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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작 부리기
사랑을 위해 수작을 부려라
바른북스 | 부모님 | 2021.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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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우리 인간은 사랑을 하고 사랑을 받아야 비로소 인간답게 살아갈 수가 있다. 본능적으로 모든 인간은 사랑을 갈구한다. 그러므로 누군가를 사랑하거나 사랑받는 것은 매일 호흡하고 밥을 먹는 것처럼 당연한 일이 되어야 한다. 가족으로부터 사랑을 받는 것, 연인끼리 사랑을 하는 것, 친구끼리 우정을 나누는 것도 모두 필요한 영양소와 같은 것이다.

하지만 현대의 우리는 사랑이 메말라 가고 각박해져 가는 현실 속에 살아간다. 이런 상황 속에서 누군가가 마음에 들고 그 사랑을 받고 싶고 하고 싶다는 것은 누구든지 무죄다. 그것은 배고프기 때문에 음식을 먹고 싶은 본능과 같은 것이기 때문이다. 이 시집은 바로 사랑을 찾아가는 데 작은 도움을 주고자 하는 시집이다.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었을 때 수작 부리기를 통해 그 마음을 얻고 사랑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 책이다. 누군가를 혼자라도 사랑할 수 있다면 사랑을 안 하는 것보다 훨씬 유리하다. 삶이 달라진다. 이 시집을 사용하여 누군가의 마음을 사로잡아 보자. 그 놀라운 시작에 작은 도움이 되고 싶다.

  출판사 리뷰

수작 부리기라는 말은 부정적인 표현으로 여겨지기 쉽다. 하지만 수작酬酌은 술 따를 수(酬) 자에 술 받을 수(酌) 자를 써서 술잔을 서로 주고받으며 술을 즐기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하지만 일제 강점기 술 접대문화가 생기면서 부정적인 의미로 사용하기 시작되었다. 시집 “수작 부리기”에서는 한 사람에 대한 절절한 마음을 표하면서 상대방의 마음을 얻기 위해 자신의 사랑하는 감정을 표현해 보는 것이다 특히 100일 동안 매일 매일 상대방을 향한 마음을 시로 표현해 보면서 자신이 정말로 그 사람을 사랑하고 있는지도 확인해 보는 것이고 매일 보내는 시를 통해 상대방도 닫힌 마음의 문을 조금씩 열어가기 시작한다는 믿음에서 이 수작을 하는 것이다. 수작을 통해 서로 술 대신 마음을 나누고 서로를 향한 사랑을 확인하는 단계까지 나아가는 목표가 있다. 옛날에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가 없다고 했다. 100일 동안 수작 부리기를 통해 사랑의 도끼로 상대방의 마음의 마음을 넘어지게 하라 비록 남이 쓴 시이지만 자신의 마음을 다해 이 시를 상대에게 매일 전달한다면 상대방도 그 진심을 느끼고 마음을 열 것이라고 생각한다. 사랑이 식어 가는 이 시대에 누군가를 사랑하는 것은 무죄다. 특히 연인을 만들고 서로 사랑하게 된다면 그것은 인생의 최고의 순간들일 것이다. 삶의 희열과 열정을 만들어 줄 것이다. 낭만이 희미해져 가는 시대이지만 수작 부리기를 통해 낭만적인 사랑을 시작해 보라 사랑에 빠질 때 인간은 참된 인간이 될 수 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최성열
험악한 인생과 모진 고난 속에서 들꽃처럼 살아왔다. 치유받아야 할 연약한 인간이기에 또한 치유받아야 할 다른 이들을 위해 글을 쓰기 시작했다.필력이 부족하나 마음의 길을 따라 생각의 나래를 따라 한 절 한 절 걸어가 보려고 도전한다. 혹 누군가에게 보이기 이전에 자신을 위한 여정을 시작하는 글쟁이고 싶다.

  목차

사랑하면 시인이다

수작부리기

1일째 고백 / 그 첫날
2일째 고백 / 꿈만 같았습니다
3일째 고백 / 그리워했던 만큼 사랑하리
4일째 고백 / 노래소리
5일째 고백 / 당신 앞에 서니
6일째 고백 / 아끼는 만큼 사랑한단 말
7일째 고백 / 인생은 은혜로다
8일째 고백 / 그곳의 아침
9일째 고백 / 당신이 먹고 자란 밥상
10일째 고백 / 사랑은 시간보다 농도
11일째 고백 / 나에게도 오겠지
12일째 고백 / 내 마음을 간지럽히는
13일째 고백 / 나는 당신의 것
14일째 고백 / 꿈속에서조차
15일째 고백 / 그리움을 전해다오
16일째 고백 / 비로소 시작되는 하루
17일째 고백 / 그(녀)의 힘
18일째 고백 / 지금이 더 좋아요
19일째 고백 / 당신의 얼굴
20일째 고백 / 당신을 만납니다
21일째 고백 / 감출 수 없어요
22일째 고백 / 너는 누구니
23일째 고백 / 님은 언제 오시나
24일째 고백 / 이것이 행복이다
25일째 고백 / 무엇이 아름답니

마음 열기

26일째 고백 / 바람 따라 내려앉는다
27일째 고백 / 그만큼 세월이 저무니까
28일째 고백 / 사랑한다 말하거라
29일째 고백 / 님에게 가고 없는 빈 정신
30일째 고백 / 펜팔
31일째 고백 / 들꽃
32일째 고백 / 밤의 풍경
33일째 고백 / 이제 웃으라
34일째 고백 / 침묵의 가치
35일째 고백 / 영향력
36일째 고백 / 바람
37일째 고백 / 음식이 아니더라
38일째 고백 / 한 호흡이라도 사랑하거라
39일째 고백 / 나를 깨우지 말아다오
40일째 고백 / 야생화
41일째 고백 / 꽃밭이 되었네요
42일째 고백 / 그걸 알까
43일째 고백 / 인기척
44일째 고백 / 물소리
45일째 고백 / 사랑하지 마라
46일째 고백 / 요즘 장마
47일째 고백 / 뒷마당
48일째 고백 / 내 품을 내어 줄게
49일째 고백 / 내 마음 전해다오
50일째 고백 / 내 마음 사릿날

마음 다지기

51일째 고백 / 그(녀)의 하루
52일째 고백 / 내 마음 왜 이리 급한지
53일째 고백 / 피다만 꽃
54일째 고백 / 앞니 하나
55일째 고백 / 반쪽 낮달
56일째 고백 / 살리는 죽음
57일째 고백 / 빈방의 새 주인
58일째 고백 / 우시오 펑펑
59일째 고백 / 기적이라 부릅니다
60일째 고백 / 새벽이 꽃처럼 피어
61일째 고백 / 눈물의 강
62일째 고백 / 맘 가는 남자(여자)
63일째 고백 / 가슴으로 보아라
64일째 고백 / 내가 사는 세상
65일째 고백 / 사랑이 뭐냐고 묻는다
66일째 고백 / 그(녀)의 웃음 소리
67일째 고백 / 태양초
68일째 고백 / 긴 호흡
69일째 고백 / 유달산
70일째 고백 / 피다만 꽃도 꽃이지
71일째 고백 / 나무같이 사랑하거라
72일째 고백 / 봐 내가 그랬잖아
73일째 고백 / 난 여기 있어요
74일째 고백 / 바다 같은 사랑
75일째 고백 / 빠알간 사랑

사람 확인하기

76일째 고백 / 거룩한 수작
77일째 고백 / 박꽃처럼 하얀 웃음
78일째 고백 / 기어이 이루리라
79일째 고백 / 당신은 나의 복권
80일째 고백 / 덜 여문 사랑
81일째 고백 / 어쩌면 사랑은 다른 차원
82일째 고백 / 사랑이 주인입니다
83일째 고백 / 웅덩이
84일째 고백 / 가을바람
85일째 고백 / 따뜻한 눈빛
86일째 고백 / 심장소리가 들릴 때
87일째 고백 / 기다림
88일째 고백 / 지금처럼만
89일째 고백 / 소풍 같은 삶
90일째 고백 / 까만 밤
91일째 고백 / 바뀌는 시간
92일째 고백 / 그리운 초저녁
93일째 고백 / 당신이 필요합니다
94일째 고백 / 너 없이는 안 되
95일째 고백 / 강둑 좁은 길
96일째 고백 / 이것이 사랑일까요
97일째 고백 / 손가락 걸고 싶구나
98일째 고백 / 나도 데리고 가주렴
99일째 고백 / 옆에 설 용기
100일째 고백 / 백일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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