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철학하는 어린이 시리즈 7권. 사랑, 질투, 미움, 우정, 수줍음 등 어린이들이 시시때때로 겪는 감정을 솔직하게 들여다보고 마음속에서 끄집어내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감정이란 누구나 느끼는 것임을 알고, 이러한 감정은 어디서부터 시작되고, 감정을 다스리는 방법이 무엇인지 스스로 터득하면서 감정표현에 익숙한 어린이로 성장하게 해 줄 것이다.
이 책은 어린이들이 느끼는 다양한 ‘감정’을 재미있는 철학으로 풀었다. 부모님에게 받는 사랑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깨닫고, 친구들과 나눈 우정 속에서 함께 사는 삶을 배울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왜 형제와 자매에게 질투를 느끼고 친구들과 싸우는지 곰곰이 생각해 보면서, 질투와 싸움을 줄이기 위해 사랑을 나눌 수 있다는 것 또한 알게 된다.
출판사 리뷰
어린이들이 ‘감정’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놓은 책입니다.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다양한 감정을 솔직하게 들여다보게 합니다. 이런 생각의 과정을 통해 어떻게 감정을 이해하고, 표현하고, 다스려야 하는지 스스로 터득하게 됩니다.
"사랑, 질투, 우정, 수줍음! 이런 ‘감정’은 어디서부터 시작되는 걸까요?”어린이들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다양한 감정에 관해 이야기합니다. 사랑, 질투, 미움, 우정, 수줍음 등 어린이들이 시시때때로 겪는 감정을 솔직하게 들여다보고 마음속에서 끄집어낼 수 있는 책입니다. 감정이란 누구나 느끼는 것임을 알고, 이러한 감정은 어디서부터 시작되고, 감정을 다스리는 방법이 무엇인지 스스로 터득하면서 감정표현에 익숙한 어린이로 성장하게 해 줄 것입니다.
‘감정’을 알아가면서 자신에게 솔직하고 정직한 어린이로 자라납니다.어린이들은 ‘감정’에 대해 알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느끼는 ‘감정’이 무엇이고, 왜 그런 감정을 느끼는지 궁금해 합니다. 그런 어린이들에게 여러 가지 질문을 던져 다양한 감정에 대해 생각하게 하고,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게 합니다. ‘감정’이란 자신을 표현하는 방법의 하나이며, 한 가지 방법이 아닌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이렇듯 감정을 표현하고 다스릴 줄 아는 어린이들은 자신에게 솔직하고 당당한 어린이로 성장할 수 있게 됩니다.
‘감정’은 나를 표현하는 방법입니다.이 책은 어린이들이 느끼는 다양한 ‘감정’을 재미있는 철학으로 풀었습니다. 부모님에게 받는 사랑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깨닫고, 친구들과 나눈 우정 속에서 함께 사는 삶을 배울 수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왜 형제와 자매에게 질투를 느끼고 친구들과 싸우는지 곰곰이 생각해 보면서, 질투와 싸움을 줄이기 위해 사랑을 나눌 수 있다는 것 또한 알게 될 것입니다.
정답이 아닌, ‘생각’을 요구하는 재미있는 여섯 가지 핵심!어린이들의 생각에 정답은 없습니다. 철학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려서부터 쉽고 재미있게 철학을 접하는 프랑스 어린이들처럼, 이 책은 철학을 놀이처럼 느끼게 합니다. ‘부모님이 나를 사랑하는 걸 어떻게 알까요?’, ‘형제, 자매에게 질투를 느끼나요?’, ‘사랑하는 사람과 왜 싸우는 걸까요?’, ‘누군가를 사랑하는 것은 좋은 일인가요?’, ‘혼자 있기와 친구와 놀기 중 어떤 게 더 좋은가요?’, ‘친구들 앞에서 혼자 말하는 게 두려운가요?’ 처럼 어린이들의 사고력을 키워줄 여섯 가지 질문은 있지만, 그에 대한 답은 없습니다. 한 질문마다 다양한 답을 내릴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하여 어린이들은 철학에 대해 스스로 고민하고 생각하며, 자신만의 답을 내리게 됩니다.
프랑스 낭테르 시 어린이들과
오스카 브르니피에 박사가 함께 만든 즐거운 철학책!『감정이란 무엇일까요?』의 저자 오스카 브르니피에는 수많은 세계 어린이들에게 생각하는 기술과 방법을 알려 준 ‘최고의 철학 박사’입니다. 이 책은 오스카 브르니피에 박사가 프랑스 낭테르 시의 초등학교 어린이들과 선생님이 나눈 철학적인 대화와 생각을 엮어낸 철학책입니다. 이들의 대화는 간단하지만 핵심을 찌르는 ‘감정’에 대한 고찰로, 어린이 철학을 명쾌하게 보여 주고 있습니다. 프랑스 어린이들을 통해 이미 한 번 검증된 질의응답인 만큼, 이 책을 통해 우리나라 어린이들도 바람직한 철학을 하는 꼬마 철학자가 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작가 소개
저자 : 오스카 브르니피에
세계적으로 유명한 철학 박사이자 교육자입니다. 프랑스뿐만 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에서 철학 교실을 열고 있습니다. 생각의 폭이 폭발적으로 넓어지는 초등학교 입학 전후의 아이들을 위해 <꼬마 철학자 휴고>의 이야기를 만들었고, 사랑스러운 애니메이션은 우리나라를 비롯해 영국, 캐나다, 이탈리아, 아르헨티나, 베트남, 타이완 등 세계 여러 나라에서 방영되었습니다. 전작인 <반대 개념으로 배우는 철학>은 19개국에서 번역되어 출간되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대표작이 2014 초등학교 4학년 개정교과서「국어활동」에 실리는 등 어린이 철학 분야에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목차
[사랑의 증거] 부모님이 나를 사랑하는 걸 어떻게 알까요?
[질투] 형제, 자매에게 질투를 느끼나요?
[싸움] 사랑하는 사람과 왜 싸우는 걸까요?
[사랑] 누군가를 사랑하는 것은 좋은 일인가요?
[우정] 혼자 있기와 친구와 놀기 중 어떤 게 더 좋은가요?
[수줍음] 친구들 앞에서 혼자 말하는 게 두려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