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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장 가는 날
길벗어린이 | 4-7세 | 2020.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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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김영진 그림책 11권. 그린이는 야구를 싫어했다. 야구광인 아빠는 야구 중계를 볼 때면 항상 소리를 지르고 화를 냈다. 그런데 우연히 친구들과 야구를 해 본 다음부터 그린이는 야구에 재미를 느끼게 됐다. 그린이가 야구에 관심을 갖자 신난 아빠는 어느 때보다 열정적으로 그린이에게 야구를 가르쳐 주며 그날로 야구 티켓을 사 온다.

맙소사, 경기만 보면 목이 터져라 소리 지르는 아빠와 야구장이라니! 아빠가 화를 내는 모습이 떠오른 그린이는 안 가겠다고 거절했지만 아빠는 그린이를 설득할 비장의 무기를 꺼내든다. 그건 바로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야구장 치킨이었다. 치킨을 먹으러 야구장에 간 그린이와 열혈 야구팬 아빠. 과연 두 사람에게는 어떤 일이 벌어질까?

대한민국 대표 ‘아빠 작가’ 김영진이 이번에는 뜨거운 열기가 가득한 야구장 이야기를 전한다. 아빠는 오랫동안 좋아해 온 야구를 아들과 함께 보면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동과 흥분을 느낀다. 함께 맛있는 것도 먹고 신나게 응원하면서 어느새 이기고 지는 것은 더 이상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가끔 티격태격 다투기도 하지만 더없이 다정한 그린이와 아빠의 이야기는 독자들에게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출판사 리뷰

★ 김영진 그림책 열한 번째 이야기 ★
야구보다 치킨이 더 좋은 그린이랑
열혈 야구팬 아빠가 야구장에 떴다!

유니폼을 입고, 맛있는 치킨도 먹고, 신나는 파도타기 응원까지!
오늘은 아빠와 아들이 함께 야구장 가는 날!


그린이는 야구를 싫어했어요. 야구광인 아빠는 야구 중계를 볼 때면 항상 소리를 지르고 화를 냈거든요. 그런데 우연히 친구들과 야구를 해 본 다음부터 그린이는 야구에 재미를 느끼게 됐어요. 그린이가 야구에 관심을 갖자 신난 아빠는 어느 때보다 열정적으로 그린이에게 야구를 가르쳐 주며 그날로 야구 티켓을 사 오지요.
맙소사, 경기만 보면 목이 터져라 소리 지르는 아빠와 야구장이라니! 아빠가 화를 내는 모습이 떠오른 그린이는 안 가겠다고 거절했지만 아빠는 그린이를 설득할 비장의 무기를 꺼내들어요. 그건 바로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야구장 치킨이었어요! 치킨을 먹으러 야구장에 간 그린이와 열혈 야구팬 아빠. 과연 두 사람에게는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대한민국 대표 ‘아빠 작가’ 김영진이 이번에는 뜨거운 열기가 가득한 야구장 이야기를 전합니다. 아빠는 오랫동안 좋아해 온 야구를 아들과 함께 보면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동과 흥분을 느낍니다. 함께 맛있는 것도 먹고 신나게 응원하면서 어느새 이기고 지는 것은 더 이상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가끔 티격태격 다투기도 하지만 더없이 다정한 그린이와 아빠의 이야기는 독자들에게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

“짜잔! 그린아, 아빠랑 야구장 가자!”
좌충우돌 야단법석! 그린이의 첫 야구장 직관기!


그린이는 난생처음 아빠와 함께 간 야구장에서 신나는 하루를 보냅니다. 아빠랑 멋진 야구 유니폼도 맞춰 입고,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야구장 치킨도 먹으면서요. 경기가 시작되자, 그린이는 아빠에게 순수하고도 엉뚱한 질문들을 늘어놓습니다. “아빠, 투수가 공을 포수한테 안 던지고 관중석으로 던지면 어떻게 돼?”, “홈런을 쳤는데 공이 반으로 쪼개져서 한 쪽은 운동장에, 다른 한 쪽은 담장 너머로 넘어가면 그건 홈런이야?” 등 상상력이 가득한 아이들만이 할 수 있는 기상천외한 질문 공격에 아빠는 땀을 뻘뻘 흘리며 대답해 주지요.
사실 야구장에 경기를 보러갔다기보다는 치킨을 먹으러 갔던 그린이는 경기장의 활기찬 분위기에 들떠 아빠와 함께 멋지게 파도타기 응원도 하고, 상대 팀의 재미난 응원도 따라하며 야구장에서 느낄 수 있는 즐거움들을 만끽합니다. 그리고 드디어 떨리는 9회 말, 쌍둥이 팀의 마지막 공격 순서가 되지요. “그린아, 안타 하나면 끝내기로 우리 팀이 이겨!” 아빠의 말에 그린이도 가슴 졸이며 시원한 안타 한 방과 짜릿한 승리의 순간을 기다리게 됩니다.
과연 그린이와 아빠의 바람대로 쌍둥이 팀은 오늘 경기에서 이길 수 있을까요? 자, 이제 그린이와 함께 시끌벅적 정신없이 신나는 야구장에 구경을 가 볼까요?

“아빠랑 나랑, 우리 둘이 하면 뭐든지 다 좋아!”
함께라면 언제나 신나는 아빠와 아들의 유쾌한 하루!


그린이가 야구에 관심을 보이자 아빠는 그 어느 때보다도 기뻐합니다. 오랜 야구팬인 아빠가 제일 좋아하는 운동 경기를, 사랑하는 아이와 함께 볼 생각을 하면 신날 수밖에 없겠지요.
아빠는 그린이와 함께 마트에 달려가 그린이에게 딱 맞는 글러브를 사고, 물렁한 야구공도 준비합니다. 또 공을 어떻게 던지면 되는지, 어떻게 받으면 되는지를 열심히 알려 주지요. 그린이의 손을 잡고 야구장에 간 아빠는 아빠가 가장 좋아하는 전설의 투수 이상훈 선수의 유니폼을 골라 그린이에게 입혀 줍니다. 항상 자신 있게 공을 던지고, 홈런을 맞아도 고개 숙이지 않는 멋진 이상훈 선수의 모습을 그린이가 배우길 바라면서요.
그린이와 아빠의 열띤 응원에도 불구하고 쌍둥이 팀은 그날 경기에서 지고 맙니다. “야구장 괜히 왔네!” 그린이는 아빠가 화를 낼까 봐 눈치를 보며 투덜거리지요. 하지만 아빠는 활짝 웃으며 대답을 합니다. 그린이랑 같이 유니폼 맞춰 입고 야구장에 오는 게 아빠의 오랜 소원이었다고요, 그리고 그 소원을 이룬 지금, 아빠는 너무너무 행복하다고 말이에요.
이제 그린이와 아빠는 가족과 함께하는 것이 얼마나 즐거운 일인지, 그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깨닫게 됩니다. 함께라면 언제나 신이 나고 바라만 보아도 웃음이 빵하고 터지는 아빠와 아들, 바로 사랑하는 가족이기 때문이지요.

진짜 우리 아이, 우리 가족의 성장 이야기!
대한민국 대표 생활 판타지 그림책, ‘김영진 그림책’ 시리즈!


마치 어제 우리 집에서 있었던, 우리 집 이야기를 보는 듯, 생동감 넘치는 이야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빠 작가’ 김영진이 이번에는 실제로 열혈 야구팬인 자신의 경험을 살려 생생하고 재미있는 야구장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이쪽에서 저쪽으로 공 주고받기를 하는 그린이와 아빠의 모습, 아빠가 제일 좋아하는 최고의 투수 이상훈 선수의 멋진 활약상, 야구장 식당가에서 여기저기 신이 나 돌아다니며 무엇을 먼저 먹을까 행복한 고민을 하는 그린이의 모습, 거대한 파도타기 응원을 하는 관중석의 모습은 마치 야구장에 있는 듯 생생한 현장감을 전달해 줍니다.




아빠와 그린이는 그라운드가 보이는 관중석으로 들어갔어요.
그린이는 넓게 펼쳐진 야구장을 보고 깜짝 놀랐어요.
“우아! 엄청 크다!” 야구장은 그린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거대했어요.
“하하, 아빠도 어렸을 때 처음 야구장에 와서 깜짝 놀랐어. 정말 크고 아름다웠거든.”
아빠는 그린이를 보며 어린 시절을 떠올렸어요.
그때, 아빠와 눈이 마주친 그린이가 말했어요.
“아빠, 치킨은 어디서 팔아?”

“4번 타자한테 가운데 직구를 왜 던져!”
“나랑 연습할 때는 가운데로 던지라며~” 다시 거인 팀이 앞서가자 아빠는 잔뜩 화가 났어요.
그때 텔레비전화면에 그린이와 아빠의 모습이 나왔어요.
“하하하, 아빠는 화나 있는데 아이는 피자 먹는 게 즐거워 보이네요.”
경기를 중계하던 캐스터와 해설자가 재미있다는 듯 말했어요.
“하하! 아빠를 약 올리는 것 같기도 하고요. 아들은 두 팀을 모두 응원하나 봅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김영진
충남 부여에서 태어나 서울 잠실에서 자랐습니다. 올림픽 공원이 아직 산동네이던 시절, 잠실국민학교를 다녔지요. 그림으로 재미난 이야기를 들려주는 사람으로 기억되기를 바랍니다. ‘김영진 그림책’ 시리즈와 《이상한 분실물 보관소》, 《엄마를 구출하라!》, 《싸움을 멈춰라!》, 《꿈 공장을 지켜라!》 등을 쓰고 그렸으며, ‘지원이와 병관이’ 시리즈와 《마법에 빠진 말썽꾸러기》 등을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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