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붙임성 좋고 서글서글한 준페이가 입학하자마자 캠퍼스에서 마주친 이는 무뚝뚝한 남자, 레오. 얘기를 나누다 보니 레오가 같은 고등학교 출신이자, 당시 ‘캡짱’이라 불렸던 두려움의 대상. ‘귀신사자’임을 알게 된다. 고교 시절, 오해로 인해 친구들과 가까워지지 못하고 고독한 나날을 보냈던 레오는, 고향에서 먼 대학에 들어와 친구를 사귀려 애쓰고 있었다. 그런 그의 첫 친구가 된 준페이였지만, 이윽고 레오에게 우정 이상의 감정을 품게 되는데....?
출판사 리뷰
《너는 여름 안에》,《군청의 모든 것》으로 블랑 독자들에게도 친숙한 후루야 나기사의 최신작.
작가 특유의 서정적이고 따뜻한 분위기가 이 작품에서도 잘 드러나고 있다.
BL을 처음 접하는 독자들도 쉽게 읽을 수 있는 작품.
그동안 발행되었던 책들이 고등학생들의 학원물이었다면, 이 작품에서는 대학생들이
등장하여 풋풋함을 넘어선 좀 더 진전된 관계가 보여진다. 작가의 팬이라면 놓쳐서는 안 될 작품.
작품 내용
붙임성 좋고 서글서글한 준페이가 입학하자마자 캠퍼스에서 마주친 이는 무뚝뚝한 남자,
레오. 얘기를 나누다 보니 레오가 같은 고등학교 출신이자, 당시 ‘캡짱’이라 불렸던 두려움의 대상. ‘귀신사자’임을 알게 된다.
고교 시절, 오해로 인해 친구들과 가까워지지 못하고 고독한 나날을 보냈던 레오는,
고향에서 먼 대학에 들어와 친구를 사귀려 애쓰고 있었다.
그런 그의 첫 친구가 된 준페이였지만, 이윽고 레오에게 우정 이상의 감정을 품게
되는데....?
이건 ‘친구’에게는 품어선 안 되는 감정.
작가 소개
지은이 : 후루야 나기사
《넘버 콜》(AK커뮤니케이션즈)
목차
제1화
제2화
제3화
제4화
제5화
제6화
제7화
전도유망?
후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