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아이들에게 ‘저축’의 개념을 알려 주는 것뿐만 아니라 저축이 왜 필요한지, 모은 돈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등도 일러 주고 있다. 이 책은 논픽션이지만 한 아이를 중심으로 사건이 전개된다. 아이가 직접 돈을 가지고 여러 선택들을 하면서 돈의 기능을 알게 되고, 경제에 대해서도 배우게 된다.
주제에 맞는 상황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면서 동화를 읽는 것처럼 다가갈 수 있다. 친근하고 선명한 그림, 알기 쉽게 풀어 쓴 설명,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통해 돈을 이해하고 돈과 저축의 소중함과 중요함에 대해 느끼게 될 것이다. 퀴즈와 용어 해설 등 다양한 정보도 담겨 있다.
출판사 리뷰
기획 의도머니 박스의 시리즈의 세 번째 이야기입니다. 이 책의 주인공 마레크는 저축에 대해 배웁니다. 처음에는 돼지 저금통에 저축을 하였고, 돈을 더 모은 뒤에는 은행에서 통장을 만들게 됩니다. 이 책은 아이들에게 ‘저축’의 개념을 알려 주는 것뿐만 아니라 저축이 왜 필요한지, 모은 돈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등도 일러 주고 있습니다. 이 책은 논픽션이지만 한 아이를 중심으로 사건이 전개됩니다. 아이가 직접 돈을 가지고 여러 선택들을 하면서 돈의 기능을 알게 되고, 경제에 대해서도 배우게 됩니다. 주제에 맞는 상황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면서 동화를 읽는 것처럼 다가갈 수 있습니다. 친근하고 선명한 그림, 알기 쉽게 풀어 쓴 설명,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통해 돈을 이해하고 돈과 저축의 소중함과 중요함에 대해 느끼게 될 것입니다. 퀴즈와 용어 해설 등 다양한 정보도 담겨 있습니다.
책 소개마레크의 부모님은 매주 마레크에게 용돈을 줍니다. 마레크는 대부분의 용돈을 돼지 저금통에 넣습니다. 어느 날 친구 어맨다가 돼지 저금통을 뜯어 보자고 합니다. 마레크와 어맨다는 저금통에 있던 돈으로 사탕과 도넛을 사 먹습니다. 마레크는 간식을 너무 많이 먹어 속도 울렁거리고, 돈을 거의 다 써 버려서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아빠는 마레크에게 또다시 저축을 하라고 말하며 ‘저축’과 ‘지출’이라고 적은 병 두 개를 줍니다. 용돈을 조금 모으자 엄마는 마레크가 벽에 저축 그래프를 그리는 것을 도와줍니다. 마레크는 돈을 저축하면서, 새 킥보드를 살 때까지 그래프를 하나하나 채워 나가기로 합니다. 마레크는 용돈을 저축하고 지출하는 계획, 예산을 세우게 됩니다. 마레크는 킥보드를 무사히 살 수 있을까요?
“이제 너도 은행에서 예금 계좌를 만들 때가 된 것 같아.”
방과 후에, 엄마가 마레크를 은행에 데려가요. 은행에서 마레크는 예금 계좌, 곧 통장을 만들어요. 앞으로 병이 아니라 통장에 돈을 넣을 거예요.
“이건 고객님 통장입니다. 인터넷에서도 통장을 볼 수 있답니다.”
“이제 엄마와 아빠가 네 용돈의 반은 통장에 자동 이체하고 나머지 반은 직접 돈으로 줄게.”
“네, 지출 병에 들어가던 용돈 절반이요!”
작가 소개
지은이 : 벤 허버드
뉴질랜드 웰링턴에서 밴드, 배우, 예술가들과 인터뷰를 하고, 신문 기사를 썼어요. 그 후 영국에서 작가가 되어 우주, 팝 뮤직, 반려동물, 토네이도와 럭비 기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의 글을 쓰고 있어요. 『디지털 시민 학교』 시리즈 등을 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