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머니 박스의 시리즈는 네 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책은 아이들에게 ‘돈’의 개념을 알려 주는 것뿐만 아니라 '돈'과 연관된 단어, 역사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또한 이 책은 돈이 사람에게 왜 필요한지, 돈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등도 일러 주고 있다.
주제에 맞는 상황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면서 동화를 읽는 것처럼 다가갈 수 있다. 친근하고 선명한 그림, 알기 쉽게 풀어 쓴 설명,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통해 돈에 대해 알아 가고 돈의 소중함과 중요함에 대해 느끼게 될 것이다. 퀴즈와 용어 해설 등 다양한 정보도 담겨 있다.
출판사 리뷰
기획 의도
머니 박스의 시리즈는 네 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책은 아이들에게 ‘돈’의 개념을 알려 주는 것뿐만 아니라 '돈'과 연관된 단어, 역사에 대해서도 이야기합니다. 또한 이 책은 돈이 사람에게 왜 필요한지, 돈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등도 일러 주고 있습니다. 이 책은 논픽션이지만 한 아이를 중심으로 사건이 전개됩니다. 주제에 맞는 상황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면서 동화를 읽는 것처럼 다가갈 수 있습니다. 친근하고 선명한 그림, 알기 쉽게 풀어 쓴 설명,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통해 돈에 대해 알아 가고 돈의 소중함과 중요함에 대해 느끼게 될 것입니다. 퀴즈와 용어 해설 등 다양한 정보도 담겨 있습니다. 아이가 직접 돈을 가지고 여러 선택들을 하면서 돈의 기능을 알게 되고, 경제에 대해서도 배우게 됩니다.
책 소개
머니 박스 1. 돈이 뭐예요?
레오는 집에서 돈을 본 적이 없습니다. 아빠는 인터넷 쇼핑몰에서 물건을 사고, 엄마는 신용 카드로 옷을 사고, 누나는 핸드폰으로 물건을 사기 때문입니다. 다들 물건을 산다고 하는데, 돈을 어디에 숨겨 놓은 걸까 궁금합니다. 생일을 맞은 레오는 이모로부터 돈을 받게 됩니다. 그것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갖고 싶은 것은 많지만 레오는 그것들을 살 만큼 돈이 많지는 않습니다. 레오는 돈의 역사와 돈을 쓰는 방법에 대해 알게 됩니다. 처음으로 통장을 만들기도 하고, 이자에 대해서도 배우게 됩니다. 레오는 돈이 있으면 여러 선택을 할 수 있다는 것도 깨닫습니다. 돈을 저축할 수 있고, 돈을 기부할 수 있고, 물론 돈을 쓸 수도 있습니다. 세상을 돌아가게 하는 돈! 그 다양한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머니 박스 2 돈은 어떻게 벌까요?
마야와 친구들은 돈이 어떻게 인쇄되는지 보여 주는 텔레비전 방송을 보았습니다. 마야는 돈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는 알게 되었지만 돈을 어떻게 버는지는 잘 모릅니다. 마야가 돈을 버는 방법에 대해 사람들에게 물어봅니다. 할머니는 어렸을 때, 가판대에서 레모네이드를 팔았다고 했습니다. 마야의 오빠는 이웃들이 일하는 동안에 그들의 개를 산책시켰습니다. 마야는 정원 손질, 창문 닦기, 배달 등 다양한 서비스에 대한 이야기도 듣습니다. 마야도 일이 필요하던 중 이웃이 창고를 정리한다는 소식을 듣게 됩니다. 마야는 그 일을 돕기로 합니다. 마야는 의욕적으로 일을 시작하지만 이 창고를 다 청소하는 데 평생이 걸릴 것만 같습니다. 마야는 창고 정리를 끝낼 수 있을까요?
머니 박스 3 돈은 어떻게 저축할까요?
마레크의 부모님은 매주 마레크에게 용돈을 줍니다. 마레크는 대부분의 용돈을 돼지 저금통에 넣습니다. 어느 날 친구 어맨다가 돼지 저금통을 뜯어 보자고 합니다. 마레크와 어맨다는 저금통에 있던 돈으로 사탕과 도넛을 사 먹습니다. 마레크는 간식을 너무 많이 먹어 속도 울렁거리고, 돈을 거의 다 써 버려서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아빠는 마레크에게 또다시 저축을 하라고 말하며 ‘저축’과 ‘지출’이라고 적은 병 두 개를 줍니다. 용돈을 조금 모으자 엄마는 마레크가 벽에 저축 그래프를 그리는 것을 도와줍니다. 마레크는 돈을 저축하면서, 새 킥보드를 살 때까지 그래프를 하나하나 채워 나가기로 합니다. 마레크는 용돈을 저축하고 지출하는 계획, 예산을 세우게 됩니다. 마레크는 킥보드를 무사히 살 수 있을까요?
머니 박스 4 돈은 어떻게 쓸까요?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뒤에, 에바는 유산으로 돈을 조금 상속받았습니다. 에바와 엄마는 돈을 쓰기 위해 가게에 갔습니다. 많은 물건이 할인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에바는 운동화를 사고 싶었지만 이미 운동화가 있어 물건을 사지 않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집에 오니 아빠가 온라인으로 쇼핑을 하고 있었습니다. 에바가 보았던 운동화도 온라인에 있고 가격도 더 저렴했습니다. 하지만 배송비를 더하면 가게에서 파는 것과 가격이 같았습니다. 에바는 필요하지도 않은 운동화를 살까 고민하느라 많은 시간을 보냅니다. 부모님은 에바에게 필요한 물건의 목록을 작성해 보라고 제안했습니다. 에바는 ‘필요한 물건’과 ‘원하는 물건’ 목록을 적기로 합니다. 에바는 어떤 물건을 사게 될까요?
이 책에서는 돈에 관한 많은 사실을 알려 주고 있어요. 돈이 왜 중요할까요? 돈은 먹을 수도 마실 수도 없는데 말이죠. 우리들 대부분은 살기 위해 돈이 필요해요. 옷, 전기, 음식과 물 같은 거의 모든 것들을 돈으로 사야 하거든요. 돈이 없는 세상은 상상할 수가 없어요.
어떤 사람들은 돈이 세상을 돌아가게 만든다고 해요.
돈이 있을 때, 우리는 선택을 해야 해요.
우리는 돈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다음과 같은 것들을 할 수 있어요.
저축을 할 수 있어요. / 물건을 살 수 있어요.
기부를 할 수 있어요. / 또는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어요!
작가 소개
지은이 : 벤 허버드
뉴질랜드 웰링턴에서 밴드, 배우, 예술가들과 인터뷰를 하고, 신문 기사를 썼어요. 그 후 영국에서 작가가 되어 우주, 팝 뮤직, 반려동물, 토네이도와 럭비 기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의 글을 쓰고 있어요. 『디지털 시민 학교』 시리즈 등을 썼어요.
목차
머니 박스 1 : 돈이 뭐예요?
머니 박스 2 : 돈은 어떻게 벌까요?
머니 박스 3 : 돈은 어떻게 저축할까요?
머니 박스 4 : 돈은 어떻게 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