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평범한 외모에 특별히 잘난 구석 없는 ‘다정다감한’ 성격의 주인공 배이지는 위로 오빠가 세 명이나 있지만 딱히 막내딸이라고 예쁨도 받지 못한 채 부엌데기 신세로 지낸다. 고등학교 1학년이 되면서 같은 중학교 출신이었던 도경과 절친이 되고, 초등학교 때 첫사랑이었던 한결이와 다시 재회한다. 그러던 어느 날 까칠한 꽃미모의 신새륜과 엮이게 되면서 이지의 학교 생활은 위기를 맞이하는데…
출판사 리뷰
넌 말이야, 그런 면이…
거의 단점이라고 생각되지만―
가끔은 장점으로 보이기도 해.호텔에서의 사건 이후로 어색해진 한결과의 사이.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이지는 희주를 만나는 한결을 목격하게 되고,
결국 참아왔던 울음을 터뜨리고 만다.
그런 이지를 위로해준 사람은 다름 아닌 새륜?!
‘모든 것에 대해 감정이 넘치는 건 내 단점일까?’
뒤엉킨 마음을 풀고 한 걸음 가까이! [다정다감] 제6권!
작가 소개
지은이 : 박은아
'키작은 보호자'로 데뷔했다.
목차
#19 밥 사줄까
#20 환경 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