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필터초기화
  • 0-3세
  • 3-5세
  • 4-7세
  • 6-8세
  • 도감,사전
  • 동요,동시
  • 명작동화
  • 사회,문화
  • 생활동화
  • 수학동화
  • 역사,지리
  • 영어배우기
  • 예술,종교
  • 옛이야기
  • 유아놀이책
  • 유아학습지
  • 유아학습책
  • 인물동화
  • 자연,과학
  • 창작동화
  • best
  • 유아
  • 초등
  • 청소년
  • 부모님
  • 매장전집
판매순 | 신간순 | 가격↑ | 가격↓
마음에 상처 주는 말
보물창고 / 엘리자베스 베르딕 글, 마리카 하인렌 그림, 마술연필 옮김 / 2016.11.10
15,800원 ⟶ 14,220원(10% off)

보물창고생활동화엘리자베스 베르딕 글, 마리카 하인렌 그림, 마술연필 옮김
인성교육 보물창고 18권. 이제 막 ‘말’로써 사회적 관계를 맺어 가는 아이들에게 말이란 단순히 발화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마음에 파장을 미친다는 걸 알려주고자 한다. 이 그림책을 통해 아이들은 평소 자신의 언어 습관에 대해 스스로 돌아볼 수 있을 것이며, 궁극적으로는 말이란 다른 사람을 다치게 하는 도구가 아니라는 소중한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아이들은 어른과 함께 그림책을 읽으며 ‘말’을 주제로 흥미로운 대화를 나누어 볼 수 있다. 어떤 말의 발음이 우스웠는지, 어떤 낱말이 아주 길게 느껴졌는지, 단순하지만 평소에 우리가 얼마나 다양한 말을 하는지 그 풍부함을 느끼게 될 것이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 우리는 왜 ‘말조심’을 해야 할까요? - 바른 언어 습관을 함양하기 위한 첫걸음이 되어 줄 그림책 『마음에 상처 주는 말』 출간! 아이들은 스펀지처럼 외부의 자극을 흡수한다. 그래서 아이들의 말은 그들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이지만 또한 어른들과 각종 매체들이 ‘들려준’ 것들이기도 하다. 요즘 아이들은 무엇을 듣고 있을까? 아직 학교에 들어가지 않은 아이들도 스마트 폰을 들여다보는 시대이다. 도를 넘는 악플과 비속어가 난무하는 인터넷 환경에 아이들은 무방비하게 노출된다. TV에서 하는 각종 방송들은 점점 더 거침없는 언사를 보이고 있다. 이런 말들에 둘러싸인 아이들은 또 그대로 이 말들을 내어놓는다. 무의식적으로 학습한 말들을 머릿속에 떠오르는 대로 곧장 표현하는 것이다. 그래서 어린 아이들마저도 때때로 다른 사람에게 상처 주는 말을 한다. 친구의 단점을 꼬집고 놀리는 말을 하거나 타인의 생김새에 대해 함부로 말하기도 한다. 심지어는 뜻도 잘 모르는 은어나 비속어를 사용하기도 한다. 말이 곧 글로 옮겨지는 온라인상에서의 말씨도 떨어뜨려 놓고 생각할 수 없는 부분이다. 아직 어리기 때문이라며 무심코 넘겨 버리기 쉽지만, 말이란 습관 그 자체이다. 언어 습관은 어른이 되어서도 고치기 쉽지 않기 때문에, 아이 때부터 다른 사람을 배려하며 말하는 습관, 말하기 전에 한 번 더 스스로를 점검하는 습관을 자리 잡게 하는 과정이 필수적이다. 이는 향후 아이의 인생을 결정할 습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시리즈는 단순하고 반복적인 잔소리에 그치는 것이 아닌 아이들의 인성과 교양 수준을 함께 함양할 수 있는 그림책을 꾸준히 펴내고 있다. 아이들에게 주입식으로 학습시키는 것이 아닌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원리를 전달하거나 심정적인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그림책들을 선보인 결과, 『친구를 모두 잃어버리는 방법』, 『살색은 다 달라요』, 『편식 대장 냠냠이』, 『화가 날 땐 어떡하지?』 등 독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책들을 배출했다. 의 18번째 그림책 『마음에 상처 주는 말』은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언어 습관 기르기’라는 부제를 달고, 인성교육의 주요 과제 중 하나인 ‘말조심’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상당히 직설적인 제목은 ‘내가 하는 말이 남에게 상처를 줄 수도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는 것이 이 책의 시작점임을 알린다. 『마음에 상처 주는 말』은 이제 막 ‘말’로써 사회적 관계를 맺어 가는 아이들에게 말이란 단순히 발화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마음에 파장을 미친다는 걸 알려주고자 한다. 이 그림책을 통해 아이들은 평소 자신의 언어 습관에 대해 스스로 돌아볼 수 있을 것이며, 궁극적으로는 말이란 다른 사람을 다치게 하는 도구가 아니라는 소중한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 우리 아이를 변화시킬 ‘대화’를 이끌어내는 그림책! 『마음에 상처 주는 말』의 작가 엘리자베스 베르딕은 특별히 말과 글을 구분 짓지 않는다. 우리가 글자를 자유롭게 쓰듯이 말도 틀에 박힌 흉내와 전달이 아닌 창조하고 조합하는 것임을 전제로 삼음으로써, 얼마든지 다채롭게 변주될 수 있다는 걸 강조한다. 세상에는 수많은 말이 있어서, 그중 선택할 수 있는 말 또한 수없이 많다는 것이다. 이러한 확장된 인식을 바탕으로 우리가 평소에 쓰는 말들을 하나하나 떠올려 본다. 짧은 말, 긴 말, 우스꽝스러운 말, 크게 하는 말, 소곤소곤하는 말, 노래가 되는 말도 있다. 아이들은 어른과 함께 그림책을 읽으며 ‘말’을 주제로 흥미로운 대화를 나누어 볼 수 있다. 어떤 말의 발음이 우스웠는지, 어떤 낱말이 아주 길게 느껴졌는지, 단순하지만 평소에 우리가 얼마나 다양한 말을 하는지 그 풍부함을 느끼게 될 것이다. 그리고 내가 한 모든 말들은 내 자신에게 속해서 스스로가 책임져야 한다는 사실을 당부한다. 우리가 고를 수 있는 많은 말들 중에는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는 말도 있고, 반대로 도움을 주는 말도 있다. 각기 친구를 도와주는 말과 상처 입히는 말에는 무엇이 있는지, 예시들을 제시함으로써 아이들이 직접 겪은 다양한 경험을 말해 보도록 유도한다. 그리고 이런 상처 주는 말을 들었을 때의 기분과 대처하는 방법, 반대로 내가 그런 말을 해버렸을 때의 마음과, 미안하고 후회가 될 때 해결해 나가는 방법을 이야기한다. 이 그림책의 가장 큰 장점은 아이들에게서 속 깊은 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책이란 것이다. 결론에 이르기까지 순차적으로 제시되는 실생활의 예시들을 하나씩 짚어보며 평소에는 미처 자세히 묻지 못했던, 아이가 하는 말과 듣는 말에 대한 대화를 시작해 보자. 나쁜 말은 듣거나 본 적이 있는지, 그때 어떤 감정을 느꼈는지, 자신이 무심코 내뱉은 말에 각양각색의 표정으로 반응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어떤 혼란을 느끼진 않았는지, 내 말에 마음이 상한 친구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하고 싶었지만 하지 못한 적은 없는지, 그리고 평소 부모와의 대화에서 어떤 감정을 느꼈는지도 말이다. 이 그림책을 통해 부모와 아이가 필수적으로 나누어야만 하는 중요한 대화의 물꼬가 터지기를 기대한다.
풍덩
푸른날개 / 우슐라 두보사르스키 지음, 앤드류 조이너 그림, 노경실 옮김 / 2009.09.10
9,500원 ⟶ 8,550원(10% off)

푸른날개창작동화우슐라 두보사르스키 지음, 앤드류 조이너 그림, 노경실 옮김
우르술라 두보사르스키의 재미있는 이야기와 앤드류 조이너의 생생하고 유머러스한 그림이 어우러진 그림책. 우리가 두려워하는 여러 가지 일들도 그 실체를 알고 당당히 맞서면 이겨낼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가 담긴 책이다. 한가한 오후, 토끼들이 즐겁게 점심을 먹고 있을 때 호수에서 무시무시한 소리가 들려온다. 풍덩! 꼬마 토끼는 너무 놀라깡충깡충 뛰며 달아났다. 토끼가 달아나는 것을 본 다른 동물들도 모두 겁을 먹고 달아난다. 하지만 큰곰은 '풍덩' 소리를 낸 것이 어떤 녀석인지 궁금했다. 자기보다 무서운 놈이 어떤 놈인지 겨뤄보고 싶었던 것이다. '풍덩'은 어떤 녀석이 낸 소리였을까? 곰은 '풍덩'을 이길수 있을까? 한가한 오후. 토끼들이 즐겁게 점심을 먹고 있을 때 호수에서 무시무시한 소리가 들려왔어요. 풍덩! 꼬마 토끼는 너무 놀라깡충깡충 뛰며 달아났습니다. 토끼가 달아나는 것을 본 다른 동물들로 무슨 영문인지 모르지만 모두가 겁을 먹고 달아나네요. 하지만 큰곰은 풍덩이란 녀석이 어떤 녀석인지 궁금했어요. 자기보다 무서운 놈이 어떤 놈인지 겨뤄보고 싶었지요. 어떤 녀석이 낸 소리였을까요? 곰은 풍덩을 이길수 있을까요? 이 책은 그 비밀을 알려 줄 거예요. 우르술라 두보사르스키의 재미있는 이야기와 앤드류 조이너의 생생하고 유머러스한 그림이 어우러진 이 그림책은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이야기 선물이 될 것입니다. 이 책에는 우리가 두려워하는 여러 가지 일들도 그 실체를 알고 당당히 맞서면 이겨낼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가 담겨 있답니다.
공룡메카드 스티커 플러스 600
대원키즈 / 대원키즈 편집부 지음 / 2018.02.25
6,500원 ⟶ 5,850원(10% off)

대원키즈유아놀이책대원키즈 편집부 지음
완전히 새로운 이야기로 찾아온 . 호기심이 강하고 낙천적인 개구쟁이 소년 나용찬과 함께 모험을 떠나는 친구들 스티커가 총 635개 들어 있다. 다양한 크기와 모양, 컨셉의 공룡메카드 스티커를 가지고 놀이하고 사고력과 창의력을 길러 주는 미니 게임의 정답도 맞혀 보자.- 공룡메카드 스티커 10장 - 게임 10종개구쟁이 소년 나용찬은 친구들과 마을 주변을 탐험하던 중 동굴 속에서 살아 있는 작은 공룡을 발견하게 된다. 그 공룡을 쫓던 중 캡처카 알키온이 용찬에게 말을 건다. '타이니소어'는 머나먼 행성의 다이노사우로이드가 되살린 작은 공룡으로, 알키온은 지구에 뿔뿔이 흩어져 있는 '타이니소어'를 모으기 위해 지구로 찾아온 것이었다. 용찬은 '타이니소어'를 모아 원래의 행성으로 돌아가려는 알키온과 파트너가 되어 '타이니소어'를 모으기 시작하는데…! ♣ 소개 캡처카와 함께 타이니소어를 모으자! 스티커가 가득! 공룡 친구 타이니소어와 함께하는 와글와글 신나는 스티커 파티! 완전히 새로운 이야기로 찾아온 ! 호기심이 강하고 낙천적인 개구쟁이 소년 나용찬과 함께 모험을 떠나는 친구들 스티커가 총 635개 들어 있어요. 다양한 크기와 모양, 컨셉의 공룡메카드 스티커를 가지고 놀이하고 사고력과 창의력을 길러 주는 미니 게임의 정답도 맞혀 보세요.
사회성을 키우는 감정 수업 세트 (전6권)
풀빛 / 파키타 (지은이), 마리그리부이유 (그림), 양아름 (옮긴이) / 2019.01.25
66,000

풀빛창작동화파키타 (지은이), 마리그리부이유 (그림), 양아름 (옮긴이)
<사회성을 키우는 감정 수업 시리즈>는 감정 수업에 대한 이야기다. 감정 수업은 철학적인 답이나 도덕적인 교훈을 알려 주기 위한 수업이 아닌 아이들의 생각을 키워 주는 시간이다. 아이들이 단체 생활을 하면서 흔히 일어나는 상황 속에서, 그것에 대한 아이들의 감정과 생각을 이야기다. 이 책을 읽는 동안, 아이는 각 질문에 대한 자신만의 대답을 생각하게 된다. 혹은 이 책을 아이와 함께 읽으며 각 질문에 대한 아이의 생각을 먼저 물어보자. 그런 다음 책 속 친구들은 어떻게 대답했는지를 읽는다. 어떤 대답이 맞았다 틀렸다를 판단하지 않고 그저 아이의 생각을 이야기하게 해보자.자꾸 나쁜 말이 나와요 친구랑 놀기 싫어요 친구를 때렸어요 자꾸만 샘이 나요 나만 대장 할래요 또 무서운 꿈을 꿨어요사회성이 부족한 아이들이 남을 이해하는 법을 배우고 자존감과 사회성을 키울 수 있게 도와주는 아주 특별한 감정 수업이 시작된다! 아이들의 사회성을 키워 주는 아주 특별한 수업 유치원이나 학교에 이제 막 입학한 아이들은 앞으로 몇 년 동안 커다란 모험을 겪게 됩니다.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고 다른 친구들과 조화를 이루는 방법을 배우지요. 그러면서 자존감을 형성하고 자아를 만들어 갑니다. 어쩌면 이 힘들고 중요한 시기를 지나는 아이들이 감정의 격동기를 겪는 것은 당연한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아이들은 간혹 자기 중심적인 행동을 하거나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지 못한 행동으로 친구들과의 생활에 어려움을 겪기도 합니다. 아직 사회성이 발달하지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사회성이 발달하지 못한 아이들에게 여럿이 함께 지내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방법이 없지는 않지요. 친구들과 ‘소통’을 하면 함께 지내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의사소통이 나와 다른 사람에 대한 이해를 돕는 열쇠이기 때문입니다. <사회성을 키우는 감정 수업 시리즈>는 특별한 수업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바로 감정 수업이에요. 아이들은 친구들과 문제가 생기면 감정 수업을 열고 그 문제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눕니다. 자신의 의견을 발표하고 다른 친구들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서로를 이해하게 되지요. 감정 수업은 철학적인 답이나 도덕적인 교훈을 알려 주기 위한 수업이 아닙니다. 아이들의 생각을 키워 주는 시간입니다. 아이들이 단체 생활을 하면서 흔히 일어나는 상황 속에서, 그것에 대한 아이들의 감정과 생각을 이야기합니다. 여러 가지 의견을 듣고 다 함께 해결 방법을 찾는 것이지요. 선생님도 함께 감정 수업에 참여하며 토론을 지도합니다.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듣는다 <사회성을 키우는 감정 수업 시리즈> 1권은 욕과 나쁜 말에 대한 이야기 《자꾸 나쁜 말이 나와요》입니다. 자꾸 나쁜 말을 하는 레오의 이야기를 통해 나쁜 말이 무엇인지, 나쁜 말을 하면 안 되는 이유는 무엇인지, 나쁜 말을 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등에 대한 아이들의 생각을 들어봅니다. 2권은 우정에 대한 이야기 《친구랑 놀기 싫어요》입니다. 친구들과 사이가 좋지 않은 루시의 이야기를 통해 친구란 무엇인지, 친구의 말을 항상 따라야 하는지, 친구를 사귀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등에 대한 아이들의 생각을 들어봅니다. 3권은 싸움에 대한 이야기 《친구를 때렸어요》입니다. 친구들을 때리는 에드가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왜 싸우는지, 다른 사람의 폭력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화가 날 때는 어떻게 해야 할지 등에 대한 아이들의 생각을 들어봅니다. 4권은 질투에 대한 이야기 《자꾸만 샘이 나요》입니다. 친한 친구를 샘내는 엠마의 이야기를 통해 샘이 나는 게 무엇인지, 샘이 나면 기분이 어떤지, 어떻게 하면 다른 사람에게 샘을 내지 않을 수 있는지 등에 대한 아이들의 생각을 들어봅니다. 5권은 이기심에 대한 이야기 《나만 대장 할래요》입니다. 자기 맘대로 하고 싶어서 친구들에게 명령하는 걸 좋아하는 클로에의 이야기를 통해 명령을 할 수 있는 사람은 누구인지, 명령하는 걸 좋아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등에 대한 아이들의 생각을 들어봅니다. 6권은 두려움에 대한 이야기 《또 무서운 꿈을 꿨어요》입니다. 자꾸만 악몽을 꾸는 오스카의 이야기를 통해 악몽을 꾸면 뭐가 무서운지, 악몽을 꾸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등에 대한 아이들의 생각을 들어 봅니다. 각 주제에 대해 아이들이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하는 동안 선생님은 그저 듣고 정리해 줄 뿐입니다. 무엇이 정답이라고 알려 주지 않지요. 아이들은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하고 다른 친구들의 생각을 듣는 동안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다른 친구들에 대해 이해하게 됩니다. 다양한 감정을 겪는 아이를 어떻게 대할 것인지에 대한 조언과 해결책 이 책을 읽는 동안, 아이는 각 질문에 대한 자신만의 대답을 생각하게 됩니다. 혹은 이 책을 아이와 함께 읽으며 각 질문에 대한 아이의 생각을 먼저 물어보세요. 그런 다음 책 속 친구들은 어떻게 대답했는지를 읽는 겁니다. 어떤 대답이 맞았다 틀렸다를 판단하지 않고 그저 아이의 생각을 이야기하게 하세요. 그리고 각 권의 맨 뒤에는 부모를 위한 페이지가 있습니다. 아이가 각 상황에 처했을 때 부모가 어떻게 대할 것인지에 대한 조언입니다. 교육심리학을 전공한 저자는 다양한 조언과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이처럼 <사회성을 위한 감정 수업> 시리즈는 아이만을 위한 책이 아닙니다. 아이와 부모가 함께 읽는 책입니다. 아이는 다른 친구들의 생각을 읽으며 자신의 생각을 정리할 수도 있고 각 상황에서 앞으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스스로 깨달을 수 있습니다. 다른 친구들의 다양한 생각을 확인하면서 타인을 이해하는 힘도 기르게 됩니다. 그리고 부모는 아이가 어떤 생각을 하는지, 아이의 감정에 대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배울 수 있습니다. 이화여대 유아교육과 교수이자 이화여대 부속 이화유치원 원장인 엄정애 교수는 이 시리즈를 다음과 같은 말로 추천합니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은 아이들이 처음으로 맞닥뜨리는 가장 큰 ‘사회’입니다. 이곳에서 아이들은 친구들과 조화를 이루며 함께 생활하게 됩니다. 그런데 간혹 자기 중심적이거나, 감정을 조절하지 못하거나, 남을 배려하지 않는 행동 등으로 친구들과의 생활에 어려움을 겪기도 합니다. 아직 사회성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사회성을 높이는 감정 수업’ 시리즈에서는 아이들이 단체 생활을 하는 동안 겪는 다양한 상황에 대해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이야기하고 친구들의 이야기를 경청합니다. 이를 통해 남을 이해하는 법을 배우고 자존감과 사회성을 키울 수 있을 것입니다.”
로보카폴리 에듀 스티커북 : 첫 한글
로이북스 / 신주희 그림, 로이비쥬얼 / 2017.07.25
6,000원 ⟶ 5,400원(10% off)

로이북스유아놀이책신주희 그림, 로이비쥬얼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티커 놀이와 한글을 결합한 학습 스티커북이다. 한글 1단계 ‘첫 한글’ 편은 아이가 일상생활에서 자주 접하는 주제별 한글 낱말 200여 개를 수록했다. 선 긋기, 색칠하기, 미로 등 다양한 놀이로 한글 학습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선명한 색감의 통문자 스티커와 그림 스티커 182개를 착착 재미있게 붙이며 한글을 자연스럽게 눈으로 익힐 수 있다.스티커를 붙이며 배우는 즐거운 한글 놀이! <로보카폴리 에듀 스티커북 시리즈>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티커 놀이와 한글·영어·수학을 결합한 학습 스티커북이에요. 로보카폴리와 함께 스티커를 붙이며 신나게 놀다 보면 학습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어요. 또 스티커를 붙이는 동안 인지력과 표현력, 소근육운동능력까지 쑥쑥 발달된답니다! <로보카폴리 에듀 스티커북 시리즈>는 아이의 수준에 따라 1단계와 2단계로 나뉘어요. 1단계에서는 처음으로 한글, 영어, 수학을 접하는 아이들을 위해 기초를 다지는 내용을 담았고, 2단계에서는 1단계에서 배운 내용을 토대로 한 단계 수준 높은 내용을 학습할 수 있지요. 한글 1단계인 ‘첫 한글’ 편은 아이가 일상생활에서 자주 접하는 주제별 한글 낱말 200여 개를 쏙쏙 뽑아 담았어요. 통문자 스티커와 그림 스티커 182개를 착착! 재미있게 붙이며, 한글을 자연스럽게 눈으로 익힐 수 있답니다. 또 선 긋기, 색칠하기, 미로 등 다양한 놀이로 한글 학습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서 효과 만점이에요! 스티커와 다양한 놀이가 듬뿍 담긴 에듀 스티커북으로 우리 아이 첫 한글 공부를 시작해 보세요! <로보카폴리 에듀 스티커북 - 첫 한글> 이렇게 활용하세요! 1. 아기자기 귀여운 스티커가 무려 182개! 선명한 색감의 귀여운 스티커가 182개나 들어 있어, 마음껏 스티커를 붙이며 한글 낱말을 눈으로 익힐 수 있어요. 또한 아이가 문제를 해결할 때마다 붙여 주는 칭찬 스티커는 아이의 만족감과 성취감을 높여 주지요. * 24가지 주제의 다양한 첫 한글 낱말! 캐릭터, 내 몸, 우리 가족, 내 물건, 내 옷, 화장실 물건, 부엌 물건, 과일, 채소, 농장 동물, 꽃, 곤충, 초원 동물, 의성어, 모양, 색깔, 바다 동물, 계절, 자연, 의태어, 악기, 탈것, 인사말, 반대말 2. 로보카폴리 친구들과 재미있게 배워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로보카폴리 캐릭터로 이야기를 만들며, 재미있게 한글 낱말을 익혀 보세요. 어느새 아이가 한글과 가까워져 있을 뿐만 아니라 상상력과 언어 능력까지 쑥쑥 커져 있을 거예요! 3. 스티커 놀이와 다양한 놀이 활동! 통문자와 그림 스티커를 활용해 쉽고 재미있게 한글을 배워요. 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좋아하는 선 긋기, 색칠하기, 미로, 끝말잇기 등 재미있는 놀이 활동을 함께 구성하여 지루할 틈 없이 학습할 수 있어요. 4. 부모님을 위한 TIP! 본문 아래, 부모님 가이드를 활용하여 아이에게 추가 설명을 하거나, 확장해서 학습 활동을 하도록 지도할 수 있어요.
우리 집 막걸리
보림 / 양재홍 지음, 김은정 그림 / 2012.11.15
10,800원 ⟶ 9,720원(10% off)

보림창작동화양재홍 지음, 김은정 그림
우리 민족의 생활문화를 담은 솔거나라 그림책 시리즈. 농촌을 무대로, 초여름에 밀로 누룩을 만들어 두었다가, 벼 베기를 앞두고 누룩, 멥쌀, 맑은 물 세 가지만으로 술을 빚는 과정을 단계별로 보여 준다. 술 빚는 과정마다 연인들의 손이 많이 간다는 것을 보여 줌으로써, 술은 정성을 다하여 빚어서 이웃과 더불어 즐겁게 나누는 음식이라는 우리의 옛 정서를 일깨워 준다. 이 그림책에서는, 초여름에 누룩을 만들어 놓았다가, 벼 베기를 앞두고 막걸리를 만들기 시작한다. 그리고 마침내 농부들의 새참에 곁들여 내놓는다. 여인들이 이처럼 부지런하게 그리고 정성 들여 막걸리를 만드는 까닭은, 농사를 짓느라 수고하는 이웃과 함께 나누기 위한 것임을 보여주고 있다. 술은 마시고 취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이웃과 서로의 정을 나누려는 데 있다는, 술에 담긴 옛 전통의 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여자아이가 할머니와 엄마 곁에서 지켜보면서 이런저런 질문을 하면, 어른들이 찬찬히 일러주는 대화 형식으로 술 담그는 이야기가 전개된다. 어린이의 호기심을 풀어주는 이야기를 통해서, 우리 전통주가 지니는 가치를 자연스럽게 일깨워주고 있다. 그림에서는 술 빚는 데 쓰이는 쳇다리, 용수, 소줏고리 등의 도구, 맷돌, 절구, 함지박, 멍석, 요강 등 요즘 도시에서 보기 힘든 살림살이들, 그리고 마루, 마당, 장독대, 광 등에서 일하는 모습 등 한옥에서의 생활상을 다양한 각도에서 엿볼 수 있는 볼거리도 곳곳에 담고 있다.막걸리는 여인들이 손수 빚어서 이웃과 함께 나누는 음식, 술에 대한 우리 옛 정서를 담은 그림책 오래전부터 술은 한 집안의 여인들의 직접 빚어내는 음식으로 여겨 왔다. 혼례나 상을 치를 때 손님을 맞이하거나, 농촌에서 품앗이할 때 함께 수고하는 이웃에게 내놓는 음식의 하나였다. 달달하면서도 새콤한 맛을 지닌 막걸리는, 농사철에 땀 흘려 일하는 농부들이 잠시 쉬면서 땀을 식히거나 허기를 달래기 위해 즐겨 마셨다. 하지만 일제 강점기 이후 집에서 술을 빚는 전통은 사라지면서, 그 빈자리는 양조장에서 만들어낸 막걸리가 차지하였다. 이후 막걸리는 싸구려 술이란 이미지를 갖게 되었다. <우리 집 막걸리>는 농촌을 무대로, 초여름에 밀로 누룩을 만들어 두었다가, 벼 베기를 앞두고 누룩, 멥쌀, 맑은 물 세 가지만으로 술을 빚는 과정을 단계별로 보여 준다. 술 빚는 과정마다 연인들의 손이 많이 간다는 것을 보여 줌으로써, 술은 정성을 다하여 빚어서 이웃과 더불어 즐겁게 나누는 음식이라는 우리의 옛 정서를 일깨워 준다. 그림으로 자세히 보여 주는, 술 빚는 과정 더위가 시작하는 6월의 초여름의 밀밭을 배경으로 시작되는 <우리 집 막걸리>는 밀을 갈고 곰팡이를 띄워서 누룩을 만들기까지의 과정을 먼저 보여 준다. 이어서, 항아리를 소독하고, 멥쌀로 지에밥을 만들고, 누룩을 빻아서 지에밥과 버무리고, 그리고 항아리에 술밑을 담는 과정이 차례로 이어진다. 집안의 남자들이 도와주는 일은, 절구질이나 항아리 소독뿐이며 대부분 할머니와 엄마의 손에 의해 이루어진다. 열흘쯤 지나서 술이 익으면서, 술 항아리에 술을 거르는 도구인 용수를 받치고 먼저 맑은 청주를 떠낸다. 이 술은 제사 때 올리거나 어른들의 식사 때 곁들인다. 청주를 가마솥으로 끓여서 소줏고리로 내리면 더욱 독한 소주가 만들어진다. 여기에 인삼, 더덕, 오미자 등을 넣으면 몸에 좋은 약술이 된다. 그리고 항아리에 죽처럼 돼 버린 술밑을, 물을 부으면서 체로 거르면 마침내 쌀뜨물 같은 뿌연 탁주, 즉 막걸리가 완성된다. 그림만 보고도 누구나 쉽게 우리 전통주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알 수 있으며, 술 빚는 과정 과정마다 여인들의 정성이 깊게 배어 있음을 엿볼 수 있다. 이웃과 함께 나누는 음식의 하나인, 막걸리 이 그림책에서는, 초여름에 누룩을 만들어 놓았다가, 벼 베기를 앞두고 막걸리를 만들기 시작한다. 그리고 마침내 농부들의 새참에 곁들여 내놓는다. 여인들이 이처럼 부지런하게 그리고 정성 들여 막걸리를 만드는 까닭은, 농사를 짓느라 수고하는 이웃과 함께 나누기 위한 것임을 보여주고 있다. 술은 마시고 취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이웃과 서로의 정을 나누려는 데 있다는, 술에 담긴 옛 전통의 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농촌의 한옥에서 이루어지는 생활상 여자아이가 할머니와 엄마 곁에서 지켜보면서 이런저런 질문을 하면, 어른들이 찬찬히 일러주는 대화 형식으로 술 담그는 이야기가 전개된다. 어린이의 호기심을 풀어주는 이야기를 통해서, 우리 전통주가 지니는 가치를 자연스럽게 일깨워주고 있다. 그림에서는 술 빚는 데 쓰이는 쳇다리, 용수, 소줏고리 등의 도구, 맷돌, 절구, 함지박, 멍석, 요강 등 요즘 도시에서 보기 힘든 살림살이들, 그리고 마루, 마당, 장독대, 광 등에서 일하는 모습 등 한옥에서의 생활상을 다양한 각도에서 엿볼 수 있는 볼거리도 곳곳에 담고 있다.
The Strange Spring
주니어중앙 / Clare Lee 지음, 김서영 그림, 아이작 더스트 감수 / 2008.08.11
9,000원 ⟶ 8,100원(10% off)

주니어중앙영어배우기Clare Lee 지음, 김서영 그림, 아이작 더스트 감수
전래동화를 영어 동화로 엮었다. 아이들에게 친숙한 동화를 접하기 때문에 훨씬 쉽게 이해할 수 있고 학습의 흥미가 높아져 학습 효과를 높이고자 했다. 또한 따뜻한 일러스트와 함께 짧고, 쉽고, 자연스러운 문장으로 되어 있어, 금세 읽을 수 있도록 만들었다. Native Speakers의 실감나는 연기는 동화를 더욱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돕는다. 부모님 지도서에는 부모가 아이를 직접 가르칠 수 있도록 상세한 설명과 아이와 함께 해 볼 수 있는 여러 가지 활동을 첨부했다. 큼직한 워크시트도 함께 구성하여, 마음껏 그리고 활동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우리나라 전래동화를 영어 동화로! 영어 동화 읽기가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힐 수 있는 효과적인 학습 방법인 것은 이미 알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잘 알고 있는 우리나라의 전래동화를 영어로 읽으면 어떨까요? 은 잘 알려져 있는 우리의 전래동화이지요. 이렇게 친숙한 내용을 영어로 접하므로 훨씬 쉽게 이해할 수 있고 학습의 흥미가 높아져 학습 효과가 높아지게 됩니다. 쉽고 자연스러운 문장과 아름다운 그림이 가득 우리나라 전래동화라 해도 영어가 어려우면 흥미를 잃기 쉽습니다. 이 책은 짧고, 쉽고, 자연스러운 문장으로 되어 있어, 금세 읽을 수 있습니다. 또한 아름답고 따뜻한 그림은 아이들의 정서 발달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한 Native Speakers의 실감나는 연기는 동화를 더욱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도와 줄 것입니다. 부모가 직접 가르칠 수 있도록 상세한 설명이 가득한 부모님 지도서 부모님 지도서에는 부모가 아이를 직접 가르칠 수 있도록 상세한 설명과 아이와 함께 해 볼 수 있는 여러 가지 활동이 들어 있습니다. 한눈에 볼 수 있는 동화와 큼직한 워크시트 벽그림에는 동화 내용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큼직한 워크시트가 있어서 마음껏 그리고 활동할 수 있습니다. 워크시트는 CD에도 들어 있어 몇 번이고 반복해서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둘이서 둘이서 (보드북)
보림 / 김복태 (지은이) / 2019.01.25
12,000원 ⟶ 10,800원(10% off)

보림창작동화김복태 (지은이)
경쾌하고 간결하면서도 울림 깊은 그림책 《둘이서 둘이서》는 1994년에 처음 출간된 이래 지금까지 이십오 년 세월 동안 어린 독자들과 부모들에게서 한결같은 사랑을 받고 있다. 독자들의 사랑에 힘입어 초판 출간 후 십 년째 되는 해에는 내용을 다듬고 그림을 새로 그려 개정판을 출간했고, 이번에는 좀 더 어린 독자들도 손쉽게 만날 수 있도록 보다 튼튼하고 책장을 넘기기 쉬운 보드북을 선보이게 되었다. 문제 상황을 제시하고 해결 방법을 보여주는 문답 구조의 간결한 이야기 속에‘어렵고 힘들고 어려운 일도 친구와 힘을 합치면 해결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세월이 흐르고 사람살이의 모습이 아무리 달라진다 해도 늘 마음 깊이 새겨두어야 할 중요한 메시지이다. 쉽고 간결하면서도 설득력 있고 따뜻하고 즐겁다.힘든 일도 둘이서, 재미난 일도 둘이서. 함께 하면 훨씬 쉽고, 같이 하면 더욱 재밌다! 더불어 사는 세상, 함께 하는 즐거움을 간결하고 명쾌하게 그린 그림책, 지난 이십오 년 간 독자들에게 사랑받아온 그림책 《둘이서 둘이서》가 보드북으로 새롭게 출간되었다. 이리 기우뚱, 저리 기우뚱, 기우뚱거리는 통나무는 어떻게 옮기나요? 끙끙낑낑 아무리 팔을 뻗어도 손에 안 닿는 등은 어떻게 닦나요? 쿵쿵쿵 아무리 발을 굴러도 옴짝달싹 않는 시소는 어떻게 하면 탈 수 있지요? 둘이서 영차영차, 함께 들면 돼요. 둘이서 쓱쓱싹싹, 서로 닦아 주면 되고요. 둘이 마주보고 앉아서 오르락내리락 함께 타면 돼요. 둘이서, 둘이서요! 경쾌하고 간결하면서도 울림 깊은 그림책 《둘이서 둘이서》는 1994년에 처음 출간된 이래 지금까지 이십오 년 세월 동안 어린 독자들과 부모들에게서 한결같은 사랑을 받고 있어요.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수록되기도 했고요. 독자들의 사랑에 힘입어 초판 출간 후 십 년째 되는 해에는 내용을 다듬고 그림을 새로 그려 개정판을 출간했고, 이번에는 좀 더 어린 독자들도 손쉽게 만날 수 있도록 보다 튼튼하고 책장을 넘기기 쉬운 보드북을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이 그림책은 문제 상황을 제시하고 해결 방법을 보여주는 문답 구조의 간결한 이야기 속에‘어렵고 힘들고 어려운 일도 친구와 힘을 합치면 해결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어요. 세월이 흐르고 사람살이의 모습이 아무리 달라진다 해도 늘 마음 깊이 새겨두어야 할 중요한 메시지지요. 이 책은 쉽고 간결하면서도 설득력 있고 따뜻하고 즐거워요. 자기중심적인 사고에서 벗어나기 어려운 영유아기의 어린 독자들은 이 책을 즐겁게 보면서 형제자매나 친구와 협동하는 법을 자연스럽게 배우고, 또 다른 사람들과 함께 하는 즐거움, 더불어 사는 세상의 아름다움을 맛보게 될 거예요. 글은 운율이 잘 맞고 기우뚱기우뚱, 휘청휘청과 같은 흉내말을 적절하게 활용해서 입에 착착 붙어요. 연둣빛 새순 돋는 봄부터 흰 눈 펑펑 내리는 겨울까지 변화하는 자연 속에서 귀여운 동물들이 서로 돕고 함께 하는 일상이 오밀조밀 정겹습니다. 이 소박하고 따뜻한 그림책이 앞으로도 오래도록 어린 독자들에게 사랑받기를 기대합니다.
Highlights 유아 공부두뇌 깨우기 : 선긋기와 펜 잡는 법(Tracing ang Pen Control)
소란i(소란아이) / 하이라이츠 어린이 (Highlights for Children) (지은이) / 2021.01.20
6,000원 ⟶ 5,400원(10% off)

소란i(소란아이)유아학습책하이라이츠 어린이 (Highlights for Children) (지은이)
전 세계 1,000만 부모가 선택한 하이라이츠의 '유아 공부두뇌 깨우기' 시리즈. 선생님들이 검증한 '유아 공부두뇌 깨우기' 시리즈 '선긋기(Tracing ang Pen Control)'은 쓰기 전 필수단계, 두뇌 자극 소근육 은동, 따라 그리기, 모양 분류하기, 미로 찾아 선긋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 세계 1000만 부모가 선택한, 미국 유아 학습지 출판사 하이라이츠와 다방면의 교육 전문가들이 함께 계발 한 유아 학습교재 시리즈 중 한 권이다. 오랜 기간 테스트를 거쳐 처음 공부를 시작하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접근방식으로 구성된 '유아 공부두뇌 깨우기' 시리즈로 아이에게 공부의 즐거움을 선사한다.겨울에 따뜻하게 해주는 것들 폴짝폴짝, 개구리 높이뛰기 분실물 보관소 끝까지 달리기 비오는 날 빵! 빵! 성을 지키는 기사 수영 대회 얼음 위에서 스르륵 스르륵 거미들의 축구 새로운 길 만들기 아기 사슴에게 가는 길 누가 부화했을까? 뛰뛰빵빵! 범퍼카 친구들 물 위의 경기 랄랄라 즐겁게 춤추자! 어릿광대 마을 트럭 정류장 비오는 날의 즐거움 거북이들의 수영 누가 누가 높이 튀나 즐거운 우리 집 떴다! 떴다! 비행기 꽃을 찾아 날다 연못에서 공원에서 캠프파이어하는 저녁 특별한 배달 동글동글 원 반듯반듯 정사각형 길쭉길쭉 직사각형 뾰쪽뾰쪽 삼각형 괴물 모양 도시 모양 같은 그림 연결하기 마을 관광 나비길 공룡의 날 해변에서의 하루 이상해 정답 Answers어린이· 아동서 왜 하이라이츠를 선택해야 할까? 지난 70년간 아이들의 자아실현을 위한 최고의 제품 개발에 주력해온 하이라이츠는 ‘즐겁게 재능계발하기’ 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즐거움을 주는 이야기와 탐구심을 키워주는 그림, 흥미진진한 활동을 포함한 어린이· 아동서를 출간해왔다. 하이라이츠는 아이들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들이라는 생각으로 다양한 어린이 책을 출간하여 아이들이 기본적인 소양과 지식을 쌓고 창의력과 사고력, 추론하는 능력 등을 키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전 세계 부모들이 하이라이츠의 〈유아 공부두뇌 깨우기〉 시리즈를 선택하는 이유] 손을 많이 쓰게 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소근육 운동을 촉진시켜 공부두뇌를 깨워줍니다. 숨은그림찾기, 미로찾기, 짝짓기, 다른그림찾기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활동을 통해 공부에 대한 두려움을 줄여주고 놀이처럼 즐겁게 공부하는 경험을 하게 해줍니다.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하여 집중력을 높여주고, 문제를 해결하는 유연한 사고와 다양한 방법을 사용하는 능력을 키워줍니다. 놀이처럼 배우는 처음 공부의 즐거운 경험이 평생공부를 위한 좋은 공부습관을 길러줍니다.
나만의 매직 컬러링북 색칠 : 곤충.새.물고기 생태체험
예벗 / 예벗 편집부 엮음 / 2015.05.01
8,800원 ⟶ 7,920원(10% off)

예벗유아놀이책예벗 편집부 엮음
나를 찍고 싶었어!
웅진주니어 / 신순재 지음, 김명진 그림 / 2010.04.10
11,000원 ⟶ 9,900원(10% off)

웅진주니어인물동화신순재 지음, 김명진 그림
웅진 인물그림책 시리즈. 50여 년이 넘는 세월을 아름다운 모델 대신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을 찍었던 사진작가 최민식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이다. 사진을 통해 세상에 온기를 불어넣었던 사진작가 최민식의 일생을 통해 소박한 진실이 주는 감동과 인간에 대한 사랑을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다.나는 사람을 사랑했고, 그래서 사람을 찍었습니다. 최민식의 아버지는 젊은 시절 씨름을 하다 크게 다쳐 다리를 절었다. 아버지는 도장 파는 일을 했지만 벌이가 변변치 않았고, 농사일은 어머니와 민식의 몫이었다. 빠듯한 살림살이에 어머니까지 돌아가시자 최민식은 중학교 진학도 포기하고 인쇄소, 식당 등을 전전하며 일을 했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밀레 같은 화가가 되겠다는 꿈을 버리지 않았던 최민식은 1955년 일본으로 건너가 그림을 배웠다. 그러던 어느 날, 헌책방에서 우연히 본 '인간가족'이라는 낡은 사진집이 최민식의 인생을 바꿔놓았다. 사진을 보고 감동한 최민식이 낡은 사진기를 어렵게 마련해 혼자 힘으로 사진을 공부하며 찍기 시작한 것이다. 2년 뒤에 고국으로 돌아온 최민식의 가슴에는 사진작가의 꿈이 가득 차 있었다. 1957년 최민식은 전쟁고아나 가난 때문에 가정에서 자라지 못하는 아이들을 돌보는 한국 자선회에서 사진가로 일하기 시작했다. 그때부터 최민식은 가난하고 헐벗은 이웃들의 얼굴들을 렌즈에 담았다. 일하러 나간 엄마 대신 하루 종일 아기를 업고 있는 여자아이, 리어카에 짐을 잔뜩 싣고 언덕을 올라가는 사내, 눈물범벅이 되어 엄마를 기다리는 아이. 최민식은 그들의 얼굴에서 자신의 얼굴을 읽어냈다. 전쟁과 자본의 거대한 물결에 소외되어 가난하고 힘들게 살아가는 이들을 찍은 최민식의 사진에는 삶의 진실이 오롯이 묻어있었다. 그의 사진은 우리나라는 물론 미국, 독일, 프랑스 등 20여 개국 사진전에서 440여 점이 뽑히면서 세계에 알려졌다. 1967년 영국 '사진 연감'에 6점이 실리고 ‘카메라의 렘브란트’라는 대단한 평가를 받기도 했다. 최민식의 사진과 렘브란트의 그림 모두,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와 애정을 바탕으로 한 작품이라는 의미였을 것이다. 그러한 결실들을 모아 1968년 최민식의 사진집 '인간' 첫 권이 나오게 되었다. 세계 곳곳에서 전시되는 최민식의 사진들은 주로 헐벗고 가난한 서민들의 모습이었다. 최민식은 그런 사진들이 나라 망신을 시킨다고 여긴 정부로 인해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여권이 나오지 않아서 외국에서 열리는 사진전에 가지 못한 적도 있었고, 이미 출판된 사진집을 사람들이 보지 못하는 일도 생겼다. 온갖 어려움 속에서도 최민식은 가난한 사람들을 찍는 일을 그만두지 않았다. 최민식은 자신의 사진집에 '인간'이란 제목을 붙였다. 1968년에 '인간' 1집이 출판된 뒤, 2008년에 13번째 '인간'이 출판되었다. 작품 활동을 계속하기 어려워서 '인간'은 중단될 뻔하기도 했지만, 성 베네딕토 수도원의 임 세바스틴 신부의 도움과 지원으로 '인간'은 계속 나올 수 있었다. 가난과 어려움 속에서도 오로지 진실한 사진의 길을 포기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80세가 넘어서도 최민식은 계속해서 사진을 찍고 있다. 최민식의 '인간'은 지금도 계속되고 되고 있다. 집으로 가는 캄캄한 길에서 알았어요. 지게꾼의 얼굴이 가난한 아버지와 닮았다는 것을요. 배가 고파 울던 그 아이를 어디서 보았는지도 생각이 났어요. 그건 바로 어릴 때 자기 얼굴이었던 거예요. 사진 속의 사람들은 저마다 슬픈 이야기를 갖고 있었어요. 슬픔을 간직한 사람들이 사진 속에서 걸어 나와 눈물을 흘리는 것만 같았지요. 민식은 허리를 굽혀 그 눈물을 닦아 주고, 가난한 인생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싶었어요.
팡 튀어나오는 팝업북 숫자
삼성출판사 / 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은이) / 2016.06.01
7,800원 ⟶ 7,020원(10% off)

삼성출판사유아놀이책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은이)
0세부터 볼 수 있는 입체 팝업북 시리즈이다. 쉽고 튼튼한 팝업 구조에 짤막한 창작 동화가 더해져 어린 연령부터 부담 없이 시작하기 좋다. 책장을 넘기면서 선명한 색감의 팝업을 당기고 움직이면 시각 발달은 물론, 손과 눈의 협응력을 기를 수 있다. 숫자, 동물, 공룡, 탈것 등 내가 좋아하는 주제를 바탕으로 3차원의 입체 공간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읽으면서 마음껏 상상의 나래를 펼쳐 볼 수 있다.그림책 읽기 전에 보면 더 좋아요 상상력이 팡팡! 장난감보다 더 재미있는 팝업 창작동화 0세부터 볼 수 있는 입체 팝업북 시리즈예요. 쉽고 튼튼한 팝업 구조에 짤막한 창작 동화가 더해져 어린 연령부터 부담 없이 시작하기 좋아요. 책장을 넘기면서 선명한 색감의 팝업을 당기고 움직이면 시각 발달은 물론, 손과 눈의 협응력을 기를 수 있어요. 숫자, 동물, 공룡, 탈것 등 내가 좋아하는 주제를 바탕으로 3차원의 입체 공간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읽으면서 마음껏 상상의 나래를 펼쳐 보세요. 1. 왜 팝업북을 읽어야 할까요? 팝업북은 5세 이전 아이들에게 책을 친숙하게 접하게 해주는 장난감과 같아요. 그래서 일반 그림책을 보기 전에 일찍 보여줄수록 좋지요. 어릴 때 팝업북으로 책에 대한 관심을 가진 아이들은 나중에 일반 그림책을 볼 때에도 자연스럽게 그림에 집중하면서 입체적인 등장 인물과 중심 배경을 쉽게 발견하고 이해할 수 있어요. 2. 보고 만지고 들추고 당기고! 지루할 틈이 없는 팝업 신세계 매 페이지 같은 구조가 반복되고 단순해서 재미가 덜했던 기존 유아 팝업북의 장벽을 확! 뛰어넘었어요.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전혀 다른 구성의 팝업이 짠! 팝업 구조가 정교하고 화려해서 호기심과 상상력이 절로 솟아나요. 국내외 유명 작가가 참여한 예쁜 일러스트는 우아~ 하는 감탄사를 연발하게 만들지요. 3. 오래 봐도 끄떡없는 안전하고 튼튼한 팝업 복잡하기만 하고 금방 망가지기 쉬워 어린 연령은 보기 힘들 거란 편견은 이제 그만! 아이가 두 손으로 잡기 적당한 판형에 팝업은 최대한 조작하기 쉽게 설계했어요. 잘 찢어지지 않는 튼튼한 종이로 수십 개의 지지대를 설치하고 책 모서리를 둥글게 처리해서 오래 볼 수 있고 안전해요. 4. 하나, 둘, 셋 팝업으로 배우는 재미있는 숫자 놀이 1, 2, 3 커다란 숫자를 들추면 하나, 둘, 셋 숨어 있던 동물들이 팡팡 튀어 나와요. 기린 한 마리, 악어 두 마리, 코끼리 세 마리... 동물의 수를 세면서 자연스럽게 1부터 10까지 수를 익혀 보세요. 놀이하듯 팝업을 들추다 보면 지루한 숫자 공부도 단숨에 끝낼 수 있어요.
썼다 지웠다 통글자 낱말공부 한글
담터미디어 / 담터미디어 편집부 엮음 / 2013.11.25
13,000원 ⟶ 11,700원(10% off)

담터미디어유아학습책담터미디어 편집부 엮음
너와 함께
mkids(메가스터디) / 매튜 코델 (지은이), 이상희 (옮긴이) / 2019.12.20
12,000원 ⟶ 10,800원(10% off)

mkids(메가스터디)창작동화매튜 코델 (지은이), 이상희 (옮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