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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아파트 종이접기 스페셜 백과
서울문화사 / 오규석, 이인경 (지은이) / 2021.03.18
16,500원 ⟶ 14,850원(10% off)

서울문화사유아놀이책오규석, 이인경 (지은이)
귀여운 신비아파트 친구들과 멋진 무기, 무서운 귀신, 재미있는 소품을 접을 수 있는 종이접기 시리즈가 스페셜 백과로 돌아왔다. 그림이 그려진 디자인 색종이 100매로 ‘신비아파트’의 캐릭터와 귀신들을 멋지게 접을 수 있다. 접는 선을 따라 신나게 종이를 접으면 창의력과 관찰력, 집중력이 쑥쑥 자라난다.〈신비아파트 시즌2 종이접기〉 · 인물 신비, 금비, 하리, 두리, 강림, 리온 · 무기 하리의 고스트볼, 강림이의 부적, 리온의 카드, 신비 요요, 강림이의 퇴마검 · 귀신 혈안귀, 백의귀, 벨라, 살음귀, 인큐버스, 케르베로스, 시두스, 슬렌더맨, 양괭이, 각귀, 금돼지, 입질쟁이, 우사첩, 취생, 구미호, 진명, 당목귀, 청목형형, 두억시니 · 소품 흡혈박쥐, 검은 고양이, 독개구리, 부엉이, 시체 까마귀, 왕뱀, 시궁쥐, 호박머리, 유령 1, 유령 2, 해골, 십자가, 마녀 모자, 오망성, 드라큘라 이빨, 날카로운 손톱, 피 묻은 리본, 싹둑 나이프, 쿡팍찍 포크, 으스스한 케이크, 얼룩덜룩 사탕, 괴기스러운 찐빵, 눈 뜬 물고기, 불붙게 매운 고추, 뭔지 모를 맛 아이스크림, 빙글빙글 도넛, 끔찍한 생일 케이크, 오싹한 귀신 모자, 저주의 편지, 굼벵이 젤리, 쿵쾅쿵쾅 심장, 신기한 요술 부채, 지옥에서 온 산타, 삐죽삐죽 트리, 구멍 난 양말, 깜짝 아이스크림, 눈 달린 삼각김밥, 내 친구 바퀴벌레, 공포의 메뚜기 〈신비아파트 시즌3 종이접기〉 · 인물 신비, 금비, 하리, 두리, 강림, 가은, 이안 · 무기 신비의 요요, 하리의 고스트볼 더블X, 강림이의 퇴마봉인활, 강림이의 퇴마봉인검 · 인물 샌드맨, 구묘귀, 백의제붑, 악창귀, 악창괭이, 이무기, 야저귀, 도플갱어, 벨페고르, 벽슬렌더, 살음쟁이, 충목귀, 웬디고, 자간, 토면귀, 적목귀, 장산범, 구묘주귀, 향랑각시, 블랙아이드(장녀), 블랙아이드(차녀), 블랙아이드(장남), 블랙아이드(차남), 강시, 할머니 포자귀, 할아버지 포자귀, 야저괭이, 추파카브라, 부활한 시온, 적슬렌더, 화동귀, 사일런스 하피, 가면귀 · 소품 리본, 모자, 넥타이, 돋보기 · 정답 ★재미있는 게임 소품 연결하기, 색칠하기, 사다리 타기, 미로 찾기 ★귀여운 캐릭터가 그려진 디자인 색종이가 들어 있어요!신비아파트 종이접기 4권을 한 권으로 만나요! 그림이 그려진 디자인 색종이 100매로 ‘신비아파트’의 캐릭터와 귀신들을 멋지게 접을 수 있어요! 귀여운 신비아파트 친구들과 멋진 무기, 무서운 귀신, 재미있는 소품을 접을 수 있는 종이접기 시리즈가 스페셜 백과로 돌아왔어요! 〈신비아파트 종이접기 스페셜 백과〉를 통해 신비아파트 종이접기 1~4권을 한 권으로 만나 보세요. 접는 선을 따라 신나게 종이를 접으면 창의력과 관찰력, 집중력이 쑥쑥 자라요!
친구들아, 도와줘!
꿈터 / 자넷 스티븐스 글, 수잔 스티븐스 크러멜 그림, 최제니 옮김 / 2011.12.20
12,500원 ⟶ 11,250원(10% off)

꿈터창작동화자넷 스티븐스 글, 수잔 스티븐스 크러멜 그림, 최제니 옮김
지지시리즈 꿈터그림책 10권. 책상 서랍 속 친구들이 하룻밤 동안 벌이는 좌충우돌 동료 구출기를 담고 있다. 실수와 도전 속에서 미션을 완수하는 과정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늘 반복되는 일상 속, 이미 내 주변에 존재하는 것들 속에서 새로운 쓰임새와 모양새를 발견할 수 있는 감수성을 키우도록 도와줄 것이다. 꼬마 빨간 펜은 혼자서 시험지 채점을 하기가 힘이 든다. 그래서 옆에 있는 스테이플러, 지우개, 연필, 압정, 형광펜, 가위에게 도움을 청하지만, 아무도 도와주려 하지 않는다. 그러자 빨간 펜이 지쳐서 책상 밑의 쓰레기통으로 굴러 떨어진다. 꼬마 빨간 펜을 구하려면 모두 서랍 속에서 나와 힘을 합쳐야 하는데….사람들이 모두 잠든 고요한 밤, 책상 위에서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요? 책상 서랍 속 친구들이 하룻밤 동안 벌이는 좌충우돌 동료 구출기 지지시리즈 꿈터그림책 10권『친구들아 도와줘!』를 소개합니다. 여기 시험지 채점을 못하면 세상이 망할 거라고 믿는 빨간 펜이 있습니다. 성실하고 책임감 강한 빨간 펜은 엄청난 시험지 더미를 보며 책상 서랍 속에서 빈둥거리는 스테이플러, 지우개, 연필, 압정, 형광펜, 가위에게 도움을 청하지만 모두 이런 저런 핑계를 대며 모른 체합니다. 스테이플러는 사람들이 날마다 등을 쾅쾅 눌러대는 통에 온몸이 쑤신다고 하고, 지우개는 날마다 머리가 닳아 없어지는 바람에 치매증상이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까칠한 성격인 가위는 날이 무뎌져 쓸모없어질까 걱정이고 압정은 ‘꼬맹이’라 무시하는 친구들 때문에 늘 뾰로통합니다. 형광펜은 바싹 말라 쓰레기통에 버려질까봐 두렵습니다. 얼마 전 사인펜아저씨가 뚜껑을 잃어버리고 바싹 말라 쓸모없어지는 바람에 쓰레기통에 처박힌 끔찍한 사건을 똑똑히 기억하고 있거든요. 연필은 안 그래도 몽당연필인 자신이 더 짧아질까봐 걱정이라며 빨간 펜의 청을 거절합니다. 하는 수 없이 빨간 펜은 밤새 혼자 채점을 합니다. 그러다가 빨간 펜은 그만 과로로 쓰러집니다. 그뿐이면 다행이게요? 기절한 빨간 펜은 그만 공포의 ‘쓰레기통’ 속으로 굴러 떨어지고 맙니다. 이제 빨간 펜이 없는 세상은 어떻게 될까요? 세상은 정말 망하는 걸까요? 친구들은 빨간 펜을 구하기 위해, 세상이 망하는 것을 막기 위해 어떤 묘책을 쓰게 될까요? 무엇보다 재미난 이야기 지지시리즈 꿈터그림책 10권 『친구들아 도와줘!』는 밤이 되면 일어나 자신들의 장기를 뽐내며 침방에서 자신이야말로 가장 중요한 바느질도구임을 뽐내는 친구들의 이야기 『규중칠우쟁론기』를 떠올리게 합니다. 굳이 비교하자면 『친구들아 도와줘!』는 ‘문방십우쟁론기’라고 할 수 있을까요? 모두 잠든 한밤중 장난감들이 꼼지락꼼지락 살아나 떠들고, 싸우고, 모험을 펼치는 이야기 [토이스토리Toystory]도 생각나고요. 작가의 시선에 맞춰 늘 익숙하게 써왔던 문구들의 용도와 모양새, 특징이 아주 새롭게 느껴집니다. 어린이들이 세상을 달리 볼 수 있는 눈을 키우며 늘 반복되는 일상 속, 이미 내 주변에 존재하는 것들 속에서 새로운 쓰임새와 모양새를 발견할 수 있는 감수성을 키우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이러한 감수성이 곧 창의력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작고 사소한 것들을 보는 시선 시험지 채점을 못하면 세상이 망한다고 믿는 문방 친구들의 생각은 귀엽고 엉뚱합니다. 하지만 잘 생각해 보면 정말 그럴지도 모릅니다. 작은 빨간 펜 혹은 문방 친구들 중 누구라도 나서서 채점을 하지 못 하면 아이들이 공부를 못 하게 될 것이고, 아이들이 공부를 못 하는 세상이 온다면 미래도 희망도 없어질 테니까요. 어쩌면 우리 눈에 잘 띄지 않는 사소하고 작은 것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자신의 역할과 책임을 다해 주는 덕분에 우리의 일상은 무리 없이 돌아가고 또, 세상은 오래도록 존속하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냥 보면 재미난 이야기지만 『친구들아 도와줘!』 속에 담긴 작가의 철학은 이토록 깊습니다. 재미있고 특별한 그림 글작가인 자넷 스티븐스와 그림작가인 수잔 스티븐스 크러멜은 자매랍니다. 누군가의 얼굴을 꼭 닮은 듯한 문구들의 얼굴은 특이하고 익살스럽습니다. 붉은색과 푸른색을 즐겨 쓴 색감, 펜 그림의 질감이 살아 있는 특별한 그림은 낯설면서도 친근합니다. 인성을 키워요 책임감 강한 빨간 펜의 모습, 그리고 빨간 펜을 구하기 위한 친구들의 노력에서 ‘우정’과 ‘협업’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을 겁니다. 아무리 빼어난 능력을 가진 사람이라도 혼자서 모든 일을 해나갈 수는 없다는 것, 그리고 모두 힘을 합쳐 노력할 때 좋은 성과를 이룰 수 있다는 것도 말이죠. [시리즈 소개] 3-7세, 초등1-2학년을 위한 감성과 재미가 가득한 이야기들 '지지 시리즈 꿈터 그림책'은 초등학교 1-2학년과 세살부터 일곱 살까지의 유아들을 위한 그림책입니다. 지지 시리즈는 문장력 표현, 생활 습관, 사물을 관찰, 호기심, 상상력과 감성, 가족 사랑을 배우며, 긍정적 가치, 부정적 가치를 은연중에 깨달을 수 있게 하며 생명의 소중함과 어린 아이들을 잘 자랄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글을 읽지 못하는 유아의 경우에도 그림을 보면서 이야기를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그림책을 통해 유아, 아동들의 마음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하는 것이 지지 시리즈의 목표입니다.
브레멘 음악대
글송이 / 그림 형제 원작, 정미금 글, 임지윤 그림 / 2016.08.10
7,000원 ⟶ 6,300원(10% off)

글송이명작동화그림 형제 원작, 정미금 글, 임지윤 그림
전 세계 아이들에게 사랑받는 명작 동화를 소개하는 '읽어 줘요! 슈퍼맨' 시리즈 16권. "브레멘에 가서 멋진 음악을 연주하자!" 당나귀는 동물 친구들과 함께 음악대를 만들어 브레멘으로 향했다. 동물 음악대는 맛있는 음식이 차려진 도둑의 집을 발견하고는 도둑들을 쫓아낼 놀라운 작전을 세웠다. 브레멘 음악대는 도둑들을 어떻게 쫓아낼까?목차 없는 상품입니다.★ 브레멘 음악대 "브레멘에 가서 멋진 음악을 연주하자!" 당나귀는 동물 친구들과 함께 음악대를 만들어 브레멘으로 향했어요. 동물 음악대는 맛있는 음식이 차려진 도둑의 집을 발견하고는 도둑들을 쫓아낼 놀라운 작전을 세웠어요. 브레멘 음악대는 도둑들을 어떻게 쫓아낼까요? ● 전 세계 어린이들과 함께 보는 세계 명작 <읽어 줘요! 슈퍼맨> 시리즈는 전 세계 아이들에게 사랑받는 명작 동화를 소개합니다. 풍부한 상상력, 용기와 희망, 신나는 모험이 담긴 명작 동화는 아이들에게 따뜻한 감동과 행복을 안겨 줄 최고의 선물입니다. 이야기를 읽은 후 이야기 뒤에 있는 '연극 대본'으로 재밌게 연극 놀이를 해 보세요. 아이의 읽기 능력은 물론, 어휘력과 표현력이 쑥쑥 자라날 거예요. 읽어 줘요! 슈퍼맨 시리즈 목록 o아기 돼지 삼 형제o미운 아기 오리o백설 공주o엄지 공주 o사자와 생쥐o벌거벗은 임금님o신데렐라o성냥팔이 소녀o피노키오o알라딘과 요술 램프 o잠자는 숲속의 공주o라푼젤o피터 팬o알리바바와 40명의 도둑o어린 왕자o브레멘 음악대 ● 아빠가 들려주는 재미있는 이야기 매일매일 아이에게 <읽어 줘요! 슈퍼맨> 한 편씩을 읽어 주세요. 아빠가 책을 읽어 준 아이의 어휘력이 엄마가 책을 읽어 준 아이보다 더 높고, 학교생활을 잘 하며, 어른이 되어서도 정서적인 문제를 겪을 확률이 낮다고 합니다. 하루 10분! 슈퍼맨 아빠의 사랑으로 아이의 미래가 달라집니다.
(인지 쑥쑥 물놀이책 1) 개구리는 개굴개굴
베틀북 / 베틀북 편집부 엮음 / 2005.05.01
9,000원 ⟶ 8,100원(10% off)

베틀북유아놀이책베틀북 편집부 엮음
목욕이나 물놀이를 하면서 가지고 놀 수 있는 헝겊책. 인형의 형태로 만들어져 장난감처럼 가지고 놀 수 있으며, 0~3세 유아들이 익혀야 할 색깔, 수 세기, 의성어와 의태어, 반대말 등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책의 촉감은 부드럽고 폭신하며, 젖어도 물에 뜨는 특수한 재질이다. 인형의 양쪽 팔 부분에는 빨판이 달려 있어 욕실 벽이나 아이들 방에 붙여놓을 수 있다. 유아들이 물거나 빨아도 해롭지 않은 재료로 만들어 CE마크(유럽연합 품질인증 마크)를 받았다. 신나게 놀며 배우는 다양한 인지적 개념 물놀이가 더욱 즐거워지는 보송보송 동물 친구들! 유아들의 목욕 시간은 하루 일과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만큼 무엇보다 그 시간을 즐겁게 만들어 주는 것이 필요하다. 혹시 주위에 목욕하기 싫어하는 아이 때문에 곤욕을 치르는 엄마가 있다면《인지 쑥쑥 물놀이책》을 선물해 보는 것은 어떨까? 물 속에서도 마음껏 같이 놀 수 있는 네 마리의 동물 친구들이 아이들의 물놀이 시간을 행복하게 꾸며 줌과 동시에 인지 발달을 돕는 여러 교육적 개념들까지 쉽고 재미있게 가르쳐 준다. ■ 재미있는 책과 함께 보내는 신나는 물놀이 시간! 《인지 쑥쑥 물놀이책》은 네모난 모양의 여느 목욕책과 달리 귀여운 인형의 형태로 만들어져 유아들에게 친근함을 더한다. 밝고 선명한 색깔의 방수천으로 제작된 이 네 권의 책들은 젖어도 끄떡없고 물 위에도 잘 떠서 아이들이 물 속에서도 실컷 만지작거리며 읽고 펼쳐 볼 수 있다. 욕조 속에 동동 띄워 놓거나 폭신폭신한 촉감의 책장을 하나씩 넘겨 보며 유아들은 즐거운 물놀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놀잇감처럼 재미있게 가지고 노는 동안 자연스럽게 책에 대한 흥미가 생기는 것도 물론이다. 또한《인지 쑥쑥 물놀이책》은 무게가 거의 나가지 않아 물 속에서뿐 아니라 어디를 가든지 쉽게 들고 다니며 읽을 수 있다. 뾰족하거나 날카로운 부분이 전혀 없어 다칠 염려도 없고, 유아들이 물거나 빨아도 전혀 해롭지 않은 재료로 만들어 엄격하기로 유명한 CE마크(유럽연합 품질인증 마크)를 획득했다. 인형의 양쪽 팔 부분에는 빨판이 하나씩 달려 있어 물놀이가 끝난 뒤 욕실 벽에 붙여 놓거나, 아이들의 방을 예쁘게 장식해 줘도 좋겠다. 그만큼《인지 쑥쑥 물놀이책》은 아이들의 안전과 편리를 위해 만들어진 꼼꼼한 제품이다. ■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인지적 개념 《인지 쑥쑥 물놀이책》이 가진 또 하나의 장점은 책을 놀잇감처럼 가지고 놀면서 언어적ㆍ수적 개념들까지 함께 익힐 수 있다는 것이다. 각권은 간단한 어휘들을 사용해 인지 발달의 기본이 되는 의성어와 의태어, 다양한 색깔, 반대말, 수 세기 등을 쉽고 재미있게 가르쳐 주고 있다. 밝은 노란색 바탕 위에 그려진 유머러스하면서도 깜찍한 그림들 또한 자칫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는 내용을 유아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 준다. 이렇게 친숙하고 귀여운 동물 캐릭터들과 함께 놀면서 배우는 지식들은 단순히 책장을 넘기는 것보다 아이들에게 훨씬 자연스럽게 다가올 것이다.
자꾸 자꾸 겁이 나
큰북작은북 / 김별 글, 신현정 그림 / 2014.04.17
11,000원 ⟶ 9,900원(10% off)

큰북작은북창작동화김별 글, 신현정 그림
아기발달 2단계 그림책 시리즈 4권. 두려움, 공포, 불안한 감정이 왜 생기고 어떻게 이겨낼 수 있는지 아이의 눈높이에서 이해하고 용기와 자신감을 심어 주는 책이다. 겁을 없애려 하기보다는 장점을 살려서 아이의 조심성 있고 신중한 면을 격려해 준다.두려움, 공포, 불안한 감정이 왜 생기고 어떻게 이겨낼 수 있는지 아이의 눈높이에서 이해하고 용기와 자신감을 심어 주는 책이에요. 누구나 두려움과 공포를 느낄 수 있어요. 특히 유아기에는 경험의 폭이 넓어지면서 필요 이상의 두려움, 공포, 불안한 감정이 생길 수 있어요. 곤충이나 동물을 무서워할 수 있고 요란한 소리에 겁을 먹기도 해요. 또한, 지각 능력이 발달하는 데 비해 논리적인 사고력이 완전하게 형성되지 않아서 주변에서 벌어지는 무서운 일이 자기에게도 일어난다고 생각하지요. 자신보다 큰 물체를 보고 겁을 먹을 수도 있고, 경험해 보지 못한 대상, 즉 귀신이나 외계인, 또는 어둠이나 자연 현상 등에 공포를 느낄 수 있어요. 두려움과 불안감, 공포심을 줄이려면 무엇보다도 부모님의 태도가 가장 중요해요. 과잉보호를 해서도, 한심하다고 윽박질러서도 안 돼요. 두려움을 느끼는 아이의 심리를 잘 이해하고 아이가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과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 주는 것이 중요해요. 지나치게 겁이 많은 아이는 새로운 것에 대한 탐구심과 모험심이 위축되고 쉽게 포기하는 나약한 성격이 될 수 있는 반면 조심성이 많아서 실수가 작으며 오래 관찰하는 편이에요. 그러므로 겁을 없애려 하기보다는 장점을 살려서 아이의 조심성 있고 신중한 면을 격려해 주세요.
꽃살문
느림보 / 김지연 글.그림 / 2014.05.26
13,000원 ⟶ 11,700원(10% off)

느림보창작동화김지연 글.그림
느림보 그림책 시리즈 48권. 신화적 공간을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 아이가 십장생 친구들과 숨바꼭질하는 산골짜기는 가상의 세계이다. 아이가 열게 되는 네 개의 문은 사계절을 의미한다. 아이는 사계절을 넘나들며 곳곳에 숨어 있는 친구들을 찾아낸다. 붉은 문을 열자 꽃들이 활짝 피어 있는 따뜻한 봄이 펼쳐진다. 푸른 문으로 들어가면 계곡물에서 놀기 좋은 여름, 갈색 문으로 들어가면 책 읽기 좋은 가을이다. 문신이 열지 말라고 경고한 회색 문 안은 겨울이다. 아이는 회색 문을 열지 않겠다고 약속했지만, 긴부리 학과 소나무가 보이지 않자 조바심이 난다. 회색 문 안으로 들어가지는 않고 조금만 열어 보려고 한다. 그런데 회색 문을 여는 순간, 아이와 친구들은 추운 겨울 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그곳에서 겨울을 지키는 동장군을 만나는데….십장생과 함께하는 신 나는 숨바꼭질 아이가 십장생 친구들과 숨바꼭질합니다. 찰랑찰랑 물, 푸릇푸릇 소나무, 방글방글 불로초, 울퉁불퉁 바위, 폴짝폴짝 사슴, 긴부리 학, 몽실몽실 구름, 쑤욱쑤욱 대나무, 반짝반짝 해님, 엉금엉금 거북이까지! 모두들 재빠르게 숨었는데 거북이는 미처 숨지 못했네요. 아이는 거북이와 함께 다른 친구들을 찾으러 갑니다. 조그만 집에 들어가 친구를 찾으려고 하는데, 집 지키는 문신들이 막아섭니다. 아이는 친구들을 얼른 찾아 나오겠다고 설득합니다. 그러자 문신은 “회색 문은 절대 열면 안 된다.”며 경고하지요. 과연 아이는 무사히 친구들을 찾아 나올 수 있을까요 신화적 공간에서 펼쳐지는 좌충우돌 대소동 《꽃살문》은 신화적 공간을 배경으로 한 작품입니다. 아이가 십장생 친구들과 숨바꼭질하는 산골짜기는 가상의 세계입니다. 아이가 열게 되는 네 개의 문은 사계절을 의미하지요. 아이는 사계절을 넘나들며 곳곳에 숨어 있는 친구들을 찾아냅니다.붉은 문을 열자 꽃들이 활짝 피어 있는 따뜻한 봄이 펼쳐집니다. 푸른 문으로 들어가면 계곡물에서 놀기 좋은 여름, 갈색 문으로 들어가면 책 읽기 좋은 가을이지요. 문신이 열지 말라고 경고한 회색 문 안은 겨울입니다. 아이는 회색 문을 열지 않겠다고 약속했지만, 긴부리 학과 소나무가 보이지 않자 조바심이 납니다. 회색 문 안으로 들어가지는 않고 조금만 열어 보려고 합니다. 그런데 회색 문을 여는 순간, 아이와 친구들은 추운 겨울 속으로 빨려 들어갑니다. 그곳에서 겨울을 지키는 동장군을 만나지요! 하지만 문신이 경고한 것과 달리, 쌩쌩 부는 호랑이 바람은 해로운 존재가 아닙니다. 작가는 호랑이 바람을 아이들과 함께 놀고 싶어 하는 천진한 캐릭터로 표현해 새로운 재미를 선보입니다. 또한 동장군과 함께 뛰노는 아이들의 모습을 통해 추운 겨울에도 볼이 발갛게 트도록 뛰어노는 아이들의 마음을 대변합니다. 꽃살문에서 포착한 살아 숨 쉬는 이야기 《깊은 산골 작은 집》에서 부적에 숨겨진 이야기를 신명나게 펼쳐낸 김지연 작가는 우리 전통 문화에 대한 관심을 이어갑니다. 작가는 신흥사, 성혈사, 내소사 등의 사찰과 고궁에서 볼 수 있는 ‘꽃살문’에서 신화적 이야기를 떠올립니다. 꽃살문에 새겨진 동자와 거북이, 학, 불로초 등의 십장생이 숨바꼭질 놀이를 하던 중, 그곳에 숨은 것으로 본 것이지요. 《꽃살문》의 뒷면지에는 문살로 숨어 드는 아이와 십장생의 모습이 유머러스하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뒷표지에는 이들이 완전히 숨어 들어간 모습이 담겨 완결성을 가집니다. 생동감 넘치는 이야기를 통해, 꽃살문은 오래된 고형물이 아니라 친근한 대상으로 다가옵니다. 《꽃살문》을 읽은 독자들이 실제 꽃살문을 보면서, 저마다 그곳에 깃든 이야기를 상상할 수 있는 계기가 됩니다.
우리 아이 첫 동물 사전
글송이 / 최유성 글, 박은호 감수 / 2009.03.10
10,000원 ⟶ 9,000원(10% off)

글송이유아학습책최유성 글, 박은호 감수
처음 만나는 신비한 동물의 세계! 땅 위에 사는 동물, 날개가 있는 동물, 물과 친한 동물을 생생한 사진과 쉽고 재밌는 설명으로 만날 수 있답니다. 동물에 대한 호기심과 더불어, 자연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도 자랄 거예요. 신비한 동물의 세계로 출발~! 지구에는 많은 동물들이 살고 있어요. 개나 고양이처럼 우리와 같은 집에 사는 동물이 있고, 소나 돼지처럼 우리에게 맛있는 고기를 주는 동물도 있지요. 하지만, 동물들이 우리 가까이에만 사는 것은 아니에요. 무척 더운 아프리카나 몹시 추운 북극처럼 사람이 살기 어려운 곳에도 동물들이 살지요. 동물들은 이렇게 가깝고 먼 곳에서 우리와 더불어 살아가고 있답니다. 이 책에는 동물이 사는 환경과 생김새에 따라 땅 위에 사는 동물, 날개가 있는 동물, 물과 친한 동물로 나누었어요. 신비한 동물의 세계를 생생한 사진과 쉽고 재미있는 설명으로 아이들의 동물 호기심을 키워 주세요. 1장 땅 위에 사는 동물·9 개·10/고릴라·12/고슴도치·14/고양이·16/곰·18/기린·20/나무늘보·22/낙타·24 너구리·26/다람쥐·28/달팽이·30/도마뱀·32/돼지·34/두더지·36/말·38/맨드릴개코원숭이·40뱀·42/북극곰·44/비버·46/사슴·48/사자·50/소·52/스컹크·54/양·56/얼룩말·58/여우·60염소·62/원숭이·64/전갈·66/족제비·68/청서·70/치타·72/침팬지·74/카멜레온·76/캥거루·78코끼리·80/코뿔소·82/코알라·84/토끼·86/톰슨가젤·88/판다·90/표범·92/호랑이·94 2장 날개가 있는 동물·97 갈매기·98/거위·100/고니·102/공작·104/기러기·106/까마귀·108/까치·110/꾀꼬리·112/ 꿩·114/닭·116/독수리·118/동박새·120/두루미·122/딱따구리·124/매·126/물총새·128/ 백로·130/벌새·132/부엉이·134/비둘기·136/사다새·138/앵무·140/오리·142/올빼미·144/ 원앙·146/잉꼬·148/제비·150/참새·152/타조·154/펭귄·156/홍학·158/후투티·160 3장 물과 친한 동물·163 가오리·164/가재·166/개구리·168/게·170/고래·172/돌고래·174/두꺼비·176/말미잘·178/ 문어·180/물개·182/물범·184/바다거북·186/복·188/불가사리·190/산호·192/상어·194/ 성게·196/악어·198/오징어·200/집게·202/하마·204/해달·206/해마·208/해파리·210/ 흰동가리·212
실물크기 공룡 : 날개북
예림당 / 가토 아이이치 그림, 김규태 옮김, 도미다 유키미쓰 감수 / 2010.09.30
15,000원 ⟶ 13,500원(10% off)

예림당자연,과학가토 아이이치 그림, 김규태 옮김, 도미다 유키미쓰 감수
『실물크기 공룡』은 공룡들이 실물 크기로 실려 있고, 복원한 모습, 실제 화석이 그려져 있는 책입니다. 세밀한 일러스트와 생생한 사진을 보다 보면 이미 알고 있던 공룡이라도 새로운 모습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전체 모습을 담은 그림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이름, 종류, 살았던 연대 등의 정보는 알찬 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합니다. 또한, 플랩북이라서 보다 재미있게 책을 읽을 수 있습니다. 커다란 공룡이 실물 크기 그대로 책 속에 쏙! 여러분은 공룡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나요?《실물 크기 공룡》에는 공룡들이 실물 크기로 실려 있어요. 복원한 모습도, 실제 화석도 있지요. 세밀한 일러스트와 생생한 사진을 보다 보면 이미 알고 있던 공룡이라도 새로운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거예요! 이 책의 특징 공룡들을 실물 크기로 담았어요. 티라노사우루스의 날카로운 이빨, 트리케라톱스의 뾰족한 뿔, 유오플로케팔루스의 단단한 뼈 뭉치까지! 마치 공룡이 바로 눈앞에 있는 것처럼 아주 작은 부분까지 자세히 보여요. 공룡의 전체 모습도 실려 있어서 그 크기를 가늠해 볼 수 있어요. 공룡의 크기를 직접 자로 재보거나 자신의 몸과 비교해 보면 훨씬 더 실감 날 거예요. 공룡에 대한 정보가 가득해요 이름과 종류(과), 몸길이, 살았던 연대, 화석이 발견된 장소, 같은 무리의 공룡 등 공룡에 대한 특징을 알차게 담았어요. 마지막 페이지에는 공룡의 종류와 연대기를 보기 좋게 정리했고, 면지에는 공룡들의 크기를 한 번 더 실어 서로 비교해 볼 수 있게 했어요. 펼쳐 보는 플랩북이에요 어떻게 커다란 공룡을 책 속에 그대로 담았을까요? 접힌 페이지를 양쪽으로 펼치면 짜잔! 실물크기 공룡들 스테고사우루스 | 사이카니아 | 유오플로케팔루스 | 마이아사우라 | 스티기몰로크 | 프로토케라톱스 | 트리케라톱스 | 무스사우루스 | 크리올로포사우루스 | 카마라사우루스 | 슈퍼사우루스 | 테리지노사우루스 아파토사우루스 | 데이노니쿠스 | 티라노사우루스 | 시조새(아르케옵테릭스) | 오비랍토르 | 에오랍토르 *이 외에도 사우로펠타, 노도사우루스, 디플로도쿠스, 아마르가사우루스, 아르젠티노사우루스, 프테로다우스트로, 데이노수쿠스, 후타바사우루스, 익티오사우루스 등 여러 공룡이 나와요.
상사의 특별한 가르침
예림아이 / 편집부 펴냄 / 2010.12.10
6,500원 ⟶ 5,850원(10% off)

예림아이창작동화편집부 펴냄
사막 경주 대회에서 또다시 만나게 된 라이트닝과 칙 힉스. 라이트닝은 상사와 한 팀이 되어 사막 경주에 나갔습니다. 과연 사막에서의 승자는 누가 될까요? 라이트닝의 스승 닥 허드슨과 라이트닝의 영원한 라이벌 칙 힉스가 각각 자동차 경주 학교를 만들었습니다. \'레이스 오 라마\' 대회에서 다시 만나게 된 라이트닝과 칙 힉스의 새로운 이야기를 담은 「카 자동차 경주학교」시리즈의 『상사의 특별한 가르침』을 통해 인기 애니매이션 「카」 친구들의 또다른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시리즈의 각 권은 각기 다른 교훈을 담고 있습니다. 라이트닝, 자동차 경주 학교에 가다! 카 자동차 경주 학교 시리즈 1. 변함 없는 사랑을 받고 있는 ! 2006년 애니메이션 출시 이후 지금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 2011년 개봉으로 더욱 많은 관심을 받고 있어요. 2. 라이트닝과 친구들의 새로운 이야기! 라이트닝의 스승 닥 허드슨과 라이트닝의 영원한 라이벌 칙 힉스가 각각 자동차 경주 학교를 만들었어요. ‘레이스 오 라마’ 대회에서 다시 만나게 된 라이트닝과 칙 힉스의 새로운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3. 입체감 있는 표지! 표지에 구멍을 뚫어 입체감을 살린 표지는 아이들의 흥미를 호기심을 불러 일으켜요. 라이트닝과 칙 힉스가 다시 경기장에서 만났어요. 닥 허드슨은 라이트닝에게 아주 특별한 작전을 알려 주는데……. 과연 닥 허드슨의 작전은 무엇일까요? 2006년 애니메이션 개봉 이후에도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새로운 이야기를 들려 주었던 의 친구들이 이번에는 자동차 경주 학교에서 벌어진 이야기로 여러분을 찾아왔어요. 2011년 의 개봉을 앞두고 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어요. 라이트닝은 피스톤 컵 대회 이후 레디에이터 스프링스 마을로 돌아와 닥 허드슨의 경주 학교에서후배 자동차들을 가르쳐요. 라이트닝의 영원한 라이벌 칙 힉스 역시 경주 학교를 만들어 라이트닝을 이기려고 해요. 칙 힉스의 반칙 3단계 작전으로 라이트닝은 위험에 처하지만 닥 허드슨은 라이트닝에게 ‘협력’ 작전을 알려 주지요. 시리즈에는 이처럼 각각의 이야기 속에 교훈을 담고 있어요. 정정당당한 경쟁 속에서 아이들은 스스로 옳고 그른 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지요. 흥미진진한 자동차 경주의 세계를 지금 만나 보세요.
우리 아기 첫 숨바꼭질 시리즈 세트 (전3권)
어스본코리아 / 샘 태플린 (지은이), 에밀리 도브, 에시 킴피마키 (그림), 니콜라 버틀러 (디자인) / 2019.08.06
25,000원 ⟶ 22,500원(10% off)

어스본코리아유아놀이책샘 태플린 (지은이), 에밀리 도브, 에시 킴피마키 (그림), 니콜라 버틀러 (디자인)
구멍 속을 들여다보고 동물을 찾으며 숨바꼭질을 놀이하는 책이다. 책을 펼쳐 옴폭 팬 손가락 길을 따라 동물들이 어디로 가는지 따라가 보자. 오돌토돌한 촉감을 느끼고 구멍에 손가락을 넣어 보면 감각이 발달된다. 구멍 너머로 살짝 보이는 동물의 일부를 보고 찾아보는 숨바꼭질을 통해 집중력과 관찰력이 자라난다. 또 구멍이 뒷장 그림과 연결되어 자연스럽게 상상력과 사고력도 길러 준다. ‘어디 숨었니?’, ‘어머나, 네가 아니었구나.’, ‘찾았다!’ 등 짧고 간결한 문장과 반복되는 구성으로 리듬감 있어 더욱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부모가 읽어주는 리듬과 반복은 유아와 언어적 상호작용을 촉진하여 언어발달에도 도움이 된다.호랑이야, 어디 숨었니? 토끼야, 어디 숨었니? 코끼리야, 어디 숨었니?아기의 ‘두뇌’와 ‘감각’을 발달시키는 보일락 말락 숨바꼭질 놀이! ◆ 구멍 속 꼭꼭 숨은 동물을 찾으며 ‘집중력’과 ‘관찰력’이 자라는 「우리 아기 첫 숨바꼭질」시리즈 구멍 속을 들여다보고 동물을 찾으며 숨바꼭질을 놀이하는 「우리 아기 첫 숨바꼭질」 시리즈에 도서 세 권 『호랑이야, 어디 숨었니?』, 『토끼야, 어디 숨었니?』, 『코끼리야, 어디 숨었니?』가 들어 있어요. 책을 펼쳐 옴폭 팬 손가락 길을 따라 동물들이 어디로 가는지 따라가 보세요. 오돌토돌한 촉감을 느끼고 구멍에 손가락을 넣어 보면 감각이 발달되지요. 구멍 너머로 살짝 보이는 동물의 일부를 보고 찾아보는 숨바꼭질을 통해 집중력과 관찰력이 자라나요. 또 구멍이 뒷장 그림과 연결되어 자연스럽게 상상력과 사고력도 길러 준답니다. ‘어디 숨었니?’, ‘어머나, 네가 아니었구나.’, ‘찾았다!’ 등 짧고 간결한 문장과 반복되는 구성으로 리듬감 있어 더욱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요. 부모가 읽어주는 리듬과 반복은 유아와 언어적 상호작용을 촉진하여 언어발달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 아기와 함께 이렇게 놀아 주세요! ○ 아기와 함께 책을 읽으며 ‘어디 숨었니?’를 읽어 준 다음, 숨은 동물의 특징을 찾아보아요. 구멍을 들여다보며 동물의 어떤 부위인지 살짝 힌트를 주기도 하고 하며 아기가 숨은 동물을 찾으며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 숨은 동물을 찾으며 옴폭 패인 길을 따라 손가락 놀이를 하거나 오돌토돌한 촉감을 느낄 수 있게 도와주세요. 또한 구멍 속에 손가락을 넣어 보고 단단한 책장을 넘겨 보기도 하면서 소근육이 발달합니다. ○ 2세부터는 아기들의 어휘가 급격하게 증가하여 이야기의 흐름을 이해하고 책 속의 많은 개념을 이해하는 언어발달의 민감기예요. 따라서 책을 반복해서 읽어 주며 장면 속에 어떤 동물들이 있는지, 동물들의 특징이 무엇인지 이야기 해 주세요. 아기와 대화를 주고받으면 정서적 안정감과 함께 언어 능력이 쑥쑥 자랄 거예요. ○ 구멍 속 그림을 보며 다음 장면에 등장하는 동물은 누구일까 생각해 보아요. 뒷장면의 그림과 이야기를 상상해 보며 상상력과 사고력이 쑥쑥 자란답니다. 더불어 책을 놀잇감으로 하여 책 읽기에 대한 관심과 흥미가 높아질 거예요. ○ 반복되는 짧고 간결한 문장을 리듬감 있게 읽어 주면 아기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흥미를 돋우어 준답니다. 다양한 동물들의 알록달록한 색감과 무늬가 아기의 시각을 발달시킬 뿐 아니라 색깔을 구분할 수 있게 해 줘요. ◆ 각 권 내용 『호랑이야, 어디 숨었니?』 보송보송한 귀, 줄무늬, 분홍색 코, 긴 꼬리 등 구멍 속을 통해 보이는 호랑이의 특징을 따라 숨어 있는 호랑이를 찾아보아요. 『토끼야, 어디 숨었니?』 작은 발, 솜털 같은 꼬리, 까만 눈, 보들보들 귀 등 구멍 속을 통해 보이는 토끼의 특징을 따라 숨어 있는 토끼를 찾아보아요. 『코끼리야, 어디 숨었니?』 동그란 눈, 팔락팔락 귀, 동글동글 발톱, 씰룩씰룩 꼬리 등 구멍 속을 통해 보이는 코끼리의 특징을 따라 숨어 있는 코끼리를 찾아보아요.
비지 베어 : 공사장에서 일해요
노란우산 / 벤지 데이비스 글.그림, 김현좌 옮김 / 2012.11.30
10,800원 ⟶ 9,720원(10% off)

노란우산유아놀이책벤지 데이비스 글.그림, 김현좌 옮김
책장을 밀고 당기고 돌리면서 숨은 그림을 찾아보는 놀이책이다. 그림이 스르륵 열리면서 비지 베어가 무얼 하는지,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알려준다. 아이들은 책장을 밀고 당기고 돌리면서 숨은 그림을 찾는 즐거움을 느낄 뿐만 아니라 눈에 안 보이는 것까지 상상하면서 공간 개념을 키울 수 있다. 그리고 아이들 스스로 손가락을 움직이면서 소근육 발달에도 도움이 된다.비지 베어가 공사장에 왔어요. 무엇이든 척척 못하는 일이 없네요! 밀고 당기고 돌려 보면서, 공사 장비들이 어떤 일을 하는지 만나 보세요. 밀고 당기고 돌리면, 숨어 있는 그림이 짜잔! 〈비지 베어〉는 책장을 밀고 당기고 돌리면서 숨은 그림을 찾아보는 놀이책이에요. 그림이 스르륵 열리면서 비지 베어가 무얼 하는지,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알려주지요. 아이들은 책장을 밀고 당기고 돌리면서 숨은 그림을 찾는 즐거움을 느낄 뿐만 아니라 눈에 안 보이는 것까지 상상하면서 공간 개념을 키울 수 있어요. 그리고 아이들 스스로 손가락을 움직이면서 소근육 발달에도 도움이 되지요. 〈비지 베어〉로 아이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키우고 신체 감각도 길러 주세요. 비지 베어는 무엇이든 척척척! 비지 베어! 비지 베어! 여기저기에서 비지 베어를 찾아요. 비지 베어는 마을에서 가장 바빠요. 농장 일도 돕고, 공사장에도 가고, 소방관이 되어 불을 끄는 일도 해야 하지요. 또 친구들과 놀이터도 가고, 해적 놀이도 하고, 여행도 떠나야 해요. 비지 베어가 무엇을 하면서 어떻게 지내는지 그림책으로 살펴보세요. 〈비지 베어〉와 함께 새로운 세상을 만나 보세요. ‘비지 베어, 비지 베어~’ 노래하듯 재미있게! ‘비지 베어, 비지 베어~’ 아이에게 노래하듯 재미있게 읽어 주세요. 비지 베어를 부르는 말뿐만 아니라 소리를 흉내 낸 의성어와 움직임을 표현한 의태어들로 즐거운 말놀이를 할 수 있어요. 즐거운 소리들이 가득한 〈비지 베어〉가 아이의 언어 발달에 많은 도움이 될 거예요.
엄마 쭈쭈 이제 안녕
대원사 / 권민성 (지은이), 남정은 (그림), 박보림 (감수) / 2021.07.30
16,000원 ⟶ 14,400원(10% off)

대원사창작동화권민성 (지은이), 남정은 (그림), 박보림 (감수)
단유는 엄마와 아이가 모유 수유를 통해 형성된 최초의 애착 관계로부터 분리 독립하는 것이다. 엄마와 아이가 맞이하는 새로운 관계의 출발점이기도 하다. 매우 긴밀한 관계인만큼 단유 과정이 순조롭지만은 않다. 특히 아이에게 불안감을 줄 수도 있다. 따라서 이 시기는 매우 중요하며, 잘 견뎌 내기 위해서는 엄마와 아이 모두에게 준비 시간이 필요하다. 이때 『엄마 쭈쭈 이제 안녕』을 읽어 주고 아이에게 상황을 설명해 줌으로써 이해를 돕는다. 이 책은 아이가 자연스럽게 단유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동화다. 배려가 깃든 단유, 즉 아이와 함께 동화를 읽음으로써 먼저 이해를 돕고, 엄마와 아이가 함께 참여하는 ‘단유 달력’을 활용함으로써 자연스러운 단유를 유도한다. 이 책은 아이의 의사를 존중하며 자연스럽게 단유를 완성할 수 있는 지혜를 준다. 또한 성공적인 단유 과정을 통해 아이의 성장 발달에 맞는 모아 관계 형성 방법을 배우게 된다.엄마의 고민 ‘우리 아이 젖떼기’, 자연스러운 단유로 이끌어 주는 책 단유는 엄마와 아이가 모유 수유를 통해 형성된 최초의 애착 관계로부터 분리 독립하는 것입니다. 엄마와 아이가 맞이하는 새로운 관계의 출발점이기도 하지요. 매우 긴밀한 관계인만큼 단유 과정이 순조롭지만은 않습니다. 특히 아이에게 불안감을 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이 시기는 매우 중요하며, 잘 견뎌 내기 위해서는 엄마와 아이 모두에게 준비 시간이 필요합니다. 이때 『엄마 쭈쭈 이제 안녕』을 읽어 주고 아이에게 상황을 설명해 줌으로써 이해를 돕습니다. 이 책은 아이가 자연스럽게 단유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동화입니다. 배려가 깃든 단유, 즉 아이와 함께 동화를 읽음으로써 먼저 이해를 돕고, 엄마와 아이가 함께 참여하는 ‘단유 달력’을 활용함으로써 자연스러운 단유를 유도합니다. 이 책은 아이의 의사를 존중하며 자연스럽게 단유를 완성할 수 있는 지혜를 줍니다. 또한 성공적인 단유 과정을 통해 아이의 성장 발달에 맞는 모아 관계 형성 방법을 배우게 됩니다. 전문가가 쓴 단유 동화, 엄마와 아이가 함께 참여하는 ‘단유 달력’을 활용해요! ① 단유하기 2주일 전부터 하루 한 번 아이에게 단유 달력을 보여 줍니다. ② ‘안녕’ 하는 그림을 가리키며 “이날부터 쭈쭈랑 안녕하는 거야. 그때까지 맛있게 먹어.” 하고 단유하는 날을 알려 줍니다. 아이와 함께 해당하는 D-day 날짜 표에 × 표시를 하며 마음의 준비를 합니다. (스티커를 활용해도 좋아요.) ③ 단유 당일에 마지막 수유를 하고, 단유 달력을 가리키며 “이제 쭈쭈랑 안녕하는 거야.” 하고 설명해 줍니다. ④ 마지막 수유 이후부터는 모유를 먹이지 않습니다. 아이가 모유를 찾지 않도록 다양한 활동적인 놀이를 많이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도시에서 강아지를 찾아라!
키움 / 알렉산드라 코큰 지음, 조엘 드레이더미 그림 / 2017.04.07
6,000원 ⟶ 5,400원(10% off)

키움유아놀이책알렉산드라 코큰 지음, 조엘 드레이더미 그림
웅진 세밀화 동물도감 (보급판)
호박꽃 / 심조원 글, 김시영 외 그림, 김웅서 외 감수 / 2017.06.08
22,000원 ⟶ 19,800원(10% off)

호박꽃도감,사전심조원 글, 김시영 외 그림, 김웅서 외 감수
살아 있는 동물을 직접 관찰해 꼼꼼하게 기록한 세밀화 동물도감이다. 무척추동물부터 포유류에 이르기까지 한반도에 사는 동물 419종이 실려 있다. 한반도에 사는 동물은 아니지만 동물원과 수족관에서 볼 수 있는 동물 42종도 함께 실려 있다. 글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 써 아이가 스스로 찾아보며 공부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참고도서이다. 동물의 모습뿐만 아니라 어떤 먹이를 먹는지, 어떤 곳에 사는지, 어떻게 행동하는지, 암컷인지 수컷인지를 함께 그림으로 담아냈다. 몸길이와 꼬리 길이, 무게를 알려주고, 재미난 특징도 그림으로 보여 준다. 또 우리말 이름과 영어 이름을 함께 표시해 주었고, 동물을 분류하는 용어를 쉽게 풀어 설명해 준다.포유류 젖을 먹이는 동물 유대목 빈치목 고슴도치목 첨서목 박쥐목 영장목 식육목 코끼리목 기각아목 기제목 우제목 고래목 설치목 토끼목 조류 날아다니는 새 타조목 닭목 기러기목 펭귄목 아비목 논병아리목 홍학목 황새목 사다새목 매목 두루미목 도요목 앵무목 비둘기목 두견이목 올빼미목 쏙독새목 파랑새목 딱따구리목 참새목 파충류 기어 다니는 동물 거북목 악아목 뱀목 양서류 물과 뭍을 오가는 동물 도롱뇽목 개구리목 어류 물에 사는 물고기 흉상어목 악상어목 가오리목 철갑상어목 뱀장어목 청어목 잉어목 메기목 바다빙어목 연어목 대구목 아귀목 동갈치목 큰가시고기목 쏨뱅이목 농어목 가자미목 복어목 절지동물 다리가 마디로 이루어진 무척추동물 거미강 지네강 노래기강 갑각강 곤충강 -잠자리목 -사마귀목 -메뚜기목 -바퀴목 -노린재목 -매미목 -딱정벌레목 -파리목 -나비목 -벌목 -집게벌레목 -풀잠자리목 -하루살이목 -날도래목 그 밖의 무척추동물 등뼈가 없는 동물 척삭동물문 해면동물문 자포동물문 편형동물문 연체동물문 환형동물문 극피동물문<내가 좋아하는 시리즈> 보급판 출간! 자연 관찰 그림책의 스테디셀러, <내가 좋아하는 시리즈>가 더욱 가볍고 간편해진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자연을 사랑하는 작가의 마음이 오롯이 담긴 글, 자연을 대하는 화가의 정성이 담뿍 담긴 그림은 많은 엄마들의 큰 사랑을 받았지요. 이제는 <내가 좋아하는 시리즈>를 더욱 간편하게 만나 보세요. 팔랑팔랑 나들이 갈 때에도, 엄마랑 아빠랑 방학 숙제를 하러 갈 때에도, 학교에서 현장학습을 갈 때에도 책가방 안에 부담 없이 쏙 넣어갈 수 있답니다. 얇고 가벼워졌지만 내용은 여전히 알찬 <내가 좋아하는 시리즈>, 이제는 어디든 함께 챙겨 가세요. 누구보다 친절하고 재미있는 나들이 짝꿍이 되어 줄 거예요. 우리나라에 사는 동물 419종 『웅진 세밀화 동물도감』에는 무척추동물부터 포유류에 이르기까지 한반도에 사는 동물 419종이 실려 있습니다. 한반도에 사는 동물은 아니지만 동물원과 수족관에서 볼 수 있는 동물 42종도 함께 실려 있습니다. 포유류, 파충류, 양서류, 조류, 어류, 절지동물, 그 밖의 무척추동물 순서대로 나열되어 있는데, 동물 분류학의 분류 순서를 따른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비슷한 모양과 생태 특징을 지닌 것끼리 모아 볼 수 있어서 동물을 이해하기 쉽습니다. 사전은 낱말이 표제어가 되므로 알파벳이나 가나다 순서로 싣지만, 도감은 동식물 종이 표제어가 되기 때문에 분류 순서대로 배열합니다. 그래서 개와 늑대와 여우는 같은 '개과'의 동물이기 때문에 같은 면에 실려 있습니다. 만약 가나다 순서로 실었다면 개는 ㄱ에, 늑대는 ㄴ에, 여우는 ㅇ에 흩어져서 실렸겠지요. 어린이들은 이 책을 보면서 동물의 계통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꼼꼼한 관찰, 치밀한 취재로 5년 동안 제작한 세밀화 동물도감 『웅진 세밀화 동물도감』은 화가 여섯 명이 5년 동안 세밀화로 정성껏 그렸습니다. 살아 있는 동물을 직접 관찰해 꼼꼼하게 기록했습니다. 초점을 한 곳에 맞춘 사진과 달리 세밀화는 한 점 한 점 사물의 형태와 색채를 고스란히 드러냅니다. 글로 빗대 말하면 조곤조곤 알려주는 친절한 설명문과 비슷합니다. 또 스냅사진보다는 초상화에 가깝습니다. 스냅사진은 그 순간의 기록이지만 초상화에는 한 사람의 인생이 담겨 있습니다. 좋은 세밀화는 가장 전형적인 모습을 담으면서도 생명체만이 지닌 따뜻한 느낌을 전해 줍니다. 세밀화 한 점을 그리려면 화가의 오랜 관찰 경험과 사진을 비롯한 수백 수천 장의 취재 기록과 살아 있거나 죽은 실물 표본이 필요합니다. 이런 자료를 쌓아놓고 자리에 앉아 정성스레 한 획 한 획 묘사합니다. 특히 호박꽃의 세밀화는 대부분 살아 있는 대상을 오랫동안 관찰하여 그렸습니다. 동물의 경우, 어렵게 살아 있는 동물을 찾았는데 하필 털갈이 때여서 그리기를 포기할 때도 있었습니다. 야행성 동물은 낮에 자기 때문에 늠름한 모습을 좀처럼 보여 주지 않습니다. 이럴 때는 찾아가고 또 찾아가서 무턱대고 기다릴 수밖에 없습니다. 세밀화 한 점을 그리자면 이렇게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아울러 가는 붓으로 자세히 묘사하다 보니 실제 제작 기간만도 길게는 꼬박 20일쯤 걸립니다. 초등학교 전 학년 전 과목 교과 공부에 필요한 동물을 수록했습니다! 초등학교 과학 교과서뿐만 아니라 전 과목 교과 공부에 나오는 동물이 대부분 수록되어 있습니다. 글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 써 아이가 스스로 찾아보며 공부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참고도서입니다. 아이 가까이 두며 둘레에서 살아가는 동물을 살피고 아는 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책입니다. 동물의 모습뿐만 아니라 어떤 먹이를 먹는지, 어떤 곳에 사는지, 어떻게 행동하는지, 암컷인지 수컷인지를 함께 그림으로 담아냈습니다. 몸길이와 꼬리 길이, 무게를 알려주고, 재미난 특징도 그림으로 보여 줍니다. 또 우리말 이름과 영어 이름을 함께 표시해 주고 있습니다. 또한 동물을 분류하는 용어를 쉽게 풀어 설명해 줍니다. 동물의 분류, 생김새, 생태 특징을 여러 동물학자들이 깐깐하게 감수했습니다! 김웅서, 김태우, 김현태, 배진선, 손상호, 이영보, 이장호, 한상훈 선생님이 각 전공 분야의 동물들을 꼼꼼하게 감수했습니다. * <내가 좋아하는 시리즈> 소개 언론이 주목한 자연 관찰 그림책 *세밀화 그림책을 통해 보는 자연은 섬세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을 줍니다. 세밀화 자연 관찰 그림책은 동물과 식물에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며 보는 아이들을 자연과 하나가 되게 합니다. -YTN *어린이용 도감이지만, 어른이 봐도 재미있다. 어느 한 부분도 빠짐없이 꼼꼼하게 그려 보여 주는 세밀화 덕분에 식물의 생김새와 특징을 알기에 좋다. -한국일보 *정보와 재미, 세밀화의 질까지 엄마와 아이가 함께 행복해할 수 있는 책이다. -국민일보 *저자와 삽화가가 글과 그림으로 생명의 현장을 기록했다. 생생하게 묘사한 세밀화가 이해를 돕는다. -동아일보 *산이나 물가에 갈 때 함께 가져가면 좋은 책. -경향신문 <내가 좋아하는 시리즈>의 좋은 점 1. 초등학교 전 과목 교과 공부에 나오는 동식물 800여 종이 실려 있어요. 2. 동식물들을 오랫동안 관찰한 작가들이 전달하는 풍부한 생태 정보가 담겨 있어요. 3. 두고두고 보는 즐거움이 가득해 좋아하는 자연을 깊이 있게 이해하도록 도와요. 4. 주변에서 흔히 보는 동식물들이 실려 있어 가족 나들이나 관찰 학습 갈 때 가져가면 좋아요. 5. 엄마가 이야기해 주듯 편안하고 친절한 말투로 설명해 주는 글이 읽기 좋아요. 6. 아름답고 생생한 세밀화로 그려서 생명체만이 지닌 따뜻한 느낌을 전해 줘요. 7. 각 권마다 주제에 알맞은 자연 관찰 활동을 하도록 길잡이 활동이 부록으로 실려 있어요. '내가 좋아하는', 그 의미에 대하여 누구나 무엇을 좋아하면 행복해집니다. 특히 자연을 좋아하는 사람은 행복합니다. 자연에서 느끼는 따뜻한 감성은 인지 발달의 밑바탕을 이룹니다. 이런 자연을 이해하는 데는 '좋아하는 것'보다 더 좋은 것은 없을 거예요. '내가 좋아하는' 이라는 이름에는 아이들이 동물, 식물에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를 듣고 자연을 좋아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5년 동안 정성껏 만든 <내가 좋아하는 시리즈>에서는 우리 곁에서 흔히 보는 정겨운 동물과 식물 들을 생생하게 만날 수 있습니다. 세밀화로 그린 자연 관찰 그림책의 매력 섬세한 관찰과 꼼꼼하고 치밀한 취재로 그려진 세밀화에는 수많은 정보가 숨어 있습니다. 초점을 한 곳에 맞춘 사진과 달리 세밀화는 한 점 한 점 사물의 형태와 색채를 고스란히 드러냅니다. 글로 빗대 말하면 조곤조곤 알려주는 친절한 설명문과 비슷합니다. 또 스냅사진보다는 초상화에 가깝습니다. 스냅사진은 그 순간의 기록이지만 초상화에는 한 사람의 인생이 담겨 있습니다. 좋은 세밀화는 가장 전형적인 모습을 담으면서도 생명체만이 지닌 따뜻한 느낌을 전해 줍니다. <내가 좋아하는 시리즈>는 정성을 다해 그린 아름다운 세밀화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세계적인 수준의 전문 세밀화일 뿐만 아니라, 해당 동식물에 대한 깊은 애정을 지니고 오랫동안 관찰해 온 작가들의 정성입니다. 작가들이 하나하나 찾아다니면서 몸소 느끼고 알게 된 생생한 정보가 가득 들어 있어 한 점 한 점, 보면 볼수록 풍부하고 깊은 아름다움이 깃들어 있습니다.
사랑과 숫자 세기에 관한 책 10
베틀북 / 블라디미르 라둔스키 글, 민유리 옮김 / 2004.09.15
8,500원 ⟶ 7,650원(10% off)

베틀북창작동화블라디미르 라둔스키 글, 민유리 옮김
두 아르마딜로가 서로 사랑해서 결혼을 했다. 점점 불러오는 배를 보며 아르마딜로 부부는 아기의 이름을 어떻게 지을까 고민한다. 그러던 어느 날, 아르마딜로 부인은 열 아르마딜로 아기를 낳고, 부부는 아기의 이름을 첬째, 둘째, 셋째, 넷째... 열째로 짓게 된다. 화려하고 밝은 원색의 그림이 시선을 잡아끄는 그림책. 아기 아르마딜로들과 아기 아르마딜로를 위한 선물들을 세다보면 자연스럽게 1부터 10까지 세는 법을 깨우치게 된다. 그림 곳곳에 1부터 10까지의 숫자를 배치해 \'공부\'라는 느낌없이 숫자를 접할 수 있다.유머와 재치로 빛나는 블라디미르 라둔스키의 숫자 세기 그림책. 자유로운 시각과 창의적인 발상으로 10까지 세는 법을 알려 준다! 커다랗게 쓰인 숫자 10이 눈에 들어온다. 그리고 삐죽 나온 코와 장난스러운 표정을 한 동물이 알록달록한 옷을 입고 숫자 10을 바라보고 있다. ‘사랑과 숫자 세기에 관한 책’이라는 표제를 단 이 책은 아르마딜로를 주인공으로 해서 이야기를 따라 페이지 곳곳에 1부터 10까지의 숫자를 배치해 자연스럽게 숫자 세기를 할 수 있게 기획된 그림책이다. 익살맞고 다양한 표정을 가진 아르마딜로들이 펼쳐가는 이야기에 빠져 책장을 넘기다 보면, 아이들은 어느새 1부터 10까지 소리 내어 읽으며 숫자 세는 법을 알게 될 것이다. 책을 펼치면 화려하고 밝은 원색의 그림에 먼저 눈길을 빼앗기게 된다. 자유로운 구도와 동작과 표정이 살아 있는 캐릭터는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조금은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는 ‘아르마딜로’가 이 책에선 귀엽고 앙증맞은 주인공으로의 역할을 해내며 오히려 신선하게 와 닿는다. 위트와 유머가 넘치는 라둔스키의 기발한 아이디어와 재능이 작용한 걸 알 수 있다. 두 아르마딜로가 서로 사랑해서 아기 열을 낳는다는 기본 설정 아래 이야기와 어우러진 숫자들이 등장한다. 1부터 10까지 하나부터 열을 뜻하는 다양한 장치가 곳곳에 들어가 책의 재미와 경쾌한 아름다움을 더하고 있다. 엄마 아르마딜로와 아빠 아르마딜로는 아이 열의 이름을 지어 주기 위해 행복한 고민을 한다. 그리고 아이들 모두를 가장 이상적이고 합리적으로 부를 수 있는 딱 맞는 이름을 짓게 된다. 첫째, 둘째, 셋째, 넷째, 다섯째, 여섯째, 일곱째, 여덟째, 아홉째, 열째. 첫째부터 열째까지 열 마리의 아기 아르마딜로들은 가족들의 축하를 받는다. 할아버지 할머니, 삼촌 숙모 아르마딜로로부터. 어른들은 제각각 자신들이 좋아하고 의미 있는 물건들을 아기들에게 선물하며 사랑을 전하고, 가족 모두가 즐거워하며 행복하게 잘 살았다는 것으로 이야기는 끝난다. 책을 읽고 나면 아이들은 왠지 모를 행복감에 기쁘고 즐거울 것이다. 단순한 이야기 구조지만 엄마 아빠의 사랑과 아기 탄생에 대한 기쁨, 가족의 사랑이 책 전체에 깔려 있기 때문이다. 더불어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작가인 블라디미르 라둔스키의 톡톡 튀는 감각이 숫자와 글자와 그림을 이용한 다양한 기법으로 빛을 발하고 있어 전혀 지루하지도 않기 때문이다. 아기 아르마딜로들의 이름을 지을 때 모차르트나 베토벤 같은 유명 인물들의 이름을 죽 나열했다가 지워 나가는 장면, 아기 탄생 축하 선물로 등장하는 동물 열 마리가 두 페이지에 걸쳐 변화 있게 죽 펼쳐지는 장면 등 흥미롭고 재미난 표현이 페이지마다 가득하다. 아이에게 그림책 보는 재미를 주고 싶고, 즐겁게 책을 보는 가운데 자연스럽게 숫자 세는 방법까지 알려 주고 싶은 부모라면 이 책은 후회 없는 선택이 될 것이다. 이러한 많은 이유보다 더욱 중요한 건 자유롭고 창의력 넘치는 표현들이 시선을 끌며 아이들이 좋아할 책이라는 점이다.