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출산과 육아를 앞둔 친구에게 선물하고 싶은 책 1위’로 회자되며 번역 출간 요청이 끊이지 않았던 《잠자고 싶은 토끼》가 한국 독자들을 찾아온다. 이 책은 아이들이 집이나 학교, 유치원 등에서 쉽고 편안하게 잠들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심리학자이자 행동 과학 전문가인 저자는 간결한 이야기 속에 독특한 언어 패턴을 담아 아이와 어른 누구든 깊은 잠에 들 수 있도록 하였다.특히 한국어판 《잠자고 싶은 토끼》에는 저자가 직접 전하는 이 책의 활용법과 함께 전 세계 독자들의 다양한 활용 후기를 더해, 책을 200%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아이의 수면 고민으로 숱한 밤을 지새운 모든 부모님들에게 단비가 되어줄 동화 《잠자고 싶은 토끼》를 지금 만나보자.
출판사 리뷰
★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덴마크, 일본 종합 베스트셀러 1위
★★ 독립 출판으로 전 세계 아마존 종합 순위 1위를 달성한 전설의 책
★★★ 한국어 번역 출간 요청이 끊이지 않았던 바로 그 책, 전격 출간!“이 책은 신의 선물(being hailed as a godsend)이다!_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
아이들의 수면 습관을 바로잡는 환상적인 책!‘역사상 가장 놀랍고 완벽한 베드타임 스토리북(bedtime storybook)’이라 불리며 입소문만으로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이 책은, 잠들기 싫어하는 아이와 재우고 싶어하는 부모 사이에서 밤마다 벌어지는 싸움을 종결시킬 궁극의 도구입니다.
전 세계 아이들의 테스트를 거쳐 부모님들의 인정을 받은 이 아기 토끼 이야기는 ‘행동 과학’과 ‘최면’이라는 혁신적인 기법을 동화에 도입하여 하루를 차분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침대에 누우면 금방 잠이 드는 언니오빠들과 달리, 매일 밤 쉽사리 잠들지 못하는 아기 토끼 로저는 하품 아저씨를 찾아가 편히 잠드는 법을 배우고 싶어 합니다. 하품 아저씨를 만나러 가는 길에 마주친 졸린 달팽이, 졸린 눈 부엉이는 로저가 이미 서서히 잠들고 있다는 것을 알아채곤 깊은 잠에 빠질 수 있도록 이끌어주죠.
이 책은 휴식과 수면을 취하는 데 효과적인 심리학 기법을 토대로 만들어졌습니다. 문장 구성과 단어 선택에도 특별한 의도를 숨겨 두었지요. 행동 과학자이자 심리학자인 작가 칼-요한 포셴 엘린은 《잠자고 싶은 토끼》이야기 안에 ‘바이오 피드백’, 즉 몸 전체를 하나하나 이완시켜 긴장을 풀어 주는 기법을 자연스럽게 녹였습니다. 최면 상태에 들어갈 때의 지문들을 적절하게 배합하고 있어서 자연스럽게 수면을 유도하고, 비슷한 단어를 되풀이해 읽어줌으로써 뇌 활동이 강한 흥분 상태인 알파파 상태에서 깊은 수면 상태인 델타파 쪽으로 이동하기 좋게 했죠. 이러한 특징을 잘 살리기 위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이자 융 심리학을 깊이 있게 수련한 이나미 교수가 번역을 맡아, 한국어로 읽었을 때에도 그 효과를 온전히 누릴 수 있도록 했습니다.
매일 밤 숙면을 위한 전쟁을 치르고 계신가요? 마법의 주문처럼 아이를 잠재우는 기적의 책 《잠자고 싶은 토끼》를 통해 오늘부터 달콤한 잠자리를 되찾으세요!
작가 소개
지은이 : 칼-요한 포셴 엘린
심리학 학위를 취득한 행동 과학자로, 스웨덴 대학교에서 커뮤니케이션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두 아이의 아빠이자 라이프 코치, 리더십 트레이너이기도 한 칼-요한 포셴 엘린은 자신의 지식과 경험을 결합하여 이 책을 썼습니다.《잠자고 싶은 토끼》는 심리학적 기법에 기반한 특정 언어 패턴으로 쓰인 책으로, 아이들을 편안하게 잠재우는 마법 같은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완 및 마음챙김 기법을 적용한 이 이야기는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자연스럽게 생각을 통제하고 숙면을 취할 수 있게 합니다.잠들기 싫어하는 아이 때문에 매일 밤 고통받는 모든 부모들에게 선물 같은 책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으로 쓰기 시작한 토끼 이야기는 북유럽을 넘어 영국, 독일, 프랑스, 미국, 일본에서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기적을 일으켰고 마침내, 한국에 도착했습니다.이책을 더욱 효과적으로 사용하고 싶다면 작가의 홈페이지 carl-johan.com에 방문해 주세요. 작가의 조언을 구하거나 앞선 독자들과 경험을 나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