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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대로 된 것이 하나도 없었다
변하지 않는 나를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은혜
규장(규장문화사) | 부모님 | 202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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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성경에 수많은 인물이 나오지만 그중에서도 야곱은 특별하다. 태아 때부터 임종까지 기록된 드문 경우에다가 하나님이 선택하신 민족이 믿음의 조상인 할아버지가 아니라 야곱이 받은 새 이름으로 불린다. 그런데 이 특별한 사람 야곱이 본받을 만한 인품의 소유자는 아니었다. 속이고 빼앗고, 좀 나아졌나 싶었는데 또다시 거짓말하는 등 오히려 비호감에 가까웠던 그는 어떻게 그런 특별한 은혜를 입을 수 있었을까.

우리 쪽에서는 답도 이유도 없다. 아무것도 안 했는데 자꾸만 축복받고 은혜 입는 야곱의 이야기는 실상 야곱이 아니라 하나님의 이야기다. 받을 자격도 이유도 없는 자에게 사랑을 ‘낭비하듯’ 거듭거듭 주시는 하나님의 이야기다. 그 수혜자는 모태에서 임종 사이 어딘가에 속한 모든 ‘인간 야곱’이다. 저마다 죄와 실수와 약점을 지니고 호감과 비호감을 넘나드는, 그리고 ‘하나님의 자녀’와 ‘성도’라는 새 이름을 얻은 모든 바로 우리 모두다.

비대면의 시대, 당신은 어디 있는가. 아직 ‘나의 하나님’을 만나지 못한 벧엘, 라반의 양을 치는 밧단 아람, 인생의 난제로 하나님과 씨름하는 얍복 강가, 다시 내 꾀를 좇아서 간 숙곳 그 어디든 그곳에서 야곱과도 같은 자신의 존재를 인정하고 하나님을 대면하라.

  출판사 리뷰

“주님은 지금도 나에게 사랑을 낭비하고 계신다!!”
은혜받아도 다시 세상으로 달려가고 욕심 때문에 잔꾀 쓰던 야곱이 바로 나였다!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최선을 다했지만 돌아보면 뜻대로 된 것이 없어 실망한 분
자꾸만 같은 죄를 짓고, 변하지 않는 내 모습에 낙심한 분
신앙이 자라지 않고 제자리에 정체되어 있다고 느끼는 분
‘나의 하나님’을 만나 함께하심의 확신을 얻기 원하는 분
주님의 은혜를 경험했지만 기도보다 늘 내 생각이 앞서는 분

성경에 수많은 인물이 나오지만 그중에서도 야곱은 특별하다. 태아 때부터 임종까지 기록된 드문 경우에다가 하나님이 선택하신 민족이 믿음의 조상인 할아버지가 아니라 야곱이 받은 새 이름으로 불린다. 그런데 이 특별한 사람 야곱이 본받을 만한 인품의 소유자는 아니었다. 속이고 빼앗고, 좀 나아졌나 싶었는데 또다시 거짓말하는 등 오히려 비호감에 가까웠던 그는 어떻게 그런 특별한 은혜를 입을 수 있었을까.
우리 쪽에서는 답도 이유도 없다. 아무것도 안 했는데 자꾸만 축복받고 은혜 입는 야곱의 이야기는 실상 야곱이 아니라 하나님의 이야기다. 받을 자격도 이유도 없는 자에게 사랑을 ‘낭비하듯’ 거듭거듭 주시는 하나님의 이야기다. 그 수혜자는 모태에서 임종 사이 어딘가에 속한 모든 ‘인간 야곱’이다. 저마다 죄와 실수와 약점을 지니고 호감과 비호감을 넘나드는, 그리고 ‘하나님의 자녀’와 ‘성도’라는 새 이름을 얻은 모든 바로 우리 모두다.
비대면의 시대, 당신은 어디 있는가. 아직 ‘나의 하나님’을 만나지 못한 벧엘, 라반의 양을 치는 밧단 아람, 인생의 난제로 하나님과 씨름하는 얍복 강가, 다시 내 꾀를 좇아서 간 숙곳 그 어디든 그곳에서 야곱과도 같은 자신의 존재를 인정하고 하나님을 대면하라.
야곱의 약점들과 그가 받은 무한한 하나님의 사랑에서 예외인 인생은 없다. 당신도 나도.




프롤로그 중에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철저한 낭비다!

사랑받을 자격 없는 인생을 향한 주님의 끝없는 사랑이
오늘도 당신과 나를 살리고, 살아가게 하신다

야곱은 ‘별로’다.
야곱을 준비하면서
그가 치사하고 비열함을 드러낼 때마다
참 별로였다.

야곱을 공부하다 어느 날
너무 비슷한 한 사람을 보게 된다.
나 자신이다.
목사로 살며 내가 아닌 나로,
또 목사로 비쳐야 하는 나의 모습에
‘사기성’을 발견한 지 꽤 됐다.

야곱의 이야기는 전혀 야곱에게 집중되지 않는다.
오히려 정말 이해할 수 없는 하나님께서 계속 등장하신다.
이쯤 되면 혼내실 것 같은데 더 큰 축복을 하신다.
이건 뭐지?

사랑받지 말아야 할 대상을 향한 낭비.
낭비에 또 낭비를 거듭하는 주님의 사랑이
야곱에게만 있지 않고 우리에게도 있다.

야곱을 공부하면서 이런 인간이 또 있을까 싶었다. 거짓과 이기주의로 똘똘 뭉쳐 있는 야곱. 그런데 나는 어떠한가. 야곱을 공부하면서 나쁜 야곱이 나와 너무 자주 오버랩 되는 것을 계속 느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홍민기
하나님 중심으로 가치관을 영점조준하고 삶과 사역 현장에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기 위해 거침없이 직진하는 탱크 목사.저자는 야곱이 참 ‘별로’였다. 아버지보다 유산을 사랑하고, 은혜를 경험하고도 매번 옛 모습으로 돌아가는 야곱. 그런 야곱을 매번 용서하고 축복하는 하나님조차 이해되지 않았다. 그러나 야곱의 모습에서 자신을 발견하고, 야곱을 끝까지 붙드시는 하나님의 이해할 수 없는 은혜가 바로 ‘나’를 살리는 사랑임을 깨달으면서, 탐탁지 않았던 야곱의 이야기는 야곱이 아니라 하나님의 스토리, 하나님이 사랑을 부어주시다 못해 낭비하는 스토리로 읽히기 시작했다.담담하고 명료한 그의 언어는 이 책에서도 본질과 핵심을 향해 직진하면서, 우리가 변하지 않는 이유와 스스로에게도 속는 우리의 모습을 짚어낸다. 무심히 옛사람의 습관을 따라 나 중심으로 살아가는 모습을 직면하게 하는 그의 직설들은 쉬워 보이지만 절대 쉬운 얘기는 아니다. 그러나 끝까지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기다리고 용서하고 다시 축복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발견하기에 독자들은 그 인생의 여정을 계속할 힘을 얻게 될 것이다. 미국 고든대학(Gordon College)에서 청소년 사역과 성서학(B.A.)을, 웨스트민스터 신학교(Westminster Seminary)에서 목회학(M.Div.)을,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에서 영성교육학(Th.M)을 전공했다. 현재 브리지임팩트사역원(1996년 설립) 이사장으로서 다음세대 부흥에 힘쓰는 한편, 올바른 교회에 대한 고민 끝에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라이트하우스 무브먼트’를 시작하여 서울, 부산, 미국 댈러스에 예배와 본질에 집중하는 교회를 개척해 예배드리고 있다.저서로는 《더 이상 내려갈 곳이 없었다》, 《다시 세움》, 《하나님의 에이스》, 《자녀교육에 왕도가 있다》, 《교사의 힘》(이상 규장), 《믿음의 승부수》(이상 두란노) 등이 있다. 브리지임팩트 bridgeimpact.com라이트하우스 무브먼트 lighthousemovement.kr

  목차

들어가는 말

chapter 1 발목 잡는 인생, 야곱
chapter 2 가볍게 여김
chapter 3 하늘의 신령한 복
chapter 4 저항할 수 없는 은혜
chapter 5 기다림
chapter 6 떠나는 길
chapter 7 야곱에서 이스라엘까지
chapter 8 재회
chapter 9 잘못된 선택
chapter 10 다시 벧엘로

맺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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