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리뷰
“나는 나 자신에게 증명할 게 많다. 그중 하나는
내가 두려움 없이 인생을 살 수 있다는 것이다.”
- 오프라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위 오프라 윈프리,
인생의 길이 되어준 작지만 확실한 지혜를 나누다!
디팩 초프라, 에크하르트 톨레부터 저스틴 팀버레이크까지
<수퍼 소울 선데이>에서 만난 90명의 선구자와 세계 최고의 조언!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여성 중 한 명인 오프라 윈프리가 처음 지역 방송국 토크쇼에 출연했던 경험에서부터 <오프라 윈프리 쇼>로 공전의 성공을 거두기까지 느꼈던 여러 순간들의 깨달음과 함께, 자신의 인생에서 만난 많은 사람들의 지혜로운 말들과 일화들을 공유한다.
세계적인 현자이자 작가인 디팩 초프라, 에크하르트 톨레, 틱낫한 스님부터 조 바이든 미 대선 후보와 현재 가장 중요한 종교인 중 한 사람인 T. D. 제이크, 《마음가면》의 브레네 브라운 그리고 페미니즘 사회 운동가 글로리아 스타이넘과 뮤지션 제이Z에 이르기까지 고정 시청자 100만 명이라는 경이적인 오프라 윈프리의 토크쇼 <슈퍼 소울 선데이>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공감했던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해, ‘인생의 목적과 존재의 의미는 무엇’이며 ‘어떻게 그 길을 찾아갈 수 있는지, 인터뷰 대화와 오프라가 꼽은 명언 그리고 오프라 자신의 자전적 고백을 통해 전해준다.
오프라 윈프리, 그녀는 어떻게 인생의 방향과 목표를 찾았을까?
가장 힘든 순간,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어준 것들
★ 뉴욕타임스 & 아마존 베스트셀러 ★
★ USA TODAY 7주 연속 베스트셀러 ★
★ PW 마인드 스피릿 분야 1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인 오프라 윈프리. 그녀의 불우한 어린 시절에 대한 이야기는 비교적 잘 알려져 있다. 가난과 학대, 차별로 점철된 그녀의 어린 시절은 말 그대로 ‘지옥’과 다르지 않았다. 그런 그녀에게도 인생의 결정적인 터닝 포인트가 된 책이 있다. 마야 안젤루의 《새장에 갇힌 새가 왜 노래하는지 나는 아네》이다. 인종차별과 성적 학대를 극복하고 작가로 성공한 마야 안젤루의 자서전을 읽고서 고등학생이던 오프라는 커다란 충격을 받는다. 그리고 자신이 처한 환경을 딛고 일어나 진정으로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한 용기를 내기 시작한다.
그 후 오프라 윈프리가 어떤 성공적인 길을 걸어왔는지는 널리 알려져 있다. 세계적 미디어 리더로 승승장구하면서도 그녀는 엄청난 자선사업가로 활약한다. 현재도 그녀는 다른 사람들의 삶에 용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일이라면 두 손 걷어붙이고 동참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책을 쓰는 작업도 그녀에게는 그런 소명을 따르는 일 중 하나일 것이다. 자신이 그랬듯, ‘어떤 책’은 다른 사람의 삶을 완전히 바꿔놓기도 하기 때문이다.
오프라의 최근작이자, 독자와 평단의 호평을 모두 받은 이 책 《언제나 길은 있다》에서도 그녀는 이렇게 말한다.
“이 책을 읽는 동안 당신은 나를 오롯이 나로 만들어주는 겹겹의 기적을 살아나게 하는 방법, 그것을 내가 꿈꾸는 삶에 적용하는 방법을 알게 될 겁니다. 목적 있는 삶에 전념하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나 역시 세상이 바라는 나와 내가 생각하는 나 사이에서 갈등하던 때가 있었죠. 지금은 내가 무얼 하기 위해 여기 있는지 분명히 알아요. 나의 본능에 귀를 기울이기 시작했고, 매일 매일의 결정에 주의를 집중하기 시작했기 때문이죠.”
오프라가 그랬던 것처럼, 한 권의 책은 때로 누군가의 인생에 중요한 전환점이 되곤 한다. 《언제나 길은 있다》가 나아가고자 하는 목적과 방향도 바로 그 지점이다. 이 책을 읽은 사람이 ‘나를 오롯이 나로 만들어주는 겹겹의 기적을 살아나게 하는 방법’을 깨닫고 삶에 적용할 수 있다면, 이 책은 책으로서의 소명을 다하는 셈이 될 것이다.
지금 만약 당신의 삶이 흔들리고 있다면 - 진로를 찾지 못한다면, 인간관계가 좋지 않다면, 빚에 시달린다면, 중독에 빠져 있다면 - 이 책은 시간을 들여 읽을 만한 가치가 있을 것니다. 《언제나 길은 있다》는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게 무엇인지 정의하는 것에서부터 출발한다. 그리고 그 여정의 끝자락에 당신은 아마도 변화로 나아가는 길을 발견하는 기적과 조우하게 될지도 모른다.
오프라는 묻는다. “이 땅에서의 시간은 제한적입니다. 당신은 주어진 시간 동안 무얼 할 건가요?” 그 대답을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은 좋은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무엇이 당신을 살아있다고 느끼게 하는가? 거기서부터 시작하자!
길을 잃을 때마다 펼쳐보는 오프라 윈프리의 10가지 조언이 책은 오프라 자신의 인생 원리에 대한 짧은 에세이 10편과, 디팩 초프라, 마이클 싱어, 조엘 오스틴 등 90여 명사들의 지혜의 이야기가 가득 담겨 있다.
이 책의 여정은 한 마디로 ‘당신의 길(빈티지한 표현으로 ’소명’이라고도 하는)’이라고 부를 만한 것을 발견하고 돕는 데 있다. 그 길을 가기 위해 오프라는 자신이 인생의 방향과 목적을 어떻게 찾았는지, 다른 명사들은 또 어떻게 자신만의 길을 두려움 없이 걷게 되었는지 다양한 이야기를 듣고 공감하고 기록한다.
오프라 윈프리는 책의 앞머리에서 이런 말을 한다.
“‘나는 무엇을 믿는가?’, 분명한 건 믿는 대로 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신념은 이 책의 표지에서 완벽하게 재현된다. 남색 재킷과 청바지를 무심하듯 걸쳐 입고서 머리를 뒤로 질끈 묶은 채 나무들 사이로 홀로 걸어가는 오프라 윈프리의 뒷모습은 의연하면서도 아름답다.
이 책의 가장 고무적인 메시지들을 10가지로 간추려 담으면 다음과 같다.
1. 나로 살겠다고 선택하라“나는 인생에서 무얼 하기 위해 여기 왔는가?” 모든 탐색이 시작되는 질문이다. 당신은 이 질문을 무시할지 따라갈지 선택해야 한다. 온전한 나로 살겠다고 선택하자. 그렇게 당신의 여행은 시작된다.
2. 매순간 성장하라당신은 궁극적으로 꿈꾸는 존재다. 당신이 누구든, 무엇을 가졌든, 내 안의 가장 깊은 열망을 알고, 그것을 매일 성취로 연결시켜라.
3. 내 안의 속삭임에 귀 기울여라삶은 언제나 나에게 뭔가를 말하려 한다. 그 신호를 묵살하는 건, 그러니까 몽유병자처럼 살아가는 건 혼돈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직관을 따르고 좋아하는 것을 하라.
4. 자기 의심을 넘어서라나와 세상이 싸우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나와 싸우고 있는 건 ‘안 돼, 하지 마’라고 말하는 나의 일부다. 그땐 이렇게 말하라. ‘왜 그래, 할 거야!’라고. 나 자신에 대한 믿음 속에 살아라.
5. 의도에 따라 행동하라의식적 선택을 해야 한다. ‘나는 돈을 벌 수 있다’ ‘더 찬란한 삶을 살 수 있다’ ‘더 행복해질 수 있다’. 충동이 아니라 의도에 따른 행동을 할 때, 삶은 그 비전이 이끄는 대로 나아간다.
6. 흐름에 맡겨라삶이 흐르는 리듬에 자신을 맡겨라. 스스로 악기가 되어 리듬 안으로 들어가라. 그 흐름 속에 당신의 길이 보일 것이다. 정말 끝내주는, 진정으로 행복한 길이.
7. 다음 단계로 나아가라무슨 일을 하든 혼란의 시간은 있다. 그 시간은 우리를 진정으로 성장시킨다. 의지가 시험에 들 때, 길을 잃은 것 같을 때, 멈추고 고요 속에 귀를 기울여라. 가슴이 다음 단계를 알려줄 것이다.
8. 알려주고 나누어라인생은 기본적으로 에너지의 교환으로 측정될 수 있다. 긍정적 에너지와 부정적 에너지 중에서 당신은 이 세상에 어떤 에너지를 불어넣고 싶은가? 나눔으로 삶의 힘을 창조하라.
9. 자기 존중감이라는 보상을 받아라부는 시간이 흐르면 변하지만, 당신이 누구인가에 대한 깨우침은 영원하다. 진실한 삶을 추구할 때 찾아오는 만족감과 자기 존중감을 느껴라.
10. 언제나 되돌아갈 수 있다는 걸 기억하라자기 자신으로부터 얼마나 멀리 표류해왔든, 되돌아가는 길은 언제나 있다. 당신은 이미 자신이 누구인지를, 어떻게 운명을 완수할지를 알고 있다.
1978년 8월 14일 월요일. 그날은 볼티모어 지역 방송국의 토크쇼 <피플 아 토킹(People Are Talking)>을 진행한 첫날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