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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들기 전 엄마 아빠가 들려 주는 한국 전래 동화 2
지경사 | 4-7세 | 202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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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어 여전히 사랑을 받고 있는 우리나라 전래 동화 중 10편을 엄선하여 한 권에 담은 그림책이다. 다소 어려울 수 있는 내용은 유아의 눈높이에 알맞은 어휘와 글밥으로 구성하였으며, 페이지마다 내용 이해를 돕는 따뜻하고 예쁜 그림으로 꾸며 더욱 흥미롭게 읽을 수 있다.

또한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삽화는 색감과 그림 보는 안목을 키워주는 동시에 상상력을 풍부하게 길러 준다. 여러 등장인물, 때로는 동물 사이에서 벌어지는 이야기 속 사건들을 통해 지혜와 교훈을 얻을 수 있는 전래 동화 그림책이다.

  출판사 리뷰

엄마 아빠와 함께 보는 10가지 신비로운 우리 옛이야기
재미난 이야기와 그림으로 창의력 쑥쑥! 상상력 무럭무럭!


잠들기 전 엄마 아빠가 아이에게 책을 읽어 주며 정겨운 시간을 보내는 것은
아이의 지능 발달과 정서 함양에 도움을 줍니다. 뿐만 아니라 자연스레 독서하고
토론하는 습관도 기를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어 여전히 사랑을 받고 있는 우리나라 전래 동화 중
10편을 엄선하여 한 권에 담은 그림책입니다.
다소 어려울 수 있는 내용은 유아의 눈높이에 알맞은 어휘와 글밥으로 구성하였으며,
페이지마다 내용 이해를 돕는 따뜻하고 예쁜 그림으로 꾸며 더욱 흥미롭게 읽을 수 있습니다.
또한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삽화는 색감과 그림 보는 안목을 키워주는 동시에
상상력을 풍부하게 길러 줍니다.
여러 등장인물, 때로는 동물 사이에서 벌어지는 이야기 속 사건들을 통해 지혜와 교훈을
얻을 수 있는 전래 동화 그림책입니다.

저녁이 되자 꽁지 닷 발, 주둥이 닷 발 되는 새들이 바위굴로 돌아왔어요.
새들이 자려고 방에 눕자 재가 풀풀 날려 어지러웠어요.
재를 털려고 마당에 나와 날개를 퍼덕이자 고춧가루가 눈에 들어와 괴로웠어요.
그래서 부엌에서 자려고 했더니 도꼬마리가 달라붙어 따가웠어요.
--<꽁지 닷 발, 주둥이 닷 발> 중에서

그 뒤로 친구들은 툭하면 이 서방을 찾아와 한양 이야기를 해 달라고 졸랐어요.
“오시오! 자시오! 가시오!”
“아하하! 아이고, 배야!”
이 서방이 한양 이야기를 들려줄 때마다 친구들은 배를 잡고 웃었답니다.
--<오시오, 자시오, 가시오> 중에서

옛날, 어떤 나그네가 산길을 가다 구덩이에 빠져 울부짖는 호랑이를 발견했어요.
“선비님, 살려 주세요! 살려 주시면 은혜는 꼭 갚겠습니다.”
호랑이가 살려 달라고 했지만 나그네는 고개를 저었어요.
“내가 구해 주면 대뜸 잡아먹으려고 달려들 게 아니냐?”
--<호랑이와 나그네> 중에서

  작가 소개

지은이 : 이내경
1992년 ≪아동문학평론≫ 신인상 동화 당선.1994년 ≪문화일보≫ 동화 당선.2005년 ≪아동문예≫ 문학상 동시 당선.2012년 EBS라디오문학상 희곡 당선.지은 책으로 창작 동화집 <목련반 아이들> <하늘 밑 우리 집>, 창작 그림 동화집 <서영이 짝꿍은 이티> <아기 물방울의 여행> <봉선화 꽃씨 하나> 등이 있으며, 창작 동요 ‘라일락은 향기로 말해요’ ‘아가를 위하여’ ‘인어 공주 시집가는 날’ ‘세상의 빛이 되기를’ ‘사랑하는 친구에게’ 등을 발표했다.

  목차

꽁지 닷 발, 주둥이 닷 발 6
오시오, 자시오, 가시오 14
토끼와 호랑이 22
이야기 귀신 32
호랑이와 나그네 38
흥부와 놀부 44
견우와 직녀 52
콩쥐와 팥쥐 60
효녀 심청 70
해와 달이 된 오누이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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