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디즈니 픽사의 22번째 장편 애니메이션 '온워드 : 단 하루의 기적'의 아트북이다. 아빠를 만나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라이트풋 형제의 감동적인 스토리가 펼쳐진다. 디즈니 픽사의 스토리 창작 과정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코멘터리와 아트워크로 채워져 있다.
특히 영화의 첫 상영 버전과 마지막 상영 버전까지 8개의 스크리닝 진행 과정이 자세히 소개되어 있어 영화가 완성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부분들을 고심해서 수정하고 완성해 나가는지 확인할 수 있다. 채색 그림, 캐릭터 스케치, 스토리보드, 컬러 스크립트 등 '온워드 : 단 하루의 기적'의 다양한 아크워크와 숨겨진 제작 과정을 담았다.
출판사 리뷰
디즈니 픽사의 22번째 장편 애니메이션〈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의 모든 것!
아빠를 만나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라이트풋 형제의 감동적인 스토리가 펼쳐진다!마법이 사라진 마법의 세계에 사는 이안은 16살이 되는 생일날, 돌아가신 아빠가 남긴 선물을 받는다. 그 선물은 바로 하루의 시간동안 아빠를 소환할 수 있는 보물! 아빠를 만나기 위해 마법의 주문을 외치지만 무슨 일인지 아빠의 반쪽만 소환하게 되는데…. 마법이 더 이상 통하지 않는 세계에서 과연 이안은 마법의 보물을 찾고 아빠를 만날 수 있을까?
《디즈니 픽사 온워드 아트북》은 디즈니 픽사의 스토리 창작 과정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코멘터리와 아트워크로 채워져 있다. 특히 영화의 첫 상영 버전과 마지막 상영 버전까지 8개의 스크리닝 진행 과정이 자세히 소개되어 있어 영화가 완성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부분들을 고심해서 수정하고 완성해 나가는지 확인할 수 있다. 채색 그림, 캐릭터 스케치, 스토리보드, 컬러 스크립트 등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의 다양한 아크워크와 숨겨진 제작 과정을 알고 싶다면 《디즈니 픽사 온워드 아트북》을 놓치지 말자!
아카데미 수상작〈몬스터 대학교〉의 감독 댄 스캔론
자전적 스토리〈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으로 돌아오다! 픽사의 장편 애니메이션〈카〉, 〈토이 스토리 3〉의 스토리보드 아티스트이자, 아카데미 수상작〈몬스터 대학교〉의 감독으로 유명한 댄 스캔론 감독이 자전적 스토리를 담은 감동 애니메이션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으로 돌아왔다. 《디즈니 픽사 온워드 아트북》의 소개 글은 ‘저의 개인적인 이야기를 먼저 해보려 합니다’로 시작한다. 감독의 자전적 스토리에 디즈니 픽사의 아티스트와 기술 감독, 관리자들의 개인적인 경험의 조각들이 덧붙여지면서 감독의 이야기는 모두의 이야기가 된다. ‘개인적인 것이야말로 가장 의미가 있고 널리 닿을 수 있는 것’이라고 영화를 소개한 감독의 말대로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은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감동적인 스토리로 호평을 받았다. 개인적인 이야기가 어떻게 모두의 이야기로 발전하는지 그 제작 과정을 낱낱이 소개한 《디즈니 픽사 온워드 아트북》을 바로 만나보자!
‘내가 찾고 있는 보물은 무엇일까’
디즈니 픽사 아티스트, 감독, 제작자, 관리자의 코멘터리 엿보기!마법이 사라진 동화 속 세계에서 존재하는지도 확신할 수 없는 보물을 찾아 떠나는 모험담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은 현실과 이상 사이의 진지한 고민과 각자가 마음속으로 찾고 있는 보물에 대한 성찰을 불러일으킨다. 디즈니 픽사의 아티스트, 감독, 제작자, 관리자의 코멘터리를 수록한 《디즈니 픽사 온워드 아트북》을 통해 ‘내 안의 보물’은 무엇인지 함께 찾아 떠나보자!
“픽사 영화제작을 위해 이야기를 창작하는 일은 퀘스트를 수행하는 것과 매우 비슷합니다. 예상 밖의 전개와 전환점이 많은 아주 먼 길이죠. 하지만 여러분의 직감을 믿고 내면의 소리를 들으며 함께 일한다면, 여러분이 찾고 있는 보물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켈시 만, 스토리 감독
“이안의 실제 모델이 댄 감독인 덕분에 작업에 유리한 점이 있었다면, ‘만약에 아빠를 만날 수 있다면, 그날은 어떤 의미일까?’ 같은 생각을 한 그의 실제 경험에 의존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노아 클로섹, 미술 총감독
“관객들이 이 영화를 보며 그동안 자신을 위해 희생하고 지지해준 분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거나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저는 영화제작에 참여한 동료들에게 ‘삶에서 감사한 사람이 있냐’고 자주 묻곤 했습니다. 대답하는 과정에서 자신이 ‘이안’인지 ‘발리’인지 알 수가 있었죠. 두 형제 중 자신이 누구와 비슷한지에 따라 동료들은 형제의 캐릭터를 다르게 대하곤 했습니다.”
-댄 스캔론, 감독
작가 소개
지은이 : 댄 스캔론
영화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의 감독으로, 2001년 픽사에 입사해 스토리보드 아티스트로 일했다. 〈카〉와 〈토이 스토리 3〉 등의 영화제작에 참여한 이후, 아카데미 수상작인 〈몬스터 대학교〉를 제작해 장편 애니메이션 감독으로 데뷔했다. 스캔론은 픽사에서 크리에이티브 부사장으로도 활약하고 있으며, 픽사의 주요 크리에이티브 의사 결정에 관여하고 영화 개발과 제작 과정 모두에 참여하고 있다.
지은이 : 제니 무사 스프링
출판계와 미술계에서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뉴욕 컬럼비아대학교를 졸업했으며 현재는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디즈니 퍼블리싱 월드와이드에서 일한다.
지은이 : 드류 테일러
애니메이션에 관련된 글을 쓰는 저술가로, '뉴욕매거진'이 운영하는 벌처 블로그를 비롯해, Collider, Moviefone, IndieWIRE, Nerdist, Syfy와 같은 웹사이트 그리고 Disney.com에 기고하고 있다. 현재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거주한다.
지은이 : 몰리 존스
캘리포니아주의 아름다운 베이 에리어에 거주하며 디즈니 퍼블리싱 월드와이드에서 일하고 있다. 뉴욕 컬럼비아대학교에서 문예 창작으로 MFA를 졸업했으며, 자랑스러운 UCLA의 동문이다.
목차
소개 4
라이트풋 가족이 사는 마을 13
형제 이야기 19
가족 45
요르의 퀘스트 59
배경 세계 구축하기 67
판타지 세계의 주민들 77
만티코어의 주점 95
도시 외곽으로 109
길을 찾아서 127
다시 처음으로 159
감사의 말 1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