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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철학자
어른이 되기 전에 먼저 펼쳐보는 세상
다림 | 3-4학년 | 2011.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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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그루터기 시리즈 4권. 누구나 알 만한 유명 작가들이 자기 자신을 성찰하는 글을 비롯해 틀에 박힌 생각에서 벗어난 열린 시각을 엿볼 수 있는 이야기들을 엮어 아이들에게 ‘생각하는 힘’이 삶에서 얼마나 중요한지 일깨우고자 하였다. 특히, 이 책에 실린 수필 3편 ―「괜찮아」(장영희), 「95세 생일날에 쓴 편지」(작자 미상), 「내가 꿈꾸는 세상」(임숙현)은 중학교 1학년 『국어』교과서에 수록된 작품이다.

이 책은 총 3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 이야기 '한번 거꾸로 생각해 봐'에서는 고정 관념을 버린 뒤에 비로소 행복과 기쁨을 찾았던 작가들의 실제 경험담을 실었고, 두 번째 이야기 '자연에서 피어난 생각 한 줌'에서는 자연에서 깨달은 삶의 지혜들을 담았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 이야기 '우리가 꿈꾸는 아름다운 세상'에서는 유명 작가가 아닌 평범한 아이들이 답답한 학교와 집에서 생활하며 느끼는 불만과 미래의 희망을 이야기하는 글과 기성 작가의 철학 동화 한 편을 담았다.

  출판사 리뷰

어른이 되기 전에 펼쳐 보는 세상
『작은 철학자』
“얘들아, 생각의 힘을 키워 봐!”

그루터기 시리즈, 드디어 다섯 권 완간!

‘그루터기’는 유명 작가를 비롯해 다양한 직업의 필자들이 쓴 수필이나 잡문 중에서 아이들의 마음을 살찌울 수 있는 작품들을 각 권의 주제에 맞게 골라 개성 있는 일러스트와 함께 엮어 나간 시리즈로, 지난 2008년에 첫 책『작은 도전자』가 나왔고 그 뒤에 『작은 나누미』와 『작은 자연인』이 차례로 출간되었다.
1권『작은 도전자』(안도현.엄홍길.이순원 외 글)는 ‘도전의 힘과 가족 사랑’을 주제로 한 작품을, 2권『작은 나누미』(곽재구.이윤기.이철환 외 글)는 ‘나눔의 행복’을 느끼게 하는 이야기를, 3권『작은 자연인』(공지영.김용택.이청준 외 글)는 ‘자연의 순리와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글들을 각각 엮어서 펴냈다.
그 어느 때보다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정서가 메말라 가는 시대에나온 세 작품은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 독자들에게도 꾸준히 좋은 반응을 얻었고, 이에 지난해 4권 『작은 철학자』와 5권『작은 지구촌』을 동시에 기획하여 이번에 다섯 권으로 완간하였다.

4권『작은 철학자』: 얘들아, 건강한 생각의 힘을 키워 당당히 날아 보자꾸나!
그루터기 시리즈 네 번째 책『작은 철학자』는 누구나 알 만한 유명 작가들이 자기 자신을 성찰하는 글을 비롯해 틀에 박힌 생각에서 벗어난 열린 시각을 엿볼 수 있는 이야기들을 엮어 아이들에게 ‘생각하는 힘’이 삶에서 얼마나 중요한지 일깨우고자 하였다. 더 나아가 자신과 주변을 한 번쯤 되돌아보길 바랐다.
이 책은 총 3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 이야기 '한번 거꾸로 생각해 봐'에서는 고정 관념을 버린 뒤에 비로소 행복과 기쁨을 찾았던 작가들의 실제 경험담을 실었고, 두 번째 이야기 '자연에서 피어난 생각 한 줌'에서는 자연에서 깨달은 삶의 지혜들을 담았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 이야기 '우리가 꿈꾸는 아름다운 세상'에서는 유명 작가가 아닌 평범한 아이들이 답답한 학교와 집에서 생활하며 느끼는 불만과 미래의 희망을 이야기하는 글과 기성 작가의 철학 동화 한 편을 담았다.
한편, 이 책에 실린 수필 3편 ―「괜찮아」(장영희), 「95세 생일날에 쓴 편지」(작자 미상), 「내가 꿈꾸는 세상」(임숙현)은 중학교 1학년 『국어』교과서에 수록된 작품이다.

  작가 소개

저자 : 박완서
1931년 경기도 개풍에서 태어났습니다. 숙명여고를 졸업하고, 1950년 서울대학교 국문과에 입학했으나 한국전쟁으로 중퇴하였습니다. 1970년 마흔이 되던 해에 《여성동아》 장편소설 공모에 『나목』이 당선되어 등단하였습니다.작품으로 장편소설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그 산이 정말 거기 있었을까』 『아주 오래된 농담』 등이 있고, 단편집으로 『부끄러움을 가르칩니다』 『엄마의 말뚝』 『저문 날의 삽화』 『너무도 쓸쓸한 당신』 등이 있으며, 산문집으로는 『꼴찌에게 보내는 갈채』 『한 길 사람 속』 『어른 노릇 사람 노릇』 등이, 짧은 소설집으로 『나의 아름다운 이웃』이 있고, 동화집으로 『부숭이는 힘이 세다』 『자전거 도둑』 등이, 장편동화 『이 세상에 태어나길 참 잘했다』 등이 있습니다.한국문학작가상, 이상문학상, 대한민국문학상, 이산문학상, 현대문학상, 동인문학상, 대산문학상, 황순원문학상 등을 수상하였고, 2011년 문학적 업적을 기려 금관문화훈장이 추서되었습니다.

저자 : 장영희
열정적으로 사람을 사랑하고, 문학을 사랑하고, 진리를 사랑하고, 하루하루의 일상을 사랑했던 영문학자이자 에세이스트. 많은 이들이 문학의 숲에서 사랑을 만나기를 희망하며 학생들을 가르치고 문학에 대한 에세이를 썼으며, 《문학의 숲을 거닐다》, 《생일》, 《축복》 등의 책을 펴냈다. 1952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서강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뉴욕 주립대에서 영문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컬럼비아대에서 1년간 번역학을 공부했으며, 서강대 영미어문 전공 교수이자 번역가, 칼럼니스트, 중고교 영어 교과서 집필자로 왕성한 활동을 했다. 첫 에세이집 《내 생애 단 한번》으로 ‘올해의 문장상’을 수상했으며, 병상에서 쓴 마지막 책 《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은 수많은 독자들의 마음을 울리며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번역서로는 아버지 장왕록 박사와 함께 번역한 펄벅의 《대지》 3부작을 비롯해《종이시계》, 《슬픈 카페의 노래》, 《피터팬》(국내 최초 완역), 《산타클로스가 정말 있나요?》 등이 있다. 암 투병을 하면서도 희망과 용기를 주는 글을 독자에게 전하던 그는 2009년 5월 9일 향년 57세로 세상을 떠났다. 하늘나라로 떠난 후에도 그가 남긴 문학의 향기는 더욱 깊어져 유고집 《이 아침, 축복처럼 꽃비가》, 열두 달 영미시 산책 《다시, 봄》, 강연록 《어떻게 사랑할 것인가》가 출간된 바 있다.

저자 : 이순원
1957년 강원도 강릉에서 태어나 1985년 《강원일보》 신춘문예에 「소」가 1988년 《문학사상》 신인상에 「낮달」이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수색, 어머니 가슴속으로 흐르는 무늬」로 동인문학상, 『은비령』으로 현대문학상, 『그대 정동진에 가면』으로 한무숙문학상, 「아비의 잠」으로 이효석문학상, 『얘들아 단오가자』로 허균문학작가상, 「푸른 모래의 시간」으로 남촌문학상, 『나무』로 녹색문학상, 『삿포로의 여인』으로 동리문학상을 수상했다. 그밖에도 『정본 소설 사임당』 『우리들의 석기시대』 『압구정동엔 비상구가 없다』 『말을 찾아서』 『순수』 『19세』 『첫사랑』 『그가 걸음을 멈추었을 때』 『첫눈』 『워낭』 『고래바위』 등 자연과 성찰이라는 치유의 화법으로 양심과 영혼을 일깨워 온 우리 시대 최고의 작가로 많은 작품들이 초·중·고 전 과정 교과서에 실려 있다.

  목차

추천의 말 4

첫 번째 이야기
한번 거꾸로 생각해 봐!

괜찮아|장영희 12 (중1 교과서 수록 수필)
나무를 심은 어린 신랑|이순원 18
비움과 변화|황대권 30
삼촌의 당당한 직업, 미용사|박소현 40
95세 생일날에 쓴 일기 |작자 미상 48(중1 교과서 수록 수필)

두 번째 이야기
자연에서 피어난 생각 한 줌

꽃과 나무에게 말 걸기| 박완서? 54
봉순이의 염소 사냥|강제윤 62
아무도 미워하지 않은 지렁이|오한숙희 70
병아리의 죽음|이오덕 78
볶은 흙 한 줌|김하 84
감자밭에서의 소묘|유영숙 94
오리 이야기|김진수 100

세 번째 이야기
우리가 꿈꾸는 아름다운 세상

겨울, 빈 난로 옆에서 꾸는 꿈|최은숙 108
내가 꿈꾸는 세상|임숙현 116 (중1 교과서 수록 수필)
하루 동안|이안선 122
내 주인은 어디에 있는가?|안도현 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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