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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 꽃이 피었습니다
국수만들고 만두빚는 양심칼국수 윤재갑 사장의 인생역전 스토리.zip
에이디앤씨북스 | 부모님 | 2020.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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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국수만들고, 만두빚는 양심칼국수 윤재갑 사장의 인생역전 스토리. 정년 없이 일할 수 있는 창업을 꿈꾸는 사람들이 점점 늘고 있다. 하지만 문 연 지 얼마 안 돼, 소리 소문 없이 사라지는 가게가 부지기수인 게 현실. 이 책의 저자는 창업 특히 음식 장사를 하고 싶다면, 자기만의 독보적인 기술력이 있어야 한다고 믿는다.

실제로 그에게는 김치가 안 들어갈 뿐 아니라, 돼지고기가 들어간 거 맞아? 하고 고개를 갸우뚱할 만큼, 잡내 전혀 안 나고 아삭한 배추 맛에 두부, 당면이 어우러진 담백한 맛을 내는 명품 김치 만두 비기가 있다. 어린 아이 주먹만 한 크기의 만두 한 알 무게는 100g, 그 중 만두피 무게가 고작 20g인 것만 봐도 만두소가 얼마나 알차고 푸진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9살짜리 꼬마가 한 자리에서 그 큰 만두를 무려 열세 개나 먹고, 다음날 또 만두를 찾다 울고불고 난리친 일 등, 명품 김치만두와 관련한 기막히고 특별한 일화들이 이 책 곳곳에 담겨 있다. 하지만 이렇게 특별한 만두가 하루아침에 뚝딱 탄생했을 리 없다. 저자가 만두와 칼국수만으로 15평 가게에서 연매출 6억 원 올리는 서민갑부가 된 과정은 그야말로 눈물겹다.

그 내막은 재래식 화장실인 정낭에서 태어나 감자보리밥으로 겨우 끼니를 채울 만큼 가난하게 살았던 50여 년 전의 경북 영덕 깡촌에서 시작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마흔 두 살 때 여덟째가 들어서자, 형편도 어려운데다 늘그막(?)에 애 들어선 게 남부끄러웠던 저자의 어매는 높은데서 떨어져도 보고, 주먹으로 배를 사정없이 때려도 봤다. 그래도 끈질기게 살아서 세상의 빛을 본 이가 바로 이 책의 저자 윤재갑이기 때문이다.

  출판사 리뷰

국수만들고, 만두빚는 양심칼국수 윤재갑 사장의 인생역전 스토리.zip

정년 없이 일할 수 있는 창업을 꿈꾸는 사람들이 점점 늘고 있다. 하지만 문 연 지 얼마 안 돼, 소리 소문 없이 사라지는 가게가 부지기수인 게 현실. 이 책의 저자는 창업 특히 음식 장사를 하고 싶다면, 자기만의 독보적인 기술력이 있어야 한다고 믿는다. 실제로 그에게는 김치가 안 들어갈 뿐 아니라, 돼지고기가 들어간 거 맞아? 하고 고개를 갸우뚱할 만큼, 잡내 전혀 안 나고 아삭한 배추 맛에 두부, 당면이 어우러진 담백한 맛을 내는 명품 김치 만두 비기가 있다. 어린 아이 주먹만 한 크기의 만두 한 알 무게는 100g, 그 중 만두피 무게가 고작 20g인 것만 봐도 만두소가 얼마나 알차고 푸진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9살짜리 꼬마가 한 자리에서 그 큰 만두를 무려 열세 개나 먹고, 다음날 또 만두를 찾다 울고불고 난리친 일 등, 명품 김치만두와 관련한 기막히고 특별한 일화들이 이 책 곳곳에 담겨 있다. 하지만 이렇게 특별한 만두가 하루아침에 뚝딱 탄생했을 리 없다. 저자가 만두와 칼국수만으로 15평 가게에서 연매출 6억 원 올리는 서민갑부가 된 과정은 그야말로 눈물겹다. 그 내막은 재래식 화장실인 정낭에서 태어나 감자보리밥으로 겨우 끼니를 채울 만큼 가난하게 살았던 50여 년 전의 경북 영덕 깡촌에서 시작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마흔 두 살 때 여덟째가 들어서자, 형편도 어려운데다 늘그막(?)에 애 들어선 게 남부끄러웠던 저자의 어매는 높은데서 떨어져도 보고, 주먹으로 배를 사정없이 때려도 봤다. 그래도 끈질기게 살아서 세상의 빛을 본 이가 바로 이 책의 저자 윤재갑이기 때문이다.

가난 때문에 포기부터 배워야 했던 어린 시절 이야기에 중장년층들은 깊은 공감을,
열악한 환경 탓하지 않고 무조건 덤비는 깡다구와
넘어지고 무르팍 깨져도 우뚝 일어서는 집념에 청년들은 위로와 힘을,
쓰디쓴 실패와 짜릿한 도전의 일화로부터 예비 창업자들은 실전 노하우를 낚을 수 있는
명품 김치만두 장인 윤재갑의 자전적 성공 에세이 !


가난 때문에 고향에서 중학교까지만 졸업한 후 돈 벌기 위해 안 해본 일 없지만, 결국 빚만 진 저자는 19살에 서울로 상경했다. 21살에 열관리사 기관장이 될 만큼, 나름대로 빠르게 성공했지만 다람쥐 쳇바퀴 같은 월급쟁이로 꾸준히 살 자신이 없었다. 결국 당시 예비 장모님이 하시던 분식집을 지금의 아내와 함께 맡으면서 그의 장사 인생이 시작되었다.
촌놈 특유의 깡다구와 성실성으로 장사는 물이 올랐지만, 무조건 열심히 하는 게 능사는 아니었다. 요리 기술이 없어서 밀리고, 홍보비 어마무시하게 들이는 이웃 음식점에 밀리는 등 우여곡절이 많았다. 술 장사도, 비싼 고기 장사도 뾰족한 대책이 되어주지 못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홀린 듯 주식에 빠져 4개월 만에 전 재산 탈탈 털리는 기막힌 일도 겪었다. 그래도 장사를 한 이후 빚이 뭔지 모르고 살았는데, 파산신청을 고민할 만큼 나락으로 떨어지게 된 이유다. 하지만 특유의 집념과 불굴의 의지를 가진 저자는 포기하지 않고 주방 보조로 바닥부터 다시 시작하며, 개인회생 절차를 통해 재기에 도전하는 등, 끊임없이 일어섰다. 책 속의 에피소드를 따라가다 보면, 마치 한편의 인생극장을 보는 기분이다. 한권의 책을 다 덮을 때 즈음에는, 도전은 해봐야, 맛이다란 깨달음을 얻게 된다. 설령 실패하더라도 돈 주고도 살 수 없는 경험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코로나 19로 어려워진 자영업자들 특히 위기 속에서도 창업에 뜻이 있는 청년들과 예비창업자들은 이 한 권의 책으로 도전을 위한 용기는 물론, 진짜배기 장사 이야기와 성공 노하우를 얻어갈 수 있을 것이다.

“서비스에 인색하지말라”
“원가와 이문에 집착하지 말라“
“전문성으로 한 분야의 최고가 되어라“


“30년간 외식업 외길인생을 걸어오며 산전수전 공중전 다 겪었다.
이런저런 시도도 많이 하면서 성공도 해보고 실패도 해봤다. 잘 나가다 쫄딱 망해 남의
가게에서 주방 보조로도 일했다. 참기 힘든 일도 많았고 벼랑 끝까지 내몰린 게 아닌가란
공포에 휩싸이기도 했다.” 라고 회고하고 있다.

‘밀가루 꽃이 피었습니다’ 는 경상도 산골 출신 한 소년의 어린 시절 이야기부터 재미나게 전개된다.
하지만 단지 재미를 떠나 열악한 상황에서도 긍정적이고 강한 승부 마인드를 키우게 된 배경이라고 생각된다. 게임이면 게임, 스포츠면 스포츠 다양한 승부에서 결과에 상관없이 최선을 다하는 승부 근성은 어려움과 다양한 환경의 변화에 적응할 수 있는 강인함을 만들어주었다고 생각된다.

요즈음 우리나라에서 시작한 ‘먹방’은 여전히 확장되고 있고 외국에서도 그 규모와 인지도가 커지고 있다. 그에 따라 요리를 배우는 사람도 많아졌고 요식업 분야로의 창업도 많아졌다고 한다. 물론 퇴직자들이나 경험이나 자금 등 철저한 준비를 한 분들도 있지만, 많은 젊은이는 경험도 없고, 기술도 없이 나라에서 주는 창업 자금만을 기대어 무대뽀 창업을 하다 보니 폐업률이 높은 것도 문제이고 사실 퇴직자들도 그리 다르지 않다는 통계도 있다.

필자도 역시 알량한 부대에서의 취사병 경험으로 다소 유사한 창업을 했다가 망한 경험을 추가했던 기억이 있다. 그래서 음식을 만드는 기술에 과감히 투자했던 본인의 결정에 만족스러워한다.

이 책은 요즈음 같은 때 음식점 창업을 성공으로 이끄는 방법을 필자의 경험을 통해 잘 정리해서 알려주고 있다.
다양하고 많은 실무 경험, 기술 전수를 통한 남들과 차별화된 독보적인 요리 기술 습득 등 철저한 준비가 매우 중요하며, 처음에 서술한 운영 마인드와 비법을 잘 담아 놓은 책이다.
음식에 관심이 있거나 음식점창업, 기술전수를 통한 창업을 고려하고 있는 분들은 꼭 읽어볼 만한 필독서이다.

지금처럼 규모도 작은데, 여러 종류의 음식을 하는 것도 어불성설이다. 메뉴가 단출하면 여러 모로 장점이 있다. 일단 음식 만드는 시간이 줄어든다. 육수도 멸치육수 한 가지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칼국수에 쓰는 육수로 만둣국이든 만두전골이든 다 할 수 있다. 간만 조금씩 달리하면 된다. 면 역시 기본 칼국수 면을 조금 얇게 빼면, 비빔국수와 콩국수 면이 된다. 우리 가게의 여름 효자 상품들이다. 메뉴를 늘리지 말고, 음식의 질을 높여 매출을 높였다. _<지하상가 15평 가게에서 일어난 기적> 중에서

보들보들 야들한 피를 혀로 깨물었다. 대파며 안의 내용물이 살아 숨을 쉬는 느낌이었다. 간장에 찍어 한입 먹으며 속으로 ‘살았다, 이제 살았다.’를 외쳤다. 기술이 없어 겪은 설움이 얼만데. 목에 칼 아니 탱크가 지나가도 기필코 이 기술을 배우자, 그래서 다시는 서러운 일 겪지 말자며 울분을 삼켰다. _<김치 안 들어간 김치만두 탄생 비화> 중에서

나는 이를 악물고 걷고 뛰고 해서 겨우 반환점에 도착할 수 있었다. 행사진행요원들은 이미 철수 준비 중이었다. 사정사정해서 겨우 팔뚝에 도장 찍을 수 있었다. 눈물이 절로 났다. 눈물에 가려져 선두는커녕 내 바로 앞 선수 등조차도 보이지 않았다. 그렇게 쩔룩거리다 포기할까 생각했다. 그런데 여기서 포기하면 부자의 꿈은 물론 윤재갑은 아무 것도 아닌 게 되었다. 그래, 힘을 내자. 감자 섞은 보리밥으로 키워온 깡다구가 어떤 건지 보여주자. 시상식은 다 끝나고 이미 다른 경기가 시작되는 중이었다. 운동장 트랙을 어떻게 뛰었을까? 보리밥 먹던 힘 다해 있는 힘껏 내달렸다._ <보리밥으로 다져진 깡다구를 보여주마> 중에서

  작가 소개

지은이 : 윤재갑
1966년생, 경북 영덕 속곡리 깡촌에서 8남매 중 쉰둥이 막내로 태어났다. 어려운 가정형편 탓에 중학교 졸업 후, 목장주란 꿈을 위해 시골에서 돈 되는 일은 뭐든 다 했다. 동네 어른들은 그런 그를 보고 ‘애늙은이.’라고 불렀다. 하지만 인간적 배신, 소 값 폭락 등으로 꿈은 수포가 되고, 19살에 단돈 2만 원 들고 서울로 올라왔다. 열관리 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해 열관리사가 되고, 스물한 살에 능력을 인정받아 기관장으로 승진하고 고액의 연봉도 받게 된다. 그렇게 탄탄한 월급쟁이로 인생이 풀릴 줄 알았는데, 군대 시절 취사병으로 복무하다 요리에서 재능을 발견했다. 뜻하지 않게 진로 고민에 휩싸이다 전역 후 예비 장모님이 하던 분식집을 지금의 아내와 함께 맡아, 본격적으로 외식업에 뛰어들게 된다. 가리봉동 배달의 기수로 이름을 날리던 중 요리 기술 미흡으로 경쟁에서 뒤처졌다. 이후 절치부심으로 만두 기술을 배워 재기에 성공했지만, 딱 ‘따블.’만 벌자는 욕심에 주식에 빠져 4개월 만에 전 재산을 다 날리고 파산 직전까지 갔다. 이후 자존심 내려놓고 남의 가게 주방보조로 일하면서 또 한 번의 재기를 위해 성실함과 오뚝이 정신으로 버텼다. 개인회생절차를 밟고, 지인들의 도움으로 윤재갑양심칼국수로 다시 일어섰다. 15년 동안 이자만 5억이 넘는 빚을 다 갚고, 지금은 15평 지하상가에서 연 매출 6억 원 올리며, 30년 장사 인생의 황금기를 맞이하고 있다. 큰 욕심 안 부리고 만두를 빚을 수 있는 그 날까지 장사하며, 가족, 지인들과 맛과 멋을 즐기며 나이 들어가는 게 꿈이다.

  목차

프롤로그
노력하는 꼴찌가 게으른 일등보다 낫다

1장. 장사인생 2막, 윤재갑양심칼국수
지하상가 15평 가게에서 일어난 기적
2014년 4월 14일, 개업 전날 풍경
김치 안 들어간 김치만두 탄생 비화
밑반찬은 겉절이 김치 하나
TV에 세 번이나 출연한 음식점, 알고 보니 빚더미

2장. 설움 많던 어린 시절
“바위 위에 올려놔도 잘 살 놈여.”
없이 살아도 제삿날과 명절은 푸지게
보리밥과 감자, 옥수수가 주식이던 시절
4계절 반찬과 아부지께 배운 밥상머리 예절
물리도록 먹던 칼국수, 수제비, 죽
“내 소풍 안 갈란다”
상걸이는 유치원도 다녔다는데

3장. 맨발의 청춘
열일곱 살에 시작한 돈벌이
“이억만 리 타국 땅에서 얼마나 고생이 많은가”
목장주의 꿈은커녕 빚만 270만 원
보리밥으로 다져진 깡다구를 보여주마
배신감이란 쓴 맛
2만원 들고 서울 가는 날, 어매도 울고 아부지도 울고
열관리기능사 자격증과 치킨
중졸 촌놈, 스물한 살 기관장 되어 금의환향
선녀와 나무꾼
취사병으로 인생이 180도 달라질 줄야

4장. 장사인생 1막
예비 장모님, 예비 신부와 큰일 벌이기
딸, 아들 낳고 고급승용차 타고
손 쓸 새도 없이 어퍼컷 맞고 완패
강남으로 가보자!
만두 배우던 수련생, 슈퍼맨분식 인수하다
자유로운 영혼의 배달원들 때문에 노심초사
주식으로 딱 ‘따블’만 벌어야지
주방 보조로 새 출발
윤재갑양심칼국수로 재기 도전

5장. 음식 장사하며 이뤄낸 것들
“4일간 여행 다녀온 후 개업합니다”
순풍에 돛 단 듯, 광대도 승천하고
짓눌린 고통, 빚 해방 선언
자수성가&부모의 후원
직원이 가족이다
명품김치만두 특급사랑 칭찬
바빠도 친구들은 꼭 챙긴다
불효자는 웁니다
아내가 발레를 배운다
큰 성공보다 평생 갈 기술이 좋다

부록 1
윤재갑이 말하는 음식 장사 노하우
1. 고정관념을 깨라
1) 가게가 커야 장사 잘되는 건 아니다
2) 술 안 팔아도 된다
3) 박리다매 쉽지 않다
4) 버티기보다 과감히 떠나라

2. 음식장사는 입소문이다
1) 서비스에 인색하지 말라
2) 원가와 이문에 집착하지 말자
3) 잘 될 때일수록 초심 잃지 말자
4) 대박 가게 인수, 위험하다

3. 뭐니 뭐니 해도 기술력이 최고다
1) 전문성으로 한 분야의 최고가 되어라
2) 사장이 다 알아야 한다
3) 양심을 걸고 즐겁게 일하자

부록 2
집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요리 레시피
1. 시래기콩가루 된장국 2. 냉이찜 3. 고구마떡 4. 고추절임

에필로그
늙어가는 게 아니라 익어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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