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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팝콘
웅진주니어 | 4-7세 | 2020.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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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웅진 우리그림책 58권. 형형색색 꽃으로 가득한 봄날의 풍경, 팝콘이 익어가는 고소한 냄새, 톡톡 팝콘 터지는 소리, 바삭거리는 팝콘의 촉감, 한가득 입에 넣어 오물오물 느끼는 달큼한 벚꽃 팝콘의 맛. 동물 친구들이 벚꽃 팝콘을 만드는 과정을 따라가다 보면 마치 감각이 되살아나는 경험을 하게 된다.

동시에 벚꽃 팝콘이 펑펑 터지며 온 숲을 가득 메우는 봄 풍경 속에서 마치 나도 같이 팝콘을 먹고 있는 것만 같은 느낌을 준다. 눈으로만 보는 것이 아닌 모든 감각이 하나의 하모니처럼 어우러져 아이들에게 더욱 풍성한 책 읽기 경험을 선사하는 책이다.

  출판사 리뷰

초록 잎이 하나둘 고개를 내미는 봄날이 왔어요.
겨울잠에서 깬 동물 친구들은 분주하게 무언가를 준비합니다.
달콤한 냄새, 바삭한 소리가 숲속을 가득 메우면……
동물 친구들에게는 또 어떤 재미난 일이 생길까요?

손끝으로 하나하나 수놓은 달콤한 봄날의 풍경

겨울잠에서 막 깨어난 동물 친구들은 분주하게 봄을 맞이한다. 움츠러든 몸을 일으켜 활짝 기지개를 켜고, 맑은 시냇물에 어푸어푸 세수하며 겨우내 아껴 두었던 음식을 들고 하나둘 모인다. 동물 친구들의 여정은 달콤한 봄날의 풍경과 함께한다. 흐드러지게 핀 꽃들 속으로 총총 걷다 발견한 큰 돌판 위에 옥수수 알을 와르르 부어 팝콘을 만들어 먹고, 새들이 선물한 씨앗으로 아주 특별한 벚꽃 팝콘도 만들어 먹는다. 봄 기운이 물씬 풍기는 이들의 하루는 따스한 햇살 한 스푼, 달콤한 풍경 한 스푼을 더해 그 어느 때보다 따뜻한 봄날로 기억된다. 작가는 고운 한지에 직접 물들여 벚꽃을 만들고, 책 속에 고스란히 재현했다. 덕분에 팝콘이 톡톡 터지는 것처럼 꽃들도 생생하게 느껴진다. 여기에 매화, 목련, 유채꽃, 라일락, 산수유, 복수초, 꽃마리, 등나무꽃 등 우리 주변에 볼 수 있는 봄꽃들을 빼곡하게 수놓아 봄기운을 물씬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새순이 돋아나고 꽃이 펑펑 터지는 봄날의 생명력 넘치는 기운과 설렘을 느껴 보자. 그러다 보며 어느새 봄이 성큼 우리 곁으로 다가와 있을 것이다.

입으로 한 번, 마음으로 또 한 번 즐기는 아주 특별한 만찬
음식을 먹는다는 것은 단순히 허기진 배를 채우는 것 이상으로 마음과 영혼을 위로하는 의미까지 담고 있다. 지친 어느 날, 누군가의 정성스러운 손길로 만든 음식을 먹으면 힘든 하루도 거뜬히 이겨낼 것만 같은 기운을 얻고, 좋은 날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나누는 밥 한 끼로 더 큰 기쁨을 나눌 수 있게 하는 것처럼 말이다. 배고픈 동물 친구들도 서로의 가진 것을 나누며 더욱 풍성한 봄을 맞이한다. 그리고 지나가던 작은 새들에게 기꺼이 자신들의 몫을 나누어준다. 동물 친구들이 베푼 작은 선의는 배고픈 작은 존재에게 큰 배려로 다가온다. 작은 새들은 이에 보답이라도 하듯이 벚꽃 씨앗을 물고 와 친구들에게 전달하고, 향긋한 벚꽃 팝콘으로 탄생되어 봄날의 만찬은 더욱 풍성해진다. 모두가 함께 만든 봄 선물과 함께 숲속 친구들의 봄은 더욱 반짝반짝 빛이 난다.

감각을 자극하는 봄날의 하모니
형형색색 꽃으로 가득한 봄날의 풍경, 팝콘이 익어가는 고소한 냄새, 톡톡 팝콘 터지는 소리, 바삭거리는 팝콘의 촉감, 한가득 입에 넣어 오물오물 느끼는 달큼한 벚꽃 팝콘의 맛. 동물 친구들이 벚꽃 팝콘을 만드는 과정을 따라가다 보면 마치 감각이 되살아나는 경험을 하게 된다. 동시에 벚꽃 팝콘이 펑펑 터지며 온 숲을 가득 메우는 봄 풍경 속에서 마치 나도 같이 팝콘을 먹고 있는 것만 같은 느낌을 준다. 눈으로만 보는 것이 아닌 모든 감각이 하나의 하모니처럼 어우러져 아이들에게 더욱 풍성한 책 읽기 경험을 선사하는 책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백유연
고려대학교에서 미술교육을 전공하고 디자이너 겸 컬러리스트로 활동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새의 선물>, <엄마 하길 잘했어>, <낙엽 스낵>이 있습니다. <낙엽 스낵>에 이어 <벚꽃 팝콘>으로 다시 행복해진 동물 친구들의 이야기를 그릴 수 있어 기쁩니다. 올해는 좀 더 설레는 마음으로 봄을 맞이할 것 같습니다. <벚꽃 팝콘>과 함께 이 좋은 계절을 흠뻑 누렸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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