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15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 그러나 15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은 자기 삶 전체를 15분으로 이야기한다. 이 책은 한국형 미니프리젠테이션을 표방하며 다양한 영역의 강사들이 트렌드, 교육, 경제, 평화 등의 주제를 갖고 격주로 강의형식을 통해 만들어지는 CBS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책이다. 책에서 15분간 이야기하는 사람들은 남녀노소는 물론 전직 우주비행사에서 대학생, 시인, 농부, 경영자, 여행가, 학자, 가수 등 다양하다.
강사 곽동수 씨를 시작으로 차례대로 25명의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저마다의 방법을 소개한다. 물론 그들은 무기를 들고 전투적으로 싸워 이겨 우리들만의 세상을 만들자는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 세상이 음모로 가득 차 있으니 당신은 그 음모의 피해자라는 피상적인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 그들은 자신이 알고 있는 각양각색의 주제로 이야기하지만 입을 모아 사실을 바로 알고, 자신을 정확히 돌아보고, 더불어 함께 사는 세상임을 깨달으라고 말한다.
출판사 리뷰
당신의 가슴을 두드리는 이야기, 당신의 삶을 바꾸는 이야기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영상의 감동을 책으로 만나다
15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 그러나 15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은 자기 삶 전체를 15분으로 이야기한다. 따라서 그 15분은 어떤 사람에겐 15년이고 어떤 사람에게는 평생의 시간이다. 15분으로 세상을 바꿀 수 없지만 최소한 세상을 바꾸는 15분은 나를 변화시키고 세상을 변화시킨다. 한국형 미니프리젠테이션을 표방하며 다양한 영역의 강사들이 트렌드, 교육, 경제, 평화 등의 주제를 갖고 격주로 강의형식을 통해 만들어지는 CBS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이하 세바시)\'은 방송은 물론, 다음 아고라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놀라운 조회 수를 기록하며 세상을 바꾸고 있다. \'세바시\'에서 15분간 이야기하는 사람들은 남녀노소는 물론 전직 우주비행사에서 대학생, 시인, 농부, 경영자, 여행가, 학자, 가수 등 다양하다. 이들의 나이, 직업, 체험만큼 다양한 그들의 15분의 이야기는 눈물과 웃음, 감동을 통해 사람들을 변화시킨다. 그래서 이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진행하고 있는 CBS 구범준 PD는 “이 15분이 세상을 바꾸지 못해도 최소한 나를 바꿀 수 있을지 모른다, 그 나를 바꿀 만한 15분짜리 이야기에 담긴 두근거림과 감동과 눈물과 신념이 있는 한 세바시의 조명은 어김없이 켜질 것이라고 믿는다.”라고 말한다.
\'세바시\'를 함께 기획한 청어람아카데미 대표기획자 양희송 씨는 \'세바시\'라는 기획은 ‘말을 풀어서 삶을 열자’는 뜻이었다고 말한다. “한국사회에 상상력이 소진된 이유가 오로지 정치 때문만은 아닐 겁니다. 젊은이에게서 꿈과 상상력을 만나고, 노인에게서 지혜를 구할 수 있는 사회가 좋은 사회 아닐까요? 그런 공간을 만들어서 우리가 들어야 할 목소리를 잘 전달하기만 해도 세상이 엄청나게 바뀔 거라고 생각합니다.” 영상에서의 감동을 책으로 만나는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1》에는 첫 강사 곽동수 씨를 시작으로 차례대로 25명의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저마다의 방법을 소개한다. 물론 그들은 무기를 들고 전투적으로 싸워 이겨 우리들만의 세상을 만들자는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 세상이 음모로 가득 차 있으니 당신은 그 음모의 피해자라는 피상적인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 그들은 자신이 알고 있는 각양각색의 주제로 이야기하지만 입을 모아 사실을 바로 알고, 자신을 정확히 돌아보고, 더불어 함께 사는 세상임을 깨달으라고 말한다.
가수 홍순관 씨는 이렇게 말한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멈칫하는 순간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내가 어디쯤 와 있는지,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지, 이 길이 맞는 길인지 생각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 멈칫하는 순간, 이 순간이 바로 내 숨소리를 들을 수 있는 시간, 세상의 숨소리를 들을 수 있는 시간입니다.”그는 빡빡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당신에게 우선 내 숨소리를 통해 내가 살아 숨 쉬는 존재라는 것을 깨달으라고 말한다. 마음에 여유를 갖는 것이 당신의 행복의 시작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고 나서 세상의 숨소리를 들을 수 있다면 그들 역시 나처럼 숨 쉬는 존재라는 것을, 나와 더불어 살아가야 하는 그런 존재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또 돈에 대한 관심은 높아지고 더욱 열심히 살고 있는데 결과는 그렇지 못한 이유는 무엇일까. 이에 대해 에듀머니 제윤경 대표 ‘내 지갑을 지키는 지혜’라는 제목으로 명쾌하게 답변한다.
“우리는 지금 잘못된 소비의 함정에 고스란히 노출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잘못된 소비를 하는 사이 가계부채는 서서히 늘어났고 저축률은 세계 꼴찌를 달리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절약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굉장히 구질구질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명심하십시오. 오늘의 충동적 소비는 내 생활을 더욱 불편하고 구질구질하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사교육으로 아이는 아이대로 병들고, 부모는 부모대로 등골이 휘는 요즘 사교육 걱정 없는 세상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매일매일 열심히 달리고 있는 송인수 ‘사교육걱정없는세상’ 대표는 이렇게 말한다.“사교육 부담이 많은 이 세상을 우리 세대에서 풀지 못하고 우리 아이들 세대로 넘기는 일은 하지 맙시다. 이 모순의 고리를 우리가 끊읍시다. 우리 시대에서 끊어 버려 사교육 걱정 없는 세상, 입시 고통 없는 세상을 우리 아이들에게 유산으로 물려줍시다.” 이들의 이야기는 우리를 바꾸는 희망의 이야기다. 나의 행복을, 우리의 행복을 찾는 방법에 관한 이야기다. 내가 잘못하고 있다고 지적하는 것이 아니라 미처 깨닫지 못하는 것이 있으니 그것을 깨닫고 보다 행복하라고 말한다. 나의 가치를 깨닫고 그것을 활용하고, 그리고 벼상과 더불어 함께 살려고 할 때 내가 변화하고 그리고 세상이 바뀌게 된다고 이야기한다.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①》은 지금 세상을 조용히 변화시키고 있다.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마을을 울리는 시간 15분, 나를 바꾸는 시간 15분. 그 15분을 직접 느껴보시길! - 송다해
\'세바시\'는 작은 즐거움을 알려 주는 나의 삶의 활력소이자 안식처, 피난처이다. - 김유주
\'세바시\'의 놀라운 강연들은 때로는 감동으로, 때로는 일침으로, 머리를 차갑게, 가슴을 뜨겁게 한다. - 정경호
\'세바시\'를 듣는 15분 동안은 인생의 ‘지혜’를 배우는 시간이다. 또한 삶의 지혜를 교감하고 깨우치는 소중한 시간이다. - 이민성
진지함과 유머가 공존한는 \'세바시\'. 나 자신부터의 작은 변화가 세상의 패러다임을 바꿀 수도 있다는 것을 알려 주는 짧지만 강렬한 15분의 시간. - 손석륜
나를 바꾸는 시간 15분이 결국 세상도 바꾸게 한다. 세상보다 나를 먼저 바꾸게 해준 고마운 15분, 진정한 행복으로의 초대다. - 김덕상
\'세바시\'를 처음 볼 때 단 15분 만에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강연자들의 열정과 속 깊은 강연을 듣다 보면 고개가 절로 끄덕여졌다. - 이종우
어찌 15분 만에 세상을 바꾸겠는가. 하지만 15분으로 나를 바꿀 수 있다., 내가 바뀌면 그 순간 세상이 바뀌는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된다. - 기민정
15분이라는 짧은 시간에 과연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 하지만 갈수록 기다려지고 기대되는 이야기들로 넘쳐 어느새 \'세바시\'는 내 삶의 비타민이 되었다. - 김선미
15분의 사용법을 깨닫게 해준 \'세바시\'. 초심을 간직한, 소박하지만 든든한, 화려하지만 속이 꽉 찬, 세상을 바꾸게 될 사람들이 시작하는 멋진 강연 파이팅! - 김보영
작가 소개
저자 : 김동호
설교자의 역할을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통역자(translator) 혹은 의사전달자(communicator)로 정의할 수 있다면, 그만큼 탁월함과 매끄러움으로 그 역할을 감당하는 이는 좀체 드물다. '세상 끈은 놓고 하나님의 끈은 붙든다'라거나 '있으나마나 한 사람이 되려고 힘쓴다'는 식의 대조법과 역발상 등이 그가 전하는 메시지에 힘을 더하는 주요 장점들이다. 그리하여 독자로 하여금 기억의 저층부와 상층부에 골고루 말씀의 본뜻을 심어둠으로써 실천과 응용의 현장에서도 늘 앞서게 하는 특징이 있다. 그의 메시지는 언제나 \'바르고 올곧은 믿음의 고백\'을 기초 삼아 \'하나님을 나와 세상의 주인으로 섬기는 주재권(Lordship)\'도 놓치지 않도록 만든다. 그리하여 말로는 \'예수 믿는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자기가 세상과 자신의 주인임을 자처하며 천연덕스레 살아가는 \'상당수 예수 안 믿는 크리스천들(?)\'에게 \'깨끗한 고백\'을 촉구하고 있다. 장로회신학대학 기독교교육과, 장로회신학대학 신학대학원 기독교교육과에서 공부하고, 미국 맥코믹신학교에서 목회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학원복음화협의회의 공동대표와 코스타(KOSTA, 국제유학생선교운동)의 이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승동교회 담임목사, 영락교회 협동목사를 거쳐 10년 이상 동안교회 담임목사로 시무하다가, 2001년 높은뜻숭의교회를 개척하여 출석교인 5000명에 달하는 큰 교회로 키웠으나 성장 속에 패망의 인자가 자랄 수 있음을 자각하고 교회 분립을 강행하였다. 그 후 보이지 않는 성전 건축의 일환으로 \'사회복지법인 열매나눔재단\'을 설립하여, 새터민지원사업과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전념하고 있다. 저서로는 『교사 바이블』『깨끗한 크리스천』『깨끗한 부자』『자식의 은혜를 아는 부모』『크리스천 베이직』『생사를 건 교회개혁』등이 있다.
저자 : 제윤경
덕성여대 총학생회장 출신의 가계재무전문가. 그녀는 쉽게 번 돈은 쉽게 나간다는 믿음을 가졌으며, 돈은 삶의 수단일 뿐이라고 강하게 주장한다. 돈으로 행복하게 살기 위해 성실하고 합리적으로 벌어서 관리해야 한다는 신념으로 교육사업을 한다. 목표나 계획 없이 그저 대박 심리에 기초한 재테크를 하는 트랜드에 비판을 가하고, 맹목적으로 돈을 쫓는 인생이 아닌 스스로가 돈의 주인이 되는 인생을 역설한다. 현재 경제 교육 전문업체인 (주)에듀머니의 대표를 맡고 있으며, \'SBS 잘살아보세\'(종방)의 우리집 재무 주치의로 고정출연해 중산층 서민 가정경제의 문제점을 짚어주고 대안을 제시하는 일을 했다. KBS 경제비타민, MBC 라디오 손에 잡히는 경제 등 경제 방송에 전문 패널로 자주 등장하는 그녀는 한겨레신문과 ‘재정 소방 훈련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또한「한경닷컴」,「이코노미21」,「오마이뉴스」에서 재정 컨설턴트 및 칼럼니스트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제윤경의 대표작품인 『아버지의 가계부』는 가정경제의 문제점을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풀어쓴 책이다. 이 책은 무작정 부자가 되겠다는 허망하고 무모한 재산 불리기보다는 자신의 인생부터 설계하라고 조언한다. 또한 자신의 인생 계획에 맞춰 언제 얼마의 돈이 필요한지 재무설계를 하고 그에 맞춰 성실히 저축을 해야 하다고 조언한다. 그 외 주요 저서로 『불행한 재테크 행복한 가계부』, 『부자들의 행복한 가계부』등이 있다.
저자 : 이범
전 메가스터디 이사 겸 강사. 5년간 수능 과학탐구영역 전국 최다수강생 기록한 최고 스타 강사였고, 현재 교육평론가로 변신했다. 경기과학고등학교, 서울대 분자생물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과학사 및 과학 철학 협동 과정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메가스터디 창립 멤버로서 5년간 과학 탐구 과목 최다 수강생 기록을 세운 뒤, 2003년을 마지막으로 연봉 18억을 포기하고 무료 인터넷 강의에 올인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2004년부터 무료인터넷강의(EBS,강남구청,곰TV)를 하고 있다. 강남구청 인터넷 강의 과학 탐구 대표 강사, EBS 자연계 논술 강사, 곰TV 교육 사업 총괄 이사로 무료 인터넷 강의 확산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조선·중앙·동아일보및과학동아에 연재를 기고하였고, 현재 한겨레신문 연재를 기고하고 있다. 저서로 『이범, 공부에 반하다』『이범의 교육특강』등이 있고, 역서로 『포스트모던 과학논쟁』이 있다. 한국 학생들의 문제는 학력이 낮은 데 있는 게 아니라 ‘억지로\' 공부한다는 데 있다.
저자 : 유광수
『진시황 프로젝트』의 저자. 1969년 강원도 춘천에서 태어나 연세대 국문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옥루몽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고전문학을 전공하면서 19세기 조선사회에 대중소설의 시대가 열리는 과정이 흥미로웠고, 그때 느낀 스토리텔링의 재미를 21세기 한국문학에서 현대적으로 되살리고 싶어 소설 창작을 시작했다고 한다. 그는 어느 틈엔가 외국 소설들만 가득한 자신의 서재를 바라보며 마음 한 켠에 부채가 쌓이기 시작하는 것을 느꼈다. 고등학교 교과서에 실린 작품이 평생 읽은 우리 소설의 마지막인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에 마음 아프고, 영화와 미국 드라마에는 열광하는 사람들을 보며 아쉬움을 느낀다. 사람들이 우리 문학, 우리 소설이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패배의식에 빠지진 않을까 하는 우려를 남몰래 하고 있다. 최근에 나온 대중소설을 빠짐없이 읽고 거의 매일 영화 한 편씩을 보며 스토리텔링을 연구하며 창작의 자양분으로 삼고 있다. 《진시황 프로젝트》는 그런 노력의 산물로 2년에 걸쳐 완성한 작품이다. 그는 현재 연세대 국문과에 출강하며 공부와 창작을 병행하고 있다.
저자 : 맹명관
중소기업 혁신경영전략연구원의 전임교수로 재직 중이며, 다양한 집필과 강의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가장 쉽고 재미있는 강의로 마케팅은 딱딱하고 어렵다는 편견을 과감하게 깨뜨리며 포스코, 삼성전자, KT 등 국내 유수의 기업에서 섭외 1순위 강사로 인기가 높다. 현장 강의 외에도 HiCEO, 북세미나닷컴, 도토리-M 등의 온라인 강의를 통해 콘텐츠 시대의 파워 리더를 꿈꾸는 동시에 해외로의 영역 확장을 준비하고 있다. 20여 년간 카피라이터로 활동하면서 브랜드에 대한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연구해왔으며, 마케팅 분야의 전문가로 통합마케팅 스페셜리스트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다. 항상 배움의 자세를 잃지 않으며, 다른 방식을 존중하고 즐기는 그에게 이 별칭은 상당히 잘 어울린다. 만학의 나이에도 아주대학교 MBA 과정을 수학하고 있을 정도로 항상 일신우일신하는 자세를 견지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스타벅스 100호 점의 숨겨진 비밀』, 『이마트 100호 점의 숨겨진 비밀』, 『생존 경쟁력』, 『마케팅이 뿔났다』,『상술의 귀재 온주 상인』 등 40여 권이 있다.
저자 : 선대인
필명: 케네디언 부산에서 태어나 경북 경산에서 자랐다.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동아일보에서 6년간 기자생활을 했다. 4차례 한국기자협회 선정 \'이달의 기자상\'과 한국시티뱅크 선정 \'올해의 경제기사상\' 우수상(1999년)을 받았다. 이후 미디어다음 취재팀으로 옮겨 1년 반가뺍 부동산 및 주택 문제와 건설산업 및 정책 등을 깊이있게 다뤘다. 하버드대 케네디스쿨에서 공공정책석사(MPP) 학위를 마치고 2007년 귀국해 서울시 정책전문관으로 일했다. 온라인에서는 \'케네디언\'이라는 필명으로 활동하며 블로그 불량사회 (http://unsoundsociety.tistory.com)를 운영하고 있다. 여우 같은 아내 김태현과 개구장이 아들 선재헌, 귀염둥이 딸 선재인과 일산에서 알콩달콩 살고 있다. 매일 일산 호수공원길을 따라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다. 저서로 『대한민국은 부동산공화국이다?』(2005년,공저), 『부동산 대폭락 시대가 온다』, 『위험한 경제학』이 있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열정 포트폴리오』(2007년)를 번역했다. 땀 흘리며 열심히 일하고 능력과 창의성을 발휘하는 사람들이 공정한 게임규칙에 따라 정당하게 보상받는 건전한 민주주의 시장경제를 건설해야 한다. 그것이 우리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나라를 물려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저자 : 임영신
2003년, 전쟁 직전의 이라크로 떠난 것을 시작으로 여행을 일상으로 삼게 되었다. 티베트, 아체, 팔레스타인, 민다나오 등으로 이어진 평화의 여행들, 아시아 곳곳의 공정 무역 현장들, 피스 보트, 세계사회포럼 등을 경험하며 경계를 넘는 여행자들이 ‘공정한 세계’를 열어갈 수도 있다는 희망을 품게 되었다. 그 마음으로 2006년부터 10여 차례의 공정 여행, 제천간디학교와 함께한 3년간의 아시아평화교육 프로젝트, 두 번의 공정 여행 축제를 기획·진행해 왔다. 성공회대 대학원에서 NGO학을 전공했고, 지은 책으로 《평화는 나의 여행》 등이 있다. 그들이 그토록 가파른 선택을 하는 것은 차가운 현실 때문이었다. 여름과 겨울의 비수기를 빼면 봄과 가을, 단 두 계절에만 일 할 수 있는 직업. 그리고 무엇보다 내가 지금 그 짐을 나르지 않으면 당장 그 짐을 나르기 위해 대기하고 있는 사람이 10만 명이 넘는다는 현실과의 경쟁이었다.
저자 : 하승창
1961년에 태어나 연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했다. 1980년 대학에 들어간 이후 학생운동, 노동운동, 시민운동으로 인생을 살고 있다. 기독교방송의 시사자키 《오늘과 내일》을 진행했으며, 경실련에서 시민운동을 시작, 함께하는 시민행동에서 사무처장을 역임했다. 대표적인 시민운동가 2세대로 현재 전국시민단체들의 연대기구인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 『하승창의 NGO이야기』, 『스타벅스보다 아름다운 북카페』 등이 있다.
저자 : 김희재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와 동 대학교 연극영화과 대학원, 추계예술대학교 영상문예대학원을 졸업했다. 현재 추계예술대학교 영상문화학부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며, 시나리오 창작회사인 「올댓스토리」의 대표이사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2004년에는 영화 「실미도」로 제41회 대종상영화제 각색상을 수상했으며, 대표작으로는 「국화꽃 향기」, 「실미도」, 「누구나 비밀은 있다」, 「공공의 적 2」, 「한반도」 등이 있다. 멋지게 살아온 세월의 무게를 안고 있는 당신은 이미 충분하게 섹시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순간까지 섹시하게 살아간 당신의 모습을 보며 당신의 자녀가, 당신의 후배들이, 어떻게 사는 것이 최고의 인생을 만드는 것인지 배우도록 만들고 싶었습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나로 인해 행복해지도록 그래서 결국 내가 행복해지는 것… 이것이 ‘죽을 때까지 섹시하기’입니다.
저자 : 고재열
≪시사IN≫ 기자 겸 시사블로그 ‘독설닷컴’ 운영자. 2008년 5월 ‘독설닷컴’ 운영을 시작, 그해 시사 분야 파워블로거로 등극했으며, ≪시사저널≫ 파업 당시 생계형 콘셉트로 퀴즈쇼에 출연, 상금 2000만 원을 받으며 우승, 절반을 노조 파업 기금으로 기부한 바 있다. 현재 ‘1인 미디어’라는 확고한 정체성을 가지고, 블로거 인큐베이팅 등 다양한 블로그 실험 중이다.
저자 : 유인경
현재 경향신문 부국장 겸 선임기자. 현모양처를 꿈꾸었으나 일찍 제짝을 찾지 못해 선만 보다가 성균관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던 해인 1982년부터 기자 생활을 시작했다. 결혼 후 자랑스럽게 퇴직, 전업주부로 3년 동안 지내다 결혼생활이 로맨틱영화가 아니라 처절한 다큐멘터리임을 확인하고 1990년 경향신문에 입사, 지금까지 버티고 있다. 경향신문이 펴내는 시사주간지와 여성지의 편집장을 지냈고 MBC TV ‘생방송 오늘 아침’ 등 방송과 곳곳에서 강의활동을 하며 만난 각계각층의 사람들을 가장 큰 자산으로 꼽는다. 고교생부터 팔순 어르신까지 다양한 이들과 교류하며 누구와도 수다를 떨 수 있는 것이 특기다. ‘유인경 기자의 아줌마 예찬론’이란 부제의 《내 인생 내가 연출하며 산다》(시공사)를 펴낸 후 ‘아줌마 기자’란 별칭을 얻었고 최근엔 경향신문에서 직장 초년생과 대학생들에게 멘토가 되어줄 각계각층의 전문가를 초청해 대화의 시간을 갖는 ‘알파레이디 리더십 포럼’을 기획, 운영하며 20대 직장 여성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저자 : 손봉호
11938년 경북 포항 출생. 고신대 석좌교수, 서울대학교 명예교수이며, 나눔국민운동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기독교윤리실천운동 이사장,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공동대표, 세계밀알연합회 이사장을 역임했다. 서울영동교회, 한영교회, 다니엘새시대교회 협동 설교자로, 하나님 앞에서 진실하고 순수하며 서로 믿을 수 있는 사회, 윤리적인 사람이 되어야 함을 전하는 특별한 사역자이며 철학자이자 윤리학자이다. 서울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웨스트민스터 신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한 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자유대학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를 거쳐 서울대학교에서 사회철학과 사회윤리학을 가르쳤다. 한성대학교 이사장, 동덕여자대학교 제6대 총장을 지냈다. 저서로 《현대정신과 기독교적 지성》(성광문화사), 《오늘을 위한 철학》(지학사), 《기독교적 관점에서》(나비), 《꼬집어 본 세상》(철학과현실사), 《윗물은 더러워도》, 《별수 없는 인간》, 《나는 누구인가》(이상 샘터), 《건강한 가정》(기윤실), 《고통받는 인간》(서울대 출판부), 《고상한 이기주의》(규장), 《기독교와 복음》(한국복음신학연구원), 《울림 열림 어울림》(철학과현실사), 《사도신경 강해》(성서유니온선교회), 《생각을 담아 세상을 보라》(노잉힘) 등 다수가 있으며, 이 밖에도 여러 권의 번역서를 통해 신앙과 인간의 근본적인 문제들을 격조 높으면서도 친숙한 언어로 풀어냈다. 주요 방송 뉴스 해설을 비롯하여 많은 방송매체에서 자녀교육, 인성계발, 시민사회 도덕교육 등 윤리 실천에 관한 강의를 통해 널리 알려져 있기도 하다. 1980년대 중반 기독교인만이라도 선거 부정을 막아보자는 뜻에서 공명선거기독교대책위원회를 만들어 참여한 것을 시작으로, 1987년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을 만들었고, 1989년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발족에 참여하여 공동대표를 맡았다. 공명선거실천시민운동연합을 출범시켜 군 부재자 투표를 영외에서 하도록 했고, 비용이 많이 드는 대중 유세 대신 TV토론을 도입하는 등 선거법 개정에 크게 기여했다. 밀알선교단, 샘물호스피스, KBS강태원복지재단 등의 이사장으로 복지계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남북나눔운동 등 북한 돕기 운동에도 힘을 쏟았다. 몽골에서 나무심기 운동을 하는 푸른아시아와 한국에 유학 온 가난한 외국 학생들을 후원하는 국제학생회의 이사장으로 활동하는 한편, 아프리카와 동남아시아 등에 가나안농군학교의 정신을 전파하는 일을 하고 있다. 유엔재단과 손잡고 말라리아 퇴치를 위해 아프리카에 모기장을 보내는 운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저자 : 곽동수
스마트폰 시대에 진짜 스마트하게 사는 법. KCU한국사이버대학교 컴퓨터정보통신학과 외래교수. 경제학을 전공했지만, 지금은 디지털과 SOHO로 더 유명하다.
저자 : 홍순관
영혼과 마음을 담아 노래하는 가수. 대표곡 ‘나처럼 사는 건 나밖에 없지’등이 있다.
저자 : 김남훈
프로레슬링 해설가, 전방위 지식노동자. 입으로 몸으로 그리고 머리와 가슴으로 전신전령으로 싸우는 육체파 지식 노동자.
저자 : 박용준
인문교양지 \'인디고잉\'편집장. 모두 함께, 공평하고 행복한 세상에서 살기를 바라는 꿈을 갖고 있다.
저자 : 이호선
한국의 부모와 자식 간의 관계가 바뀌어야 모두 행복해질 수 있다고 믿고 그것을 전파하는 사람.
저자 : 송인혁
《화난 원숭이들은 모두 어디로 갔을까?》저자. TEDxSeoul 오거나이저. 단순한 수직 조직이 아닌 나와 너, 우리가 함께 생각할 때 모든 창조적인 작업이 가능하다고 믿는 사람
저자 : 김명준
다큐 \'우리학교\' 감독, 몽당연필 실행위원장. 조선학교의 학생들을 위한 단체 ‘몽당연필’등을 통해 재일 조선학교 학생을 돕는데 앞장서고 있다.
저자 : 조영헌
고려대 역사교육학과 교수. 역사학자, 교수라는 사실보다 초등학생 때부터 30년 가까이 마들고 있는 가족신문 \'비둘기집\' 편집장으로서 가족사를 기록한 것을 더욱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저자 : 유채림
소설가. 두리반 주인. 동정이 아닌 정당한 대우를 요구하기 위해 531일의 농성을 벌여 ‘홍대의 작은 용산’이라느 별칭을 얻은 두리반의 주인
저자 : 서민
단국대 의과대학 기생충학과 교수. 기생충을 연구하고 있으며 \'경향신문\'에 ‘서민의 과학과 사회’라는 칼럼을 통해 다양한 사회 분야를 그만의 시선으로 유쾌하게 풀어내고 있다.
저자 : 이유진, 조현길, 이은현
퍼실리테이터. 퍼실리테이션 등의 활동을 통해 보다 밝고, 유쾌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저자 : 함철훈
사진가. 그는 한 장의 사진은 사진가로, 다른 한 장의 사진은 마음으로 찍는다.
저자 : 박혜주
《뮤지컬 레시피》저자, 뮤지컬 작품 분석가. 요리를 잘 하기 위해 요리 레시피를 따라하듯 노래를 잘하기 위해서는 노래하는 법을 해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저자 : 송인수
사교육없는세상 대표. 13년 간 교직자 생활을 했으며, 사교육 세상을 타파하는 것을 사명으로 매일 열심히 달리고 있다.
목차
스마트폰 시대에 진짜 스마트하게 사는 법 / 곽동수
우리아이를 미래형 인재로 / 이범
나처럼 사는 건 나밖에 없다 / 홍순관
스펙을 열정으로 극복하자 / 김남훈
내 지갑을 지키는 지혜 / 제윤경
이제는 세금혁명이다! / 선대인
희망의 진원지를 찾아서 / 박용준
고전이 주는 찬란한 유산 / 유광수
결핍이 곧 에너지다! / 맹명관
부모가 알아야 할 더 중요한 것 / 이호선
한국 교회를 살리는 세가지 / 손봉호
창의력은 ‘사이’에서 나온다 / 송인혁
잘 사는 것 vs 잘 살게 하는 것 / 김동호
태도의 힘 / 유인경
왜 조선학교를 지원해야 하는가 / 김명준
가족신문이 가져온 조용한 혁명 / 조영헌
희망을 여행하라 / 임영신
상상력이 세상을 바꾼다 / 하승창
이 땅의 더 많은 두리반을 위해 / 유채림
소셜미디어의 독한 힘! / 고재열
과학연구의 허와 실 / 서민
〈나는 가수다〉에 열광하는 이유, 트렌드와 진정성 / 김희재
조직을 춤추게 하라 / 이유진, 조현길, 이은현
사진에도 길이 있다 / 함철훈
말의 진정성 노래에도 있다 / 박혜주
사교육 걱정 없는 세상은 반드시 온다 / 송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