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제멋대로 백곰>은 90년대 중반, 세주문화에서 <뿌삐뿌빠>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었던 적이 있다. 주인공들의 이름이 흰돌이, 찍순이, 꿀동이 등으로 친근하고 귀엽게 표현되었고, ‘코믹 동물 만화’라는 흔하지 않은 주제로 재미와 감동을 느낄 수 있었다. 엉뚱하고 코믹한 주인공들이 사는 모습을 그려냈지만, 마지막 권에 가까워질수록 감동과 슬픔도 느낄 수 있다.
주인공 시로, 동생 오오짱, 엄마. 그리고 새끼 멧돼지 꿀꿀이. 험난한 야생 속에서 함께 살아가는 불곰 가족과 새기 멧돼지의 어딘가 유머러스한 이야기. 흰곰 시로와 겨울잠 쥐 쪼로로의 종(種)을 초월한 사랑과 엄마를 위해 ‘끝내주는 것’을 찾으러 모험을 떠나는 곰 형제와 새끼 멧돼지의 우정. 하지만 곧이어 야생동물의 숙명, 부모와 자식이 헤어질 시기가 다가오고 엄마의 모습도 이상해지는데….
출판사 리뷰
<제멋대로 백곰> 완전판 박스세트 발행!
<제멋대로 백곰>은 90년대 중반, 세주문화에서 <뿌삐뿌빠>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었던 적이 있다.
주인공들의 이름이 흰돌이, 찍순이, 꿀동이 등으로 친근하고 귀엽게 표현되었고, ‘코믹 동물 만화’라는 흔하지 않은 주제로 재미와 감동을 느낄 수 있었다. 하지만 시중에 유통된 기간이 짧고, 절판된 지도 오래되어 <뿌삐뿌빠>를 그리워하는 사람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엉뚱하고 코믹한 주인공들이 사는 모습을 그려냈지만, 마지막 권에 가까워질수록 감동과 슬픔도
느낄 수 있는 <제멋대로 백곰>!
작품 내용
주인공 시로, 동생 오오짱, 엄마.
그리고 새끼 멧돼지 꿀꿀이-.
험난한 야생 속에서 함께 살아가는
불곰 가족과 새기 멧돼지의 어딘가 유머러스한 이야기.
흰곰 시로와 겨울잠 쥐 쪼로로의
종(種)을 초월한 사랑과
엄마를 위해 ‘끝내주는 것’을 찾으러 모험을 떠나는
곰 형제와 새끼 멧돼지의 우정-.
하지만 곧이어
야생동물의 숙명, 부모와 자식이 헤어질 시기가 다가오고
엄마의 모습도 이상해지는데….
재미, 슬픔, 감동이 가득한
동물 생태 도감, 제멋대로 백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