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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터리 세계사 1
고대편
일라시온 | 부모님 | 2020.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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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전쟁을 알지 못하면 역사도 알 수 없다!" [토크멘터리 전쟁사] 오프닝 멘트이다. 유튜브 누적 조회수 8,860만회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화제의 프로그램 [토크멘터리 전쟁사]를 기반으로 한 역사 콘텐츠에 무기와 방어구 이야기를 얹은 색다른 전쟁사.

인간의 역사는 전쟁의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인류의 역사는 전쟁의 나날이었다. 그중에서도 고대의 전쟁은 국가의 흥망성쇠를 좌우하는 거대한 사건이었다. 수많은 전쟁 중에서도 고대의 역사를 바꾼 전쟁, 그리고 전쟁의 승패를 가른 유명한 전투들이 있다.

이 책에서는 그리스-페르시아 전쟁, 살라미스 해전, 펠로폰네소스 전쟁,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정복전쟁, 진시황의 통일전쟁, 한 무제의 흉노 정벌, 포에니 전쟁, 로마 전쟁과 팍스 로마나, <삼국지>의 배경인 위촉오 삼국전쟁, 중국과 고구려가 맞붙은 두 번의 고대 전쟁(고구려-수나라 전쟁, 고구려-당나라 전쟁) 등 '고대를 빛낸(?) 10개의 전쟁'을 선별했다.

[토크멘터리 전쟁사]에서 '샤를 세환'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인기를 얻고 있는 밀리터리 전문가인 저자의 '무기'와 역사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특유의 입담이 더해져 전쟁 이야기가 옛날이야기보다 재미있게 읽힌다.

  출판사 리뷰

전쟁이 바꾼 것은 전략과 전술만이 아니다
창과 칼, 갑옷과 투구로 읽는 또 하나의 역사!

유튜브 누적 조회수 8,860만회 이상을 기록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화제의 프로그램 <토크멘터리 전쟁사> 콘텐츠를 책으로 재구성한 <밀리터리 세계사1>이 출간되었다. <밀리터리 세계사1>은 전쟁과 역사를 맛깔나게 버무려 들려주는 <토.전.사> 콘텐츠를 탄탄하게 깔고, 거기에 밀리터리 전문가인 저자의 필살기인 ‘무기와 방어구’ 이야기를 더해 색다른 독서의 즐거움을 제공하는 전쟁사 책이다. <토.전.사>에서 해학적인 입담으로 ‘샤를 세환’이라는 별명을 얻은 저자의 ‘무기’에 대한 내공과 특유의 입담이 더해져 전쟁 이야기가 마치 옛날이야기처럼 재미있게 읽힌다.

‘태초에 전쟁이 있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닌 정도로 인간의 역사=전쟁의 역사이다. 그중에서도 특히 고대의 전쟁은 국가의 흥망성쇠를 좌우하는 거대한 사건이었다. 수많은 전쟁 중에서도 고대의 역사를 바꾼 전쟁, 그리고 전쟁의 승패를 가른 유명한 전투들이 많이 있다. ‘고대’편인 <밀리터리 세계사1>에서는 고대의 대표선수격인 10개 전쟁을 선별했다.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이라고 부를 만한, 대제국 페르시아와 맞붙은 그리스 촌뜨기들이 마라톤에서 대승을 거둔 ‘마라톤 전투’(그리스-페르시아 전쟁)와 그리스와 페르시아의 2차전이 벌어진 해상의 전투 ‘살라미스 해전’, 제국을 물리치고 발전하던 그리스 도시국가들의 내전(펠로폰네소스 전쟁), ‘위대한 정복왕’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페르시아와 인도 정복전쟁, 중국 최초의 통일왕조를 이룩한 진시황의 지능적인 통일전쟁, 60년 조공의 역사를 역전시킨 한무제의 흉노 정벌, 지중해 패권을 둘러싸고 벌어진 ‘부자도시’ 카르타고와 로마의 한판 승부(포에니 전쟁), 카이사르의 죽음 이후 둘로 갈라진 로마의 쟁투(로마 전쟁과 팍스 로마나), 남자들의 영원한 로망인 <삼국지>의 배경인 위.촉.오 삼국전쟁, 중국과 고구려가 정면으로 맞붙은 두 번의 전쟁(고구려-수나라 전쟁, 고구려-당나라 전쟁)이 그것이다.
전쟁을 소재로 한 역사책인 만큼 알키비아데스, 알렉산드로스, 한니발, 카이사르, 진시황, 한무제, 유비·관우·장비, 그리고 연개소문까지, 동서양의 내로라하는 영웅들도 한자리에 모였다. ‘영웅전 종합 선물 세트’인 셈인데, 그들의 파란만장한 삶과 드라마틱한 죽음, 인간적인 면모와 전장에서의 눈부신 활약상을 스케치하듯 훑어가면서 드라마틱한 전투 장면들을 영화의 한 장면처럼 생생하게 묘사해주는 스토리라인이 돋보인다.

갑옷을 걸쳐라, 창을 들어라, 말을 달려라!
천지를 뒤흔드는 칼의 합창, 질주하는 고대 전장의 풍경

<밀리터리 세계사1>의 또 하나의 주인공은 무기와 방어구이다. 대개 영웅과 전투 장면만 등장하는 일반적인 전쟁사 책과 달리, 전쟁의 중요한 수단인 ‘무기와 방어구’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가 곁들여지면서 전투 장면이 머릿속에서 입체적으로 재구성된다. 고대라는 시대 배경 상, 청동에서 철기로 넘어가면서 가장 큰 변화를 가져온 도구는 당연히 전쟁 무기들이 되는데, 칼이나 창, 활 등의 무기와 갑옷과 투구 등 방어구의 다양한 변모가 일목요연하게 보인다.
예를 들어 고대 그리스에서는 페르시아 전쟁 때만 해도 활을 ‘비겁한 무기’라고 생각하여 쓰지 않았다가, 펠로폰네소스 전쟁 때쯤부터는 열심히 쓰기 시작했다. ‘창’은 수나라 때 대단히 혁신적인 무기로서 첫 등장한 이래 19세기 말에 화약무기가 등장하여 냉병기를 몰아낼 때까지 ‘모든 병기들의 왕’으로 군림하면서 전쟁터를 누볐다. 갑옷 이야기도 재미있다. 예를 들어 그리스와 페르시아 전쟁 당시 두 진영의 병사들 갑옷은 완전히 달랐는데, 그리스 병사들은 청동 갑옷과 투구, 둥근 청동방패까지 자기 돈을 들여서 장만한 약 30킬로그램이나 되는 중무장을 한 반면, 페르시아 전사들은 아마포로 만든 가벼운 천 갑옷에 머리에는 터번을 두른 차림이었다. ‘비교체험 극과 극’처럼 대조적인 모습의 병사들이 정연하게 대오를 지어 마주서 있는 모습을 상상하면 전쟁의 무대와 등장인물들까지로 상상의 영역이 확장되면서 훨씬 입체적인 역사의 장면이 머릿속에 그려진다.
지은이는 머리말에서 “시작은 무기의 역사였지만 쓰다 보니 어떤 전쟁에 어떤 무기가 어떻게 쓰였는지, 그리고 전쟁은 역사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포괄적으로 정리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말하자면 무기를 통해 전쟁이 보이고, 전쟁을 통해 역사가 보이는 책을 쓰고 싶었던 것이다.”라고 책을 쓰게 된 동기를 밝히고 있다. 그런 저자의 의도가 잘 반영된 결과물인 <밀리터리 세계사1>은 교과서 같은 건조한 전쟁사보다는 즐겁게 역사를 접하고 싶은 사람들, 교양으로서의 전쟁과 무기가 궁금한 독자들에게 지식과 재미라는 두 마리 토끼를 선사하는 책이 되어줄 것이다.

전투에 앞서 밀티아데스는 병사들에게 다음과 같이 말했다.
“패닉에 빠지지 마라. 내게 계획이 있다. 내 말대로 하면 이 전투에서 승리하고 아테네도 지킬 수 있다.”
밀티아데스의 자신감 있는 태도에 아테네 병사들은 그를 믿고 따르기로 한다. 이윽고 아테네 중장보병들은 단단한 진형을 갖추고 언덕 위에서부터 페르시아군을 향해 진격하기 시작했다. 페르시아군은 아테네군이 활의 사정거리 안쪽으로 들어오기까지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렸다. 아테네군이 활을 잘 쓰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페르시아군은 활로 충분히 아테네군을 저지할 수 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았다. 이윽고 양군의 거리가 200미터 이내로 좁혀지자 페르시아군은 슬슬 화살을 발사할 준비를 했다.
“미개한 그리스 놈들. 고슴도치로 만들어주마.”
만면에 웃음을 띠며 페르시아 궁수들은 활시위를 당겼다. 그 순간, 밀티아데스는 부하들에게 외쳤다.
“전군! 적을 향해 전속력으로 뛴다!”
‘뭐? 뛰어? 30킬로그램이 넘는 장비를 온몸에 두르고 있는데 뛰라고?’
하지만 아테네 병사들이 이런 생각을 하기도 전에 밀티아데스는 맨 먼저 치고 나갔다. 그러자 모든 아테네 중장보병들이 전속력으로 사령관의 뒤를 따르기 시작했다. 페르시아군은 당황했다. 주춤하는 사이 아테네군과 페르시아군의 사이는 급격히 줄어들었고, 페르시아군이 황급히 날린 화살들은 아테네군의 머리 위로 날아가버려 별다른 타격을 입히지 못했다.
‘윽, X됐다…….’
페르시아 병사들 머릿속에 불현듯 불길한 생각이 스쳤다. 순식간에 거리를 좁힌 아테네군과 페르시아군 사이에 처절한 백병전이 시작되었고, 아테네 중장보병에게 페르시아군은 철저히 유린당했다. 페르시아군의 칼과 창은 청동 방어구를 단단히 착용하고 호플론을 든 아테네 중장보병들에게 거의 무용지물에 가까웠다.
“사카족! 사카족 도끼병들은 어디 있나!”
_ ‘그리스-페르시아 전쟁’ 중에서

중국식 전통 무기인 모와 피에서 더욱 진화된 ‘창’이 수나라 때부터 본격적으로 쓰이기 시작한다. 이후 창은 ‘모든 병기들의 왕’으로 일컬어지며 전쟁터나 무술세계에서도 군림하게 된다. 창은 19세기 말, 화약무기가 냉병기를 몰아낼 때까지 병기의 왕좌를 지켰다.
수나라는 산성 방어 위주의 고구려군을 공략하기 위해 공성 무기 제작에 아주 심혈을 기울였다. 먼저 높은 고구려 산성을 공략하기 위해 높이 40미터의 접이식 사다리인 운제를 만들었다. 운제는 과거에도 있었지만 규모가 훨씬 작았고 화공에 약하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었다. 수나라는 운제를 대형화하고 겉에 진흙을 발라 화공에도 대비했다.
다음으로 전호피차는 성벽 가까이 접근해서 땅을 팔 수 있도록 만든 장갑무기인데, 성 아래로 터널을 만들어서 몰래 진입하기 위한 공성 무기이다. 전통의 공성 무기인 발석차와 당거도 빠질 수 없다. 발석차와 당거는 로마군의 트리뷰셋 투석기와 램헤드에 해당하는 무기였다. 수나라군이 사용한 발석차의 사거리는 약 80미터였다.
수나라군은 고구려 성벽 앞에 아예 대규모 진지공사를 해서 성벽과 같은 높이의 고정식 공성탑을 만들어 사용했다. 당시 수나라는 운하를 팔 정도로 매우 앞선 토목공사 기술을 보유하고 있었다. 따라서 이런 기술력을 십분 활용한 공성법이 당연히 존재했을 것이다. 이와 함께 역시 중국판 헬레폴리스인 8륜 누차를 사용했다.
한마디로 수나라는 고구려를 공략하기 위해 공성 무기 종합 세트를 완벽하게 갖춰놓고 있었다.
_ ‘고구려-수나라 전쟁’ 중에서

마라톤 평원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언덕 위에서 이제 막 배차를 끝낸 아테네군은 초조하게 바다를 바라보고 있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이세환
윈체스터와 콜트 싱글 액션 아미 등 클래식 총기를 사랑하는 밀리터리 콘텐츠 전문가. 총알이 발사되는 순간의 느낌을 너무 좋아하며, 지금도 없는 시간 쪼개서 총을 쏘기 위해 미국의 실탄 사격장까지 날아가곤 한다. 인하대 토목공학과 대학원에서 아슬아슬한 성적으로 석사학위를 받았고, 2007년부터 <월간군사세계> 기자로 일하고 있다. 2016년부터 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사>에 출연하여 ‘샤를 세환’이라는 별명을 얻었으며, 고대에서 현대까지 수많은 전쟁에 쓰인 다양한 무기와 방어구를 소개하는 ‘이세환의 무기고’ 코너를 맡고 있다. 밀리터리 영화광이기도 하여 국방TV <순삭밀톡> ‘시네마 웨폰’, ‘리얼 웨폰’ 코너에서 영화나 드라마 속의 밀리터리를 심도 깊게 분석, 비평하고 현실세계의 밀리터리를 재미있게 해설해주고 있다. 유튜브 <레드 피그 아카데미>와 <샤를 TV>, 한국콘텐츠진흥원, 군사교육기관 등에서 밀리터리를 주제로 한 방송과 강의도 하는 등, 알고 보면 재미있는 밀리터리 콘텐츠를 대중에게 쉽고 생생하게 전달하고자 애쓰고 있다.

  목차

머리말

1. 그리스-페르시아 전쟁 그리스 ‘촌놈들이 ‘대제국’ 페르시아를 물리친 대반전의 드라마, 마라톤 전투 이야기
대제국 페르시아 vs 깡촌 그리스 / 그리스의 맹랑한 도발, 제국의 역린을 건드리다 / 그리스 중장보병, ‘불멸의 전사’와 맞붙다 / “전군, 전속력으로 뛴다!” / 집념의 다리우스 1세, 못다 이룬 복수혈전

2. 살라미스 해전 2차 그리스-페르시아 전쟁, 바다의 ‘백병전’과 그리스 정신력의 승리
10년 만의 재격돌, 육군과 해군 총출동하다 / 아테네의 현인, “200척의 군함을 다오” / 300인의 전사, 테르모필레에 잠들다 / 신탁이라는 희대의 촌극 / 갤리선 대격돌, “노를 저어라, 들이받아라!” / 살라미스 해전, 정신의 우월함을 증명하다

3. 펠로폰네소스 전쟁 그리스 도시국가들의 추악한 내전, 그리고 풍운아 알키비아데스
아테네의 야욕, 스파르타의 불안 / 1차 내전, 페리클레스의 죽음과 허무한 종결 / 펠로폰네소스 전쟁, 마침내 활을 쏘다 / 모두의 적이자 모두의 동지였던 풍운아 알키비아데스 / 펠로폰네소스 전쟁의 결말 / 스파르타의 승리, 그리고 신화의 종말

4.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정복전쟁 페르시아와 인도까지 휩쓴 정복왕의 4대 전투, 그리고 혁신적인 ‘왕의 전술’
마케도니아, 테베의 속국에서 신흥강국으로 떠오르다 / 2배로 길어진 창과 16열 플랑크스 / 뜻밖의 원정과 청년 왕의 패기 / 가우가멜라 전투, 그리고 다리우스 3세의 죽음 / 히다스페스 전투, 인도 원정과 위대한 정복왕의 최후

5. 진시황의 통일전쟁 전국시대 7웅의 하나였으나, 중국 최초의 통일왕조로 우뚝 선 진나라
전국시대와 7명의 왕 / 진왕 정과 서쪽 변방 진나라의 약진 / 노궁, 400미터를 날아가는 혁신적인 신무기 / 통일전쟁의 시작-한·위·조, 노른자위부터 먹자 / 명장 왕전, 초나라 군대를 격파하다 / 천하통일, 동쪽의 연과 제도 무릎을 꿇다 / 통일제국의 위업, 그리고 시황의 탄생

6. 한 무제의 흉노 정벌 한나라와 흉노의 길고 질긴 악연, 그리고 위대한 역사서 <사기>의 탄생 비화
유방의 굴욕, 흉노에게 60년 넘게 조공을 바치다 / 위청과 곽거병, 한 무제가 사랑한 두 영웅 / 피처럼 붉은 땀을 흘리는 그 말을 구해오라! / 1차 흉노 정벌, 위청과 곽거병의 활약 / 2차 흉노 정벌, 여자로 흥한 자 여자로 망한다? / 서쪽으로 쫓겨간 흉노, “가축을 먹일 땅이 없다”

7. 포에니 전쟁 로마, 부자 식민도시 카르타고와 100년 넘게 싸워서 지중해의 패권을 잡다
로마, 카르타고의 지중해 무역권에 군침을 흘리다 / 로마와 카르타고의 무기 / 1차 포에니 전쟁, 로마군의 까마귀가 대활약하다 / 2차 포에니 전쟁, 한니발의 전설과 칸나에 전투 / 한니발은 왜 로마를 점령하지 않았나? / 3차 포에니 전쟁, 3년을 버틴 카르타고 무너지다

8. 로마 전쟁과 팍스 로마나 두 번의 삼두정치, 그리고 황제파의 승리 끝에 ‘전쟁 없는’ 200년을 누리다
카이사르의 야심찬 갈리아 원정 / 원정 당시 로마군의 무기 / 루비콘강을 건넌 카이사르, 내전이 시작되다 / 23번 찔려 죽은 카이사르, 그리고 또 한 번의 내전 / 필리피 전투, 황제파의 승리와 공화파의 몰락 / 안토니우스와 클레오파트라, 사랑과 전쟁 / 악티움 해전 / 게르마니아를 포기하고 200년의 평화를 누리다

9. 위·촉·오 삼국전쟁 정사 <삼국지>를 토대로 재구성해보는 ‘삼국전쟁’의 진실과 거짓말
혼돈의 한 말 / 진수의 정사 <삼국지> / 쌍고검과 언월도, 삼국지 무기의 진실 / 위·촉·오 삼국시대의 무기 / 적벽대전 / 적벽대전의 군선들 / 제갈량의 천하삼분지계 / 출사표, 그러나… / 제갈량의 비밀무기?

10. 고구려-수나라 전쟁 진화된 무기 ‘창’을 들고 침략한 100만 수나라 대군, 고구려군에 몰살당하다
위험한 땅, 만주 / 수양제, 113만 대군을 이끌고 고구려를 벌하러 나서다 / 고구려의 개마무사와 수나라의 창 / 다급해진 수나라와 통쾌한 살수대첩 / 결말

11. 고구려-당나라 전쟁 다시 한 번 중국과 맞짱 뜬 고구려, 안시성을 사수하라!
고구려-당나라의 관계 / 당나라의 1차 침공 / 운명의 안시성 / 주필산 전투 / 안시성 전투, 그리고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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