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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질문이나 괜찮아 답은 항상 찾을 수 있어
니케주니어 | 3-4학년 | 2020.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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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세상 모든 것의 처음’에 관한 50가지 질문이 담겨 있다. 역사, 사회, 과학, 예술, 경제 등 다양한 주제에 관한 엉뚱한 호기심들로 가득한 이 책을 읽다 보면 우리는 다양한 분야의 처음에 대한 놀랄 만한 이야기를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무엇보다 답을 아는 것보다 그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 훨씬 더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이 책은 우리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질문을 통해 스스로 답을 찾아가는 힘을 키워준다. 아이는 물론 어른의 호기심까지 자극하는 세상 모든 것의 기원에 관한 지식뿐만 아니라 그림 작가 특유의 사랑스럽고 감각적인 일러스트가 더해져 보는 재미를 더해주고 있다.

  출판사 리뷰

모든 것의 처음이 궁금하다고?
세상 모든 것의 기원에 관한 흥미로운 질문과 대답

★★★★★2019년 싱가포르 북어워즈 ‘최고의 교육도서’ 수상작★★★★★


최초의 도시는 누가 만들었을까요? 최초의 화장실은 누가 발명했을까요? 누가 처음으로 반려견을 키웠을까요? 우리 머릿속의 뇌를 처음으로 발견한 사람은 누구일까요? 가장 먼저 옷을 만들어 입은 사람은 누굴까요? 샴푸로 머리를 감은 최초의 사람은?

《아무 질문이나 괜찮아, 항상 답은 찾을 수 있어》는 ‘세상 모든 것의 처음’에 관한 50가지 질문이 담겨 있어요. 그 답이 무엇인지 찾는 게 이번 책의 미션이지요. 이름하여 점심시간 도서관 챌린지! 물론 답을 찾아가는 데 규칙이 있어요. 학교 도서관에서만 조사하고, 오후 수업이 시작되기 전에 답을 찾아야만 하죠. 결국 주어진 시간은 60분이에요.
아이들은 영리하고 재미있고 때로는 예상치 못한 엉뚱한 질문을 던집니다. 가령, 누워서 뒹굴뒹굴하며 과자를 먹은 가장 첫 번째 사람은 누구였을까 하고 말이죠. 이런 질문도 있어요. 최초의 변기는 누가 발명했냐고요. 도서관 챌린지에 어울리지 않는 엉뚱한 질문이라고요? 아무 질문이나 괜찮아요. 답은 항상 찾을 수 있으니까요. 어렵지 않겠냐고요? 전혀요! 도서관에서 항상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과학연구자인 비타치 선생님이 모든 것의 처음에 다가갈 수 있도록 우리를 안내할 거에요.

누구나 훌륭한 연구자가 될 수 있어!
지금부터 “지식 사냥꾼”이 되는 방법을 알려줄게

역사, 사회, 과학, 예술, 경제 등 다양한 주제에 관한 엉뚱한 호기심들로 가득한 이 책을 읽다 보면 우리는 다양한 분야의 처음에 대한 놀랄 만한 이야기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답을 아는 것보다 그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 훨씬 더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요.
책과 컴퓨터를 통해 우리는 수많은 정보에 접근할 수 있어요. 하지만 그중에는 가짜 뉴스도 많고, 시대에 뒤떨어진 기사도 많아요. 그 때문에 올바른 판단을 내리려면 많이 고민하고 생각해야 하지요. 질문에 답을 찾는 과정은 단순히 누군가가 써놓은 사실을 알아내는 게 아니니까요. 그래서 질문에 답을 찾는 과정은 계속해 질문을 던지고, 생각을 이어나가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모으고, 가지고 있는 정보에서 새롭고 흥미로운 사실들을 도출하는 탐구의 과정이기도 합니다.
수많은 정보, 과제, 교외 학습 등으로 가득한 시대에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스스로 판단하고 찾아내는 능력은 요즘의 우리가 반드시 갖춰야 할 기술 중 하나에요. 《아무 질문이나 괜찮아, 답은 항상 찾을 수 있어》는 우리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질문을 통해 스스로 답을 찾아가는 힘을 키워주는 책입니다. 아이는 물론 어른의 호기심까지 자극하는 세상 모든 것의 기원에 관한 지식뿐만 아니라 그림 작가 특유의 사랑스럽고 감각적인 일러스트가 더해져 보는 재미를 더해주고 있습니다. 온갖 정보의 홍수 속에서 어떤 질문에도 제대로 된 답을 찾을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싶다면 지금 바로 ‘점심시간 도서관 챌린지’에 함께 도전해보아요.




•“최초의 카우치 포테이토는 누구였나요?”
황당한 질문이었어. 카우치 포테이토는 온종일 소파에 누워 감자칩을 먹으며 TV만 보는 사람을 일컫는 말이야. 처음엔 대답하기 힘들 거라고 생각했지만 한번 도전해보기로 했어.
우리는 먼저 질문의 범위를 넓혀서 침구류의 역사를 알아보기로 했어. 그러면 최초의 편안한 가구가 어떤 것이었는지 알 수 있을 테니까. 다음으로 백과사전과 인터넷에서 소파와 침대, 의자 등의 역사에 관한 정보를 찾아 많은 자료를 읽었어.
오, 이런! 아직 대답을 찾지 못했는데 30분이 쏜살같이 지나갔어. 하지만 우리는 포기하지 않았어. 계속 책을 읽고, 인터넷을 뒤졌지. 그리고 마침내 첫 번째 질문에 멋진 대답이 될 만한 과학적 발견을 찾아냈어.

•“누가 최초의 도시를 만들었나요?”
이번 질문은 쉬울 거라고 생각했어. 인터넷을 검색하면 금방 답이 나올 테니까. 하지만 가장 간단해 보이는 질문이 때로는 가장 어려운 질문이 되기도 하더라.
인터넷에서 최초의 도시라고 말하는 곳이 한둘이 아니었어. 다마스쿠스, 비블로스, 알레포……. 이런 와중에 고고학자들이 동의하는 사실이 하나 있어. 그건 바로 가장 오래된 도시가 중동에 있었다는 거지.
그래서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날짜를 확인하는 게 중요했어. 가장 최근에 발견된 사실을 찾아내야 하니까. 그러던 중 한 장소가 눈에 띄었어.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책에서도 그곳에 대해 언급한 자료가 있었지.

  작가 소개

지은이 : 누리 비타치
누리 비타치 혹은 샘 잼이라는 이름으로 50권이 넘는 책을 썼습니다. 그의 책은 전 세계 여러 언어로 출판되었습니다. 그는 특히 어른과 아이들을 위해 과학과 역사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는 아시아에서 가장 큰 작가 협회인 아시아 태평양 번역가 및 작가 협회의 회장이며, 홍콩 폴리텍대학 디자인 학교에서 강의합니다. 또한 학생들에게 소설과 영화를 위한 글쓰기를 가르치기도 합니다.

  목차

들어가는 글 ― 점심시간 도서관 챌린지
이야기 1 최초의 카우치 포테이토

1장 선사 시대 사람들의 여섯 가지 이야기 ― 50,000년 전에서 13,000년 전까지
이야기 2 최초의 인간
이야기 3 최초의 옷
이야기 4 최초의 예술가
이야기 5 최초의 반려견
이야기 6 최초의 댄서
이야기 7 최초의 쌀 요리사

2장 초기 역사 시대의 여덟 가지 이야기 ― 12,000년 전에서 3,000년 전까지
이야기 8 최초의 도시
이야기 9 최초의 술 제조가
이야기 10 최초의 의사
이야기 11 최초의 저울
이야기 12 최초의 변기
이야기 13 최초의 작곡가
이야기 14 최초의 입법가
이야기 15 최초의 동물원

3장 아주 오래전 사람들의 일곱 가지 이야기 ― 기원전 800년에서 기원전 300년까지
이야기 16 최초의 인스턴트 메시지
이야기 17 최초의 스파이
이야기 18 최초의 계약서
이야기 19 최초의 페미니스트
이야기 20 최초의 투자가
이야기 21 최초로 지구가 둥글다는 증거를 발견한 사람
이야기 22 최초의 오르간

4장 지중해 황금시대의 일곱 가지 이야기 ― 기원전 400년에서 기원전 1년까지
이야기 23 최초로 지구의 위치를 파악한 사람
이야기 24 최초로 달까지의 거리를 잰 사람
이야기 25 최초로 지구의 크기를 잰 사람
이야기 26 최초의 아날로그 컴퓨터
이야기 27 최초의 신문
이야기 28 최초의 거울
이야기 29 최초의 자동판매기

5장 기원후 사람들의 일곱 가지 이야기 ― 기원후 1년에서 1300년까지
이야기 30 최초의 휴지
이야기 31 최초의 나노 기술자
이야기 32 최초로 성별을 바꾼 사람
이야기 33 최초로 하늘을 난 사람
이야기 34 최초의 항공 우편물
이야기 35 최초의 활판 인쇄
이야기 36 최초의 법의학자

6장 근대 사람들의 일곱 가지 이야기 ― 기원후 800년에서 1830년대까지
이야기 37 최초의 커피
이야기 38 최초의 연필 공장
이야기 39 최초의 샴푸
이야기 40 최초의 미사일 제조가
이야기 41 최초의 수기 신호
이야기 42 최초의 대형 현수교
이야기 43 최초의 사진 속 인물

7장 현대 사람들의 일곱 가지 이야기 ― 1850년대에서 1930년대까지
이야기 44 최초의 해상 조명탄
이야기 45 최초로 녹음된 노래
이야기 46 최초의 신시사이저
이야기 47 최초의 휴대전화 시스템
이야기 48 최초의 초콜릿 칩 쿠키
이야기 49 최초의 레이더
이야기 50 최초의 멋진 소리가 나는 컴퓨터

8장 연구의 기술과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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