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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돼지코 박쥐야, 안녕 이미지

작은 돼지코 박쥐야, 안녕
비룡소 | 4-7세 | 2011.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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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과학 그림동화 시리즈 35권. 멸종 위기에 처한 박쥐를 소재로 생물 다양성의 소중함을 알려 주는 과학 그림책이다. 2008년 닥터수스 명예상 수상작인 이 책은 세상에서 가장 작은 포유동물 중 하나인 작은 돼지코 박쥐의 생태를 통해 아이들에게 다양한 생물종의 중요성을 알리고 멸종 위기 종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킨다.

부록에는 멸종 위기에 처한 작은 돼지코 박쥐를 보호하기 위한 사람들의 노력과 우리나라의 멸종 위기 동물에 대해 소개한다. 권말에는 작은 돼지코 박쥐인 크라세오닉트리스통롱야의 실제 크기를 그려 넣어 아이들이 직접 크기를 실감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출판사 리뷰

세상에서 가장 작은 박쥐의 생태를 통해 보는 멸종 위기 동물 이야기
닥터수스 명예상 수상작


▶ 세상에서 가장 작은 박쥐와의 인터뷰 - 《커커스 리뷰》
▶ 사람들에 의해 서식지가 파괴된 야생 동물의 위기를 다룬 어린이책 - 《바이오사이언스》

멸종 위기에 처한 박쥐를 소재로 생물 다양성의 소중함을 알려 주는 과학 그림책 『작은 돼지코 박쥐야, 안녕!』이 (주)비룡소에서 출간 되었다. 2008년 닥터수스 명예상 수상작인 이 책은 세상에서 가장 작은 포유동물 중 하나인 작은 돼지코 박쥐의 생태를 통해 아이들에게 다양한 생물종의 중요성을 알리고 멸종 위기 종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킨다.

글을 쓴 다린 룬데는 미국 자연사 박물관의 포유동물 연구원으로 이 책에서 타이 서부지역 콰이강 근처에 사는 벌처럼 작고 동전처럼 가벼운 박쥐를 소개한다. 룬데는 작은 돼지코 박쥐를 통해 세상에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다양한 동물이 존재하며, 이런 작은 동물들을 멸종으로부터 보호해야 한다는 것을 아이들에게 알려주고 싶었다고 한다. 그는 작은 돼지코 박쥐에게 질문하고 대답하는 형식으로 자연스럽게 박쥐의 생김새와 습성을 들려준다. 그림을 그린 퍼트리셔 윈은 미국을 과학 전문 일러스트레이터로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작은 돼지코 박쥐의 생김새와 습성을 사실적이면서도 섬세하게 그려냈다. 부록에는 멸종 위기에 처한 작은 돼지코 박쥐를 보호하기 위한 사람들의 노력과 우리나라의 멸종 위기 동물에 대해 소개한다. 권말에는 작은 돼지코 박쥐인 크라세오닉트리스통롱야의 실제 크기를 그려 넣어 아이들이 직접 크기를 실감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 벌처럼 작고 동전처럼 가벼운 작은 돼지코 박쥐가 사라진다?

작은 돼지코 박쥐는 몸길이가 3센티미터 정도로 날개를 다 펴도 15센티미터 정도밖에 안 되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박쥐이다. 커다랗고 뾰족한 귀, 점을 찍어 놓은 듯 작은 눈, 돼지코처럼 생긴 코, 붉은 갈색 털과 같이 독특한 생김새는 책을 보는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환한 빛을 싫어하여 해가 진 후와 해가 뜨기 전에 날아다니는 작은 돼지코 박쥐는 깜깜한 밤에 보는 대신 찍찍 소리를 내 반사되어 돌아오는 소리로 물체를 감지한다. 이 책은 이러한 박쥐의 ‘반향정위’라는 특성을 일러스트로 어렵지 않게 표현했다. 또한 주로 밤에 활동하는 박쥐의 습성을 반영하여 책은 전반적으로 어두운 배경으로 그려졌으며 짙은 푸른빛과 보랏빛, 초록빛이 어우러져 신비롭다. 작은 돼지코 박쥐는 나방이랑 파리 같은 작은 곤충을 먹지만, 산불을 내는 사람들과 천적인 새는 무서워한다. 동굴에서 살며 잘 때는 날카로운 발톱으로 동굴 천장을 꽉 붙잡고 거꾸로 매달려서 잔다.

부록에서는 작은 돼지코 박쥐를 좀 더 자세하게 설명한다. 이 박쥐의 학명은 처음 이 박쥐를 발견한 동물학자 키티 통롱야의 이름을 따라 크라세오닉트리스통롱야라고 붙였다. 룬데는 이 박쥐가 산불을 내는 사람과 박쥐를 잡아먹는 새로 인해 멸종 위험에 처해 있으며, 따라서 과학자들은 박쥐가 사는 동굴의 위치를 아무에게도 알려 주지 않는다고 설명한다. 이 책에 리듬감 있게 전개되는 질문과 대답을 읽으며 아이들은 세상에 우리가 알지 못하는 다양한 동물들이 있다는 것을 배우게 될 것이다. 또한 소중한 동물들 중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들을 어떻게 보호해야하는지 생각해 보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작가 소개

저자 : 다린 룬데
미국 코넬 대학교에서 동물학을 전공한 후 뉴욕 시립대학교에서 생태학과 진화생물학, 계통분류학을 공부했다. 현재는 미국 자연사 박물관에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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