동창립자 위고 아스는 '잡스'의 그런 의도를 잘 보여주는 사람들이다. 한국에서 활동하는 건축가 중에는 쌈지길과 현대카드 뮤직 라이브러리를 설계한 건축가로 잘 알려진 연세대학교 건축공학과 교수 최문규, 전형적인 학교의 틀을 깨고 삼각형으로 설계한 동화고 삼각학교로 화제를 불러 모은 네임리스 건축, 한옥과 서양 건축 분야 양쪽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다양한 도서를 집필해온 글 쓰는 건축가 황두진을 인터뷰했다. 마지막으로 공일스튜디오 대표 건축가로 일하며 서울시 공공건축가로 활동해온 조재원의 에세이를 담았다.

이 책에 실린 건축가 여덟 명의 공통점은 직업과 생각의 경계를 넘나들며 세상 속에서 자신만의 세계를 지어 올렸다는 점이다. 이들의 내밀한 고백을 통해 독자들이 다양한 영감을 얻고, '무엇이 좋은 삶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각각의 힌트를 얻기를 기대한다.




"일종의 시뮬레이션 능력을 가져야 하겠죠. 마치 영화감독이 카메라 앵글을 통해 상상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상상 속 공간에서 1년이라는 시간 동안 펼쳐질 다양한 계절과 날씨, 또 아침부터 밤까지 온종일 변화하는 빛을 그려보는 건 논리적이면서도 아주 감성적인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Opener)

"항상 뭔가 다른 것들을 하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삽니다. 그 이유는 '건축물' 내부에 어떤 것들이 자리하는지, 그 속에서 사람들이 어떻게 움직이고 행동하며 살아가는지가 중요하고 또 흥미롭게 다가오기 때문입니다. 기회가 주어진다면 가구와 인테리어 등을 직접 디자인하고자 하죠." (존 포슨 인터뷰)


  작가 소개

지은이 : 매거진 B 편집부
균형 잡힌 브랜드를 한 호에 하나씩 소개하는 브랜드 다큐멘터리 매거진이다. 브랜드가 지닌 철학은 물론 숨은 이야기와 감성, 문화까지 감각적으로 담고 있어 브랜드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쉽게 볼 수 있다. 2011년 11월에 창간하여 지금까지 패션, 라이프스타일, 테크, 도시 등 80여 개의 브랜드를 소개해왔으며, 아마존 등의 온라인을 비롯하여 유럽과 북미, 아시아의 주요 도시에 있는 오프라인 서점에서도 판매되고 있다. 1년에 10권, 국문과 영문을 별도 발행한다. ( magazine-b.com )

  목차

Opener ---- p.8
Interview 1: 존 포슨 ---- p.23
Interview 2: 네임리스 건축 ---- p.57
Interview 3: 황두진 ---- p.103
Essay: 조재원 ---- p.149
Interview 4: 아시자와 게이지 ---- p.163
Interview 5: 루카 구아다니노 ---- p.205
Interview 6: 최문규 ---- p.243
Interview 7: 위고 아스 ---- p.287
Index ---- p.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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