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법학자 심근형의 『행복하게 잘사는길』. 종교나 신앙에 상관 없이 스스로 행할 수 있는 '참나 찾기'와 '오덕의 삶'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참나에 대해서 바르게 인식하도록 인도한다. 특히 참나로 살게 되면 나도 모르게 오복이 들어오고 영원한 자유와 행복을 찾아 보람된 인생을 영위하는 것임을 일깨운다.
출판사 리뷰
시니어 어르신들이 편케 보시도록 글자를 키웠다. 제 1편에서는 기초적인 내용으로 깊은 호흡법과 마음집중(챙김)의 중요성 그리고 '실행하기'에 대하여 안내하고 있으며 그 결과 자연히 오덕의 삶을 살게되고 오복이 들어옴을 설하고 있다. 이 모든것은 우리가 다같이 자유와 평화 그리고 행복하게 잘살기 위한 것이다. 제 2편은 부록의 '참나찾기'에 대한 해설로 좀더 구체적인 내용이 스록되어 있어 제 1편 '실행하기'를 뒷밭침하고 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심근형
1943년 8월8일 일본 지바현의 태평양과 접한 도시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 계룡산을 한 눈에 바라보면서 자랐고 부모님을 따라 신원사에 기도를 다니기도 하였다. 해양법을 전공하여 공직에서 해양 사고의 심판업무를 보았으며 공명정대한 판결을 위한 많은 논문을 쓰면서 법학박사 학위를 받기도 하였다. 공직에 있으면서 대둔산 태고사를 즐겨 찾았으며 몸은 재가자(在家者) 이면서 마음은 항상 산사(山寺)를 엿본 것은 우연이 아닌 듯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