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필터초기화
  • 0-3세
  • 3-5세
  • 4-7세
  • 6-8세
  • 도감,사전
  • 동요,동시
  • 명작동화
  • 사회,문화
  • 생활동화
  • 수학동화
  • 역사,지리
  • 영어배우기
  • 예술,종교
  • 옛이야기
  • 유아놀이책
  • 유아학습지
  • 유아학습책
  • 인물동화
  • 자연,과학
  • 창작동화
  • best
  • 유아
  • 초등
  • 청소년
  • 부모님
  • 매장전집
판매순 | 신간순 | 가격↑ | 가격↓
지금 몇 시니 스팟?
베틀북(프뢰벨) / 에릭 힐 글·그림 / 2000.03.10
9,500원 ⟶ 8,550(10% off)

베틀북(프뢰벨)유아학습책에릭 힐 글·그림
에릭 힐의『지금 몇 시니, 스팟?』은 아이들에게 시간 개념을 알게 해주는 책입니다. 단순하고 명쾌한 선으로 그린 그림과 동그랗게 뚫린 구멍이 아기들의 관심을 끌 것입니다. 책 속에 시계를 배치해서 한 장 한 장 책을 넘기며 내용에 맞춰 시계를 돌리며 시간 개념을 구체적으로 가질 수 있게 합니다. 스팟은 일곱 시에 일어나 여덟 시에 밥을 먹고 아홉 시에는 공원으로 놀러 나갑니다. 스팟의 하루 생활을 시간에 따라 구분해 두었습니다. 스팟의 바른생활 습관도 살펴볼 수 있어 아기들이 귀여운 스팟과 함께 좋은 생활태도도 갖게 될 것입니다시계 바늘을 움직일 수 있게 만든 모형 시계 그림책! 점박이 강아지 스팟과 함께 시계 놀이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숫자와 시계 보기를 같이 익힐 수 있도록 기획된 책입니다. 특히 책 오른쪽 상단부에 동그란 시계가 있어서 아이가 직접 바늘을 돌려가며 시계 놀이를 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시간은 어려운 개념이지만 책을 한 장 한 장 넘기며 내용에 따라 시계를 돌려 가면서 아이들은 시간의 흐름과 시각의 의미를 아주 구체적으로 습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유아의 생활 패턴과 비슷한 스팟의 하루 일과를 보며 좋은 생활 태도를 기르도록 도와 줍니다. 일곱 시에 일어나 여덟 시에 밥을 먹고, 아홉 시에는 공원으로 놀러 가는 스팟의 모습은 아이들에게 바른 생활 습관을 기르게 합니다. 튼튼한 보드북으로 되어 있다는 점 말고도 귀여운 캐릭터 스팟과 친구들을 만나는 기쁨으로 가득한 책이다.
해결! 알파벳 쓰기
해결책 / 해결책 콘텐츠 연구소 (지은이), 민병권 (그림) / 2019.06.05
12,000원 ⟶ 10,800(10% off)

해결책유아학습책해결책 콘텐츠 연구소 (지은이), 민병권 (그림)
쓰기 쉬워 이해하기 쉽고 외우기도 쉬운 순으로 공부해, 더 빠르고 쉽게 알파벳을 뗄 수 있다. 먼저 만들어진 직선 위주의 이해하기 쉬운 대문자를 배운 후, 나중에 생긴 작고 쓰기 어려운 소문자를 배워 학습 체계와 효율을 높였다. 눈으로 모양 익히기, 몸동작으로 모양 흉내 내기, 쓰는 순서를 시각적으로 이해하기 등의 단계를 통해 오감을 활용한 학습법으로 재미와 실력을 한꺼번에 높일 수 있다. 테두리 선 안 쪽으로 쓰기, 점선 따라 쓰기, 점 이어 쓰기, 시작점에서 쓰기, 스스로 쓰기의 5단계로 체계적으로 세분화하여 놀이처럼 재미있게 알파벳을 익힌다. 알파벳뿐만 아니라 미국에서 많이 쓰이고 일상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단어,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 이름 단어 등 총 52개를 엄선하여 기초 영단어 어휘력을 함께 높여 준다.Chapter 1. 대문자 Lesson 1 직선으로 쓰는 대문자 L H E F I T Lesson 2 직선과 대각선으로 쓰는 대문자 N V W Y(1차시) 직선과 대각선으로 쓰는 대문자 M A X Z K(2차시) Lesson 3 직선과 곡선으로 쓰는 대문자 D P B R U J Lesson 4 둥글게 쓰는 대문자 O Q C G S 복습 대문자 복습 Chapter 2. 소문자 Lesson 1 대문자와 똑같이 생긴 소문자 c o s v(1차시) 대문자와 똑같이 생긴 소문자 w x z(2차시) Lesson 2 c를 알면 쉽게 익히는 소문자 a d g q Lesson 3 대문자와 비슷하게 생긴 소문자 f u l e(1차시) 대문자와 비슷하게 생긴 소문자 i k y j t(2차시) Lesson 4 다이빙을 하는 소문자 p r n m h b 복습 소문자 복습 복습 & 쓰기 활동 대문자와 소문자 최종 복습 동물 단어 쓰기 * 각 레슨이 끝날 때마다 그 단계에서 배운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Review Test가 제공됩니다.지루하고 힘든 쓰기 노동은 그만! 최신 미국식 알파벳 학습법과 5단계 쓰기법으로 놀이하듯 즐겁게 알파벳을 배워요! 는 알파벳을 쓰기 쉬워 이해하고 외우기 쉬운 순서대로 배워, 더 쉽고 빠르게 알파벳을 뗄 수 있게 만든 책입니다. 알파벳을 배우는 새로운 방법, 즐겁게 연습할 수 있는 자료를 연구하다 보니 미국 현지 프리스쿨에서 아이들에게 알파벳을 가르칠 때 반드시 ABC 순서로만 가르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본인이 많이 사용하는 쉬운 글자부터 가르치는 방법, 가장 많이 쓰는 알파벳 빈도수를 우선적으로 배우는 방법, 모양이 비슷한 글자끼리 묶어서 배우는 방법 등 다양하고 유연한 방법의 알파벳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이에 아이들이 알파벳 중 어떤 글자는 쉽게 배우고 어떤 글자는 쓰고 익히기 어려워한다는 점에 착안하여, 아이들이 인지하고 쓰기 쉬운 직선 위주의 쉬운 글자부터 상대적으로 쓰기 힘들어하는 곡선으로만 된 어려운 글자까지 체계적인 접근 방법으로 연구 개발하여 신개념 알파벳 쓰기 교재를 만들었습니다. 이제 발상을 전환한 기획과 학습 방법이 효율적인 를 통해 한국에서도 ABC 순으로 배우는 것이 아닌, 새로운 미국식 알파벳 학습법을 적용한 교재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알파벳 공부는 영어와의 첫 만남입니다. 로 시작부터 즐겁게 술술 풀리는 영어 공부의 경험과 실력을 쌓아 나가기 바랍니다. 이런 점이 좋아요! 1) 쓰기 쉬운 알파벳부터 공부해요! ABC가 아니라 LHE! 쓰기 쉬워 이해하기 쉽고 외우기도 쉬운 순으로 공부해, 더 빠르고 쉽게 알파벳을 뗄 수 있어요. 2) 대문자부터 차근차근 체계적으로 배워요. 먼저 만들어진 직선 위주의 이해하기 쉬운 대문자를 배운 후, 나중에 생긴 작고 쓰기 어려운 소문자를 배워 학습 체계와 효율을 높였어요. 3) 눈으로 보고 몸으로 따라 하고, 머리로 이해하며 배워요. 눈으로 모양 익히기, 몸동작으로 모양 흉내 내기, 쓰는 순서를 시각적으로 이해하기 등의 단계를 통해 오감을 활용한 학습법으로 재미와 실력을 한꺼번에 높일 수 있어요. 4) 5단계 쓰기법으로 바르고 정확하게 쓰는 능력을 키워요. 테두리 선 안 쪽으로 쓰기, 점선 따라 쓰기, 점 이어 쓰기, 시작점에서 쓰기, 스스로 쓰기의 5단계로 체계적으로 세분화하여 놀이처럼 재미있게 알파벳을 익혀요. 5) 알파벳과 함께 일상에서 사용 빈도수 높은 52개의 영단어를 함께 익혀요. 알파벳뿐만 아니라 미국에서 많이 쓰이고 일상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단어,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 이름 단어 등 총 52개를 엄선하여 기초 영단어 어휘력을 함께 높여요. 이런 아이에게 추천해요! - 6세 이상, 한글을 뗀 아이 - 영어를 처음 배우기 시작하는 아이 - 창의적이고 활동적인 학습법을 좋아하는 아이 - 기존 알파벳 교재로 알파벳을 떼지 못한 아이 ■ 5~7세 아이들은 한글 쓰기보다 알파벳 쓰기를 더 어렵고 힘들어합니다. 부모님들도 알파벳은 외국어니까 당연히 힘들 것이라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시기의 아이들에게는 한글이나 알파벳 모두 처음 배우는 문자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저자는 아이를 키운 경험과 다년간 유아 영어 교재를 연구하면서 아이들이 알파벳 중 어떤 글자는 쉽게 익히고 어떤 글자는 유독 어려워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에 아이들의 연령에 따른 언어 습득 능력과 학습 패턴을 비교 관찰한 후 아이들에게 쉬운 글자와 어려워하는 글자는 무엇이며 그 이유는 무엇인지 직접 묻고 의견을 수렴해 가면서,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알파벳을 배울 수 있는 학습법을 연구 개발하기 시작했습니다. 한글과 알파벳의 모양을 비교해 보면 한글은 직선 위주가 많은데 알파벳은 한글에 비해 곡선과 원 모양이 많이 나타납니다. 특히, 알파벳 소문자는 대부분 곡선으로 이루어져 있어 아이들이 한글을 쓸 때보다 알파벳을 쓸 때 더 어렵고 힘들어합니다. 운필력이 약하고 글자를 쓰는 게 익숙하지 않은 아이들은 곡선이나 원으로 만들어진 글자를 처음부터 매끄럽게 잘 쓰기 어렵습니다. 쉽고 효율적인 알파벳 쓰기를 위해서는 쉽게 쓸 수 있는 글자부터 시작해서 어렵고 복잡한 글자 쓰기로 나아가야 합니다. 이 책이 기존 알파벳 교재와 다른 차별점이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알파벳을 ABC 순서로 익히는 것이 아니라 아이의 수준에서 좀 더 쉽게 쓰고 익힐 수 있는 알파벳을 먼저 배운다는 점입니다. 쉽게 쓸 수 있는 알파벳은 단순한 직선 위주의 글자입니다. 대부분의 대문자가 여기에 해당합니다. 쓰기 어려운 알파벳이란 곡선과 원으로 이루어진 글자로, 앞서도 언급했듯이 대부분의 소문자가 이에 해당됩니다. 따라서 이 책에서는 쉬운 것에서 어려운 순서대로, 대문자를 먼저 익히고 소문자를 배웁니다. 대문자가 소문자에 비해 쓰기 쉽고 인지하기 쉽기 때문입니다. 대문자를 익힐 때는 직선 위주의 쉬운 글자를 먼저 배운 후 직선과 대각선, 곡선 등이 있는 좀 더 복잡한 대문자를 익히게 됩니다. 대문자 쓰기를 충분히 연습하면 이후 소문자 쓰기가 훨씬 쉬워집니다. 이 책에는 또한 다른 알파벳 교재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여러 가지 흥미로운 학습 방식을 도입했습니다. 소문자 ‘c’를 알면 쉽게 익힐 수 있는 a, d, g, q를 함께 묶어서 익히기도 하고(일명 매직 c), 첫 획을 아래에서 위로 겹쳐서 써야 하는 소문자 p, r, n, m, h, b를 ‘다이빙을 하는 소문자’로 분류해서 익히는 등 일종의 스토리를 접목한 학습법으로 기존의 단조롭고 기계적인 학습 방식을 탈피했습니다. 이 외에도 각 글자에 몸동작과 손동작 삽화를 실어 아이가 알파벳 모양을 몸과 손으로 흉내 내면서 익힐 수 있도록 했고, 알파벳 쓰는 순서를 알기 쉽게 5단계로 보여 주어 알파벳을 바르고 정확하게 쓸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모든 글자마다 실수하기 쉬운 부분이나 쓰기 어려운 부분에 대해 친절하고 상세한 팁을 제공하여 아이가 스스로 공부하기도 쉽고, 부모님의 지도도 용이하도록 고안했습니다. 알파벳 공부는 영어와의 첫 만남입니다. 와 함께라면 첫 영어를 쉽고 재미있게 시작할 수 있어, 이후 학습할 파닉스와 영단어 등 영어의 기초를 다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로 즐거운 영어 공부 경험과 실력을 쌓아 나가기 바랍니다.


정직이 뭐예요?
키즈김영사 / 길해연 글, 김미은 그림, 문용린 기획 / 2011.12.15
9,500원 ⟶ 8,550(10% off)

키즈김영사창작동화길해연 글, 김미은 그림, 문용린 기획
문용린 교수님과 함께하는 정약용책배소 이야기 시리즈. 첫 번째 원칙, ‘정직’에 대한 올바른 개념을 알려 주고,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정직을 실천할 수 있는지 알아보는 그림책이다. 아이들에게 흔하게 일어날 수 있는 도덕적 상황을 재미있는 그림과 이야기로 전개하고, 문용린 교수가 이야기 속 주인공들의 태도에 대해 설명하는 지도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단어의 개념적 ‘정직’이 아니라, 진정한 ‘정직’이 무엇인지, 어떻게 실천하는 것이 제대로 실천하는 것인지 ‘정직’의 정의와 원칙을 소개하고, 걸개그림을 통해 생각해 볼 거리를 제공하여 아이와 아이를 키우는 부모는 물론 교육에 종사하는 선생님들에게도 올바른 도덕 교육의 지침을 제공한다.문용린 교수가 말하는 유아기 도덕성 키워드 “정약용책배소” 21세기 사랑스러운 우리 아이들이 세계로 뻗어 나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도덕 교육이 중요하다. 지식을 아무리 쌓아도 올바른 도덕관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건전한 인간관계를 맺지 못하고 사회적으로 성공할 수 없기 때문이다. 정약용책배소(정직, 약속, 용서, 책임, 배려, 소유)로 불리는 이 가치들은 아이들이 훌륭한 어른으로 성장하도록 올바른 나침반 역할을 할 것이다. <문용린 교수님과 함께하는 정약용책배소 시리즈>에서는 아이들에게 친근한 그림책을 통하여 이 시기에 꼭 익히고, 마음에 새겨야 하는 6가지 도덕 원칙을 일깨워 준다. <정약용책배소 핵심 내용> 정직: 언제 어디서나 정직하게 진실을 말한다. 약속: 약속을 신중히 하고, 먼저 한 약속을 꼭 지킨다. 용서: 자신의 실수를 돌아보고, 다른 사람의 실수를 용서한다. 책임: 어떠한 상황에서도 자신이 맡은 일에 책임을 다한다. 배려: 다른 사람의 입장을 생각하고, 도움이 되는 행동을 한다. 소유: 다른 사람의 물건을 욕심내지 않고, 소중히 생각한다. 교육계의 거장, 서울대학교 문용린 교수와 함께하는 도덕 동화! <정직 편> “아무도 보지 않아도 잘못을 정직하게 말하는 것이 올바른 행동이야!” 문용린 교수의 6가지 도덕 원칙(정약용책배소) 가운데 첫 번째 원칙, ‘정직’에 대한 올바른 개념을 알려 주고,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정직을 실천할 수 있는지 알아보는 그림책이다. 아이들에게 흔하게 일어날 수 있는 도덕적 상황을 재미있는 그림과 이야기로 전개하고, 문용린 교수가 이야기 속 주인공들의 태도에 대해 설명하는 지도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 무엇이 진정한 ‘정직’이며, 어떻게 해야 정직한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는지 쉽고 재미있게 알려 준다. 또한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단어의 개념적 ‘정직’이 아니라, 진정한 ‘정직’이 무엇인지, 어떻게 실천하는 것이 제대로 실천하는 것인지 ‘정직’의 정의와 원칙을 소개하고, 걸개그림을 통해 생각해 볼 거리를 제공하여 아이와 아이를 키우는 부모는 물론 교육에 종사하는 선생님들에게도 올바른 도덕 교육의 지침을 제공한다. 문용린 교수가 말하는 도덕 원칙을 동화로 풀어 낸 유일한 책! 문용린 교수는 국가 경쟁력의 핵심을 국민 간의 신뢰감을 강화하는 것이고, 세계인들의 한국과 한국인에 대한 신뢰감을 고양시키는 것이라고 말한다. 국민 상호 간에 신뢰감을 강화하여 사람들 간의 소모적인 긴장과 갈등을 줄여야 하고, 한국에 대한 세계인들의 신뢰감을 강화하여 인적, 경제적, 문화적 교류의 빈도와 질적 수준을 높여야 한다고 한다. 이러한 신뢰감을 강화시키는 방법이 바로 유아기부터 익혀야 하는 도덕 교육이다. “어쩌지? 거북선이 빈대떡이 되었어!” 울상이 된 린이는 이번에도 용이만 빤히 쳐다봤어요. 그러자 주위를 살피던 용이가 집게손가락을 입에 가져다 댔어요.“쉿!” 그 말에 린이는 깜짝 놀라 두 눈을 동그랗게 떴지요.“이러면 아무도 모르니까 괜찮아.” 용이는?망가진 거북선을 두 손으로 뭉쳐서점토 더미에 넣고 같이 섞어 버렸어요.


잘 자요 뽀뽀
키득키득(북하우스) / 앤 위트포드 폴 글, 데이비드 워커 그림, 고우리 옮김 / 2009.05.08
9,500원 ⟶ 8,550(10% off)

키득키득(북하우스)창작동화앤 위트포드 폴 글, 데이비드 워커 그림, 고우리 옮김
『잘 자요 뽀뽀』는 잠자리를 준비하는 동물들의 이야기다. 글쓴이가 막내아들을 재우면서 하는 ‘잘 자요 뽀뽀’ 놀이에서 영감을 받았다. 이야기는 엄마가 아이에게 “동물들도 우리처럼 ‘잘 자요 뽀뽀(굿나잇 키스)’를 한다”고 말해주며 시작된다. 엄마 코끼리와 아기 코끼리는 어떻게 뽀뽀를 할까? 기린과 원숭이, 펭귄과 캥거루는? 엄마와 아이가 묻고 답하며 놀이하듯이 책을 읽어 보자. 페이지마다 다양한 동물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뽀뽀를 하는 모습이 재미있게 그려진다. 동물들이 뽀뽀를 하는 사이 저녁놀이 지던 하늘은 어느새 어두워지고, 금세 달이 뜨고 별이 반짝인다. ‘잘 자요 뽀뽀’를 하던 동물들은 이제 모두 잠이 들었다. 마지막엔 책 속의 아이도 어느새 잠이 들어 있다. 밤이 오면 아이에게 네가 좋아하는 동물들도 모두 잠이 든다고 말해주자. 마치 시처럼 운율을 맞춘 글은 아이에게 소리 내어 읽어주기에 좋다. 봉제 인형처럼 둥글둥글한 동물들의 실루엣과 파스텔톤의 편안하고 부드러운 색감은 보고만 있어도 스르륵 잠이 올 것만 같다. 아이를 재우는 엄마의 따뜻한 손길이 그대로 느껴진다. 아이가 행복하게 잠들게 해주세요! - 잠을 부르는 베드타임스토리 『잘 자요 뽀뽀』는 잠자리를 준비하는 동물들의 이야기다. 글쓴이가 막내아들을 재우면서 하는 ‘잘 자요 뽀뽀’ 놀이에서 영감을 받았다. 이야기는 엄마가 아이에게 “동물들도 우리처럼 ‘잘 자요 뽀뽀(굿나잇 키스)’를 한다”고 말해주며 시작된다. 엄마 코끼리와 아기 코끼리는 어떻게 뽀뽀를 할까? 기린과 원숭이, 펭귄과 캥거루는? 엄마와 아이가 묻고 답하며 놀이하듯이 책을 읽어 보자. 페이지마다 다양한 동물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뽀뽀를 하는 모습이 재미있게 그려진다. 동물들이 뽀뽀를 하는 사이 저녁놀이 지던 하늘은 어느새 어두워지고, 금세 달이 뜨고 별이 반짝인다. ‘잘 자요 뽀뽀’를 하던 동물들은 이제 모두 잠이 들었다. 마지막엔 책 속의 아이도 어느새 잠이 들어 있다. 밤이 오면 아이에게 네가 좋아하는 동물들도 모두 잠이 든다고 말해주자. 마치 시처럼 운율을 맞춘 글은 아이에게 소리 내어 읽어주기에 좋다. 봉제 인형처럼 둥글둥글한 동물들의 실루엣과 파스텔톤의 편안하고 부드러운 색감은 보고만 있어도 스르륵 잠이 올 것만 같다. 아이를 재우는 엄마의 따뜻한 손길이 그대로 느껴진다. 동물들은 어떻게 ‘잘 자요 뽀뽀(굿나잇 키스)’를 할까? - 호기심을 일으키는 재미있는 상상력 나무늘보, 공작새, 뱀, 바다코끼리, 코끼리, 앵무새, 늑대, 곰, 원숭이, 바다표범, 펭귄, 코뿔소, 기린, 캥거루, 하마. 이 책에는 열다섯 마리의 동물들이 등장한다. 동물들이 뽀뽀를 하는 모양에 동물들의 특징이 그대로 드러나 있다. 엄마 뱀이랑 아기 뱀은 서로 몸을 휘감고 뽀뽀를 하고, 엄마 코끼리랑 아기 코끼리는 긴 코로 물놀이 하며 뽀뽀를 한다. 엄마 원숭이랑 아기 원숭이는 나무 사이로 공중그네를 타면서 뽀뽀를 하고, 엄마 캥거루와 아기 캥거루는 폴짝폴짝 뛰면서 뽀뽀를 한다. 뱀이 등장할 때는 ‘꾸물렁꾸물렁 꿈틀꿈틀’, 물놀이 하는 코끼리를 묘사할 때는 ‘길쭉길쭉’ ‘쏴아쏴아’ 등 풍부한 의성어와 의태어가 읽는 재미를 더한다.
지구를 다 먹어버린 날
뜨인돌어린이 / 알렝 세르 글, 실비아 보나니그림, 박희원 옮김 / 2011.03.07
10,500원 ⟶ 9,450(10% off)

뜨인돌어린이창작동화알렝 세르 글, 실비아 보나니그림, 박희원 옮김
내가 살고 있는 오직 하나 뿐인 지구. 이런 지구를 사랑하긴 하나요? 심지어 어떤 사람들은 지구를 자꾸 먹고 버리고 있데요. 매년 4월 22일은 지구의 날입니다. 1970년 4월 22일 미국에서 2천만 명의 자연보호 운동가들이 모여 처음으로 대규모의 자연보호 캠페인을 벌인 것을 기념해 제정된 날이지요. 이날은 전 인류가 자연을 보호하고 환경오염과 생태계 파괴 등에 대하여 경각심을 갖자는 취지로 다양한 활동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실은‘더 이상 물도 공기도, 나무도, 식물과 동물들도 존재하지 않는 그런 날이 정말 올 까?’ 하는 불가능해 보이는 이야기를 담은 이 책은 돈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그리고 병든 이 지구를 구할 수 있는 것은 바로 동심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동화책이에요. 동요처럼 운율이 살아 있는 책 속 문장들은 오래전부터 세상에 떠돌던 내용입니다. 절실하고도 분명하게 존재하지만 듣기를 거부했던 불편한 진실들. 물, 나무, 숲 등 자연이 주는 자원들은 바닥을 드러내고 있고, 사람들은 그것을 알면서도 멈추지 못합니다. 이러한 절망적인 상황 아래 작가 알랭 세르는 어린이에게서 한 줄기 강렬한 빛을 봅니다. 어린이의 작은 손에서 세상을 지켜낼 희망을 찾습니다. 물과 물고기, 나무들이 사라지고 금과 돈만 남았을 때 닥치는 현실은 절망적입니다. 하지만 아직 모든 희망이 단절되지 않았기에, 아직 늦지 않았기에 작가는 그러한 절망적인 상황을 경고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위험한 상황이 오지 않기를 바라는 가운데, 희망은 어린이에게서 만들어진다고 전하고 있습니다.물고기, 열매, 공기, 물, 나무, 동물……. 지구상에서 날마다 사라지는 것들. 이대로 가다간 우리가 지구를 다 먹어 버릴지도 몰라요. 지구의 날, 지구를 먹어 버린 날 매년 4월 22일은 지구의 날입니다. 1970년 4월 22일 미국에서 2천만 명의 자연보호 운동가들이 모여 처음으로 대규모의 자연보호 캠페인을 벌인 것을 기념해 제정된 날이지요. 이날은 전 인류가 자연을 보호하고 환경오염과 생태계 파괴 등에 대하여 경각심을 갖자는 취지로 다양한 활동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지구 사랑의 날, 역설적으로 『지구를 다 먹어 버린 날』을 소개합니다. ‘더 이상 물도 공기도, 나무도, 식물과 동물들도 존재하지 않는 그런 날이 정말 올 까?’ 하는 불가능해 보이는 이야기를 담은 이 책은 돈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그리고 병든 이 지구를 구할 수 있는 것은 바로 동심이라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우리는 지금도 지구를 먹고 있어요! 지구를 다 먹어 버리고 나면 그다음엔 무엇을 먹죠? 지구가 가지고 있는 것을 하나씩 야금야금 먹어 치우면 결국엔 아무것도 남지 않을 텐데요. 지구는 지금 심하게 앓고 있습니다. 화산, 지진, 홍수, 태풍, 쓰나미 등의 자연 재해뿐 아니라, 분별없이 이루어지는 개발, 한순간에 모든 걸 잿더미로 만드는 전쟁, 보이지 않는 재앙의 시작인 방사능 누출 등으로 지구는 빈곤해지고 있습니다. 인간은 지구 환경을 무참히 망가져서 스스로 회복할 힘마저도 빼앗기고 있지요. 사람들의 절제력 없는 소비와 그런 사회가 초래하는 위험, 우리가 보호해야 할 자원들, 이 문제들에 작가 알랭 세르와 실비아 보나니는 매우 시적인 방법으로 접근합니다. 아메리카 인디언 격언에서 영감을 얻은 이 글은 세계의 중심에 서 있는 인간과 그 파괴적인 욕심에 대해 질문합니다. 이 책은 편한 동요처럼 입에 감기는 동시에 분명하고도 무서운 메시지를 깨닫게 합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우리는 자연의 자원들을 먹어 치우며 엄청난 위험을 향해 내달리고 있다는 것을요. 희망은 어린이들 손에 있어요! 동요처럼 운율이 살아 있는 책 속 문장들은 오래전부터 세상에 떠돌던 내용입니다. 절실하고도 분명하게 존재하지만 듣기를 거부했던 불편한 진실들. 물, 나무, 숲 등 자연이 주는 자원들은 바닥을 드러내고 있고, 사람들은 그것을 알면서도 멈추지 못합니다. 이러한 절망적인 상황 아래 작가 알랭 세르는 어린이에게서 한 줄기 강렬한 빛을 봅니다. 어린이의 작은 손에서 세상을 지켜낼 희망을 찾습니다. 물과 물고기, 나무들이 사라지고 금과 돈만 남았을 때 닥치는 현실은 절망적입니다. 하지만 아직 모든 희망이 단절되지 않았기에, 아직 늦지 않았기에 작가는 그러한 절망적인 상황을 경고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위험한 상황이 오지 않기를 바라는 가운데, 희망은 어린이에게서 만들어진다고 말합니다. 그동안 너무나 익숙해 무뎌졌던 환경에 대한 경고가 하나의 예술 장르인 그림책에 담겨 어린이들 마음에 새롭게 울림을 줍니다. 그 울림은 뉴스에서 전하는 건조한 정보와 선생님에게서 듣는 막연한 교훈이 아닌, 어린이들이 마음으로 느끼는 깨달음입니다. 숨은 그림을 찾듯 숨겨진 메시지를 찾아볼까요? 여러 가지 재료를 이용한 콜라주 그림은 깊이 있는 이 책의 글과 어우러지며, 볼 때마다 다양한 느낌을 줍니다. 이 그림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쉽게 이해할 수 있으면서도 한편으론 자세히 봐야 의미를 파악할 수 있는 요소들을 숨겨 놓았습니다. 이를테면 사람들이 다양한 신발들을 신고 있는 그림 속 부츠에 악어의 눈과 이빨이, 모피 목도리에는 여우 얼굴이, 모피 코트에는 호랑이 얼굴이 있습니다. 또한 이십여 대의 자동차로 꾸민 장면에는 여러 인물들(모나리자, 버스터 키튼, 명화 속 주인공들)이 매연 때문에 코를 잡고 등장합니다. 그림작가 실비아 보나니는 그림 속에 숫자와 얼굴들, 작은 메시지를 숨겨 놓아 우리의 눈이 열심히 숨겨진 가치를 찾아가도록 이끕니다.
우리 엄마야!
세상모든책 / 앨리슨 리치 글, 앨리슨 에지슨 그림, 김청엽 옮김 / 2008.07.30
9,500원 ⟶ 8,550(10% off)

세상모든책창작동화앨리슨 리치 글, 앨리슨 에지슨 그림, 김청엽 옮김
아기곰과 엄마곰이 함께하는 일상을 아기곰의 시선으로 이야기 하는 그림책. 아기곰은 깜깜한 밤에도 엄마가 꼭 안아주면 엄마처럼 용기가 난다. 아직 어려서 모든 게 서툴기만 한 아기곰에게 못하는 게 없는 엄마곰은 매우 특별해 보인다. 엄마와 함께하는 여러 가지 활동을 통해, 엄마곰을 동경하여 닮고 싶어 하는 아기곰과, 그런 아기곰을 한없이 사랑하는 엄마곰의 모습을 따뜻하고 부드러운 그림으로 담아내고 있다. 유아기 성장과 발달과정에서 놀이를 통해 기술을 발전시키고 일상생활에서의 긴장감을 해소시키는 엄마곰의 현명한 육아법도 엿볼 수 있다.엄마와의 놀이를 통해서 엄마를 동경하고 자연스레 역할 모델로 삼는 아이의 천진하고 사랑스런 이야기 엄마공은 매우 현명해서 못하는 게 없어요! 힘차게 으르렁대고, 스케이트도 잘 타고, 수영도 잘하고, 어둠도 무서워하지 않아요. 그러나 엄마가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것은 아기곰을 꼭 안아주는 일이랍니다. 《우리 엄마야!》는 아기곰과 엄마곰이 함께하는 일상을 아기곰의 시선으로 이야기 합니다. 아기곰은 깜깜한 밤에도 엄마가 꼭 안아주면 엄마처럼 용기가 납니다. 아직 어려서 모든 게 서툴기만 한 아기곰에게 못하는 게 없는 엄마곰은 매우 특별해 보입니다. 책에서는, 엄마와 함께하는 여러 가지 활동을 통해, 엄마곰을 동경하여 닮고 싶어 하는 아기곰과, 그런 아기곰을 한없이 사랑하는 엄마곰의 모습을 따뜻하고 부드러운 그림으로 담아내고 있습니다. 유아기 성장과 발달과정에서 놀이를 통해 기술을 발전시키고 일상생활에서의 긴장감을 해소시키는 엄마곰의 현명한 육아법도 엿볼 수 있답니다. 엄마에 대한 사랑과 동경을 이야기 해주는 책! 세상에 대한 호기심이 가득한 유아기의 아이들은, 가장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는 엄마를 통해서 세상을 배우기 시작합니다. 세상으로의 안내자 역할을 맡은 엄마는 아이와 함께 놀이를 하며 오감을 발달시켜주고 유아 스스로 자연스럽게 배우도록 놀이 학습을 지도합니다. 또한 사랑받고 보호받는다는 느낌을 받게 함으로써 유아의 정서에도 큰 영향을 주게 됩니다. 요즘처럼 맞벌이 부모가 많은 시대에는 아이와 엄마가 함께 할 시간이 줄어들어 엄마를 통해 배워야 할 것들을 제3자를 통해 배우거나 혹은 배우지 못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자칫 잘못하면, 아이에게 부모는 돈을 벌어오는 어른 정도로만 인식될 수도 있습니다. 이런 아이들에게 엄마라는 존재에 대해서 따뜻하게 이야기 해주며, 엄마도 아이를 많이 사랑한다는 것을 이 책을 함께 읽으며 나누는 것은 어떨까요?귀 끝에서 발가락 끝까지부드러운 털로 덮인 나를 안아주며,엄마는 내가 세상에서가장 귀여운 아기곰이래요!
(꼬마 거북 프랭클린 9) 담요를 찾아 주세요
웅진주니어 / 폴레트 부르주아 지음, 브렌다 클라크 그림 / 2001.04.20
5,500원 ⟶ 4,950(10% off)

웅진주니어창작동화폴레트 부르주아 지음, 브렌다 클라크 그림
프랭클린은 언제나 파란 담요를 끌어안고 잠을 자요. 아주 낡은 담요지만 프랭클린은 무척 좋아해요. 그런데 어느 날 담요가 서랍에서 없어졌어요. 담요는 어디로 사라졌을까요?프랭클린 속에서 발견하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 [꼬마 거북 프랭클린]에는 아이들의 생활이 들어 있다. 부모님과 선생님과 친구들, 그리고 아이들의 주변에서 수없이 생기는 온갖 가지 사건들이 있다. 프랭클린의 이야기 속에는 진짜 아이들이 들어 있다. 우리가 어디서나 볼 수 있지만, 책 속에서는 흔히 발견하기 어려운 진짜 아이들. 병원에 가는 것이 무섭지만 주변에서 용감하다고들 하니까 무섭다는 말도 하지 못하고, 엑스레이를 찍으면 자기 마음도 찍힐까 봐 찍지 않겠다고 고집 부리고, 먹기 싫은 싹양배추를 엄마 몰래 감추고, 남들이 보기에는 아주 낡고 보잘것없지만 오랫동안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파란 담요를 소중히 여기는……. 우리 아이들이 겪는 것들, 느끼는 것들이 아주 잘 그려져 있다. 아이들은 프랭클린 이야기를 읽으며 책 속에서 자기의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아이들은 사람과는 조금도 비슷하게 생기지 않은 이 초록색 거북을 쉽게 자신으로 동화시켜 버린다. 그래서 프랭클린이 아닌 바로 자기자신이, 병원에 입원하는 것이 무섭고, 남들이 용감하다는 말에 난처하기만 하고, 파란 담요가 없어서 잠을 자지 못하고, 담요를 찾고 싶어 안달하는 것이다. 프랭클린과 함께 즐기고 성장하는 아이들 아이들은 책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프랭클린이 처한 문제를 극복해 낸다. 진짜 용감하다는 것은 무서움이 없는 것이 아니라 무섭더라고 해야 하는 일이라면 기꺼이 해내는 것임을 알게 되고, 오래되고 낡은 것도 소중하게 간직할 줄 알게 된다. 아이들은 프랭클린의 이야기들을 읽으며 마치 자기의 생활 속의 일처럼 다양한 사건들을 겪는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프랭클린이 성장하는 만큼 아이들도 성장한다. 프랭클린은 아이들 대신 낯선 상황에 처해지고, 아이들은 프랭클린과 함께 그 상황을 극복하고 빠져나온다. 아이들은 아주 안전한 공간인 책 속에서 경험과 배움과 모험을 쌓아간다. 긍정적이고 아름다운 세상에 대한 믿음 \"프랭클린 시리즈\"의 이야기들은 언제나 그 결말이 긍정적이고 아름답다. 프랭클린의 곁에는 신뢰할 수 있는 부모님이 항상 있고, 무슨 일이든 같이 하는 든든한 동물 친구들이 있다. 이렇게 사랑 받는 속에서 프랭클린은 갈등을 극복하고, 문제를 해결한다. 그것도 아주 바람직한 형태로. 이 책을 읽다보면, 세상은 착한 사람들이 모여 사는 아름다운 곳이며, 모든 일은 열심히 노력하면 잘 해결된다는 식의 긍정적인 마음이 절로 솟는다. 이 책은 막 엄마의 품에서 빠져나오기 시작하여 매일매일 많은 새로운 것을 접하고, 배우고 깨닫고 있는 때의 아이들, 즉 5-7세의 아이들이 읽으면 좋다. 이 책은, 간접 경험을 통해 경험의 폭을 넓혀주는 책의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는 책이다. 낡고 오래된 것이라도 오랫동안 함께 있던 것이라면 소중하다. 프랭클린에게는 아기 때부터 덮고 자던 파란 담요가 있다. 하도 오랫동안 덮고 자서 한가운데 구멍이 숭숭 뚫리고 가장자리가 너덜너덜해졌지만, 그래도 프랭클린은 좋다. 곰곰이와 싸우고 나서, 혹은 천둥 번개가 칠 때 담요를 덮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진다. 어쨌든 프랭클린은 파란 담요가 없으면 잠을 자지 못할 정도이다. 프랭클린에게만 이런 게 있는 건 아니다. 아빠도 아기 때 덮던 낡은 노란 담요를 가지고 있고, 곰곰이한테도 잘 때마다 안고 자는 토끼 인형이 있다. 프랭클린은 이 소중한 파란 담요를 언제나 서랍 맨 위칸에 접어서 잘 보관한다. 그런데 어느 날, 파란 담요를 찾는데, 보이지가 않았다. 엄마와 아빠까지 동원해서 샅샅이 찾아보았지만 어디에도 없었다. 아빠의 노란 담요를 덮고 잠을 청해 보았지만 도무지 잠이 오지 않았다. 다음 날 프랭클린은 본격적으로 담요를 찾기 위해 친구들 집을 돌아다닌다. 친구들은 낡고 오래된 담요를 이제 버리라고 하지만, 그런 얘기는 귀에 들어오지 않는다. 그렇게 우울하고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는 날이 계속되던 날 아침이었다. 밥을 먹는데 이상한 냄새가 났다. 신던 양말 냄새 같기도 하고, 무언가가 썩는 냄새 같기도 한. 그 순간 프랭클린은 기억이 났다. 먹기 싫은 싹양배추를 엄마 몰래 담요에 싸서 식탁 의자 밑에 감추어 두었던 것을. 프랭클린은 담요를 깨끗이 빨아야 했다. 시리즈 1권 어둠이 무서워요 2권 자전거 타기 3권 행복한 우리 마을 4권 기분 나쁜 날 5권 크리스마스 선물 6권 요정의 선물 7권 새 친구를 만나요 8권 비밀 모임 만들기 9권 담요를 찾아 주세요 10권 병원에 가요
견우와 직녀
랭기지플러스(Language Plus) / 한국전래동화연구회 지음 / 2008.06.25
8,000원 ⟶ 7,200(10% off)

랭기지플러스(Language Plus)창작동화한국전래동화연구회 지음


달려라! 기관차 힘센다리
키다리 / 코카제 사치 글, 아이자와 미미코 그림, 김정화 옮김 / 2011.03.15
13,000원 ⟶ 11,700(10% off)

키다리창작동화코카제 사치 글, 아이자와 미미코 그림, 김정화 옮김
키다리 그림책 시리즈 18권. 2010년 일본 나가노현에 위치한 아즈미노 치히로미술관의 '2000년대의 일본의 대표 그림책 작가전'에 전시되어 있던 원화가 편집자의 눈에 띄어 출간된 책이다. 전쟁의 참혹상을 자극적이거나 직접적으로 드러내지 않으면서 평화라는 궁극의 메시지를 은유적으로, 담담하게 표현하고 있다. 시대적 배경은 1940년대의 일본이다. 이야기는 태평양 전쟁의 포화에 휩싸였던 시점 전후의 격변기를 겪어온 한 증기기관차 '힘센다리'의 일생을 다루고 있다. 힘센다리에게 화차에 실린 군수 물자의 무게보다 더 힘들고 무서운 것은 평화로웠던 마을이 잿더미로 변하고, 친했던 친구 기관차들을 잃게 되는 일이었다. 분단 현실에 놓여 있으며, 전쟁의 상처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 우리에게 어떠한 이유와 상황에서도 전쟁은 일어나서는 안되며 평화가 절대 가치임을 알려 주는 그림책이다. 아울러, 기차 마니아인 작가가 밝힌 바대로 증기기관차에 대한 역사적 가치를 되새기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이다.전쟁-파괴-재건, 그 격변의 세월을 변함없이 달려온 일본의 한 증기기관차의 일생에 담긴 희망과 용기 그리고 평화 메시지 전쟁의 잿더미 위에서 피운 재건의 희망 그리고 평화의 메시지 의 시대적 배경은 시계 바늘이 반세기하고도 더 훌쩍 뒤로 돌아간 1940년대의 일본이다. 이야기는 태평양 전쟁의 포화에 휩싸였던 시점 전후의 격변기를 겪어온 한 증기기관차의 일생을 다루고 있다. 힘세고 튼튼한 증기기관차는 산간 지역에 생필품을 수송하는 일을 맡아 언제나 변함없이 맡은 일을 해냈다. 에게는 등 좋은 친구 기관차들이 있었다. 하루 일과를 마치고 친구 증기기관차들과 도란도란 이야기하는 것이 의 커다란 즐거움이었다. 하지만 어느 날 무서운 전쟁이 터지고 만다. 화물은 생필품에서 군수 물자로 바뀌고 는 어느 때보다 무거운 짐을 실어 나르며 가장 어렵고 힘든 시절을 보낸다. 하지만 화차에 실린 군수 물자의 무게보다 더 힘들고 무서운 것은 평화로웠던 마을이 잿더미로 변하고, 친했던 친구 기관차들을 잃게 되는 일이었다. 하지만 잠시 절망했던 는 다시 꿋꿋하게 일어서서 일을 하기 시작한다. 그러는 사이 마을은 재건되고 옛날 를 반겨주던 꼬맹이들이 자라나 어른이 될 만큼 오랜 시간이 흐른다. 더불어 전차니 고속열차니 교통 수단은 날로 발전한다. 새로운 기관차들 사이에서 낡은 기차가 되어버린 는 고향을 떠나기에 이른다. 그러던 중 는 관광용 열차로 거듭나게 된다. 본래의 임무였던 화물을 나르는 일은 아니지만 다시 철로를 달리게 된 는 변함없는 씩씩함으로 맡은 일을 열심히 해내며 행복을 느끼게 된다. 그리고 와 함께 격변의 시절을 겪으며 성장한 어른들은 자신의 아이들과 함께 증기기관차를 찾아 과거를 추억하며 평화로운 시절을 구가한다. 역경을 딛고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아름다운 평화주의자 는 2010년 일본 나가노현에 위치한 아즈미노 치히로미술관의 에 전시되어 있던 원화가 편집자의 눈에 띄어 한글판으로 출간을 하게 된 책이다. 이 기획전에는 초 신타, 타시마 세이조, 아베 히로시, 이토 히데오 등 20여 명의 일본 그림책 작가들의 원화가 전시되었는데 주요 테마는 평화였다. 미술관의 아키사토 부관장의 말을 빌리면 전후 일본 그림책 작가들에게는 그 이전과는 대별되는 화두가 생겨났는데, 그것은 평화였다고 한다. 태평양 전쟁을 종결했던 대사건, 히로시마 원폭투하의 상흔은 많은 일본 그림책 작가들로 하여금 새로운 작가정신을 표출하게 하였는데 그것은 평화와 반전이었다고 한다. 이 전시회에 엄선된 다른 작품들과 마찬가지로 도 평화 담론에 속한 그림책이다.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두 저자는 전쟁의 참혹상을 자극적이거나 직접적으로 드러내지 않으면서 평화라는 궁극의 메시지를 은유적으로, 담담하게 표현하고 있다. 그러나 한국어판 출간에 앞서 일본과 한국의 특수한 역사적 관계에 기인하여, 일본인이 이야기하는 반전과 평화에 대하여 한국인의 시각은 미묘한 부분이 있음을 덧붙이며 아래의 질문을 던졌다. “저자께서는 이 책을 통하여 독자에게 어떠한 메시지를 보내고 계신가요?” 간단한 회신의 골자는 이랬다. “저는 탈 것을 매우 좋아합니다. 자기 일에 최선을 다하며, 씩씩하게 달리던 증기기관차에 대한 제 어릴 적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여 그 아름다운 모습을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행복할 때도 불행할 때도 쉬지 않고 달리던 그 증기기관차 말입니다. 이젠 증기기관차를 보기 어렵지만 이 책을 통하여 증기기관차가 오래도록 기억되길 바랍니다.” 저자의 짤막한 회신과 이력으로 작가가 기차 마니아라는 것은 확인하였지만, 우리가 던진 민감한 질문에 답을 교묘히 피한 것인지 알 수는 없었다. 다만 작가는, 고난과 역경을 이기고 평화와 행복을 만들어간 증기기관차의 노고를 통하여 독자들이 용기와 지혜를 얻고 평화를 사랑하는 마음을 갖기 원하고 있다. 책을 출간하는 출판사 입장에서, 분단 현실에 놓여 있으며, 전쟁의 상처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 우리에게 어떠한 이유와 상황에서도 전쟁은 일어나서는 안되며 평화가 절대 가치임을 독자 어린이들이 느낄 수 있길 바란다. 아울러, 기차 마니아인 작가가 밝힌 바대로 증기기관차에 대한 역사적 가치를 되새기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이다. 기차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특별한 존재감이 있는 탈것이다. 과거를 추억하게 하는 힘이 있고 어떤 탈것보다 다양한 즐거움을 주기도 한다. 가 여러 면에서 어린이에게 특별한 경험을 줄 수 있는 기차 그림책이 되길 바란다.


비지 베어 : 구급차 구조대
노란우산 / 벤지 데이비스 (지은이) / 2018.08.10
11,800원 ⟶ 10,620(10% off)

노란우산유아놀이책벤지 데이비스 (지은이)
책장을 밀고 당기고 돌리면서 장난감처럼 가지고 노는 조작북이다. 그림이 스르륵 열리면서 비지 베어가 무얼 하는지,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알려준다. 아이들은 책장을 밀고 당기고 돌리면서 숨은 그림을 찾는 즐거움을 느낄 뿐만 아니라 눈에 안 보이는 것까지 상상하면서 공간 개념을 키울 수 있다. 그리고 아이들 스스로 손가락을 움직이면서 소근육 발달에도 도움이 된다. 아이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키우고 신체 감각도 길러 준다. 영어를 기본으로 하고 한글을 보조적으로 배치한 이중언어 그림책이다. 기존의 영어책과 한글책 2종으로 구성된 쌍둥이 책을 보완하여 그림책 1권에서 영어와 한글을 다 볼 수 있게 했다. 영어로도 한글로도 볼 수 있어 일석이조이다.밀고 당기고 돌리면, 숨어 있는 그림이 짜잔! 〈Bizzy Bear〉는 책장을 밀고 당기고 돌리면서 장난감처럼 가지고 노는 조작북이에요. 그림이 스르륵 열리면서 비지 베어가 무얼 하는지,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알려주지요. 아이들은 책장을 밀고 당기고 돌리면서 숨은 그림을 찾는 즐거움을 느낄 뿐만 아니라 눈에 안 보이는 것까지 상상하면서 공간 개념을 키울 수 있어요. 그리고 아이들 스스로 손가락을 움직이면서 소근육 발달에도 도움이 되지요. 〈Bizzy Bear〉로 아이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키우고 신체 감각도 길러 주세요. 영어와 한글이 함께! 일석이조 그림책 〈Bizzy Bear〉는 영어를 기본으로 하고 한글을 보조적으로 배치한 이중언어 그림책이에요. 기존의 영어책과 한글책 2종으로 구성된 쌍둥이 책을 보완하여 그림책 1권에서 영어와 한글을 다 볼 수 있게 했어요. 영어로도 한글로도 볼 수 있어 일석이조랍니다. 다양한 음원으로 재미있게 영어를 익혀요![CD 별매] 〈Bizzy Bear〉는 영어를 처음 접하는 영유아들이 따라하기 쉬운 간단한 영어 문장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CD로 문장을 듣고 큰 소리로 따라 외쳐 보세요. CD에는 원어민 아나운서가 재미있게 책을 읽어주는 영어 액팅 버전, 흥겨운 리듬에 맞추어 노래 부르는 영어 챈트 버전이 있어요. 일상생활에서 많이 사용하는 문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의성어와 의태어를 풍부하게 활용하였으므로, 반복하여 흘려듣기 하다 보면 저절로 영어를 익힐 수 있어요. 음원 스티커를 붙여 세이펜으로 즐겁게 책 읽기[세이펜 음원 스티커 별매] 음원 스티커를 책 속의 글자 옆에 붙이고 세이펜으로 콕콕 눌러 보세요. 원어민 선생님이 우리 아이 곁에 있는 듯 재미있게 하나하나 문장을 읽어줍니다. 또 흥겨운 챈트를 듣고 큰 소리로 따라 부르다 보면 어느새 귀가 트이고 말문이 빵 터질 거예요. 비지 베어는 무엇이든 척척! 비지 베어는 오늘 구급차 구조대원이 되어 일해요. 구조대원들은 구조를 요청하는 연락을 받으면 즉시 출동해요. 반짝반짝 경광등을 켜고 사이렌을 울리며 도움을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신속히 다가가지요. 그림을 보고, 이야기를 듣고, 밀고 당기고 돌리는 조작도 하면서 구급차 구조대원들은 어떤 일을 하는지, 어떻게 위험에 빠진 사람들을 구조하는지 알게 됩니다.


아빠는 항상 너를 사랑한단다!
큰북작은북 / 르네 구이슈 지음, 김영신 옮김, 토마 바 그림 / 2008.05.15
9,000원 ⟶ 8,100(10% off)

큰북작은북창작동화르네 구이슈 지음, 김영신 옮김, 토마 바 그림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저귀를 갈고, 우유를 먹이고, 청소와 설거지를 하고, 틈틈이 숙제를 봐 주고, 힘들어하는 아이를 자상하게 위로해 주는 아빠들의 모습을 담은 동화책이다. 슬플 때는 아무도 모르게 혼자 울면서도 어제나 아이 곁에서 최선을 다하는 아빠의 모습을 재미있고 감동적으로 그려낸다. 바빠서 자주 같이 놀지는 못해도 아빠는 이 세상 그 무엇보다도 너를 사랑한단다! 네가 세상에 태어났을 때, 아빠는 아주 아주 자랑스러웠어! 네가 갓난아기일 때, 아빠는 우는 너를 안고 어쩔 줄 몰라 쩔쩔맸지. 하지만 왜 그런지 금세 알게 되었어. 아빠는 너를 정말로 사랑하니까! 아이에게 아빠는 세상의 중심이에요. 하지만 어떨 때 보면 아빠는 꼭 어린아이 같아요. 잠옷도 안 갈아입은 채 속옷 차림으로 잠을 자고 비디오 게임을 가르쳐 준다면서 자기 혼자 게임에 푹 빠져 놀고 아플 때는 앓는 소리를 내며 5분마다 엄마를 불러요. 그렇지만 아빠는 아이를 위해서라면 뭐든지 다 해주려고 해요. 기저귀를 갈고, 우유를 먹이고 청소와 설거지를 하고, 틈틈이 숙제를 봐 주고 힘들어 하는 아이를 자상하게 위로해 주지요. 슬플 때는 아무도 모르게 혼자 울면서도 언제나 아이 곁에서 최선을 다하는 아빠의 모습을 재미있고 감동적으로 그려낸 책입니다. ■ 내용 소개 세상 모든 아빠들 중에 너의 아빠는 얼굴이 하얄 수도 있고, 노랄 수도 있고, 피에로처럼 울긋불긋할 수도 있어. 옷을 잘 입는 멋쟁이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어. 크고 멋진 차를 탈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어. 수영이나 달리기를 잘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지. 왜냐하면 아빠는 팔이 서른여섯 개가 아니거든. 아빠는 팔이 딱 두 개 뿐이야. 하지마 그 두 팔로 나를 꼭 끌어안고 "아빠는 항상 너를 가장 사랑한단다!"라고 말하기에는 부족함이 없어.


달라서 더 아름다운 우주의 별들
아름다운사람들 / 글공작소 지음 / 2017.02.24
12,000원 ⟶ 10,800(10% off)

아름다운사람들창작동화글공작소 지음
보고 또 보는 과학 그림책 1권. 아이들의 시선이 나로부터 출발해 지구와 태양, 태양계의 행성들 그리고 수많은 별들이 어우러진 거대한 우주에 이르도록 이끌어 준다. 금성의 환한 빛이 우리에게는 어떤 힘이 되는지, 토성의 아름다운 고리는 어떤 의미가 담겨있는지, 밤하늘의 별들을 바라보며 우리는 무엇을 느끼고 생각할 수 있는지, 별 하나하나의 의미를 새길 수 있도록 이야기를 이끌어 나간다. 쭉 따라가다 보면 아이들이 밤하늘을 수놓은 별들을 바라보며 진정한 조화로움과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해 준다. 우주에 대한 과학적인 지식을 우리 아이가 내 생각과 내 느낌으로 만날 수 있도록 쓰여졌다. 딱딱한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별들이 우리에게 무엇을 말하는지 풀어내고 있기 때문이다. 별들이 어우러져 빚어내는 우주의 아름다움과, 그 아름다움이 무엇에서 기인한 것인지 자연스레 깨닫게 해 주는 우리 아이 첫 우주 입문서이다.우주의 별들은 어떻게 살고 있을까? 우주의 별들은 멀리서 보면 모두 비슷해 보이지만 가까이 살펴보면 모두 제각기 다른 모습으로 빛나고 있어요. 하지만 밤하늘의 별들이 그토록 아름다운 것은 서로 다른 별들이 함께 어우러져 빛나기 때문일 거예요. 그래서 우리는 기쁠 때나 슬플 때나 늘 고개 들어 밤하늘의 별들을 바라보나 봐요. 우리도 언젠가 별들처럼 저마다의 빛깔로 아름답게 빛날 거라고 말해 주니까요. 이 우주 그림책은 각각의 별들의 특성과 개성을 재미있게 소개하면서도 그 별들이 어우러져 빚어내는 아름다움을 느끼게 하고 그런 우주의 조화로움과 아름다움이 우리에게 어떤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지 알게 해 줍니다. 보고 또 보는 과학 그림책 『달라서 더 아름다운 우주의 별들』은 아이들의 시선이 나로부터 출발해 지구와 태양, 태양계의 행성들 그리고 수많은 별들이 어우러진 거대한 우주에 이르도록 이끌어 줍니다. 금성의 환한 빛이 우리에게는 어떤 힘이 되는지, 토성의 아름다운 고리는 어떤 의미가 담겨있는지, 밤하늘의 별들을 바라보며 우리는 무엇을 느끼고 생각할 수 있는지, 별 하나하나의 의미를 새길 수 있도록 이야기를 이끌어 나갑니다. 쭉 따라가다 보면 아이들이 밤하늘을 수놓은 별들을 바라보며 진정한 조화로움과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해 줍니다. 우주에 대한 과학적인 지식을 우리 아이가 내 생각과 내 느낌으로 만날 수 있도록 쓰여졌습니다. 딱딱한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별들이 우리에게 무엇을 말하는지 풀어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별들이 어우러져 빚어내는 우주의 아름다움과, 그 아름다움이 무엇에서 기인한 것인지 자연스레 깨닫게 해 주는 우리 아이 첫 우주 입문서입니다. 금성은 태양과 두 번째로 가까이에 있는 행성이에요.어두운 밤에는 지구에서 쉽게 찾을 수 있을 정도로아주 밝게 빛나는 별이에요.태양계에서 태양 다음으로 가장 밝은 빛을 내뿜어요.유난히 아름답고 밝게 빛나는 금성을옛날 사람들은 행운의 별이라고 불렀어요.아마 깜깜한 밤처럼 힘든 날자신을 보고 힘을 낼 수 있도록 금성은그렇게 밝게 빛나나 봐요.고마워요. 행운의 별 금성.-본문 중에서토성의 허리에 두른 예쁜 고리는작은 돌멩이와 얼음알갱이, 먼지덩이들이토성이 끄는 힘에 의해 빙빙 돌고 있는 거예요.토성은 작고 보잘것없어 보이는 것들을 모아그렇게 아름다운 고리를 만들어 냈지요.-본문 중에서천왕성은 태양과 너무 멀리 떨어져 있어서아주아주 추운 별이지요.너무 추워서일까요? 천왕성은 일어날 수가 없는지누운 채로 태양의 주위를 돈다고 해요.참 재미있는 별이지요?괜찮아요, 천왕성.다 이해해요.-본문 중에서


222 탈것 스티커 놀이북 (스티커 포함)
지경사 / 편집부 지음 / 2010.03.30
5,000원 ⟶ 4,500(10% off)

지경사유아놀이책편집부 지음
222개의 스티커를 붙여가며 탈것 박사가 되자! 아이들은 세상의 모든 움직이는 것에 관심이 많습니다. 특히 우리 주위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자동차, 버스, 배, 비행기 등의 다양한 탈것은 언제나 아이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킵니다. 『탈것 스티커 놀이북』은 222개의 세밀하고도 생동감 넘치는 탈것 사진 스티커를 붙이는 활동을 통해 어느덧 아이 스스로 탈것을 익히도록 꾸몄습니다. 또한 땅에서 타는 것, 물에서 타는 것, 하늘에서 타는 것, 이렇게 알맞은 장소별로 탈것을 구분지어 이름과 모습을 익힐 수 있답니다. 아이와 함께 본문에 나온대로 탈것의 이름을 같이 한 번 읽어 탈것의 라인을 보며 대략적인 형태를 익히게 해 줄 수 있어요. 해당 탈것에 관련해 아이와 함께 이야기해 보세요. * 우리 아이의 호기심을 사로잡는 즐거운 스티커 놀이 ‘창의력과 집중력을 키우는’ 지경사 스티커북 시리즈입니다. 유아의 관찰·집중·기억·표현·변별·창의 등의 다양한 지능을 골고루 개발시켜 주는 스티커 놀이북입니다. * 222개의 스티커를 붙여가며 탈것 박사가 되자! 아이들은 세상의 모든 움직이는 것에 관심이 많습니다. 특히 우리 주위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자동차, 버스, 배, 비행기 등의 다양한 탈것은 언제나 아이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킵니다. ‘탈것 스티커 놀이북’은 222개의 세밀하고도 생동감 넘치는 탈것 사진 스티커를 붙이는 활동을 통해 어느덧 아이 스스로 탈것을 익히도록 꾸몄습니다. 또한 땅에서 타는 것, 물에서 타는 것, 하늘에서 타는 것, 이렇게 알맞은 장소별로 탈것을 구분지어 이름과 모습을 익힐 수 있답니다. 스티커를 다 붙이면 유아는 시각적인 만족감과 함께 내 손으로 책을 꾸며 완성했다는 성취감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스티커를 다 붙인 책은 탈것이 정리되어 있는 도감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초등 학교 저학년 아이들에게도 유용하게 쓰일만합니다. * 부모님 또는 선생님을 위한 가이드 라인 1. 아이와 함께 본문에 나온대로 탈것의 이름을 같이 한 번 읽어 주세요. 2. 탈것의 라인을 보며 대략적인 형태를 익히게 해 주세요. 3. 해당 숫자를 기억하게 한 후에 책의 뒷페이지에서 스티커를 떼어 내도록 이끌어 주세요. 4. 유아가 스티커를 떼어 내 페이지에 맞춰 알맞은 자리를 찾아 붙이도록 도와 주세요. 5. 스티커를 알맞은 자리에 제대로 붙이면 적절한 칭찬을 해 주세요. 6. 해당 탈것에 관련해 아이와 함께 이야기해 보세요.
베스트셀러
유아 <>
초등 <>
청소년 <>
부모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