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약사사회의 최대 커뮤니티 그룹인 KPAI(한국약사학술경영연구소)가 개국약사들이 일빈약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상담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발행한 것을 도서출판 정다와에서 출간한 것이다.
KPAI 카톡방에서 명강사로 활약하고 있는 12명의 학술위원들이 평소 약국 경영 현장에서 환자 상담 및 복약지도에 활용하여 성공한 노하우를 아낌없이 쏟아낸 일반약 실전 임상서이다. 따라서 약대를 막 졸업한 젊은 약사들에게는 일반약을 효율적으로 다룰 수 있는 기초적인 지식을 전수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되며, 기존에 약국을 경영하고 있는 약사들에게도 최신 이론과 전문지식을 입수하여 자신의 일반약 다루는 능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줄 것이다.
이 책은 약국에서 가장 구매율이 높은 22개 증상(소화기 질환 약물, 설사약, 변비약, 간장약, 프로바이오틱스, 인플루엔자와 감기약, 면역과 알레르기약, 진통제, 다이어트와 비만약, 비타민과 미네랄, 비타민 D의 응용, 빈혈약, 오메가3 지방산, 인지기능 개선 뇌 영양제, 눈 영양제, 잇몸 영양제, 관절 영양제, 여드름 약, 항문질환 약, 무좀약, 탈모약, 피임약 및 갱년기 약물)과 관련한 일반약을 다루고 있으며, 부록으로 한약제제 기초이론, 의약외품과 외용제제, 한약제제 총정리(도표)가 수록되어 있다.
출판사 리뷰
명강사 12명이 집필한
『KPAI 톡톡 일반약 실전 노하우』
고수들의 일반약 상담의 노하우 아낌없이 공개
한국약사학술경영연구소 발행, 도서출판 정다와 출판
『KPAI 톡톡 일반약 실전 노하우』는 약사사회의 최대 커뮤니티 그룹인 KPAI(한국약사학술경영연구소)가 개국약사들이 일빈약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상담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발행한 것을 도서출판 정다와에서 출간한 것이다.
『KPAI 톡톡 일반약 실전 노하우』는 KPAI 카톡방에서 명강사로 활약하고 있는 12명의 학술위원(양덕숙 김명철 김성철 이 준 김은주 이영숙 김 진 황은경 정경인 엄준철 최해륭 김성건)들이 평소 약국 경영 현장에서 환자 상담 및 복약지도에 활용하여 성공한 노하우를 아낌없이 쏟아낸 일반약 실전 임상서이다.
따라서 약대를 막 졸업한 젊은 약사들에게는 일반약을 효율적으로 다룰 수 있는 기초적인 지식을 전수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되며, 기존에 약국을 경영하고 있는 약사들에게도 최신 이론과 전문지식을 입수하여 자신의 일반약 다루는 능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줄 것이다.
이 책은 약국에서 가장 구매율이 높은 22개 증상(소화기 질환 약물, 설사약, 변비약, 간장약, 프로바이오틱스, 인플루엔자와 감기약, 면역과 알레르기약, 진통제, 다이어트와 비만약, 비타민과 미네랄, 비타민 D의 응용, 빈혈약, 오메가3 지방산, 인지기능 개선 뇌 영양제, 눈 영양제, 잇몸 영양제, 관절 영양제, 여드름 약, 항문질환 약, 무좀약, 탈모약, 피임약 및 갱년기 약물)과 관련한 일반약을 다루고 있으며, 부록으로 한약제제 기초이론, 의약외품과 외용제제, 한약제제 총정리(도표)가 수록되어 있다.
특히 이 책은 지금까지 나와 있는 서적과는 달리 각 챕터별로 환자들이 약국에서 많이 호소하는 <환자 에피소드>를 소개한 후 증상별 부위의 인체 장기 구조를 설명하고, 생리학, 병태생리학 등 기초적인 지식을 제시한다. 그 다음약물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마지막으로 <원 포인트 복약지도>란을 만들어 환자와 어떻게 상담하고 복약지도 할지를 꼭 집어 알려주는 것으로 마무리하고 있다.
이 책을 발행한 양덕숙 KPAI 소장은 “약학정보원장 시절 <맞춤 OTC 선택가이드>를 출간하여 높은 호응을 받은바 있으나, 이번에는 학술적인 내용뿐만 아니라 임상편을 더 보강하여 출간하게 되었다.”며, “KPAI 학술위원 12명이 2020년 봄부터 집필을 시작하여 여러 차례 수정, 보완하는 작업을 거쳐 1년 6개월 만에 빛을 보게 되었다.”고 밝혔다.
편집위원장을 맡은 김명철 박사는 “이 책은 비록 일반약, 건강기능식품, 한약을 중심으로 전개되지만, 때론 전문약에 대한 설명도 가미하여 질환에 대한 입체적인 시각을 갖도록 하였다.“ 강조했다.
감수를 맡은 최병철 박사는 “이 책은 그동안 약사 사회에서 개국약사 교육 활동 등을 통해 잘 알려진 내로라는 명강사들이 임상 현장, 강의, 저술 등을 통해 쌓아온 방대한 내용을 다시 요약 정리하여 핵심 부분만 담았기 때문에 일반약 서적으로는 최고의 결정판이 될 것이다.” 고 평가했다.
약국에서 가장 많이 찾는 22개 증상 일반약 상담 노하우
‘환자 에피소드’, ‘원 포인트 복약지도’로 실전 활용 높여
『KPAI 톡톡 일반약 실전 노하우』는 약사 사회에서 오랫동안 학술과 약국 경영의 고수로 인정받아 온 약사 12명이 일반약을 이용한 환자 상담 및 복약지도를 통해 환자 치료에 성공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전수하기 위해 만들어진 책이다.
이 책은 약국에서 일반약으로 많이 구매되는 소화기 질환을 비롯하여, 설사, 변비, 간장약, 감기약, 알레르기약, 진통제, 비만과 다이어트, 비타민, 뇌 영양제, 눈 영양제, 잇몸 영양제, 관절 영양제, 여드름약, 항문질환, 무좀약, 탈모약, 피임약 등 22개 증상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다.
특히 이 책은 지금까지 나와 있는 서적과는 달리 각 증상별로 환자들이 약국에 찾아와 가장 많이 호소하는 <환자 에피소드>를 소개하고, 증상별 부위의 인체 장기 구조, 생리학, 병태생리학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였다.
그다음에는 각 증상별로 어떤 일반약이 많이 쓰이고 있는지를 소개하며, 환자의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지도하고 있다. 끝으로 <원포인트 복약지도>를 통해 각 증상의 주제를 정리하고, 어떻게 상담 및 복약지도 할지를 알려주는 것으로 마무리하고 있다.
따라서 이 책은 약대를 막 졸업한 젊은 약사에게는 일반약을 효율적으로 다룰 수 있는 기초적인 지식을 전수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되며, 기존에 약국을 경영하고 있는 약사들에게도 최신 이론과 전문지식을 입수하여 자신의 일반약 다루는 능력을 보다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줄 것이다.
특히 일반약은 의사의 처방 없이 환자가 직접 약국을 방문하여 약사의 도움을 받아 구입하여 사용할 수 있는 의약품이다. 따라서 일반 소비자가 각 질환별로 일반약의 쓰임새를 알아두는 것은 자신의 질병에 대해 스스로 판단하고 일반약을 구입하여 예방 및 치료를 한다는 셀프메디케이션의 차원에서도 소비자들에게 유익할 정보를 제공하는 참고서가 될 것이다.
이 책의 제목에 ‘KPAI 톡톡’이 들어간 것은 이 책의 저자들이 KPAI(Korean Pharmacy Academic Management Institute, 한국약사학술경영연구소)의 학술위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이 카톡을 이용해 약국약사들에게 수준 높은 학술강의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KPAI는 7,000여 명의 약사들이 참가하는 단체 카톡방 커뮤니티이며, 이들은 하루에도 수차례 카톡 강의를 통해 약학 지식과 최신 약물 정보, 그리고 약국에서의 환자 복약지도 노하우를 공유하고 있다.
1. 소화기 질환과 약물
소화기계 의약품, 건강기능식품 등은 약국에서 제일 많이 취급됩니다.
소화기는 음식물의 소화·흡수·운반부터 배설을 담당하는 소화관과 그 외 부속기관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소화는 구강, 위, 소장이 하고 있고 흡수는 소장, 대장이 맡고 있습니다. 부속기관은 치아, 혀, 간장, 담낭, 췌장이 있습니다.
소화관의 역할 중 연동운동과 더불어 위산이 음식물의 소화흡수에 필요하지만 과다하게 분비되면 점막이 손상되어 염증이 발생합니다. 특히 현대인은 스레스로 인하여 소화관 장애가 잘 오므로 교감신경, 미주신경, 부신피질 자극 호르몬 등의 작용에 주의합니다.
그러므로 일반약 등 비처방약을 선택할 때도 증상에 따라 소화제, 기능성 소화 불량 성분, 신경성 위염 성분, 답즙 분비 촉진제 함유 등을 살펴보고 무슨 약을 선택할 것인지 고려하여야 합니다.
<환자의 에피소드>
강민아(가명) 씨는 6개월 전부터 식사를 하고 나면 명치 부위가 통증이 오고, 화끈거리기도 하고, 때로는 쓰림 증상이 일주일 기준으로 하루 이상 지속되기도 한다고 하였다.
내과를 방문하여 위 내시경을 했는데 위염 증상이나, 위궤양 증상 등은 없었다고 한다.
또한 헬리코박터 균 검사에서도 음성이 나왔다고 한다. 식후에 더부룩함도 있다고 하였다. 김 약사는 우선 의사의 처방전을 확인했다.
처방전을 보니 PPI, 부스피론, 모사프라이드가 기재되어 있었다.
김 약사는 아마도 병원에서 기능성 소화불량으로 진단하여 처방을 한 것 같다고 이야기하였다.
기능성 소화불량이라 함은 로마기준으로 불쾌한 식후 포만감, 조기 만복감, 명치 부위 통증, 속쓰림 등 네 가지 증상 중 하나 이상이며, 지난 3개월간 만성적인 소화불량 증상이 있었고, 이러한 증상 네 가지 중 하나 이상의 증상이 적어도 6개월 전부터 발생하였으며, 상부 위장관 내시경 검사 등으로 설명할 수 없는 경우를 기능성 소화불량이라 정의한다고 하였다.
특히 위식도 역류질환, 간담도 이상, 위암, 소화성 궤양 등 특정 질환은 없지만, 소화가 되지 않는 경우라고 김 약사는 설명하였다.
기능성 소화불량은 크게 두 가지 증후군으로 나뉘는데, 식후 불편감 증후군과 명치 통증 증후군으로 나뉘며, 식후 불편감 증후군의 대표적 증상은 조기 만복감, 즉 밥을 조금만 먹어도 배가 부르는 느낌을 이야기하고, 이때는 위장관 운동 촉진제를 복용하도록 하고 있어서 의사의 처방을 보면 모사프라이드를 처방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고, 명치 통증 증후군은 식사를 하고 나서 십이지장 내 위산 농도가 증가하여 이로 인해 유문을 폐쇄시켜 위 배출 속도를 감소시키고, 그 결과 위 팽창이 발생하여 과민증상이 나타나서 결국 상복부 통증을 유발하는데, 의사가 PPI를 처방한 이유는 바로 십이지장 내 위산 농도를 감소시키기 위함으로 추측이 된다고 하였다,
또한 항불안제인 부스피론을 처방한 이유는 불안감을 없애기 위함이 아니라, 위저부를 이완시켜 위저부를 늘려서 충분히 음식이 들어가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하였다.
이렇게 기능성 소화불량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가급적 먹지 말아야 할 음식이 있는데, 포만감을 유발하는 음식인 붉은 고기, 기름에 튀긴 음식, 케익 등 고지방 음식과 콩, 양파, 양배추, 고추가 있으며, 명치 통증과 작열감을 유발하는 음식으로는 감귤류, 신 과일, 과일 주스, 고추가 있고, 초콜릿, 커피, 탄산음료, 밀가루 음식, 우유 등은 먹지 않는 게 좋다고 하였다.
쌀밥은 소장에서 완전히 소화 흡수가 되기 때문에 가스가 적게 생성되고 음식 알레르기를 일으키지 않으므로 식후 포만감이나 복부 팽만이 주 증상인 경우는 추천할 만한 음식이라 하였다.
<환자의 다빈도 증상>
1. 과식, 위산 분비나 소화관 운동의 저하로 더부룩하다.
2. 위통 또는 복통이 있다.
3. 식욕 부진과 더불어 스트레스로 긴장이나 불안 등이 동반된다.
4. 오심·구토가 일어난다.
5. 복부 팽만감으로 체한 느낌이나 배가 부풀어 오르는 증상을 느낀다.
6. 속쓰림, 트림이 있다.
6. 식습관과 일상생활의 주의점
1) 고지방 음식은 위 소화 기능과 배출 기능을 저하시키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2) 불규칙한 식생활과 카페인 음료나 알코올, 커피, 달고 짠 음식이나 자극성이 강한 향신료, 생 야채류, 오징어, 문어, 어패류도 소화 장애와 위염을 유발하므로 피한다.
3) 섬유질이 많은 음식은 위 내용물의 배출을 느리게 하므로 소화력이 많이 떨어져 있는 환자는 제한하는 것이 좋다.
4) 흡연을 줄이거나 중단한다.
5) 폭식이나 과식을 하지 않는다.
6) 가벼운 운동은 위장운동에 도움이 되지만 식후의 과격한 운동은 위 배출 기능 저하, 위식도 역류 증상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7) 정신적 스트레스는 자율신경계를 자극하여 각종 소화불량의 원인이 되므로 스트레스를 최소화한다.
8) 수면 부족과 노령은 위장기능 저하가 온다.
9) 진통제, 아스피린 등 위염을 일으키는 약제는 주의한다.
10) 약을 커피나 탄산음료와 복용하는 것은 피하고 한 컵의 물로 복용해야 한다.
11) 위가 불편할 시에는 죽과 같은 연동식 빵, 두유, 데친 야채류, 흰살 생선, 닭고기 살, 우유, 요구르트가 도움을 준다.
<원포인트 복약지도>
◆ 소화성 궤양이나 역류성 식도염, 췌장염 등일 확률이 있으므로 병원에 가서 검사 등을 하여야 하는 경우
1. 악성 종양이나 궤양이 있었는데 또 소화불량 증세가 있다.
2. 토혈, 흑색변 끈적이는 상태의 변이 나오는 경우(소화관에서 출혈 의심)
3. 6개월 동안 식욕이 없고 계속해서 체중이 빠지는 경우(만성질환 의심)
4. 류마티스 관절 질환으로 약제 복용 중으로 위통이 있을 시(관절약을 변경할 수 있음)
5. 강한 위통으로 일반약으로 증상이 일시적으로 가라앉은 경우도 심각한 질환일수 있다(우울증, 신경증 의심).
6. 늘 위가 편치 않고 황달이 있는 경우(담낭 질환 의심)
7. 식욕이 없는 상태가 계속되고 점점 마르고 있는 경우(갑상선기능저하, 신부전, 고칼슘혈증, 악성빈혈, 결핵, 신경성식욕부진증, 당뇨병, 암, 신기능장애, 비타민, 아연 결핍증 의심)
8. 지방식이나 알코올 섭취 시 복통(위염, 간장 질환 의심)
9. 통증이 등이나 허리, 명치 가슴, 어깨까지 미치는 경우(등·허리–급성 췌장염, 가슴·어깨–역류성 식도염, 협심증, 수면 시 무호흡증, 만성해소, 천식, 흉통 의심)
10. 발열이 동반될 시 (담석증, 급성 췌장염, 담낭염, 방광염 의심)
◆ 증상으로 본 선택의 포인트
1. 복수의 증상 : 몇 가지의 위장 증상이 있다. 상비약으로 위장약을 원한다 → 종합위장약
2. 더부룩함, 식욕부진, 복부팽만감 과식
① 위의 연동운동 저하, 위내용물 배출 지연, 소화불량, 과음, 과식이 원인 → 종합적인 위장약, 건위 소화제 중심의 위장약. 위점막보호제
② 먹은 음식이 소화되지 않는 느낌 → 소화관 운동조절제를 배합한 약, 건위 소화제 중심의 위장약
③ 식욕이 없다 → 건위, 소화제 중심의 위장약 (식전에 복용).
④ 아침이나 일어났을 때 증상이 있다 → 제산제, 위점막 보호제 중심의 위장약, H2 수용체 길항제.
⑤ 변비가 잘 생기고 가스가 차 있다 → 정장제, 변비약.
◆ 명치가 쓰리다, 더부룩함, 위통, 트림이 나올 때
1. 과음, 과식, 위분비항진, 위점막염증, 위 운동항진의 원인으로 발생한다.
① 과식, 과음, 기름진 식사를 했다 → 종합위장약, 건위, 소화제 중심의 위장약(특히 지방과 단백질 분해효소를 함유한 위장약).
② 공복 시나 밤중에 명치에 쓰림을 느낀다 → 제산제. 위점막보호제 중심의 위장약. H2수용체 길항제, 바로 효과를 보고 싶은 경우는 제산제 배합의 위장약. 그것으로 효과가 충분치 않을 경우에는 H2 수용체 길항제.
③ 목의 통증과 위화감, 쉰 목소리, 흉통, 귀의 통증, 기침 등의 증상이 있다 → 위식도역류증의 가능성, 제산제와 H2 수용체 길항제로 대응하고 병원진료를 권한다.
◆트림 위통
1. 공복 시나 밤중에 아프다. → 제산제, 위점막보호제 중심의 위장약, H2 수용체 길항제(증상이 가라앉아도 병원 진료를 권한다).
2. 식후에 아프다. → 종합적인 위장약
3. 찌르는 듯한 강한 통증 → 진통진경제, 작약감초탕(증상이 가라앉아도 병원 진료를 권
한다).
4. 신경성 위염, 만성적으로 약한 위 등 → 위보왕, 반하사심탕.
5. 숙취, 복용하면 바로 시원해지고 싶다. → 반하사심탕, 위령탕, 액체위장약, 단 구역질이 강할 경우에는 가라앉은 후에 복용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황은경
부산시 사하구에서 오거리약국을 운영하고 있는 개국 약사다. 오거리약국은 황은경 약사 이외에 관리약사 5명과 다수의 직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의원문전약국, 동네약국, 대로변 약국의 복합적인 성격을 띠고 있다.이화여자대학교 약학대학 제약학과를 졸업하고, 부산 경성대학교에서 약학 석사, 박사 학위(약제학 전공)를 취득했다.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을 수료했다. 2008년 대한약사회가 주최한 복약지도 경연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으며, 이듬해 경기도약사회 학술대회 논문 공모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서울대학교 약료전문지도자 과정을 1기로 이수한 이후 현재는 프리셉터로서 경성대학교와 부산대학교의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부산시약사회 약국경영지원본부 이사, 부산 마약퇴치운동본부 비상근 이사, 건강보험 심사평가원 비상근 자문위원, 건강보험공단 자문약사 직을 맡고 있다.(주)비즈엠디 파머시 저널에 4년 동안 ‘나의 복약지도 노트’를 연재하고 있다.
지은이 : 엄준철
약사KPAI 학술위원 / 유튜브 ‘약짱TV’ 채널 운영[노인약료 핵심정리] 저자
지은이 : 양덕숙
약학박사(생약학)한국약사학술경영연구소장(KPAI)팜프렌즈 대표 / 前)약학정보원장
지은이 : 김명철
약학박사(병태생리학)KPAI 학술위원 / 인터넷 강좌 [팜클래스] 강사대한약사회 연수교육 강사
지은이 : 김성철
약학박사(임상병리학)KPAI 학술위원 / 강남구약사회 이사前)덕성여자대학교 약학대학 외래교수
지은이 : 이준
약사KPAI 학술위원 / 서울대 약학대학 프리셉터고려대 약학대학 외래교수
지은이 : 김은주
중의약박사KPAI 학술위원 / 대한약사회 한약정책이사식약처 중앙심의위원회 전문위원
지은이 : 이영숙
약학박사(약무임상약학)KPAI 학술위원 / 충남대 약학대학 프리셉터前)서울대 약학대학 외래조교수
지은이 : 김진
약사KPAI 학술위원 / 한국한약제제학회 부회장대한약사회 한약위원회 부위원장
지은이 : 정경인
보건학박사(역학)KPAI 학술위원 / 차의과학대학교 AI보건의료학부 조교수 대한약물역학위해관리학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
지은이 : 최해륭
약사KPAI 학술위원 / 소미약국 대표약사대한약사회 한약위원회 부위원장
지은이 : 김성건
약학박사(생약학)KPAI 학술위원 / 前)단국대 약학대학 연구교수前)찰스리버 핀란드, 스터디
목차
발간의 글 _ 4
편집의 글 _ 6
감수의 글 _ 8
1. 소화기 질환과 약물 _13
2. 설사약 _63
3. 변비약 _71
4. 간장약(간 기능 개선제) _83
5.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 _ 99
6. 인플루엔자와 감기약 _113
7. 면역과 알레르기약 _127
8. 진통제 _145
9. 다이어트와 비만약 _163
10. 비타민과 미네랄 _177
11. 비타민 D의 응용 _209
12. 빈혈약 _223
13. 오메가3 지방산 _239
14. 인지기능 개선 뇌 영양제 _251
15. 눈 영양제 _267
16. 잇몸 영양제 _277
17. 관절 영양제 _291
18. 여드름 약 _301
19. 항문 질환 약 _315
20. 무좀약 _327
21. 탈모약 _339
22. 피임약 및 갱년기 약물 _359
부록1. 한약제제 기초이론 _379
부록2. 의약외품과 외용제제 _407
부록3. 한약제제 총정리(도표) _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